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혀기곰 2010. 11. 15. 09:50

지난 12일 점심 잘먹고는 술마시러 갑니다....

오늘 갈곳은 북부시장안에 있는 "혜진네 횟집" 이란곳 입니다...


찾아가는 약도 입니다....

빨간 화살표방향이 선린병원앞 사거리(광제약국) 에서 들어가는 방향 입니다.. 약도가 머리아프더라도....인쇄해서 들고가보면 아주 정확하다는걸 느끼실겁니다 ㅎㅎㅎ





오늘 갈곳 입니다..... 회를 다른곳에서 사가지고 가시면 양념값만 내시면 됩니다.... 오늘도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가게 앞에 사장님이 회를 팔고 있습니다.... 그냥 회만 사도 됩니다... 





도다리 새꼬시로 반키로 / 전어 반키로 / 오징어 한마리 이렇게 오더 넣습니다.. 먹다가 모자르면 더 시켜도 되거등요.





아부지(사장님)는 회 뜨시고.... 따님은 안에서 서빙 봅니다.... 따님도 미인이시던데요^^


포장지를 필두로 쫙 깔립니다..... 포장지와 고추 마늘






깻잎장지와 콩잎장찌 






오고락지(무 말랭이)





무우장찌 입니다.... 무우장찌는 너무 맛있습니다.






된장+마늘+고추+참기름 장 입니다..... 회르 ㄹ여기 찍어먹으면 아주 맛납니다.... 기호에따라 초장과 와사비 섞어도 됩니다.





와사비





회 나왔습니다.... 이렇게 담겨져 있으니 양 적은것 같지만.... 큰접시에 옮겨 담으면 양 많습니다.... 가격은 대충 3만원쯤 됩니다...





도라리 새꼬시....고소한것이 일품이죠 ^^





가을전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죠.....

근데 왜 저한텐 과수댁이 안오는겁니까??     아띠.... 과수댁 말고 처자라도 좋다 아무나 좀 온나.... 밤이 외로워요~~~~ ㅎㅎ





오징어 회.... 금방 썰어놓으면 아삭아삭 하면서 아주 맛나죠..... 요건 초고추장보다 된장이 더 잘어울립니다.





막내가 먹고 싶다고해서 따로 사온 굴(6,000원) 입니다.... 양식인데다가 손질포장 굴 이어서 싱겁습니다..






굴은 초고추장에 콕 찍어먹어야 제맛이죠 ㅎㅎ





회 비빌 야채 좀 달라고 부탁 합니다 (무료 입니다 그러나 딴데서 회 사가지고 오면 돈 받습니다)





회 넣고 초고추장 넣어서 마구 비빕니다....







한입 잡수이소~~~~ 어여~~~~ ^^





쌈 싸드릴까예?





매운탕도 부탁 드립니다...  원래는 돈 받는데...제가 너무 잘생겨서 그냥 준답니다..... 역쉬 인물은 잘생기고 봐야혀  흐흐흐흐흐 





진한 찌개 같은 매운탕은 아니고.... 국같이 시원한 매운탕 입니다... 배만 안불렀으면 밥말아 먹으면 아주 좋겠습니다.





물회 양념 부탁 합니다.... 배 오이 김 마늘 참기름 고추장등이 들어있습니다..... 이걸 그옆 돌횟집에선 5,000원 받아 처먹습니다....

죽도시장에도 물회 양념은 3,000원 밖에 안받습니다.... 돌횟집에서 오천원 받으면서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도둥넘들... 이집에선 정상적인 가격 3,000원 받습니다.






회 넣고 비벼야죠..... 느무느무 맛있습니다.... ㅎㅎㅎㅎ






아따 잘먹었습니다.....





소주+맥주 9병  회 한접시 물회양념  생굴 다해서 67,000원 나왔습니다.


술 9병 3,000*9 = 27,000원


굴 6,000원


물회양념 3,000원   그러면 36,000원 입니다..... 67,000 - 36,000 = 31,000원  


횟값은 31,000원 입니다.... 아주 저렴하죠... 북부해수욕장 횟집이나 여남에 가면 7만원 짜리 입니다.





