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웃기거나 감동적이거나...

혀기곰 2011. 9. 11. 10:15

안녕하세요 혀기곰 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다 아시겟지만 제 게으름이 허락을 안하는군요 하하하하하


내일이 추석 입니다.....

이번 한가위는 다른해보다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이소~~~~~~ 사랑합니다 ^^





그리고 살짝 웃고 갑시다 ^^


개와 고양이의 일기랍니다........ 번역은 밑에 있습니다.







개의 일기 (번역)

아침 8시 - 개밥 먹었다! 나 개밥 짱 좋아하는데!
아침 9시 반 - 자동차 탔다! 나 자동차 타는거 짱 좋아하는데!
아침 9시 40분 - 산책했다! 나 산책하는거 짱 좋아하는데!
아침 10시 반 - 주인님이 나 긁어줬다! 나 누가 긁어주는거 짱 좋아하는데!
낮 12시 - 점심! 나 점심 짱 좋아하는데!
낮 1시 - 정원에서 놀았다! 나 정원 짱 좋아하는데!
낮 3시 - 꼬리 흔들었다! 나 꼬리 흔드는거 짱 좋아하는데!
낮 5시 - 개껌 먹었다! 나 개껌 짱 좋아하는데!
저녁 7시 - 공갖고 놀았다! 나 공 짱 좋아하는데!
저녁 8시 - 주인님이랑 TV봤다! 나 TV 짱 좋아하는데!
저녁 11시 - 자러 갔다! 나 자는거 짱 좋아하는데!



고양이의 일기 (번역)

수감생활 983일째.

나를 가둔 자들은 계속해서 끈에 매달린 엽기적인 물체로 날 조롱한다.

그들은 신선한 고기로 호화로운 식사를 하지만,
나와 다른 수감자들은 거칠고 딱딱한, 마른 너겟과 같은 것을 배급받는다.
이 배급에 대한 불만은 항상 표현하지만,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먹어주긴 한다.

자유에 대한 꿈이 없었더라면 벌써 미쳐버렸을 거다.

그들에게 역겨움을 유발시키기 위해 오늘 또 다시 일부러 카페트 위에 구토를 했다.

오늘,
쥐를 한마리 잡아서 그것을 참수한 후에 쥐의 머리없는 시체를 그들의 발치에 내던졌다.
나의 힘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 공포를 불러오고자 했지만, 그들은 나에게 "아유, 쥐 잘잡네"라며 조롱했다. 더러운 놈들.

오늘밤 그들과 그들의 공범들, 혹은 동업자들이 모임을 가졌다.
모임이 진행되는 동안 나는 독방에 가둬졌지만, 음식 냄새와 그들의 대화는 똑똑히 알아들을 수 있었다.

내게 있는 "알러지"라는 힘 때문에 나를 독방에 가뒀다고 했다.
이 알러지가 무엇인지 알아내서 나의 장점으로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야겠다.

그들 중 한명을 암살하는데 거의 성공하긴 했었다.
그가 걸어갈때 그의 두 발 사이로 내가 뛰어들어갔었거든.
내일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계단 위에서.

나 외에 다른 수감자들은 그들에게 협력하거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개는 종종 외출을 허가받는데, 그때마다 자율적으로 돌아오는것을 보았다.
이곳으로 돌아오는것에 대해 기뻐하는것으로 보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틀림없다.

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과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 나의 행동을 그들에게 보고하고 있겠지.



그들이 새를 나에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높이 매달린 철창에 수감했기에 새는 안전하다.

허나 조만간에 곧...













늘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십시요 ^^





형님도 추석 자~알... ^^
자알 뭐~~~~ 지금 혼자서 자~알 놀고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이정도에 해석까지 ㅎㅎㅎ 캄솨합니다 ^^;;
견우님!

밑에 꺼 보고 영작해봤지요? ㅎㅎㅎㅎ
하하하하하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약주 좀만 하시고요^^ㅋ
명절날은 거의 혼자서 지내기에 술 잘안마십니다 ㅎㅎㅎㅎㅎ
추석 전 날!

아~ 왜 일케 조용할까.

조용할 때가 무서버.

자랑질이나 좀 할까요?

28살짜리 장조카 중국 칭와대 졸업하고

울나라 와서 카이스트 제대하고 올 봄에

대전 대덕단지 한국 000 연구원 입사했습니다.

그 놈이 오늘 아침 케이티엑스로 신경주

도착했다길래 델러 갔다왔습니다.

쪼ㅣ맨한 넘이 마이 컸습니다.

명절에 작은 아부지한테 온다고 손에

쪼맨한 선물세트 항개도 들려 있습니다.

형님이 중국 에스티엑스 지사장(총경리)으로

계시기에 자동 유학이 된 놈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갔으니까 떼놈 말을

발음부터 기가 막히게 잘 합니다.

전 훌륭한 조카를 둔 아주 자랑스러운

작은 아부지입니다.

자꾸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 때가 없습니다.

어디가서 하지?

쩌어기요....

어디.....

화교가 운영하는 중국찝 어디 없나요?

짜장면 묵으러 가게요.
산동반점도 화교~~글고 경찰서 앞에서 하다가 지금은 중앙시장쪽으로 옮긴집도 경주에서 꽤~~~오랬동안 장사하신 화교분...경찰서 앞에 그집도 화교~
제가 경주쪽은 문외한 입니다.......
포항쪽도 딱히 그렇게 따지고 안먹어봐서 모르지만.....

