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혀기곰 2014. 11. 9. 23:35





아이고...

정말 곡소리 나오네요...


이넘의 기침 도대체가 멈추질 않습니다... 

젠좡~~ 누가 봤으면 탄광에서 40년간 일 하다가 퇴직한 사람인 줄 알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어제 큰넘이 가져다준 버섯무침으로 밥 먹고나니까 많이 좋아진겁니다. ^^


오늘도,

하루종일 누워서 골골 거리는데..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이런 찌끄므 아직도 골골 거리냐?" 라는 소리가 들리네요.

친구넘 입니다... 어제 일 좀 도와달라고 전화 왔었는데 골골 거린다꼬 못 도와줬더니 오늘 찾아 와 봤나 봅니다... 이 자식아 직접 보니까 꾀병 아닌줄 알겠제? ㅎㅎㅎㅎ


죽 몇가지 사왔네요,

야 인뜨라야~~ 죽은 본죽이 맛있는겨~  

이런 마트표 죽................................................. 이라도 사 가지고 와주셔서 무한광영 입니다. 필승~~ ^^




참치죽, 소새끼죽, 야채죽 3가지 사가지고 왔습니다.

얼렁 채소죽 부터 개봉 했습니다.






챔지름과 양념스프가 있네요...







얼렁 뚜껑 따서 먹어줍니다.






죽 맛일세~~~ ㅎㅎㅎㅎ






양념스프 넣어 봅니다.






김가리 뿌린 죽 맛일세~~ ㅎㅎㅎㅎㅎ

잘 먹었네 친구야~~ 고맙다.






죽 먹고 한 시간 지났나 말았나?

동생넘 통영 갔다가 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충무김밥과 다른 몇가지 사들고왔네요....


충무김밥.

뚱땡이 할매집꺼는 아니고 바로 옆집에서 사왔다고 하더군요.






충무김밥 맨걸로 한 개 먹어보니,

김밥과는 다르게 밥에 아무런 양념이 안되어 있네요... 소금 간도 안 한 것 같습니다....원래부터 그런지 어쩐지는 자주 안먹어봐서 잘 모릅니다.

나중에 오징어무침과 무우김치랑 같이 먹어보니... 양념 안 한 이유를 알겠습디다....밥에 양념을 했다면 많이 짜겠더군요.






오징어무침은 어묵과 같이 들어있습디다.

맛은 좋더군요.






무우김치,

맛은 좋은데 조금 짭니다.






요렇게 먹으니 몸살나게 참 맛있습니다.

동생과 둘이서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






이건 충무 명물이라고 사온 꿀빵 입니다.

이 넘은 충무 가서야 꿀빵이 유명 하다는 걸 알고 사왔더군요.... 친절한 태양씨 충무꿀빵 그러면 '오미사' 꿀빵이 유명 하답니다.


그런데 이 넘도 맛이 꽤 좋네요.

4개만 꺼내서 동생넘과 나눠 먹었습니다.... 나머진 집에 가지고 가라고 했습니다... 







유자빵 이라나 뭐라나,

한 개 꺼내서 동생넘과 나눠 맛만보고... 나머진 가져가~~~~~~~ ㅎㅎ









멍게빵 이라고 하던데,

그냥 호두과자 같은걸 멍게 모양으로 만들었더군요.... 

맛도 그냥 팥소 들어간 호두과자 같은겁니다..... 두 개 꺼내서 한개씩 나눠먹고 나머진 가져가~~ 






아따 친구넘과 동생넘 덕분에 영양보충 잘 했습니다.

마카다 고맙다... 땡큐~~~ ^^




저녁에 전화 한 통 받습니다.

아직도 골이 흔들 거리고 기침은 나지만... 마냥 누워있을순 없어서 술 한 잔 하자고 했습니다.


여긴 롯데 백화점 후문 옆 길가에 있는 술집 입니다.

상호는 '타비(Ta Bi)' 이던가?







이 집 마스코드인 강아지인데....

시베리안 개스키인지...말라뮤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거 팔고 있습니다.

우린 골뱅이 무침(학산동 골뱅이) 작은거 한 개 시켜봤습니다... 아저씨가 무척 친절 하시네요.






소주 가격은 착합니다 3,000원 (요즘 포항은 대부분 술집에서는 소주 한 병에 4,000원 받습니다.)






기본안주..

밥 반찬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따~~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게 몇 달만이냐?

한 서너달만에 만나니까 무척 반갑네요...^^






골뱅이무침 나왔습니다.

헉!! 아직 컨디션이 좋지 않은 관계로 수전증이 생겨서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골뱅이도 싸구려 배꼽골뱅이말고 백고동 썻네요.