씨뻘건 물회는 언제 봐도 맜있어 보입니다....저는 한번도 먹어 보질 못해서...ㅠㅠ
그리고 마산에 갔을때 처음으로 전어 회를 먹어 보았습니다....회집이 아니고...부페에서요.. 초고추장에 비빈것이 아니고 젓가락으로 대충 섞어서 먹으니.. 별 맛을 못느끼겠더군요...저는 전어회 입맛이 아닌가 봅니다....그냥 광어회 조디인가 봅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전어는 특유의 맛 이있습니다.... 일반 흰살생선 회는 브라인드테스트 하면 잘 모르겠지만.... 전어는 그 특유의 맛 때문에 금방 알겁니다...

처음 드시는분은 그 맛이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자주 드시면 전어특유의 맛과 고소함에 매료 되실겁니다.... 전어 껍찔벗겨서 포떠 썰 물회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넹....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전어회 먹어 보고 싶어지네요...근데 언제쯤이나 기회가 될지...^^;
이국만리 떨어져 계시니 전어 드시고 싶어도 마음대로 잘 안되겠네요...ㅠ.ㅠ
우와~~보기만해도 푸짐한게~~정말 침이 한가득 고여요~~
이건 보는것만으로도 고문이랑 말이 절로 나와요~~
에구~~딱 한입만 먹으면 소원이 없겠네~~ㅎㅎㅎ
제 블로그 검색창에 물회라고 치시면 레시피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 드셔보이소... 미국엔 회를 파는곳이 잘 없겠군요..
내가면 거의 꽁짜로 주것네요 ㅋㅋ 따님이 이쁘다고 아도 찍으러 가시더 ~~~행님 날잡지예~~~
이름도 혜진이~~~ㅋ
그라자~~~~
집에갈때 길몰라 한참 헤맸니더~~~나가는 구녕을 못찾아가~~ㅜ.ㅜ 빙빙돌아서 갔다는~
하하하하 술도 안짜리놓고 왜그랬어? ㅎㅎ
첸거 맞네 ㅋㅋ
포항가면 오리지날 물회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물회에 밥말아먹는것도 해보고 싶구요^^
예전에 한번 횟집서 물회를 시켰는데....물대신......................................사이다1병을 주시더이다 ㅠㅠ
가뜩이나 새콤달콤한 초장에 사이다 넣으니...음...무신맛일까요???ㅎㅎㅎ
대구가면 가끔 그런집 있습니다..
지금 포항에도 변태물회(새콤달콤한 소스에 말아먹는 퓨전물회)가 성업중 입니다....

꼭 소스물회말고... 포항정통 고추장 물회 하는지 물어보고 드이소~~
사<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30.gif" value="진상" />으로도 엄청 푸짐합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회비빔.. 아후<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입맛 확 사는 듯 하네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저기다 식은밥 비벼 먹으면 대낄(최고) 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
와<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저렴하고 푸짐하게나오네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마음에 쏙 드는 횟집이네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회무침... 흐미...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3.gif" value="떡실신" />...

그런데 혜진씨 사진은 왜 없어요<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초상권 침해에 걸립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2/bbs/ttc/10.gif" value="ㅎㅎ" />
잘생기가 싸비스 준기 아이라~~ 안 주믄 뚜드리 팰것 같은 인상이라가 준거 아인교~~~???
니가 시방 인상가지고 내한테 머라칼 기수가?? 어잉! ㅎㅎㅎ
늘 맛난 음식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곰님 글 보고 진정한 물회는 저런 것이구나 했는데, 마침 집 근처에 물회전문점이 생겨서뤼... 낭군님 시켜 한 사라 싸 오라고 했더만 딱 저기 마지막에 보이는 물회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신랑은 육수가 안 왔다고 다시 댕겨 온다고... 나는 이것이 진정한 물회라고... 포항 식이라고..ㅎㅎㅎ 글고는 막 비볐더랬죠. 신랑은 횟집에 전화하고 난리 시더만.. 아줌마 고향이 포항 맞대. 너는 서울이 고향인 사람이 어떻게 알았어? ㅎㅎㅎㅎ 니 같은 인천사람, 나 같은 서울 사람은 그저 맛나게 먹으면 되는 거랍니다. 하고 밥 비벼, 국수 비벼 처묵처묵 ^^ 했습니다. 자주 애용 하려구요... 무식한 소저를 유식녀로 만들어 주신 곰님. 항상 건강! 건강하세요!!!
회 비벼서 절반정도는 그냥 드시고.... 시원한 생수 살작 부어서 훌 마셔보십시요.... 속이 확 풀립니다.

