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한다꼬 접심시간 지나서야 첫 끼니를 먹는지....
오랜만에 신선한(?) 백미밥에~
선지국 조금 푸고....
언제적인지도 가물가물한 고등어 튀기고 또 튀기고를 반복했더니 꼬라지가~~~ ㅠ.ㅠ
마자믹 남은 닭알말이도 호로록~~~
오늘은 이게 먹는 사진은 다 입니다.. ㅠ.ㅠ
다음부터는 시주품 아끼고 아껴놨다가 묵을거 없을때 확 풀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묻 닫기는 섭섭하니까....
오늘도 이상한 그림들 몇 장 올려봅니다.....
이름하여 '수퍼 히어로들의 투쟙' 입니다. ㅎㅎㅎㅎㅎ
아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모르는 넘들도 있을겁니다.
저는 비오는 날 당근 심는 양반이 누구지 모르겠네요.
늘 흔들리 듯 취하여 삽니다...버려야 하는데 자꾸 쌓이는 것 같습니다.
먹고 나면 도로 나오겠지만...
잘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5, 10일 여리는 황성장 잔디밭 쪽에서 파는 선짓국 사왔습니다.
한 봉다리 7,000원 인데 식당 그릇으로 너댓그릇은 충분히 나올정도의 양 입디다.
엑스맨들이 여기에 이렇게 쓰일줄야....하하하하
그라고 내공이 증말 대단하신고라여...진 달알말이 저리 안되던디 우쩜 저리도 오통통허니 만드신다여?
진 하다하다 안되믄 그냥 스크람블을 만들어서 쳐묵해버리는디...ㅎ
배고프네여...나야말로 아침을 부실허게 먹었더니만...ㅠㅠ
모 먹을것이 없다 뒤져봐야겠고라여...크~~
시간이 새벽 1시가 다 되어가는데 또 드신다고요?
존경합니다. 형님 ^^
잘 지내시죠?
혹시 앞산 대덕식당??
할리 베리 = 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