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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기곰 2013. 2. 12. 04:55




1월 27일...


망할넘의 백수~~


백수생활 오래하다보니

시간개념도 없고 정해진 계획이 없습니다.


그저 눈뜨면 먹고 잠오면 자고... 팔자 참.........


새벽 1시쯤 눈 떠져서 뻐이 있다가 국수 삶습니다.

육수는 따로내기 귀찮아서 멸치 미역국에 말아먹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먹는거라 맛도 모르고 그냥 꾸역꾸역 밀어넣었습니다.






어영부영 하다보니 아침입니다.

몇일전 먹다가 남은 자투리 오징어다리하고 찌짐 조린거 꺼내서 해장술 한잔 걸칩니다. 완전 폐인모드 입니다 





점심은,

금방한 밥으로 닭알비빔밥 해먹었습니다.






일몰후 음주타임 입니다.

통마리 과메기 몇마리 꺼내서 손질 합니다.


배지기(반갈라서말린) 과메기는 이렇게 오래 보관 못합니다.

통마리 과메기는 바람 잘 통하고 추운곳에 널어두면 마르는 순서대로 꺼내 먹으면 되니까 참 좋습니다.






마침 집에 쪽파와 배추가 있길래 같이 합니다 

백김치도 꺼내서 같이 먹어주니 꽤 괜찮은 조합이네요 ㅎㅎ





한쌈 하세요~~~

전 과메기를 김하고 잘 안먹습니다. 김 맛 때문에 과메기 맛이 반감 되더군요, 아예 안먹지는 않습니다.









하루종일 술 타령~~~

권주가 불러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더 좋을뻔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1워 28일 입니다.



어제 과메기 술 안주해서

술 한잔 걸치고 몇시간 지난후 아주 이른 아침 먹습니다.




오늘은

집앞 슈퍼에서 새로운게 보이길래 들고온 나가사끼 꽃게짬뽕 이랍니다.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잘 끓여서 먹어줍니다.

실파는 과메기 먹다가 남은것 넣었습니다.





문어 건더기.

허연건 아주 부드럽던데 뭔지 잘 모르겠습디다. 한치인가???





꽃게살 건더기.





조~~

갈색 건더기는 게 내장인가 하고 먹었다가 짜서 혼났습니다. 덜 풀린 스프덩어리더군요 ㅠ.ㅠ


된장찌개에 들어간 덩어리가 소고기인줄 알고 덥썩 씹였다가 된장 덩어리였을때 속아보고는 오랜만에 헷갈렸네요 ㅎㅎㅎㅎㅎ





맛은 제입엔 무난하게 먹을만 하더군요,

그냥 삼양 나가사끼 짬뽕 보다는 좋은 것 같았습니다.





라면엔 미역줄기 무침이 잘 어울린다니까요 ㅎㅎ






물론 김치겉절이도 잘 어울리지요...

예전엔 잘 삭은 김치가 좋더니 요즘은 갓 담근 김치가 좋아지는군요 ㅎㅎㅎ





점심때쯤 택배 아저씨 다녀가셨습니다.

요즘 학산사로 택배가 자주 옵니다... 올 설에도 불이 났으면 좋겠구만... 제가 머리숱이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블로그 친구인 "건방진고등어"님이 보내주신 어리굴젓 입니다.

그냥 친구가 보낸거라 생각하고 부담없이 먹어보라고 하더니 세통이나 보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







오호~~

맛 좋은데요 ㅎㅎㅎㅎ

요런건 방금(금방) 한 따뜻한 밥에 척 걸쳐서 먹어주면 듁음 입니다. ㅎㅎ






이야호~~~

해 빠졌다(일몰) 술시다~~~ 술시~~~~~~~


오늘 안주는 닭알 후라이 입니다.

특이하게 소금으로 간하지 않고 간장 찌끄려서 구웠습니다. 

닭알 후라이 할때 실파 송송 썰어넣은 간장 살짝 뿌려서(소금 뿌리듯이) 구워보세요 또 다른 새로운 맛을 선사 할겁니다.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닭알 굽는방식 입니다.

흰자는 바짝 굽고 노른자는 겉만 익힙니다.






닭알 후라이에 어리굴젓 얹어서 먹으니 요것도 별미네요...

단, 염분기가 강하니 많이 드시진 마세요 









어이쿠~~~~

오늘도 휘청휘청~~~ 또 하루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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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과메기는 안드셔도 밥 올리고 어리굴젓 얹어 드셔 보세요.
참 맛있습니다 ^^*ㅎㅎㅎㅎ
오~~~
그거 괜찮겠네요... 근데 과메기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
그 택배아저씨 저희집으로 자주 오셨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택배 아저씨 자주 봤으면 합니다 ㅎㅎ
창란젖 좋아해요. 아가미젖은 뼈가 씹혀서 뱉아내야 해서 좋아해도 안 먹구요. 두 시간 전에 김치국수 끓여 먹었는데
또 구미가 당기네요. 고민....고민....
제가 젓갈귀신 입니다.
명란, 창란, 아가미, 조개등등등 아주 환장 합니다 ㅎㅎㅎㅎ
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싼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짠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찐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쌀밥
전쟁 중 인 것도 아닌데 허버기님이 밥을 굶으셨나봅니다..
주소 알려주시면 쌀자루 메고 갈께요~ㅎㅎㅎ

쌀밥만 있는게 아니라 싼밥, 짠밥, 찐밥,... 이 있군요~
전 쌈밥도 좋은데 말이죠 ~ ㅎㅎ
3일내내 린양과 치열한 전투를 했드니만.....곡기는 하나도 읍씁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현진님....