매운것 좋아하시면 땡초 반개정도 다져 넣으면 알싸한게 더 좋습니다.
여기 여수 수산물시장 시스템이랑 비슷네요..
단지 횟집 딸이 이쁜 것 빼고 말입니다..^-^
아참! 한가지 더요,, 혀기곰님이 잘생겨서 준다는 말 보다는
늘푸른님 말씀에 더 동감합니다.ㅎㅎㅎ
잎새랑님 이러시는거 아닙니다..... 지가 소시적엔 주윤발 이라고 불리웠습니다 ㅎㅎㅎ
아아아~~놔~~~~ㅠㅠ 잎새랑님 죄송합니데이 제가 대신 사과 드릴께예~~~^^
면식아 왜 이러니?
물회..역시 포항에서 먹어야하네요..
가격도 착하고..정말 좋은 집입니다..
포항에 가고싶습니다..ㅋㅋㅋ
이 시장에는 자연산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일반횟집에 비해선 착한편 입니다.
저게..회무침 아니예요?
울동네서는 포항물회라고 간판 걸고도 저렇게 안 나오던데요...물만 처붓고..빙초 넣어서 시고..건더기도 없고..
맨날 맨날 침만 흘리다 갑니다...
언제부터인지 정통 물회가 변형되더니.... 경숙님이 말씀하신 시큼달큼한 물회로 변질 되더군요...
물회를 자주 안드신 외지인들은 새콤달콤하니까 맛있다고 하던데.... 포항사람들 입엔 안맞습니다... 전 그래서 그걸 변태물회라고 말합니다.

위 마지막에서위로 세번째 사진이 오리지날 포항물회 입니다....
배와 오이 채썰고... 설탕 고추장 참기름 마늘 깨소금 고추장 넣고 회넣어서 비벼먹으면 그냥 먹으면 횟밥같은 맛이나고.... 물을 살작타면 해장국 됩니다.
대충계산해도 십만원넘는데~~~여기서잘가는집에서는....비싸게받아 모두들 잘안가고있읍니다
그래도 가봐야죠 초딩후배인데~~저만 저방식데로 회비빔밥 해먹어야쥐~~~~~
물회 양념으로 회 비빔밥 해도 맛납니다.
원래 맛집은 숨어있는법이지요...전아직 새꼬시에는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저는 포떠서회치는거 좋아하는 저질입맛인가봅니다.
두려워? 가자미가 널 잡아먹는데?? 치아 부실하지 않으면 뼈째 먹으면 얼마나 고소하다고.....
물회는 역시 포항쪽이 지대로죠

강구 가기전에 덕성횟집에 물회 생각나네요 직접담은 꼬치장에 칼칼하고 깊은맛 달큰찍찍한거 말고 그냥 별맛없는듯 하면서도

깊이잇게 화악~잡아댕기는듯한맛? 그릇 깨끗이 비우고 일어서니 사장아주머님 너무 좋아하시는모습이 참 좋았던집입니다.

직접 만들어 파는 음식에 대한 애착이 깊으신 아주머님의 웃던 얼굴이 오래 잊혀지지 않던집

유명세좀 탄다하면 초심을 잃기마련인데 그래도 그집은 여전히 소박했습니다. 변치않길 바라는 집~

구경잘하고 갑니다 ^^
덕성물회가 강구에 있나요? 아님 어디쯤 있는지요?

그리고,
나중에 축산 갈일있으면 축산 수산물 경매하는곳 앞에있는 구룡포 횟집에 한번 가보이소.... 물회 진짜 개안티더

제 블로그 검색창에 축산 이라고 치면 포스팅 글 있습니다.
포항에 있을땐 몰랐습니다...있을때 많이 먹을걸 그랬네요..이제 겨울인데 과메기, 고래고기...포항엔 먹을게 별로 시원챦다해도..생각나는 음식과 식당이 꽤되네요. 인천에서 글 잘보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달봉님 글 보니까...그렇겠습니다.... 진짜 포항은 먹을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늘 가까이있는 그 음식들이 다른도시가면 먹기 힘들겠네요^^

달봉님도 항상 건강하시고..잘 지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