효자동 중화각 사장님이 화교는 아닌데 화교밑에서 혹독한(?) 수련을 했다고하더군요...
짜장과 허연짬뽕 먹을만 합니다...... 이집 짬봉은 허옇습니다....... 고추가루 풀어서 해달라고하면 후라이판 던져버립니다.

짜장맛은 유니짜장 스타일로 괜찮은편 입니다...사천짜장도 개안코요
아~

법주로 추석을 열어서 돔배기 안주에 법주로 추석을 마무리했습니다.

속에서 육두문자가 마구 날아옵니다.

생각보다 화교집이 많군요.

산동이든 어디든 포항 입성하면 총알을 난사합지요.

곰아저씨 자끼장 꺼내소 ㅎㅎㅎㅎ
얼여사가 말하는건 경주쪽 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
어~~~ 그렇습니까?

법원 위쪽에 연래춘이 화교가 하는 집인 걸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한 50년쯤 됐고요.

음식 블로그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그집은 짬뽕 맛있는교?
하는 김에 자랑질 한 개 더 하께요.

포항 선린병원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는

큰 딸 놈이 어제 전화가 옵니다.

"아빠 오후에 집에 가는데 선물 머하꼬?"

엉겁결에 대책없이 받은 전화라 생각할

여유없이 말을 던져버립니다.

"기얀타, 그냥 온나!"

전화기 놓고 바리 그 놈 모친한테 전화

던집니다.

"큰 놈이 선물 사온다카능거 마! 대따 갰따!!"

이래 이야기하는 순간 고막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 아~~ 키아각고 먼 재미로 사는데,생각해줄께 따로 있지, 동생들~~$%@&*!@#$%^&@~~~~~~~~~~~~~~~~~~~"

카면서 지그 모친이 했다고 얘기하지 말라고

못까지 칩니다. ㅡㅡ

아흐~

배려도 지나친 배려는 매를 번다는걸

이 나이에 또 항 개 체득합니다.

마음과 목소리를 깔아 안추고 큰 놈한테

다시 전화를 합니다.

"큰 놈아! 다시 생각해보니까 니가 할 도리는

해야될 거 같다."

"?? ............"

" 엄마가 봐 둔 00 이 항 개 있다카드라!"

"??? .............. ㅜㅜ"

글고

"니가 늘 자랑하는 맏녀 아이가."

"동생들이 누비야, 언니야 언제오노 카면서 자꾸 묻더라."

"아빠아~~~~~~~~~~"

"응!!......... 와??~"

전달 충분히 하고 전화 또각 놨습니다.

쫌 미안한 미소를 날리면서 담배 항 개를 물고 뻐이

있는데 먼가 오푸로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전화기 들었습니다.

"???.....................................와 아빠아~~"

"내꺼는 기얀타."

예의성 멘트가 날아 옵니다.

"그래도~~~~~~~~~"

히히히~~ 적중했습니다.

" 니 갸륵한 뜻이 정 그렇다믄 아부지 친구 중에

한 사람이 갠.찮.은 지감 선물 항개 받고 자랑하더라"

"???...............에~~"

약한 척 해야합니다.

옆집에 지름보일라 놨다고 얘기하믄 더 안댑니다.

" 그냥 온나 기얀타!!"

또각.

해 빠질 무렵에 양 손에 보따리 얽기설기 들고

빼딱구두 삐툴거리면서 들어 옵니다.

'삐이이~~~ 삐리리리리~~~"

"왔나!"

"아빠아~~ 추석 뽀나쓰 톡 털었다............................. ㅜㅜ"

" 잘했따. ㅎㅎㅎㅎㅎㅎㅎ"


이래서 밤도 익고 감도 익는 한가윈가 봅니다.


즐 추석들 보내세요.

팔불출 압빠 일간 서
이왕 시키는거..... 포항에 남다른 삼촌 한분 있다고 챙기라고 그러지를요.........ご,.ごㆀ
아가야들은 머라카고 교육을 단디 시켜야 되는데

이늠이 이모, 고모꺼도 안 챙겨 왔습띠다.

아부지 주머니 털어서 선물세트 사각고 가서는

큰딸 놈이 선물 사왔따꼬 가구? 세아 줬심더. ㅜㅜ

담엔 포항 아재도 단디이 입력시키겠심더 ㅎㅎㅎㅎㅎ
ㅋㅋ 일간님 댓글 보고 빵~터졌습니다~~~정말 대단하시네요~~~^^~ㅋㅋ
하하하하하
ㅎㅎ 고양이만 서럽네요.음식 잘 챙겨드시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치만 챙겨 묵을게 읍써서 오늘도 라면으로 때웠습니다.........ㅠ.ㅠ
모든 상황을 자기 쪽으로 해석하게 되면, 이런 그림이 그려지나 봅니다.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내일은 (한가위), 따님들과 가족,친지분들과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행복만들기님도 아주 행복한 하루되이소 (^^)
ㅎㅎㅎㅎㅎ~
그래도 추석이니 인사는 해야겠기에
성의 없지만 뒤늦게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추석맹일은 잘 보내셨겠지요..?^^``ㅎㅎㅎ
고양이와 개의 일기를 잘 보았는데 이왕이면
일본어로도 해 놓으셨으면...

독도를 즈그네 땅이라꼬 빠득,빠득 우겨쌓는 쥐새끼같은 아그들이 읽기에 좀 편해부럿을텐디요^^ㅎㅎㅎ
만땅으로 이빠이 웃고 갑니다...킥킥^^ 잘 지내시소.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나나 즐기는 원숭이들 말에 일일이 대응하면 간만 키워줍니다....... 개소리는 흘리는게 제일이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