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혀기곰 2012. 10. 5. 17:43



하루종일 뻐이 있다가 뭐 하나 배달 시킵니다.


아침부터,

밥하긴 귀찮고 라면은 질리고 짜장면 하나 시킬까 짬뽕하나 시킬까 생각만 하다가 결국 저녁 다 되어서야 잡채밥 하나 시켰습니다.




흐미

이렇게 만들어라고 해도 만들기 힘들정도의 짬뽕국물 

미리 만들었는 것 퍼주었는데 이왕이면 데워서 주던가 아님 냉으로 주던가 이건 찬것도 아니고 뜨거운것도 아니고 맛은 안드로메다이고 ㅎㅎㅎ





요즘은 다꾸앙을 받아쓰나 봅니다

맛 없는 다꾸앙이 없습니다 이집이나 저집이나 다꾸앙 맛도 똑같고요





주문할때 빼놓지 않고 하는 한마디 "아지매 고기 많이요~~" ^^






얼핏 보기에도 고기가 참 많이 들어있죠?





자세히 봐도 많이 들어있답니다.





잡채하고 양념하고 잘 비벼서 한술 먹어줍니다.






이집 잡채밥은 언제 먹어도 평균 이상은 하는것 같습니다 (그분의 왕림은 논외로 하고 말입니다)





3/4 정도 노말하게 그냥 먹어주고

나머진 짜장소스와 같이 비벼서 먹어줍니다.






밤 12시쯤 뭔가 꾸무적 거립니다.

어제 생간 사올때 곱창과 소고기 도 같이 끊어왔었습니다 오늘 지나고 나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질것 같아서 최소한 손질은 해놓습니다.




제가 누굽니까?

먹는덴 여우같은 혀기곰 입니다 

소고기 썰다가 그럴듯한 부위는 요만큼 잘라서 벌집칼집넣고 소금후추 솔솔 뿌려놓습니다.





곱창은 깨끗하게 손질해서 

통마늘과 생강 대파를 넣은물에 팔팔 끓입니다 소주도 반병 넣었습니다 거의 한시간 가량 푹 고았습니다 ㅎㅎㅎ





역쉬 손질한 곱창 중 

대창과 곱창약간 그리고 치마막창과 염통도 조금씩 떼어놓았습니다.





렌지에는 곱창이 잘 끓여지고있고,

다른 화구에서 소새끼와 염통을 굽습니다 둘다 미디엄으로 구울겁니다.





소새끼와 염통 굽고나면 곱창과 대창 치마막창도 굽습니다.

7시쯤 부터 시계방향으로 대창 치마막창 곱창 입니다.





한접시 그럴듯 하게 완성 입니다.





요건 치마막창 입니다.

기름기 부분이 많아서 건강엔 그리 좋을것 같진 않지만 육즙이 아주 풍부하고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름를 뒤집어서 만든 대창보다 이넘을 더 선호 합니다.. 다만 오래구우면 질겨집니다.





염통과 소새끼.





대창과 치마막창으로 소주한잔 걸치고..





구워놓고 시간이 흘러서 다소 뻐덕해진 염통과 소새끼구이와도 한잔 합니다.





음~~

보기에 뻐덕해 보여도 맛은 그럴듯 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한시강 가량 삶아놓은 곱창 조금 썰어서 남은소주 마져 마시고 잡니다.








술이 짜리가 전골은 내일 끓여야겠습니다


육수는 식혀서 냉장고로..

곱창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냉장고로..

소새끼와 염통은 익히지않고 먹기좋게 썰어만 놓고 냉장고에 

치마막창은 오래 끓이면 질겨지기에 생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냉장고로 집어넣고 손 탈탈 텁니다.


예전엔 삶아논 곱창에 양념을 재워서 보관 했지만 이번엔 그냥 바로 끓일겁니다.








내일을 기대해 주세요 ^^












실시간 사진 올리면 뺏어 먹으러 갈까봐

푹 삭혀서 올리는겁니까?

