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꿍시렁꿍시렁

혀기곰 2015. 10. 20. 12:20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은 라면~~

늘 주께지만 예전엔 라면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라면공장 사장딸과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모든 라면이 맛이 똑 같습니다.

어쩌다가 처음 접하는 라면은 맛이 조금 다르고 괜찮고.... 

그리고 정말 우짜다가 라면이 맛있다고 가끔 느끼지만...


평상시에는, 

허연 라면은 조금 덜 질리고... 뻘건 라면은 다 맛 없디더.


그래서 오늘은 호사 좀 부려봅니다.

밑에 수퍼가서 만석꾼들이나 먹는다는 '신라면 블랙' 을 사와서 끓였습니다.






이런 찌끄므 띠발꺼....

돈만 비싸고 맛 없습니다....ㅠ.ㅠ 


예전엔 그리 맛었었던 라면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거야~~ <== 라면 문제가 아니고 제 주디(입=식성) 이야기 입니다.






쪼까 늦은 점심은 며칠 전 안주로 시켜먹다가 남은 감자탕 떨이 들어갔습니다.






당면 킬러인 저 답게... 감자탕 데울때 당면 넣어서 끓였습니다.






마트에서 제일 저렴한 당면을 샀는데,

재래시장에서 파는 당면보다 맛 없네요.... 확실히 물건을 모르면 비싼거 사라는 이야기가 진리 입니다.






발골하고... 시래기도 먹기 좋게 찢어서넣고 밥 말아서 호로록~~~~~ 맛있따~~ ^^






갈치김치는 이것이 마지막 인 것 같습니다.






어제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 두 명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 저녁엔 시간 비워놓으라더군요.... ㅎㅎㅎㅎ


다름아닌,

지호 이모가 놀러왔는데... 잘 생긴 제가 보고싶다나 뭐라나~~  크흐흐흐흐 잘 생긴 것도 죄야~~~~ 푸하하하하하하 (오글오글~)


지호네 집에 갔습니다.

제일 먼저 회가 나오고~~






포장지도 나왔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츠자들과 술을 마시다니 영광 입니다...... 촵촵촵(입술이 침 바르는 소리 입니다. ^^)






회는,

오징어와~ 






도다리






그리고 까치(쥐치) 입니다. 

우측에 하얀 껍질같은거 붙어있는 넘이 쥐치입니다.






회가 나왔으니 소주로 변경~~~






두 번째 안주 고동 삶은게 나왔습니다.






백고동~








우린 이걸 맵싸고디라고 부르는데 원래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동네 말은 잘 모리고... 다른 동네말로 보말로 추정 되는 넘.






회는 거습넣고 요렇게 비비 무야 제 맛이죠 ㅎㅎㅎㅎㅎㅎㅎ








세번째안주 

밍크고래 입니다.






창대기(곱창)와 우네, 바가지, 오배기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4번째 안주






매운탕 입니다.

서더리로 끓인게 아니라... 우럭과 잡어등을 넣고 끓인 매운탕 입니다.

맛이야 끝내주죠~ ^^





아~~

이쁜 츠자들과 맛있는 음식을 농가묵었더니... 신선이 된 듯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의 처제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영감님 꽃밭에서 노셨네예
요새 바빠서카지 잘보고있습니덩
바쁜게 좋은겁니다.
지호네 가시는것만 해도 부러븐디...
이쁜처자까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기야...ㅎㅎㅎ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아니고 저 분들이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거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우아~ 이쁜처자들이랑 함께하셔서 술맛이 더 좋았을거같아요..^0^
네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
예쁜 처자들 만나신것도 부럽지만 멋진 여친도 생기시길~~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건 안될낍니더 ㅎㅎ
다 맛있어 보이지만 우럭 넣고 끓인 매운탕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ㅠ

맵싸고둥? 와사비 고둥 같기도 하구..ㅎㅎ
맵싸고동은 아는데... 다른 고동 이름을 모르겠디더 ㅎㅎ
볼때마다 탐나는 잔입니다. 어디서 사셨을까?
저도 탐나더군요... 잠시만요 생각 난김에 검색 좀................. 에라이 못 찾겠네
아주 먼옛날 부산에서 잠시 지내었을때..
그때 고동이라 부르던것은 납작하던디...
이것은 모습이 다르고라여...
무튼 기분좋으셨을것같고라..이븐처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라서...ㅎㅎㅎ
고동이 종류가 참 많은가봅디다 ㅎㅎㅎ
그날 지호네집은 금남의 집이었군요~ㅎㅎ
남자 셋,
지호, 지호아빠 그리고 나.... 그러나 전부 남자로 안봐준다는게 함정 ㅎㅎㅎㅎ
오늘 초딩 동창 야유회 가서 할머니들하고 놀다 온 노병은 기진맥진 ㅎㅎㅎ
좋으셨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즈씨 잘생겼어요 살만 좀 빼면..ㅋㅋ
사랑해~~ ^^
밍크고래가 무슨 맛인지 궁금하군요 ㅎ
부위별로 맛이 다 다른데.... 조금 기름지고(부담없이) 구수한 맛?
영감제이~~드랍따~~~~~ㅠ.ㅜ
어데서 질투 짓이고~
원장님 댁엔 항상 산해진미가 넘쳐나요^^

부작용으론 보는사람은 침만 꼴깍꼴깍요 ㅠ

행복해보여서 보는저도 행복합니다^^
오늘도 아니 어제도 오라카는거 몸이 안따라줘서 못갔습니다. ㅠ.ㅠ
참말로...사람 땡기네 만드네요...ㅎㅎ
땡기면 드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