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혀기곰 2016. 10. 20. 11:10



어제 청각 물회로 소주 2병 맥주 한 병 마시고 나니까 많이 취하더군요.

확실히 이젠 체력도 약해졌고 그러다보니 혼 술은 많이 못마시겠네요. 


여럿이 마시면 혼 술 보다는 많이 먹게 되더군요.




해동해둔 멸치 육수가 1인분 남았기에 오늘 아침도 국수를 끓였습니다. 






꾸미기는 오이채와 김치 송송, 닭알말이 두세개, 양념장 찔끔~






얇게 썬 닭알말이~

세 개 얹은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두 개네요 ㅎㅎ






양념장과 김치 썬 것






그리고 오이채~






엊그제 만든 닭알말이 인데,

썰때 아예 국수에 올릴려고 몇 조각은 아주 얇게 썰어두었습니다. 


저는 국수 고명을 시래기 소금에 무친거나, 미나리 나물, 아니면 정구지 나물이 들어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시장을 안가서 그런 재료가 없네요. 






남은 육수 다 부어주고~~~

이게 해동된 마지막 육수니... 냉동실에서 얼려둔 멸치육수 꺼내서 해동해야겠다~ ㅎ






궁물이 조금 많네~ 






난, 

궁물을 좋아하니 아주 좋은 걸~ ㅎㅎㅎ






자~~

신나게 면빨 흡입신공 펼칠겁니다. 


후루룩 챱챱, 후루룩 챱챱 맛있는 국수~~ 






요래도 묵고~~

조래도 묵꼬 아따 맛난거~~ ㅎㅎ






매운고추가 먹고 싶었으나 고추가 없어~~


이런 젠장~~

그냥 쌈장 꺼내서 마른멸치라도 찍어먹을려고 쌈장 뚜껑을 여니까 먹다 남은 매운고추가 요만큼 있습니다. 


아싸~

재수야~~~ ㅎㅎㅎㅎ






하악~하악~~~~ 






오늘도 완 국






저녁에 동생눔이 찾아왔습니다. 

소갈비 찜을 들고왔네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닭알찜과 닭알말이를 내놨습니다. 







만나서 별로 반갑습니다. 

복세편살~






이것도 동생눔이 가져온겁니다. 

역쉬 홈쇼핑표 노르웨이산 고등어 입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아주 고소하고 촉촉합디다. 






한 분 더 오셔서 세 명서 간빠이~~

마사장님은 삐삐쳤더니 귀찮아서 움직이기 싫다고해서 오늘은 없습니다. 






엊그제 쫄면 만들때 넉넉하게 썰어 둔 채소입니다. 

그냥 비빔양념장 넣어서 비벼 안주로 먹었습니다. 







이건 친절한 분이 사 온 함바그 입니다. 

와퍼가 행사 중이어서 한 개 3,000원.... 400원 더 주면 올엑스트라(채소 추가) 거기에 300원 더 주면 치즈 한 장 추가됩니다. ㅎㅎㅎ






햄버거도 술안주로 꽤 괜찮은 아이템 입니다. 






아구찜 꺼내서 데웠더니 맛있다고 난리를....

거기다가 닭알찜 위에 아구찜 콩나물 건져서 올려먹으니 천하일미라꼬 묵아보라꼬 하네요... 니 마이 무~ ㅎㅎㅎ






간단하게 소주 몇 병 비우고 마지막 입가심은 안동소주 일품으로~~~ 






2016년 9월 3일


날씨 :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오늘은 :

비가 내리는 날,

시장에서 장사하는 눔이 전화가 와서 한 잔 하자길래 도루묵 사오라니까 감감 무소식~


술 생각 없었는데,

뽐뿌 받고나니 슬쩍 술 생각이 나네... 

마사장님에게 낚시질을 했더니 미끼가 시원찮아서 실패~


미각만족 사장님은 덥썩 물어서 거하게 홀짝 거렸네. 


친절한 눔아 햄버가 잘 먹었다~




햄버거는 와퍼가 갑이지요 ㅎㅎ
소갈비느님~~~
홈쇼핑에서 웬만한건 다 있으니 좋긴한데요..
다 그맛이 그맛 이더라구요.이젠
맞습니다.
그냥 와퍼는 조금 부담스럽고 와퍼 쥬니어가 먹기 딱 좋더군요. ^^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썰어 둔 채소에 비빔양념장 넣어서 비벼 안주로 먹는거는 처음보네요~~ㅎㅎ 역시 곰님의 레파토리는 흉내를 낼수 없군요~~
소갈비찜, 닭알말이, 고등어구이, 그리고 햄버거로 안주를 하셨으니 술안주가 아니라 저녁 대용으로 한잔하신 셈이네요~
쫄면 만들어먹고 남은 채소를 쫄면 양념장에 비벼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안주가 다 맛 있어 보입니다.
햄버거 좋은 놈으로 하나 사 가야 할텐데 ~~~ ㅎㅎㅎ
음...
햄버가가 오는 그 날 까지 단식투쟁하고 있겠습니다. ^^
웬만한 시원찮은 안주보다 빵이 더 낫다고 느끼는걸 보니 저도 주정뱅이의 반열에 들어선듯 합니다.

"넌 이미 10년전부터 주정뱅이였다고~~"

"눼눼~~"
빵은 안주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