참말로 쫓아가고 싶어라.
아~~
눈치 챘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여간에 잘 구우십니다.
비쥬얼 아주 좋으네요.
스테이크 먹으러 갔다가 (ㅎㅎ)(ㅎㅎ)
과수댁을 저리 요리해야 할건데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을은 식욕의 계절...
우리 많이 먹고 힘냅시다..ㅋㅋ
좋은 말씀 입니다 ^^
곱창 한때는 (즐)겨 먹었지만 지금은 아예 안먹지요. 그냥 질겨서요.
저처럼 저렇게 삶아서 수육으로 드시면 곱창 맛도 살아있고 부드럽기도 합니다.
항상 저집 잡채밥은 짱입니다~ 여긴 허여멀건게 밍밍해요~ ㅠㅠ
맛도좋고 고기도 많고 양도 푸짐한데 먹고 나면 두세시간 물만 먹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서 곱창 해먹기가 그리 쉬운 재료는 아닌데...
역쉬 곰님이십니다~~ㅎㅎㅎㅎ
할일이 없다보니........ ㅎㅎㅎㅎ
저도 몇일전 내장삶아 냉장고에 비상대기 중 입니다 ㅎㅎ
이집 잡채밥이 광장반점 짬뽕보다 더 궁금합니다
이집 잡채밥은 꽤 맛잇는데 먹고나면 물이 엄청 먹힌다 ㅎㅎㅎ
헉....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만 구워 놓으셨네요...
눈물납니다... 정말 먹고 싶습니다 ㅠㅠ
가까운 정육점으로 달려가세요 ^^
곱창구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

먹고 싶다 ㅎ
혼자 소주먹기엔 딱 좋은 양 입디다 ㅎㅎㅎ
먹음직스러운 것이 많아서 제 눈이 호강합니다...그리고 얼른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ㅎ
^^
염통이라...
저는 자꾸 순대 파는곳에서 같이 파는 허파만 생각하고,'그건 돼지 아닌가?'
고개만 갸우뚱 갸우뚱 했더랬습니다.ㅎㅎ
내장중
순대 부속물로 나오는것 창자, 식도, 염통(심장), 허파, 간, 신장(콩팥) 입니다.

그리고 저건 소 염통(심장) 입니다
맛은 약간 피맛이 느껴지는 소고기 살코기맛 입니다.
아니~~ 곱창도 집에서 구워드시는 거에욧?
오~~~ 생각지도 못했어요...

역시 곰님이셔요~~
몇일내로 함 꾸부시더 ㅎㅎㅎㅎ
안주는 그저 딱 아홉점만 잇으면 됩니다~~~ ^^*
소주 몇병에요?? ㅎㅎ
전 한병이면 족합니다~ ㅎㅎㅎ
딱 좋을 양 이군요
역시나... 내일이 기대 됩니다요.
아이고 배고프다...
목포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차를 스토프 시킬수도.음고.. 커.......
목포서 많이 드시면 되겠네요 ㅎㅎㅎ
곱창구이 전골 오늘같이 쌀쌀한날 딱입니다 ..
다들 내가 좋아하는거네요 ..
우찌 저런걸 집에서 부럽당
집에서 불가능한건 애들 앞에서 욕하기 뿐 입니다.
곱창, 대창을 직접 손질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아주 맛나게 한잔 하셨네요

내일 기대 만땅입니다.
집에서 손질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ㅎㅎ)
흐흐흐 서울 독산동에서 칼잡을 때 지하 29혼가? ??내장집에서 오천원 주고 염통 하나 사오면 너댓명이 맘껏 먹었지요. 간이랑 천엽도 오천원어치 사고
거기에 소주 열병. 이만원이면 다들 배가 빵빵 알딸딸 ????? 한국관나이트로 고고씽 ㅋㅋㅋ
하하하하
맞습니다 직접사서 해먹으면 저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