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혀기곰 2014. 5. 11. 03:26



이런 제길슨.....


저녁에 술 한잔 하면서 누가 밥 먹었냐고 물어 보던데,

하루종일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더니.... 사진을 보니 삼시세끼 다 먹었네요 ㅠ.ㅠ



아침은 

면식이늘푸른이 사온 소고기국 떨이 했습니다.






점심은 라면 물 많이 붓고 싱겁하게 끓여서 휘리릭~~~






저녁은 이넘 끓여 먹습니다.







물 400cc 붓고 끓이다가 면과 후레이크스프 그리고 액상스프넣고 2분만 조리하면 끝.






오늘은 꾸미기(고명) 없습니다.

그냥 노말하게 먹어줍니다.... 우동 맛도 나고 짬뽕 맛도 나고 오묘합니다. ㅎㅎㅎㅎ






저녁에 전화 한통 받습니다.

비도 실실 오는데 찌짐 꾸바가 막걸리나 한 잔 하자고 하네요.....


오로바리 없어서 시장 못 나간다고하니... 밖에서 사먹잡니다.

별로 나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뭐라 뭐라 그러는데... 귀찮더라도 나가야겠네요.


찌짐 꾸바 먹자더니...

우째저째 약간의 우여곡절끝에 이동에 있는 모 감자탕집 왔습니다.




감자탕 중자 한 개 시켰습니다.


반찬은 단촐 합니다.

고추와 양파.... 고추를 두개씩 분리 해놨지요?

먹어보니 밑에껀 하나도 안 매운고추.... 위에껀 에로고추 입니다.... 하나 먹고나면 하악하악~~  신음소리 한참 납니다. ㅎㅎㅎㅎㅎㅎ






맛이 꽤 좋은 깍뚜기.






첫잔은 늘 그렇듯이 말아서... 

묵고죽자~~ 위하여~~~~






감자탕 중자 입니다.

맨밑에 뼈다귀...그 위에 시래기.. 그리고 맨위엔 깻잎과 들깨...






아주 많아 보이는데 숨 죽으니까 별로 많진 않더군요.

그렇다고 양이 섭섭 하지도 않습니다.






커다란 뼈다귀 한 개 덜어서 앞접시에 담아놓고 챱챱 거립니다.







마지막은 볶음밥 으로....

밥은 주방에서 볶아 옵니다... 간은 맞는데 뭔가 심심한 느낌 입니다.

아마 김치를 넣지않고 볶아서 그런가 봅니다.






2차는 바로 옆에 있는 생선구이집 으로 갑니다.


이 집은,

생선을 미리 구워놓고 손님이오면 데워주는 스타일이 아니고 바로바로 구워 준답니다.


그러다보니,

생선구이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 동안 술안주 하라고 나온 기본안주들이 꽤 많습니다.


두부에 닭알물 입혀서 구웠네요.





파김치





마카로니





분홍소세지 나오는 집은 무조건 맛집 ^^





그리고 이런 것도 나오네요....






꽁치 고등어 무조림 입니다.

꽁치 한 토막.. 고등어 한 토막 이렇게 있네요 맛도 괜찮네요.






김치전인지 장떡인지 술이 살짝 취하여....ㅠ.ㅠ






시원한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구이가 오래 걸린다고 손님들 주전부리 잘 챙겨주시네요 ^^






모듬 생선구이 나왔습니다.

이게 아마 3만원 인가 그렇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전,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요?






아니?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간장은 그냥 따르면 되는 것을 뭘 주고 받고 그러는지 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반 간장인지, 

회 간장인지는 술에 짜리가 잘 모르겠습니다.






3차는 바로 길 건너에 있는 실내포장마차로 갑니다.

오늘은 1차, 2차, 3차 댕겨도 반경 10m 이내 에서만 알짱 거렸네요 ㅎㅎㅎㅎㅎㅎ







안주는 무골계족(無骨鷄足 = 뼈 없는 닭발) 한 개 시켜놓고 막걸리로 달립니다.






