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한줄로 적는 오늘....

혀기곰 2010. 5. 30. 19:44

인자 별거 다 합니다..... 오늘은 숙주 고사리 돼지고기 신김치 송송 썰어넣고..녹두빈대떡 부칠까 합니다....그리고 열무가 시들어가길래 김치 담구어야 겠습니다.

동동주한잔 생각나네요^^ 맛나게 드셔용~~
시방 열무다듬어서 숨죽이고 있슴돠.... 너무 디가꼬 빈대떡 부칠까 모르겠심돠
내는 다하고 나니 새벽2시됩디다.
넘 피곤해가 잠도 안옵디다.
8시간 산타고 이기 모하는 짓인지...
그나저나 저 흙냄새는 우짠디여.......ㅠ.ㅠ
여기도 녹두빈대떡+막걸리 주세요^^

"자~~~ 사양하지 마시고 한숫가락 하시라니까예....... ㅎㅎㅎㅎ"

이런글 곤란해요=ㅁ=
아이고... 몸이 천근만근 이라가....빈대떡 부칠지 모르겠습니다...... 반죽만 해노코 내일 부치든동... 한숨 자고일어나 새벽에 부치든동 ㅎㅎㅎ
몇일후면 열무비빔밥 묵겠네요....^__^
연락 없글라 실패한줄 알고..... 락앤락통에 들어있으면 성공한줄 알아라 ㅎㅎㅎ
오늘 빈대떡에 술 마시려고 벼르는 신도들 많겠는데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
요즘은 전부 포기모드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6.gif" value="ㅎ" />
돼지고기 듬성듬성 넣은거 좋아하는데..ㅠㅠ
듬성듬성은 못넣고...... 다문다문 넣었니더 ㅎㅎㅎ
다문 다문도 개안코, 띠엄띠엄도 개안습니다.ㅎㅎ
한가할때 삐삐치라니까요..... 제가 좋은안주 바라는것도 아니자네요....
그져...소소하게.... 한우갈비나 밍크고래... 이시가리 회 정도....... 것도 거시기하시면.... 채식으로 산삼이나 뜯으며 한잔 하자니까요 ㅎㅎㅎ
와~ 빈대떡의 제왕이라는 녹두 빈대떡을? 먹다 남으면 김치찌개에 넣으면 맛있다라구요~ 쩝쩝~~
ㅎㅎㅎ우리집 명절때 되면 아부지가 저 손많이 가는 녹두빈대떡 하라 하십니다..
일일이 녹두 불려서 손으로 다 까야하고,,,까놓은거 사다 하면 노발대발~~ㅎㅎ
명절 마지막쯤이면 남은 전 다 끓어 넣고 찌게 끓이면 맛나죠,,ㅎㅎㅎ
그런데 이젠 결혼하고 나니 바리 바리 싸가지고 와야하기땜시롱 찌게 끓일 전이 남아나질 않습니다.ㅋㅋ
그덕에 울 마눌도 시집와서 이제까지 11년째 하고 있다보니 곳잘합니다..ㅎㅎ
만두도 시댁에서 배워서 잘 하는편이구요,,만두피는 근데..쩝,,할수 없이 마트가서 사서 합니다..
인천 가면 시장에서 칼국수 밀어 팔듯이 만두피도 밀어서 파는데..아쉽습니다.ㅎㅎ
ㅎㅎ~ 남은 전 넣어서 잡탕으로 끓이면... 그게 바로 우리나라의 맛이죠~~ ^^
전 그리는 못하고....... 마트표 녹두가루 로 부칩니다.
녹두가루가 어딥니까...먹을수 있다는게 행복하죠,,,ㅎㅎ
맞습니다........ 정말 공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