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술안주ing

혀기곰 2010. 6. 14. 14:28

어제 반가운 손님이 학산사를 방문했습니다

 

충청도 서산 계시는분인데.... 제 블로그를 자주 구경하다 보니 학산사가 무쟈게 궁금했답니다....

제게 전번 여쭈어 보길래 갈켜줬더니.... 냉큼 전화가 옵디다...... 그러더니...."지금 만나러 갑니다" 를 외치더군요.....

 

본가가 울산 이랍니다.......즉 경상도 사나이란 말씸......... 경상도 사나이 정말 성격 급하시군요 ㅎㅎㅎㅎ

 

 

전화 받고 세시간후 집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옵니다.... 이런걸 들고 오셨더군요.......[제 똑딱딱이가 또 사망해서 전부 폰카로 찍었습니다.]

 

 

 

 

뭘까요?  보자기를 풀어 봅니다.

 

 

 

 

얼라리여 젓갈들 입니다.........제가 젓갈 킬러란걸 우째 아시고 이런걸 사오셨데요...감사합니다...잘 먹겠습니다.....땡큐 벼락 마치....^^

 

 

 

 

젓갈 5종셋트........ 마음이 므흣 합니다....... 따신밥에 젓갈 올려먹으면 죽음인데...밥이 없네요 ㅎㅎㅎ

 

 

 

 

 

 

올린김에 다른분들 시주품 살펴볼까예.....

 

제가 술이 짜리가 디비잘때.... 막내가 가져온 구호품 입니다....... 유제품 몇종류와...일단 종류별로만 꺼냈습니다.... 갯수는 이것보다 뤟씬 많습니다.

 

 

 

 

명이나물...... 막내야 명이나물 가져왔으니....... 불판도 가꼬온나..... 고기 꿉자...... 삼겹살은 내가 쏜다 ㅎㅎ

 

 

 

 

 

그리고, 백고동까지 가져왔네요......... 술 췌가꼬 잠시 자고일어나서..... 새로 술 마셨습니다.....

그때 술짜리가 안주로 먹었나 봅니다....... 먹은 기억은 없는데.... 자고일어나니 밥상 아니 술상에 껍질만 소복히....ㅠ.ㅠ

 

 

 

 

 

그리고 이건....... 다른분이 가져온 구호품 입니다.......... 김치입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진짜 느무느무 맛있네요^^

 

 

 

 

그리고, 김치와 같이 가져온 파김치........ 요거 예술 입니다....... 파김치 보니까 또 고기 꿉고 싶네요^^

 

 

 

 

 

 

 

어제 하루 들어온 학산사 시주품 입니다........갈치속젓은 얼마전 막내가 사온것 입니다.

혹시 맨날 이렇게 시주 들어오는줄 오해하실까봐 한말씀.... 이런날이 잘 없습니다......"더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라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자~~~ 구호품 자랑질은 이제 그만~~~~~~~~~

 

어제 서산서 오신분과 죽도시장 나갔습니다....... 

해물 3만원어치(산낙지,개불,멍게,해삼) 샀는데....제가 핑핑 디비져 노는 백수라꼬..... 그분이 계산을 해버리네요.... 조쿠로 ^^

 

멍게/개불/해삼 입니다....집에서 장만 했습니다.

 

 

 

 

물회도 만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잡어 만원어치 사서 만든겁니다.

 

 

 

 

산낙지

 

 

 

 

조개탕...... 요것도 제가 삼천원어치 사서 끓였습니다.

 

 

 

 

해삼알....... 아주 실하게 들어있습디다.

 

 

 

 

요건 아까 어떤분이 가져온 김치와 파김치 입니다...... 맛나게 짭짭 ㅎㅎㅎ

 

 

 

 

 

김치가 있는데........ 라묜이 빠지면 섭하죠잉......... 오늘 아침에 끓여먹은 라묜 입니다.....김치하고 궁합이 대낄 입니다 ㅎㅎㅎ

 

 

 

 

 

어제 충청도 서산분과 같이먹은 소주병 입니다...... 베란다에 공병 두병이 더 있습니다.....15병 마셨네요....... 징 합니다....

 

 

 

그분 아까 문자가 왔습디다....... "행님, 사무실에 있는데 죽을지경 입니다"  라더군요 ㅎㅎㅎㅎ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xxx님   다음에 기회가 되면 느긋하게 한잔 더 걸치죠 ㅎㅎㅎ

허거덩.... 술 못먹는 사람은 학산사 들어가면 거의 사망할 것 같다는.....ㅋㅋ~
그 분도 엄청나게 술을 잘 드시는 분이시네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그건 모르죠,,손님은 2병,,나머지는??ㅎㅎ
머라카는교? 전 어제 술 마시다가 뻗었다니까요 ㅎㅎㅎ
아부지는 뻗은게 아니고 DB자던디~~~ㅋㅋㅋ
그것도 길게 못잤다...... 사람 없어져 뿌래가꼬...찾으러 댕기느라..... 그바람에 또 술 시작했다는거 아이가....아무튼 어젠 쏘오리...
김치 시주는 어느분인지 대충 짐작 갑니다..푸하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저도 짐작갑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
나도 짐작 합니다. ㅎㅎㅎ
아마 그분일겁니다~~ㅋ
니도 아나?
베일속에 가리워진 그분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지요~~~~~~짐작만 할수 있을뿐 !! 완전 신기해 ㅎㅎㅎ
설마 포스랑님도 아는교?
설마가 사람 잡았군요.ㅋㅋㅋㅋ
니도 아나? 내빼노코 다 아는 부뉘긴데 ㅎㅎㅎ
크크크!
주당 니도 아는분위기네....ㅠ.ㅠ
젓무러 가야겠네;;;;;;;;;;;;;
병장님 쵝오! ㅎㅎㅎㅎ
병장아 밥 읍따....... 햇반도 다 묵았응께....젓 묵을라카믄 햇반 사오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을 왜 밥 ㅎ ㅏ고 묵는교?.......
와~ 보급품 많이 도착햇네요?

요즘 시주 분위기 좀 잡으시더니... ㅋㅋ~ 햐~ 젓갈세트는 정말... 침 질질... ㅎㅎ~
시주 분위기는 뭡니까?
사실 시주 분위기는 제가 잡았죠~ ㅎㅎ~ 웃자고 한 이야기인데 불편하시다면 자삭할께요~ ^^*
아~~~ 아닙니다....^^
^^*
보급품 축내주러 가야겠군요~~~^^
지둘리이소~~~~
지둘리긴 뭘 지둘려..... 열무김치나 가온나.....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아무래도 고기사들고 방문해야할듯합니다...^ ^
밍크고래 아니면 짤린데이.......ㅎㅎㅎ
이크..... 혹시 정말로 사올라........ 그냥 주께본거다..... ㅎㅎ
다른건 다 모르겠고 명이나물..한장에 500원이라는 바로 그 ㅎㅎ
억수로 비싸다는 그것 맞습니다.... ㅎㅎ
내보다 일년 빠리네.... 면식이 사형..ㅋㅋㅋㅋ
니도 학산사 1년 댕기면 면식이 맹키로 된데이 ^^
인자 알았더나~~

와 청소기 않사주고 갔노~~~~!!!!

둘이 실컷 묵고 있어라~~~

나느 한참 더 있다가 갈란다~~~
참 ...우애가 두텁습니다
눈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