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술안주ing

혀기곰 2011. 8. 4. 07:05

7월 22일 제 블로그 친구인 이화님이 포항으로 놀러왔습디다.......


키크고 잘생기고 멋쟁이와는................................................. 거리가 먼 동생 성복이와 같이왔네요.......... 반갑습니다 ^^




학산사서 한잔 할려고 했지만 날이더워서 밖에서 먹기로 합니다.........

역시 이웃블로거이신 뭉치님과는 나중에 합류하기로 합니다........


뭘먹지...어디가지 에서 막히다가 곱창먹으러 갑니다...............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곱창구이 한판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몇가지 찍어먹을거와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이건 곱창전골이라고 합디다.........

삼겹살인지 우겹살인지 아무튼 그런거랑 곱창 몇똥가리 들어있습니다............. 아참...... 곱창시키면 써비스로 나오는겁니다.





채소는 부추와 당면 배추 그리고 다대기 대충 이렇게 들어있네요....







바글바글 끓여서 앞접시에 덜어먹면 됩니다........ 아주 맛있지도..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습니다.......








모듬곱창 입니다........

대창 곱창 염통 양등이 고루 들어있습니다... 초벌구이 해서 나오면 아주머니가 잘 잘라주십니다.........








이렇게 썰어두면 먹기만 하면 됩니다............ 맛은 그닥...................





요것도 서비스로 나온 돼지껍닥 무침 입니다.....

이거 덜어먹게 앞접시좀 더 달라고 하니까 앞접시는 한개씩만 주는거라면서.. 두개는 곤란하다고 합디다......... 승질 더러븐 혀기곰 버럭 했더니 가져다 줍니다.





이시점쯤부터 취기가 올라서 밥볶은거 맛이 어떤지도 기억이 삼삼 합니다..........ㅜ.ㅜ





사진기가 아주 고급기종(?)이어서 실내에서는 핀트를 잘 못 맞춥니다......... 자동 모자이크 처리가 되네요......울 막내와 이화님 입니다.





2차는 닭새우 이야기가 나와서 북부바닷가로 갑니다.............







닭새우는 없고 홍새우만 있다고해서 그냥 해물모듬 시켰습니다.....


몇가지 기본안주가 나옵니다........ 닭알찜과 알밥도 나오네요......







해물모듬 입니다.....

술이 짜리가꼬 얼마짜리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전복 한조각만 먹었습니다.........





3차는 이렇게 북부바닷가에 앉아서 캔맥주 하나씩 깝니다.............. ㅎㅎㅎ








4차는 학산사에 와서......

부어라 마셔라 했다는데......... 전 통 기억이 없습니다........... ㅠ.ㅠ



자고 일어나니까 

이화님이 절 부르는 호칭이 싸부님에서 오빠로 갔다가 갑자기 "아부지" 라고 부릅니다.........


엊저녁 술자리에서 울 막내가 이화님을 딸래미로 영입 시켰답니다......... 순 지그 맘대로 입니다.......ㅎㅎㅎㅎ





졸지에 독거노인네 딸래미 하나 더 생겼습니다 

딸래미들만 자꾸 생기지말고.........과수댁이 필요 하다고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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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친구넘 서울서 와 간만에 양철북 가서, 양 대창에 한잔했는데 술이 술술 넘어가더이다...
울산에 오발탄도 오픈했던데 형님 한 가입시더....
갈곳은 많고....... 쩐은 읍꼬........ 이것 참 딜레마일세 ㅎㅎㅎㅎㅎㅎㅎ
된장남 귀남이가 있으니까....ㅋㅋㅋ
귀남이는 귀남이고................
과수댁..과수댁..과수댁..과수댁..과수댁..과수댁................ㅋㅋ
와? 니가 과수댁을 울부짖고있노 ?? ㅎㅎㅎㅎㅎㅎㅎ
분위기가 좋으셨나봅니다 1차 부터 취기가 오르셨다니....ㅎㅎㅎ
술이 취하셔도 한잔도 안드신것처럼 흔들림없이 음식 사진을 찍으시는 내공이 대단하심당^^