아따~~~

연 이틀 술 마시니까 조타~~~~~ 


내일이 쪼까 걱정 되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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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핫하사진보고 삼시세끼 꼬박 챙겨 드셨단거 생각났다는 표현에 빵 터졌어염
분홍소세시 참말 맛있는...쩝쩝 ..속씨리라
속 씨릴땐 막걸리 한잔 완샷 하시는게 어떨까 하옵니다.
원인제공이 막걸린데...... 또...오...??!!.......ㅋㅋ
.
.

(비밀:안 그래도 비 오는길 망설이다 갔더만...구멍가게 문 닫았더라구요.. ㅠ.ㅠ)
저도 지금 술이 무지 고픈데 목구녕이 부어서 우짤고 전주코만(갈등) 있습니다.
목구녕이 왜 부우셨데여??
감기 드셨구만여... 이렌...아프지 마세여... ㅠ.ㅠ
다들 여기저기 전국구로다가 삐리삐리들해서 큰일이구만요...쩝
우리 모두 밥씸으로 삽씨답!... 헥
화이팅... ㅋ
목젓 부근이 늘어져서(염증으로 추정) 침 삼키기도 힘들고... 아프네요.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오셔요
미세먼지나 황사로 호흡기질환 급증한다고 해요 후유증도 오래가요
아~프~지~마~세~여~어 ^____^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거하게 드시는데요....^^
전 아침 부터 땡깁니다.감자탕..^^
밖에 나가면 잘 먹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가 사진찍는 이유~~ㅎㅎ
알콜성단기기억상실
알콜성 단기 기억상실~ㅠㅠ
예전엔 사진 안찍어도 기억이 생생 하더니...
어느 순감 부터는 사진을 찍어야 그 날 기억이 생생 하게 살아나디만...

이젠,
사진 찍은걸 봐도...'이게 뭔 일이었지?" 라고 가끔 헤메고 있슴.... ㅠ.ㅠ
생선구이에 밥 두그릇 자신있습니다~~~@.@
저도 가능 합니다.
언제 고기 함 꾸부시더 ㅎㅎ
역사적인 사명(심방이나 계시로)이 아니고서야 어찌 만날수 있을지ㅎㅎ푸하~!
화이팅~~^^
계시가 내리면 함 꾸부시더 ㅎㅎ
뼈 없는 닭발은 닭발이 아녀~
손으로 잡고 뼈 발려가며 뜯어야
제대로 된 닭발이죠
당근이지요~
들고 뜯어줘야 제맛이지요.
이빨이 션찮아서ㅠㅠ
물고 뜯는 건 뒷담화가 갑 이제~~~
비오면 무조건 술 마셔야하냐??? 당연한 말씀~~~^^
전 비오면 무조건 마십니다....ㅎㅎㅎ
세상에서 젤로 맛나는 술이 처마밑에 안자서 비떨어지는 소리 들어면서 먹는~~~~술~~~~^^
ㅎㅎㅎㅎ
예전 살던 동네가 촌 동네여서 지붕은 슬레이트지붕 창문은 나즈막 해서...
비오면 창 밖으로 내다보면 밭에 비떨어 지는게 다 보이고.. 지붕엔 비오는 소리 다들려서 막걸리 마시기 참 좋았습니다.
곰님(!)2차생선구이집 기본안주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안주꺼리(젓가락)가 되겠네요...
모듬생선구이도 비쥬얼이 괜찮아 보이구...(^^).
지금 경남 남해섬에 돈문제로 사람을 만나러왔는데...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지만...스트레스는 만땅입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하네요..몇년동안을....(떡실신)
우리 주지스님만은 마음 평온한 휴일되시기를 빌겠습니다..
돈,
있으면 좋고.... 없으면 죽는 묘한 물질...

저도 예전에 돈 받으러 많이 댕겼습니다.
숭다가 숨다가... 일본 까지 도망 가는넘도 있더군요...