맛도 아주 무난 합니다.






불갈비맛 핫도그(5,000원) 한 개 시켜 보자고해서 시켜봤습니다.






이것도 맛이 좋습니다.

전 소세지맛에 대해선 문외한 이지만... 앞에 앉은 분이 소세지도 아주 좋은 거 같다고 말씀 하시네요 ㅎㅎㅎ






닭 가슴살 살사 샐러드인가 뭐시긴가도 시켰습니다.






아따~~

아직도 몸이 아픈데 술 마셨더니 무진장 취하는군요.



이전 댓글 더보기
맨날 맨날 술드시는 것 같던디.(ㅋ)(ㅋ)(ㅋ)
요즘은 그 맨날도 체력고갈로 잘 못합니다.
요즘 두꺼비 없나요?
없음 이슬에 고춧가루 뿌려서 홀~짝~
감기에 술 고거 참 나빠요
날도 추워지는데 문앞에 감기 절대 사절이라고
써 붙이세요
빨간뚜껑 25% 짜리는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엔 잘 안팔더군요.
후루룩 후루룩 콩나물국에 매운 고추가루 풀어서 자시면
감기란 놈이 도망갈수도 있는데
마캉 되다란것만 자시니
감기가 같이먹자고 안 떠러지지요

그래도 기운내시어 술자시고
사진 찍어 올리시는거 보니
많이 많이 나으신거 같아요 ...^^
다 죽어간다면서도 사진은 찍고있디더 ㅎㅎㅎ
건강 챙기면서 술 드세요...!!
적당히..^^
고맙습니다. ^^
오잉 야채죽도 보이고 .....
날이 차갑습니다 ... 건강 관리 잘하세요 ...
그렇네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많이 춥습니다.
개코냐옹이님도 옷 따시게 입고 댕기이소~~
감기에 술 마시면 저승사자님이 칭구 신청 할텐디...ㅎㅎ
그러면 좋겠구만도.... ㅎㅎ
시벨리안 개스키 ~~~~ ㅎㅎㅎㅎ
요즘은 몸 좀 어떠신가요?
좋아지는 것 같지는 않네요 ㅎㅎ
요즘은
땡칠이도 보고 골라서 잡나요~~~ㅎㅎ
절대 아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화된 몸에 알콜 부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가요?
저 날 술이 취하여 평상시엔 생각치도 못한 실수를 했다고 하던데... 인자 집에 고이 쳐박혀서 갓 쓴 사람 기달리기만 해야겠습니다. ㅠ.ㅠ
아까비~~~~
나도 그리생각혀...
몸아픈데 술마시면
술값은 많이 절약됩니다.
금방 취해서....ㅎㅎㅎ
얼른 건강하시기를...
아~~ 그렇군요... ㅎㅎㅎ
아마도 계절풍. 아닐까요?
쾌차 하세요....
두달 던 이야기 입니다.
고맙습니다 형님.ㅎㅎㅎ
감기에 술을 드시다니?
더 아프셔야합니다.
그래도 좀 나아지셔서 밥도 드시고
아프지 마이소
서럽소
더군다나 혼자인데
서러우면 어떻고..아프면 또 어떻습니까... 그 바람에 이렇게 글 쓸 꺼리 한 개 생겼지않습니까? ㅎㅎㅎㅎ
안주가 무척 정갈하게 나오네요. ^^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네 괜찬은 집 이더군요.
죽이 맛나게 보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6^
술빙으로 난 몸살이라...
술로 다스리야 합니다 ㅋㅋㅋ
당연하지~~
오~ 안주 고급스럽네요~ ^^
맛도 괜찮더군요.
충무김밥은 한 스무개는 먹어야 배가 부를듯 싶습니다.
그러다 배 터집니다. ㅎㅎ
왜 그러세요?
그러시면 식티 원정대가 뭐가 되나요?
식티 원정대는 자주 먹지 많이 먹진 않습니다. ㅎㅎㅎㅎㅎ
1분에 한개씩 자주 먹으면 안될까요? ㅎㅎ
윤허 하노라~~~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포항 요식업회 회원끼리 4천원 받자고 담합한 모양입니다
여기는 아직 그렇지 않은 곳이 매우 많습니다~
사람들 왕래가 많은 곳은 4천원,
그렇지 않은 곳은 3천원 받습니다.
컨디션 안좋으셔도...잘 드시고..주위에서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다행이네요...^^
그러게나말입니다.
얼렁 얼렁 북망산 가뿌래야 민폐를 안끼칠텐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