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술안주ing

혀기곰 2010. 9. 18. 20:47

이번주 화요일.... 반찬 만들어야 합니다....

도루묵 사논것이 몇일 지나서 더 놔두면 상해서 버려야 합니다..... 이미 숙주는 90% 이상 못쓰게 되었습니다...

 

오늘만들 반찬은 콩나물 무침과 도루묵 조림 입니다....콩나물 무침 할려고 콩나물 삶으면 자연스럽게 콩나물국도 완성 됩니다.

 

반건조 도루묵은 간장 양념으로 졸입니다. 

 

 

 

 

 

식혀서 반찬통에 담아놓습니다.

 

 

 

 

 

숙주나물 한봉지에서 살아남은 숙주는 요것이 다 입니다.... 월남 살국수에 넣을겁니다... <== 이런 경상도 머슴아라서 쌀 발음을 "살" 그러는데...글 까지 "살" 로 오타 나뿌랬노 ㅠ.ㅠ

 

 

 

 

 요걸 끓일겁니다....

 

 

 

 

 

 

 

설명서에는 끌는물에 면과 스프넣고 딱 2분간만 삶으라고 적어놨습니다.... 더 삶으면 퍼진답니다....

그러나 제 가스렌지에선 2분 삶으니까 완전 과자입니다.... 딱딱해서 못먹겠습니다.... 3분 30초 삶았습니다..... 가스렌지마다 화력이 틀리니까 맛보면서 삶으세요.

 

 

 

 

숙주나물위에 끓여논 월남쌀국수 붓고.... 쇠고기 고명 얹고.... 파송송 합니다.

 

 

 

 

면 삶을때 고기를 넣어서 삶아서 그런지 원래 기름기가 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먹어보니........ 원래 먹던 음식이 아니어서 그런지(쌀국수는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살짝 느끼하기도 하고..... 강한 향신료 맛이 확 납니다.

 

 

 

 

몇 젓갈 그냥 먹어보고는 첨부된 칠리소스 넣습니다.

 

 

 

 

 

 

고기는 작년 추석선물로 들어온 등심셋트 냉동실에 얼려둔것 해동해서 삶은것 입니다.

 

 

 

 

 

 

면 때깔 좋습니다.....

 

 

 

 

 

 

몇젓갈 먹고는 후추 뿌려서 먹어봤습니다......... 아직 초보라 맛에대해 뭐라하기가 그렇습니다.

어거지로 표현 하자면...... 한국 야쿠르트에서 나온 냉라면 뜨사먹는 느낌 입니다.... 아니면 생라면 쇠고기맛에 강한 향신료 섞은 맛 입니다 ㅎㅎㅎㅎ

 

 

 

 

 

당신도 한입 드시고.... 평가 해보이소~~~~ ^^

 

 

 

 

그리고 반찬 만들었으니.... 밥 해서 밥 먹어야죠....

 

 

 

저녁밥상 입니다...

냉동실에서 고등어 한똥가리 꺼내서 구웠습니다...

 

 

 

 

 

옆집아지매가 만들어 주신 밥식해 입니다........ 홑띠기(홍치) 밥식해 입니다...

 

 

 

 

밥식해 조금 덜고 낮에 무쳐둔 콩나물무침도 접시에 담습니다.

 

 

 

 

콩나물무침

 

 

 

 

홑띠기 밥식해

 

 

 

 

몇일전에 먹던 김치찌개 데웠습니다.

 

 

 

 

도루묵 조림도 꺼내 놓고요 ㅎㅎㅎ

 

 

 

 

콩나물무침 할려고 삶은 콩나물로 국 만들었습니다.... 소금만 넣으니 맛이 없습니다.... 미원 안넣고 입에 짝 붙는방법 없나요?

 

 

 

 

거하게 한상 차렸습니다..... ㅎㅎㅎ

 

 

 

 

도루묵하고 먹꼬...

 

 

 

 

고등어 구이 하고도 먹꼬....

 

 

 

 

김치찌개와도 먹꼬........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벳남 호치민에서 먹었던 쌀국수가 생각이 나네요... 반탐시장에서 사먹었던 월남쌈도요....ㅎ.ㅎ
호오~~ 부럽습니다.... 전 아직 물밖으로는 울릉도도 못가봤습니다. ㅠ.ㅠ
밥식혜와 도루묵 맛이 참 궁금하군요..
밥식해는
잘지은 밥과 무우채에 밥과 질금(엿기름) 소금에 살짝절인 생선(홑띠기,마른오징어,소라,갈치 중 택1) 그리고 고운고추가루 마늘 생강 설탕으로 잘 버무린후...용기에 담아 몇일 삭인후 먹으면 됩니다....

맛은..
새콤달콤한 맛 입니다... 거기에 가끔씩 씹히는 생선맛이 일품입니다... 잘 담그면 절대 비린내 안납니다.

