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혀기곰 2015. 7. 30. 09:31



3월 16일


백낮에 낮술 마십니다.


왜 냐고요?

근처에 살고있는 과수댁이 "행님 한잔 합시다" 카길래 어제 찌져둔 고등어 꺼내서 막걸리 빨아삐리뽀 했습니다.


아따~~

연짱으로 술 마시니까..................... 







3월 17일


아침 해장을 라면 한 개와 소주 한 병으로~~~ ㅠ.ㅠ






점심은 내가 사랑하는 광장잠뽕으로~~


단양군.






어익후 오늘따라 얼큰하니 좋아 보입니다.


소주 한 병 까뿌까?

컨디션 괜찮을때 실컷 묵아야제... 안그라믄 묵고싶어도 못 묵을낀데..... 우짤꼬?






갓 볶은 짬뽕의 우아한자태~~

채소가 아삭아삭 살아있는게보이시죠?







아따~~

오늘따라 홍합도 이빠이 넣었소이다~~


원래 광장반점 짬뽕은 해물짬뽕 이라기보다... 

구수한 국물이 좋은 채소 짬뽕에 가깝습니다... 해산물은 오징어 몇개가 다인데... 오늘은 홍합이 많아서 너무좋습니다. ^^







늘 하던 짓~~~







짬뽕 먹고는 어무이 산소 잠깐 갔다가 저녁 약속 준비합니다.





오늘 약속은 머시기 거시기 입니다.

참 좋은게 이 모임은 시청 홍보과에서 자리를 만든거라 개인 부담이 전혀 없다는거... ㅎㅎㅎㅎㅎㅎ






예약석.

뭔가 많이 깔려있네요... 저 넘의 비니루 좀 안깔면 안되는지.... 이게 상가집인지 회식 장소인지 구분이 안가네 띠발~~~~~ 






다 아는 것들...








아따~~ 횟집에서 생와사비 나오는 건 흔하지 않는데....












간재미와 도라지~~







초밥과 뭔지 모르지만 말이입니다.






말이는 뭔지는 모르지만 상큼하니 괜찮았고...






초밥은 회가 그닥....






이런 것도 나오고...





해삼





개복치





고동





가리비






아이라이크 꽁치~~ 






버섯 철판구이






뭐 그러하고 그러하고 그러하다~~~ 그리 장황하게 말씀 하시지 마시고... 원고료나 올려주시옵소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다리 미역국인지... 광어 미역국인지... 암튼 구수하더군요.






회 한접시....

자연산으로만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을매인지는 내가 돈 내는 것이 아니어서 잘 모릅니다.






겨울이 제맛인 방어.... 뱃살쪽 같습니다.






참가자미..






겨울방어 뱃살은 참치 뱃살과 견줄만한 맛 입니다.






진짜 참가자미 입니다....

참가자미로 팔리고있는 용가자미가 아닙니다.

(용가자미는 배쪽이 흰색이고... 참 가자미는 뱃쪽 가장자리가 노르스름 합니다.... 포항 시장에선 용가자미를 아우다리라고 부르면서 참가자미로 팔고있습니다. 진짜 참가자미는 노랑갱이 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접시 중간은 도다리 입니다.... 도다리 주변은 방어 등쪽..








산삼인가???






연출용 쌈 한 장~~~ ^^






튀김도 나오고...






위에꺼 까진 회를 시키면 공히 나오는 곁들이 찬들이고...


요건,

사장님 싸비스랍니다... 홍게 라면.







별로 땡기진 않았지만 한 젓가락 퍼서 먹었습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날 저는...음식은 별로 땡기진 않는데 안먹으면 손해볼 것 같은 느낌때문에 한 젓갈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매운탕~~








밥은 1/3은 꽁치구이로 먹어주고.....

1/3은 매운탕에 밥 말아서 먹었고.... 나머지 1/3은 회가 남았길래 이렇게 비벼서 냠냠.... 아따~~ 잘 쳐먹었소이다~~~~







어따~~

횟밥에 산삼 한 뿌리가 따라들어왔구마이~~ 노인네는 저거 묵아도 별 소득 없는데.... 





