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혀기곰 2010. 1. 26. 11:42

어제 낮에 막내가 쪽지로 초원구이 가잡니다.........어딘지도 모르고 뭐하는집인지도 모르고 콜을 외쳤습니다.

 

한참후 거기가 뭐하는곳이냐고 물어보니..... 곱창구이집이랍니다...... 얼씨구나 ㅎㅎㅎ

 

우리끼리 갈려다가 카페에 벙개공지 올린후 막내하고 경주로 출발합니다...언제던지 맛난거 먹으러 갈땐 너무 기분 좋습니다^^

 

위치는 경주지리를 잘몰라서 막내 블로그에서 위치 훔쳐왔습니다^^

경주여고에서 직진 동대사거리(??)지나 해동주유소 맞은편 좌회전 우체국지나고 좌측에 있음       초원구이 막내딸 포스팅보기

 

간판

 

 

 

실내로 들어가니 이런 메뉴판이 보이고...

 

 

 

 

실내는 이렇습니다..... 작은방이 하나있고....테이블이 있습니다.

깔끔한걸 원하시는분들에겐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그냥 털털하게 소주한잔 걸치기에는 그저그만 입니다.

 

 

 

기본찬들...... 고추와 마늘

 

 

 

기름장과 쌈짱

 

 

 

 

 

김장김치...... 맛은 뭐..... 그저그런

 

 

 

 

 

 

아마 쌈사먹을 배추인가본데....... 상태가 메롱합니다.......

요즘 나오는 배추가 끌이 저렇게 마릅니다만.......손질할때 조금 신경썻으면 좋았을것을........아쉽네요

 

 

 

 

 

간장으로 맛을낸 장아찌....... 상큼하니 좋네요

 

 

 

겉절이....조미료맛이 살짝.......

 

 

 

 

불판이 놓이고.........

 

 

 

모듬곱창 시킨것이 들어옵니다....좌로부터 염통 대창 곱창 입니다.

 

 

 

 곱창

 

 

 

염통 과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대창

 

 

 

이거슨..... 양과 다른부위인데 잊어버렸습니다......

이미 삶아서 양념에 무친것 입니다......아마 양 특유의 냄새 잡을려고 양념했나봅니다.....이것부터 구워라고 하더군요

 

 

 

 

 

불판에 얹어놓고 굽습니다... 요거시 28,000원 입니다.

 

 

 

곱창과

 

 

 

 

 

 

양은 미리 삶아 나오기에 데워만 지면 먹으면 됩니다....이건 양은 아닌것 같고..어디부위인지 모르겠습니다.

보들보들...야들야들 합니다^^

 

 

 

염통도 익어가고........

 

 

 

익었으면 먹어야죠 ㅎㅎㅎ

 

 

 

 

발딱 일어나서 한장 찰카닥

 

 

 

익어가는 곱창을 들고 한장........무슨 곰장어도 아니고  뱀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곱창은 다 익을때가지 절대 자르면 안됩니다.....곱 이 흘러나와 맛이 없습니다.

 

 

 

대창은 적당히 익으면 잘라놓고...곱창은 이정도 익을때 잘라주면 됩니다....... 잘라놓은 사진은 없네요...ㅠ.ㅠ

 

 

 

쌈도 한삼싸고 ㅎㅎㅎㅎ

 

 

 

 

대창 추가시킵니다.......2번 추가했는데...한번은 곱창 섞어나오고........ 한번은 차돌박이 섞어서 나오는군요

1인분 만원인데 1인분에 400g 이랍니다.......... 300g인가 ???   ㅎㅎㅎ

 

 

 

아주머니가 구워주십니다...... 얼마나 사근싸근하고 털털 하신지........ ㅎㅎㅎ

근데.... 이자식은 연예인도 아니면서 유달리 난리피웁니다....... 나도 너 찍고싶지않다......

 

 

 

 

 

잘구워진 대창입니다....잠시 구경을.........

 

 

 

 

 

 

 

 

 

요건 막내가...서울가면 이렇게 세운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대창을 세웁니다 ㅎㅎㅎ

 

 

 

 잘구워진 대창을 자르기전에 사진찍을려고 젓가락질 했는데.......바닥에 떨어지는 불상사가.........ㅠ.ㅠ

 

 

 

이건 곱이 아닙니다.....대창은 안팎을 뒤집습니다.......그러니까 안에 있는건 기름치 입니다...지방 덩어리

 

 

 

 

 

된장찌개 심심하게 끓여 달랬더니..........맛이 실종된 상태로 왔습니다..

 

 

 

막내가 촌된장 더 풀고 땡초 넣고 제조 합니다.....한결 낳군요

 

 

 

 

 

된장에 밥비벼서.......잘 먹었습니다..

 

 

 

 

 

 

 

이집은 음식과 식당분위기가 깔끔하지는 않지만..... 소주 한잔 걸치기에는 그저그만 입디다.

좋은 사람과너무너무 즐거운 시간 잘보냈습니다.

어제 오나전 염장샷의 그곳이군요...10시에 두호동 '우통'으로 퇴근할뻔 했슴다 ㅠ.ㅜ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착한데요!
ㅎㅎㅎㅎ
가격도 착하고 맛도 그럭저럭 개안트라
캬~ 저 자글자글 익어가는 곱창들... 와우~ 가격은 제작년과 그대로네요? GOOD! ㅎㅎ~
같이 햇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습니다....다음엔 꼭 ^^
연락 주시는것만 해도 너무 고맙죠~ ^^
^^
좋은사람들과함께 참 행복한 저녁이였읍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3.gif" value="^-^" />
그케
뭘먹었는동...소주먹은 기억빠께...
그래도 이건 알껄요....... 된장찌개 맛없었다는거 ㅎㅎㅎㅎ
가격은 참 착하네요. 다음에 경주가면 꼭 한 번 들리고 싶네요.
가격이 무쟈게 착하고 맛또한 좋습니다.

인테리어나 위생에 억시 신경쓰지않으신다면... 여기하고 놋전분식(제블로그 검색하면 나옵니다) 추천 합니다.
점심때 배터지게 잡채밥 먹었는데 실실~~ 곱창이 땡깁니다...ㅎㅎ
ㅎㅎㅎㅎㅎ 오늘 횟집에서 한잔 하자든데....
그저께 새벽4시, 어저께 새벽2시... 오늘까지 늦게가면 집에서 쫒겨납니다... 내일도 술약속 있구요.... 오늘은 쉴랍니다....ㅋㅋㅋㅋㅋ
나도 쉴라꼬 했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소주 3병까고 다시잤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