도루묵 조림이야 익히 아실테고요 ㅎㅎㅎ
와~ 진짜 거하게 한상인데요? 콩나물국은 쇠고기를 좀 넣거나 멸치육수를 좀 넣어야해요~ 글치 않음 밍밍해요~

햇반이 떨어져도 계속 밥 드실꺼죠? ㅎㅎ~
멸치육수나 쇠고기 말고.....
식당 같은데 가면...맑게 끓이면서 입에 짝 붙던데.... 역쉬 미원 밖에 답이없는건가요?
네~ 그건 조미료 맞아요~ ^^
미원 넣기 싫으심.. 콩나물 국에 새우젓 넣고 끓이면 맛있는데요 ^^
아~~~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군요
월남 쌀국수인데 태국에서 만드나 보네요!!
오잉 그러고 보니 그렇네 ㅎㅎㅎㅎ
도루묵~~~~~
왜?
나도 도루묵~~~~~~~~~~~
도루묵 사러 가야겠네....ㅎㅎ
쌀국수에는 고수가 들어가야 진짜배기 ~~~~~~~~ 입니당

이상하죠 ..... 다른건 몰라도 콩나물국은 미원안넣으면 갸우뚱 ~~ ㅎㅎ (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 )
아무래도 그 특이한 향이 코리앤더 인가 봅니다..... 그럼 족발집 같은데서 나오는 맑은 콩나물국은 다 미원 쓴다고 봐야겠군요
죄송합니다.담부터는 제가 먹어보고 괜찮은거로 사겠습니다. 형님덕분에 저 아이템은 재구매 없겠네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6.gif" value="ㅎ" />
조만간 유강에 있는 쌀국수집에 한번 모시고 가야겠네요.거긴 맛나던데....샤브샤브에다 쌀국수까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6.gif" value="ㅎ" />
아냐 아냐 맛없다는게 아니고.... 내가 먹어보던 음식이 아니어서 생소하다는거였어...
델꾸가셔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언제 델꼬갈랑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대구 북부정류장 맞은편 1000원가게 옆 빌딩 지하에 베트남 식당이 있어서 쌀국수 먹고 왔어요.태국음식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지만 국물이 맛있었어요.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가 보세요.

전 맹탕 콩나물국이 좋던데..ㅎㅎ.자취할 땐 콩나물에 두부,고추,마늘,파를 넣은 국을 많이 먹었었지요.미원은 없어도 좋던데 남들은 다 싫어하더군요.아무 맛도 안 난다고.
대구 가믄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전 맹탕 콩나물국은 별로고.... 미원넣긴 찜찜하고 해서... 멸치육수 콩나물국 가끔 끓입니다.
쌀국수가 이젠 인스턴트화 되었네요..
고수도 듬뿍넣어서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그 향신료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풍성한 반찬에 맛나게 드셨겠습니다..
고수는 아직 안먹어본것 같은데요...위 인스턴트 쌀국수에서 나는 향신료맛이 고수 아닐까 합니다....
고수 한국에서 너무 비싸요.저도 고수 엄청 싫어했었는데 인도에서 친해진 친구하나가 고수에 쌈싸먹으면서 맛있다고 먹어보래서 한번 쌈싸서 먹었더니 오~ 맛이 좋더라구요. 그렇게 먹던 게 생각나서 한국에서 가격을 알아 보니 몇뿌리에 2천원...흑..쌈싸먹으려면 몇 만원은 들겠다는. 인도에 가면 한묶음이 5루피~10루피인데.150원~300원.

그래도 별 수 없죠. 먹고 싶으니까.
아주 아껴서 밥 싸먹습니다. 보이기만 하면.

고수는 약효?까지 있는..특히 혈액정화에 탁월합니다.

고수전같은 건 절에서만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고수같이 좋은 야채는 일반인들에게 알려 주지 않고 절에서 스님들만 몰래 먹는다는 스님들의 이야기...ㅎㅎ
아~~~~ 그래요? 재래시장에 고수 팔랑가.... 고수라 케야 알아묵는교 아님 코리앤더 케야 알아묵을랑가....
허기곰님! 반갑읍니다. 제가 베트남쌀국수에괸심이많아서요
쌀국수어디서 구입하는지요. 구입처 문자로보내주심감사하겠읍니다
010.9809.5234
후배넘이 사온겁니다.... 부산이 본사인 탑마트에서 사온걸로 압니다.... 대형마트엔 다 팔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부산인가요? 여기서울인데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있을런지 아직못가봐서요
낼 가볼려구요. ............
여긴 포항 입니다.....
옥션이나 11번가 지마켓등 온라인 쇼핑몰 디비도 있지 않을까요?
혀기곰님!! 감사합니다. 온라인몰 다디져봐야겠네요.
참. 약주좋아하시나봐요. 저역시 엄청 즐겨합니다.
언제 쐬주한잔 해야겠네요. 건강하세요
같이 한잔 할수있다면 아주 반가운 일이죠^^
그럴수있길바람니다... 드뎌찾았읍니다. g마켙.옥션 다디져도 같은건없드라구요. 님이올려주신사진
돋보기로보고 풍국면을 찾았읍니다.낼전화하면 답이나오겠죠.. 감사합니다
제 입엔 거시기 하던데... 후기 부탁드립니다^^
계속 눈팅만하다 오늘 고향의향수가 전해지는 밥식혜^^
너무 묵고싶어요..지금은 해줄 사람이 없네요
다른지역에선 사먹지도 못할건데.......... 안타깝습니다 우짜능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