어따~~

등 따시고 배부르다~~ 소화도 시킬겸 죽도시장에서 집까지 걸어왔습니다. ㅎㅎ




과수댁하고 술 마신건 설명이 너무 짧은 이유는? ㅎㅎㅎㅎ
갸는 얼굴은 이쁜데...
생각이 남들과 많이 달라서 술만 마시고는 빠빠이 합니다.
백주대낮에 과수댁이랑 ...속닥하게 술을?.....얼레리 꼴레리네..ㅋㅋㅋ
저는 저 과수댁에겐 매력을 못느낍니다. ㅎㅎ
거시기 거석 인생 모르는 거거등요?
제 후배넘 하고 얼레리 꼴레리라서 전혀 그럴 일이 없심다 ㅎ
드뎌 과수댁이 등장 했으니 이제 곰님은 불행 끄읏~행복 시이작 이네요~ㅎㅎㅎ
저 과수댁은 심심하믄 처들어와서 술 처먹고 갑니다.
노홍철꽈 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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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과수댁혀선 그럴줄 알았는디..생각의 차이라고 하시니...흐미~요즘들 말하는 성격차이 모 이런것?
아님 견해의 차이?ㅎㅎㅎ
이번에 음식들은 진 다 ㅍ~쓰
회라고는 딱한번 빨아삐리뽀해선 먹어본게 첨여서 기억나질않고..
게를 넣어준 라면 맛있을것같은디...전 저렇게 껍딱까정 넣어서준것이면
먹기가 거시기하여 패쓔..꽁치는 아니당 느므느므 먹구싶다여....쩝~~입맛다심....
늘 공짜는 더 먹어야한다는 생각...헌데 그런날은 입맛이 별루란것..
그러면서도 더 먹어야한다는 강박관념...공짜기에...ㅋㅋㅋ그래 안먹음 손해보는 기분??
건안하시지라여?
그저 잘드시는것이 보양이랍니다 여름철엔...무조건...
항상 건강 잘챙기시길 빌고라여..아셨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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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고동,방어회, 해(삼), 개복치, 도다리회, 가리비찜, 참가자미회, 방어, 홍게라면,

저런 분위기가 너무오래 되야서 저 위에있는것 모두 다 먹고싶다요 여기가 천국인듯싶네요 (우왕굳)
회의를 하든가 말든가... 저는 고개 쳐박고 먹는데만 홀릭 했습니다. (ㅎㅎ)(ㅎㅎ)
공짜회 죽였겠네요.
공짜라면 양잿물도 죽이는데... 저런거면 땡큐죠 ^^
횟집인데 고급지게 나오네요? (비닐 빼고) 완전 일식집 찬인데요~~^^ 광장반점 짬뽕은 언제봐도 넘 맛나게 보입니다 ㅎ
아~~
이방인님 덕분에 광장 짬봉이 땡깁니다. ㅠ.ㅠ
시끄럽고...

원고료나 올려줘라!
올려줘라~
올려줘라!
젠장~~ 올리기는 커녕 오히려 깎았디더 띠발~
오호라~

그래서 이렇게 멕이고 시작한거였군요.

염병할놈들.
블로그 개개인들이 다 지역을 알리는 전사들인데. ㅜ.ㅜ
제가 지금 4년이나 해처먹었는데 해마다 깎더군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더운데 잘 챙겨드이소~
짬뽕이 진리여 ...
짬뽕이 ...
언제무러 가보노 ㅠㅠ
아이고 죽을따... 지금은 짬뽕이 있어도 못무을따 ㅠ.ㅠ
원고료 궁금하네요~
관공서에서 주는거라 많지는 않지 싶은데요 ㅎㅎ
둘이서 냉면 한 그릇씩 먹으면 딱 입니다. ㅎㅎㅎ
누군지 알 만 합니다.
역시 짬뽕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만
공짜라면 지금이라도 먹을 듯 한 것입니다.
참 먹는 것이 힘드는군요.
더운 날씨에 잘 챙겨드셔야 할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