만약,
지금도 미수금 깔린거 다 받는다꼬 가정하면 맨날 짜장면 꼽배기 먹을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곰어르신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
전 아직도 유일한 블로그친구 맺은 혀기곰님
블러그는 그동안 인사는못했어도 매일거의 꾸준히
몇년을 들어왔었답니다.
글이뜸하거나 하루거르거나 하면 맥빠지고
기다려지고. . 그렇게 애독자로 변함없이^^*
한몇년 포항떠나있다가 다시돌아왔어요
언제 기회가된다면 살포시 한번 껴주실수있으실런지요^^
곰 어르신 좋지 않아요~~
곰 오빠 아주 좋아요^^

자주 들어오시는건 알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댓글 다셨네요.
저도 가끔 키레이님 블로그 들어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글이 없어서 무소식이 희소식 이겠거니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포항 다시 오셨나 봐요?
조만간 막걸리나 한잔 하입시더...
올~~
이게 다 반경 10미터 안에서의 동선이라니.
능력자이십니다.ㅎㅎ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골목길 사거리 도로를 서로 마주보고 있디더 ㅎㅎㅎ
헉...
분홍쏘세지 꾸워주면 무조건 맛집..?
저도 꾸벌까요.ㅎㅎㅎ
후라이까지 낸다면 전국 맛집 입니다. ^^
서울은 지금비오고 있는데..저도 한잔하러 가야겠어용ㅋ
지금쯤 어디선가 한잔 드시고 계시겠네요.

편하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이소~~
언젠간 고갈비에 소주 한잔 같이 할 날이 있겠지요...
저도 생선구이 구성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생선구이에 한잔 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고등어가 조금 더 컷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ㅎㅎ
생선구이집 완~~~전 대박인데여.ㅎㅎㅎ 생선구이 말고도 젓가락 갈만한게 많아서~~
여기서 소주 여러병 비워야 할 듯 하네여.ㅎㅎㅎㅎ
오우~~
이쁜 곱소 아가씨 오랜만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포항 온나 여기 함 가자~~~~
우유공듀(처음처럼) 꼬시면 한 방에 훅 올수있다.
아찌~~~나 잠이안와ㅜㅜ
술 한잔 들이키면 잠 잘옵니다. ㅎㅎㅎㅎㅎ
아~ 생선 구워 밥 먹고 싶네요~ 3만원이면 좀 비싸지만 찬이 많이 나오니 좋군요~
경주는 생선구이점 생겼다가 없어졌어요~
포항도 생선구이 정식집이 없어요.
있으면 가끔 갈건데....

여기도 밥집이면 3만원 비싼건데,
술집에서 이 정도 나오고 3만원 같으면 싼건 아니지만 아주 비싸지도 않는 것 같네요. ㅎ
모듬생선구이 아.. 맛나겠네요
근데 이면수도 조로코롬 작은놈이 나오나요?
오늘 안주 짱입니다요
요즘은 이면수가 큰넘은 안나오고 작은 넘만 간간히 보이더군요.
에헤이 ... 형님 ...
대구에 8천원 정도에 생선구이 대박 맛난곳 있십니데이~
거기사 2틀간 달리볼까예???
어제 장장 12시간 정도 달맀드만 ...
오늘은 힘이듭니더 ㅡㅜ;;;
건강하시오 형님 ^^
난 인자 술에 못 이기겟드라...ㅠ.ㅠ
ㅠㅠ .. 힘내시옵소서 ...
어제 막걸리 두 병 마셨다고 오늘 하루종일 눈 못뜨고 있네 ㅠ.ㅠ
혀기곰님 블로그 자주 들여다보고 있어요..

지인들이랑 한잔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생선구이집 상호나 위치 알려주실수 있나요? 부탁합니다..
이동 방장산 터널 지나서 롯데리아 사거리 지나서 농협 지나고 커다란 핸드폰가게 옆골목(gs편의점 우회전) 으로 들어가서 바로 왼족에 있습니다.

옛날 스시와(지금은 어반세리프) 맞은편 새마을 식당 옆인가 그렇습니다. (옛날 강호동 백정 자리 쯤 됩니다.)
상호는 모르는데 생선구이라고 간판에 적혔던거 같네요.
나도 생선구이 억수로 좋아하눈뎅~~
니중에 학산사 오게되면 생선 디지게 한 번 꾸바보자~~~ ㅎㅎ
생선구이 먹고 와이프한테 어깨 좀 으쓱할께요..감사합니다.
둘이먹을땐 2만원짜리 작은 거 시켜도 괜찮더군요.
그저께 먹었는데... 도루묵 세마리, 고등어 반마리, 갈치 한 토막, 커다란 가자미 한 마리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