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생고ing

혀기곰 2015. 9. 18. 05:00



6월 15일


오늘 아침은 육개장 남은 걸로 라면 끓였습니다.


역쉬나 맛이 없네요...

제가 라면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일년동안 라면만 먹고 회사 댕긴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라면이 맛있지가 않습니다. ㅠ.ㅠ 






점심은 동네 중국집에서 짬뽕 한 그릇 배달시켰습니다.






맛있지도 맛 없지도 않은 짬뽕






건더기도 섭섭하지 않게 들어있지만 아주 반갑지도 않은 짬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사는 동네에는 짜장면엔 거의 삶은닭알이 들어가지만, 

짬뽕에는 잘 안 넣어주는데 이 집은 꼬박꼬박 짬뽕에 삶은 닭알 1/4쪽 들어있습니다. ^^







맛이 있으나 없으나 맛있게 냠냠춉춉 해줍니다. ^^






저녁은 냄비밥 했습니다.






오이냉국과~






정구지 김치






멸치볶음+명란젓+낙지젓 입니다.






피덕한 노가리도 한 마리 뜯어서 밥반찬으로 냠냠 해주시고~~







냉동실에 있던 과메기도 한 조각 꺼내서 냠냠해보니...이건 해롭네.... 버리자~~~~







6월 16일



냉장고에 곱창전골 남은게 있습니다.

얼렁 해치워야겠습니다.


일단 데우고... (비주얼이 거시기 해서 보여드리기 민망하네요)






식은 밥 넣고 볶았습니다. 아니 비빈건가? 

아~~ 모르겠따...비빈건지 볶은건지 아무튼 덖었습니다.






그릇에 담고...






미역국 꺼내서 아침으로 춉춉~~






곱창전골에 밥 볶은 맛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콩나물 하고 먹으니 더 맛나네요~ 






점심은 비벼밥~






냉장고에 있던 반찬들 담고 된장 한 숟갈 떠 넣었습니다.






반찬들은 뭐 이러하다~~~







젠장 냉장고 성능이 너무 좋은가봅니다.

무우생채가 살짝 얼어있네요.






된장찌개에 있던 두부도 건져서 같이 비볐습니다.







살짝 싱거운 것 같아서 명란젓으로 간 맞추고... 챔지름으로 맛을 냈더니... 아주 훈늉해요~~~ ㅎㅎㅎㅎㅎ







쪼가 이른 저녁은 간짜장 만들어봅니다.

재료 준비하고~~







팬을 뜨겁게 달군 후 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뜨거워지면 편마늘과 파를 넣고 향을 낸 후 간장과 청주 섞은 걸 넣어서 퐈이어~~~~~







우째저째 간자장 소스 만들어놓고~~~






냉동 중화면도 삶아서 그릇에 담고,






닭알 후라이 얹으면 완성~~

오애채와 완두콩 또는 무우순을 얹어야 기똥찬데... 없는 걸 찾아보이 뭐하노~~~ 






간짜장 소스 부어줍니다.







어떤교?

중국집 필 나는교? ㅎㅎㅎㅎㅎㅎ


때깔은 그럴 듯 하게 보이긴 하네요 






잘 비벼서 먹어보니...

내가 만든 것 보다...중국집 간짜장이 더 맛있었네~~ ㅎㅎㅎㅎㅎㅎ







술시 입니다.