인생클릭님!~~오우 대박 ㅎㅎ
아~~ 눈 아퍼라..
그냥 지나갈수 있었는데 인생클릭님이 쌈밥,짠밥,찐밥 이라고 써놔서 괜히 찾아봤네

그래도 짠밥밖에 못 찾았다능... ㅠ.ㅠ
어리굴젓 같은 짭조름한 젓갈은 밥도둑이죠~
체중 때문에 밥도둑이 무셔요~ㅎㅎ
뭐~곰님은 날씬하시니깐 관계 없는거죠?....................는 개뿔~(곰님버전)
담 말은 생략~~ㅋㅋㅋㅋ
ㅎㅎㅎㅎ
저 상당히 날씬해요~~~ 마음만... ㅠ.ㅠ
닥알 다섯개면 소주 두병은 자빠뜨릿겠네요^^

즐거운 오늘 되이소^^
저 날은 서너병 비운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ㆀ_ _)┐ 곰님 세배드리옵니다
세배돈은 계좌 입금 ㅋㅋ
저두하나추가요 ㅋㅋ
곰님땜에 올해도 과메기 맛을 보기로 했어요
포항이 친정인 큰올케 한테 청어과메기 통으로 부탁? 주문 했습니다 괜찮을지 심히 걱정스럽지만 ...
청어는 잘 말린거 사야할건데...
잘못 사니까 콤콤해서 별로더군요... 저도 청어 고를줄은 모릅니다

그리고,
노인네한테 새배하면 도로 용돈 주는거 모르는교? ㅎㅎㅎㅎ
새해복 받이 받으세요...
오늘 출근하는 아침이 왜이리 싫던지..
저 오늘 생일인데
멱국도 못먹고
배고파요
닭알 저 하나만 주세요
아이쿠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어리굴젖은 오래두면안돼는디..금방상할텐디 .. ㅎㅎ 신탄으로 하나넘기세용..

곰님은백수생활하셔도 드실게 주룩주룩하네여

비법좀..수강료낼께여 ㅋㅋ
일단 이런 이야기는 뭐 좀 먹으면서 해야....... ㅎㅎㅎ

신탄으로 올라오세여...

맛난쐬주 사드릴께여
소주가 맛있어 봐야....
맛난 안주를 사주셔야죠 ㅎㅎㅎㅎㅎ
안주는 덤으로따라오는거아닌가여?
글구 충남쇠주 먹을만합니다 ㅋㅋ
충남쇠주 이름이 뭔교?
린 양은 먹어봤는데....
집에서 어리굴젓을 담구면 저렇게 맛깔나게 안돼드라구요~
수양이 부족한지.... ㅎㅎ
저 밥상에 숟가락만 얹고 싶네요~~ ㅋ
젓가락도 가능 합니다.
소갈비만 들고오세요~~~ ^^
어이쿠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점심전인데 배고파유 ㅎ
설 잘 보내셨습니까? ^^
오(~)(~)(~)(~)(~)(~)(~)(~) 통과메기에 소주한잔 캬 죽인다 맞지예(!)(!)(!)(!)
살짝 죽여주긴 하더군요 (ㅎㅎ)
밥은 없었나요?
계란 후라이에 밥을 비벼서 어리굴젓 반찬해잡숫지...
라면에 미역 불려넣어도 맛납니다.
전 이상하게 라면에 미역은 별로더군요.
미역도 좋아하고 라면도 좋아하지만 그 둘 합방은 영... ㅎㅎㅎㅎㅎㅎㅎㅎ
잘드시니 건강보장합니다.
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아참! 어리굴젓 주문해야 하는데... 반찬으로 최고죠~ ㅎㅎ~
그런데 밥으ㄹ잘 안해먹으니 원.... ㅎㅎㅎㅎ
소맥비벼한잔해야지.!!!
맛있게 드셨습니까?
새해에는 학산사 수돗물이 모두 술로 변하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면 절대 밖에 나갈일 없겠니더 ㅎㅎㅎㅎㅎ
몇 병 받아서 허리에 꿰차고 나가시면 됩니다.
오호~~~
그러면 판매도 가능하겠군요 ㅎㅎㅎ
당분간이라두 금주하신다니 다행이어요!
어리굴젓..츄르릅..
타의에 의한 금주 입니다. ㅠ.ㅠ
어리굴젓 맛깔나 보이네요~~오늘도 쩜 있으면 또 술시인데 팔아파서 못드셔서 어떡하나?~~~ㅎㅎ
어제가 금주 이틀째 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잘 내려오다가 후라이에서 입이 폭포 됐습니다...
아마도 저 한텐 후라이가 젤 좋아 하는 음식인가 봅니다^^
후라이할때 간장 조금 넣어서 해 보이소..
전 어릴적 어무이가 그렇게 해줘서 그런지 맛있디더 ㅎㅎㅎ 다만 지저분 하게 굽히디더
바로 실천으로~~~ㅎㅎㅎㅎ
제 추억의 맛 이어서 다른분들 입에는 안맞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