북부 바닷가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등짝만 봐서는 누가누군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ㅎㅎㅎ
견상, 얼여사는 알겠고,,,
이날 병장도 있었나???
좌로부터 이화동생/뚱땡이/난봉김슨상/얼여사인지 뭉치인지/이화/견상 일걸요
저도 딸로 받아주셍용..(ㅎ)
어머 이러시면 안됩니다........ 나이를 떠나서 친구로 생각했디만......... ㅠ.ㅠ
오라는 과수댁은 안오고 딸래미들은 자꾸 생기고..우짤라고 그러십니까(?) 맨날 면발 보고 속살타령만 하시고..흑흑..
그케...사위새퀴들이 얼렁 생겨야 밥도 얻어먹고 할낀데......... (ㅎㅎ)(ㅎㅎ)
다 업보 시더.......
어이 난봉 김슨상............ 이러시는거 아녀........
병장아 니도 좋겠다...
조카들이 줄줄이 새끼치네.....ㅋㅋㅋ
허걱!!! 슬마 난봉이 조카들에겐 눈독 안들이겟제??? ㅎㅎㅎㅎㅎㅎㅎㅎ
뒷 모습 보이 두 츠자 빼고는 다 씨름단 연수 나온줄 알겠는데~~~ㅎㅎㅎㅎㅎ

아따~~등판 바라~~ㅎㅎㅎㅎ
난 쪼끄만해서 잘 안빌낀데....ㅎㅋㅋ
견상 니 허연옷 옆에 회색 옷이 니 아이가~~ㅎㅋㅋ
흰색옷 옆에 회색옷 얼여사님 아닐껏 같은데요?( 병원 들어 가셨을텐데요) 클났다 ㅋㅋ
면식이 인자 눈도 가뿌랫다 우야노............ㅠ.ㅠ
등판보이 진짜 씨름선수들 같으시네요...쿄쿄쿄쿄쿄쿄
제가 저기 없어서 다행입니다........

특히나 이화님같은 똑똑하고 야무진 딸이
아무나 한테 아부지 합니까(?)
영광인줄 아이소(~)(~)(ㅋ)(ㅋ)(ㅋ)
좋은 인연인거 같은데요(?)(?) (^^)
그럼요 (^^)
오늘 이화님이랑 잠깐 통화했는데...정말 야무지고 총명하고 착함이 느껴지던데요 (^^)
곰님은 정말 수양딸들 잘두셨슴요 (ㅎㅎ)(ㅎ)
왠간한 과수댁 보다 훨(~)얼씬 낫구말구요 암만요 (^^)
잘키운 딸 열명........ 과수댁 하나보다 못합니다..........ㅠ.ㅠ
이........론~~~딸래미 삼아달라는 처자들은 늘어나고~~~정작 필요한 등 긁거줄 과수댁은 안보이고......~~^^~ㅋㅋ

옛말에~~열딸래미 과수댁 한명과 안바꾼다 ~~~!!!라고 했습니다......제가봐도 열명 더얹져줘도 안바꿀것 같습니다~~~^^~ㅋㅋ
그말이 정답입니더............ 드래곤님이 뭘 아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 고급카메라 기종 부럽사와요.. 귀찮게시리 모자이크처리 안해도 되고 말이죠.. ㅎㅎ
그나저나 북부에서 해물모듬 드신곳... 저도 예전엔 몇번 갔었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하긴 북부쪽이 부르는게 값인곳이긴 하지만요..
해물모듬도 먹고프네요.. ^_^
고급카메라 <== 요거 역설법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헤헷~ 이제야 후기가 올라오는군요. 한몇일 콩볶듯이 바뻣어요.

저는 저날 곰아부지 안방을 떠억허니 뺏들어서 잤습니다.ㅎㅎ

아침부텀 음악한판 땡기고 신나게 시작햇지요~

영화나 음악이나 짝짜꿍 코드가 잘맞는 울 곰아부지와 이화곰~

음식도 잘하시고...그른데 과수댁이 엄써서 ㅠㅠ;;


오는 9일날 희망님 움직이신다 하니 저도 보따리 쌀 준비하겠습니다.



9일에 학산사 사부대중 법회 연다고 홍이 신도께서

문자 보내셨던데, 전 정말 불심이 얕은가 봅니다.

늘 말로만 관셈 보살이니 원.