잡채 데우고~~~







4가지 나물 담아놓고~~






먹고죽짜~~~~






닭 한 마리 삶으면서 다른 넘도 부르고~~~






처참하게 발골식 한 후에~~~







묵고 죽짜~~~

야~~ 손톱 좀 깎아라~~~~ 






오늘도 어거지로 글 쓰기 끝~~ 







헥헥헥헥~~~

연달아 글 몇개 올리니까 디다~~~


너무 늦게 사진 올려서 며칠치 한꺼번에 올려놓습니다.....즐감 하이소~~ ^^



호로록 할게 많네유.(ㅋ)(ㅋ)(ㅋ)(1등)(~)(~)(~)
저는 잡채가 제일 땡깁니다.
닭한마리면 술 몇병 걍 들어가죠..^^
맞습니다. ^^
간짜장 볶을때 그분을 넣어야 하는데 ㅎㅎㅎㅎ
곰님 파이팅 ~~~~
담엔 꼭 그분을 넣겠습니다. ^^
오랜만에 곰님 일기 읽으니까 곰님을 본 듯 억수로 방갑네요~ㅎㅎ
이젠 좀 자주 뵙길 바라오며 즐거운 가을을 지내시기를요~^^
죄송합니다.
이젠 결근 안하겠습니다. ㅎㅎ
간(자장면) 지대로네요 닭백숙 도 여러가지 나물도 맛있겠고요
그나 저나 건강 잘 챙기고 오시기를요 (파이팅) (파이팅) ...
고맙습니다. (^^)
간짜장 최곤데요~
비주얼만 그럴 듯 합니다. ㅎㅎㅎ
닭이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닭이야 뭐 늘 닭 맛이지요 ㅎㅎㅎㅎ
정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언제나 혀기곰님 글은 삶의 활력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간짜장 소스 비주얼이 중국집 것보다 더 싱싱한데요~ ㅎㅎ
생긴 것만 그렇습니다.
어여 건강 회복하세요.....
방 선생님 얼굴 함 봅시다 ^^
네...요즘 저도 금주 중이라...조만간 해제가 되면 연락 드릴게요...
알았쓰~~ ^^
(즐)감하는 중입니다. (ㅎㅎ)(ㅎㅎ)
우리동네 간짜장은 전부 다 가짜라서
형님 간짜장이 훨씬 더 맛있겠어요. (ㅠㅠ)
맛은 실종 입니다.
돼지비계 기름이 들어가야 기가막힌디...
울 아부지가 해주시던게 생각나내요 ㅎㅎㅎ
오이냉국이고 뭐고 간짜장에 꽂힘 ... ^^

아 그라고 형님 전화드린건...
여수 여행갔다 궁금한게 있어 전화했심더...
푹쉬시소예...^^
어?
언제 전화 했드나?
확인 못해봤네 ㅠ.ㅠ
세끼 챙겨 드시니 참 좋습니다.
전 한끼도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만...
추석입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얼렁 삼시세끼 잘 드시는 날이와야할낀데 말입니다.
이른아침 어벙벙한 상태로 일나앉아 잠시 들려보았고라여...
우찌하다 요건 놓친 야깃거리..ㅎㅎ
아 이번에 아들넘이 오면서 짜장소스를 작은걸로 부턱하여 사다주었는디..
어느날 날잡아 지두 혀기님 따라 간짜장이란것 해보려고 한답니다여...ㅎㅎ
뽀시기님룸과 혀기님룸을 오면 지가 느므 배가 고프고 미쵸서리..중식으로 인하여...ㅎ
지난밤엔 지두 한동안 싸갖구 다닐 도시락 반찬들을 쪼매 만들어두었고라여...
집에선 먹는이가 없다보니...만들어서 먹는 경우는 드믈고...물론 간혹 혼자
만들어서 서서 먹기도 하지만서두...그래두 단촐한가족이라도 둘이 먹어야하다보니
늘 딸램의 입맛에 맞추어서 음식을 한느 편이지라여...
그래 진 한식은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어두곤 싸갖구 다닌다지라여...
물론 동료들이 냄새난다고 싫어할진 몰라도...그러거나 말거나 내두 지그들 음식 냄새
싫은것 있어두 참구 먹는디..지들이라 우쩔것이여..ㅎㅎ
허긴 그럴경우는 드믈지라여...다들 좋은아이들이라서..가끔은 지보다도 갸들이 더 좋아하기도 하는 반찬들도 있고라..
이제 날이 추어지니 양은도시락을 찾아봐야하는디...아무리 찾아봐도 안뵈이더고라여...
요즘들은 안만들어내는것인지...ㅎ
편안한밤 이루시고라여....^^*
아~~ 도시락 먹고싶다.
도시락 먹어본지가 수십년은 된 듯 합니다.

울엄뉘가 만들어준 도시락 반찬중 최고는 파래무침 이었는데...

파래가 바다 파개가 아니고 민물 강 파래 였습니다.
파래 따서 빨래줄에 널어 말린 후 무쳐먹으면 미춰 버립니다. ㅎㅎㅎㅎ
오잉?민물 파래도 있는교라?
진 첨 들어보는고라여....오~~맛이 다른고라여 바닷 파래와는??
그곳은 바닷가 근처라 그런 도시락 반찬을??
진 학창시절엔 건강이 안주 안좋아서는 늘 어무이께서 도시락반찬을 신경을 마니 써선
만들어주시곤 하셨다지라여...
그중 가장 기억나는건 핑크소세지 부침...느므 먹고파...ㅎㅎ
그라고 꼬리고추 멸치볶음....에혀..ㅎ
강에서 돌틈에 자라는 파래입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곳에서 자라는데 말린 후 무치면 향이 끝내줍니다. (어릴적 기억엔 그렇습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렸습니다.
젤 위에 라면이랑 짬뽕!! 정말 맛없게 보이네요.ㅎㅎ ㅡ,,ㅡ;;
학산사 음식이 다 그렇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