월,화,수요일이 아니면 거의 가능한데

나도 아침부터 음악도 한 판 땡길 자신 있는데 ㅎㅎㅎㅎㅎㅎ

도로아미 타불!
일간님 언젠간 만나게 되겠죠........ ^^
양곱창은 그런데로 먹을만 하지요.
소곱창보다는 돼지막창이 맛이 좋은것 같아요.
2차에 먹는 해물모듬에서 싸그리 한점씩 맛 보고 갑니다.
혀기곰님
너무 술에 찌들면 곤란하겠습니다.
어떻게 먹었는지 알수 없다면 문제있는데요~ㅋㅋ
이미 문제는 많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하)(~)(~)(~)과수댁 (ㅋ)(ㅋ)(ㅋ)(ㅋ)(ㅋ)(ㅋ)(ㅋ)맨날 번쩍번쩍 댕기시면서..과수댁...보쌈 못해오시고 뭐하셨쎠염...(ㅎㅎ)
흐린 사진이지만 이화님이랑 막내따님 참 ..미인이신것 같으내여....저는 명함두 몬내밀겠는걸요 (ㅋ)(ㅋ)(ㅋ)에공 혀기님(~)
이뿐 따님 생기셔서 좋으시겠어요(~)(~)(~)(ㅎㅎ)
전 과수댁을 무지 좋아합니다만.......... 과수댁들이 전부 절 싫어 합니다.........ㅠ.ㅠ
(하하).....과수댁 들이 시력이 않좋은 모양이여용.....이리 머찐 혀기님을 몰라보니 말이죵(~)(~)(ㅎㅎ)
오늘 아침에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ㅎㅎ)아공 어제 삶아논 감자라두 먹어야겠어염(~)(~)^_(~)
여름엔 잘 드셔야 합니다........ 건강하게 여름 잘 지내이소(~)(~)(~) (ㅎㅎ)
딸 키워봤자 기둥뿌리만 뽑히죠....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비행기 태워줄지 잘 키워보세요... ^^
에구.......... 내팔자에 ㅎㅎㅎㅎㅎㅎ
아~ 저분이 이화님이시군요? 학산사 투어 오셨네요~ ㅎㅎ~ 곱창구이는 초원구이가 괜찮던데... ^^
초원구이는 싼맛엔 괜찮죠...... 한 세번 가보고나니까 별로 안땡기더군요
올만에 왔는데..
아악...새벽부터 군침이...ㅋ
진짜 오랜만 이네요........... 우째 잘 지내고 계시는교?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 보내이소`~~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시리리 배고픈건(?)(?)..국수넣고 라면 끓인거 묵고 접어서..컴 내릴랍니다...(^^)
(☆) 저 어릴적 맛나게 잘 먹었던 국라..셜가서 끼니때마다 먹어서 뚝..그래서 잘 안먹었..(ㅋ)(☆)
아(~)(~)(~)(~) 앞에서부터 댓글달다보니......국라가 국수넣고 라며넣어 끓인것을 말하는군요 (하하)(하하)하

제가
어릴적부터 시래기넣고 국수나 라면넣고 밥도 조금넣고 푹끓인 시래기죽(다른지방에선 갱죽 이라고 하더군요)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1970년 말쯤에 죽장면 가사리 라는곳에 친구가 살아서 친구들 몇명서 겨울방학때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한시간정도만 가면되는 거리지만....
예전에 버스를 두세번 갈아타고 가야하는곳이기에 대여섯시간 갈만큼 아주 오지였는데... 친구넘은 아부지와 단 둘이 살고있더군요..

그때만해도 우리도 음식같은거 잘 못할때니까...
일주일 있으면서 해먹은거라곤 쌀넣고 김치넣고 라면과 국수 넣어서 끓이는게 전부였습니다...
오죽하면 근엄하신 친구아버님이 "니그는 음식 할줄아는게 이거밖에 없냐(?)" 라고 할정도 였으니...... (ㅎㅎ)(ㅎ)

라면죽에 질려서 집에가면 밥 실컷먹어야지 하는기대감에 부풀어 집에도착해보니......

제가 집에온다는 소리를 들으신 어무이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국수넣고 시래기넣고 라면넣고 밥넣어서 죽 한솥끓여서 마이묵아라 그럽디다...

어무이(~)(~)(~)(~)(~)(~)(~)(~)(~)(~)(~)(~)(~)(~)(~)(~)(~) ㅠ.ㅠ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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