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함바그로~
며칠 전 콰트로 치즈와퍼 행사할때 3개 사둔 것 중 마지막 남은 한 개 해치워야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엇기에 조금 딱딱해서 전자렌지에 30초 돌렸습니다.
그냥 먹을려다가 마지막 남은 버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오이와 양파 조금 더 넣어서 먹을까 합니다.
오이와 양파를 슬라이스해서 마요네즈+머스터드 섞은 소스를 넣어서 비벼서....
갈릭페퍼 조금 굵게 갈아서 부렸습니다.
햄버거 사이에 듬뿍 넣었더니 함바그가 뚱뚱해졌어요~ ^^
오이와 양파가 아삭아삭 씹혀서 더 맛있습니다.
저는 함바그에 들어가는 피클도 좋지만 생 오이가 더 좋더라고요 ^^
점심은 밥 먹습니다.
오늘도 대지비에 밥 퍼담고~
된장찌개 끓인 것과~
1% 식도락 동생이 끓여서 가져 온 돼지김치찌개로 밥 먹습니다.
아따 김치찌개가 시원한게 참 맛있네요~ ^^
저녁은 라면끓였습니다.
물은 라면 2개 양으로 넉넉하게 붓고 파도 넉넉하게 썰어넣고 라면 1개 넣어서 한 20분 이상 푹 삶았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푹 삶은 라면,
마지막에 닭알을 풀었는데 안 푸는게 낫겠습니다.
라면을 넣었는데 너구리가 되었어요~ ㅎㅎㅎ
전 가끔 이렇게 푹 퍼진 라면도 가끔 끓여먹습니다. ^^
2016년 11월 11일
날씨 :
밖에 나가지 않아서 잘 모름.
오늘은 :
여전히 음주후 재생이 안되어서 하루종일 침대와 한 몸.
끝
배고픈 아침이네요 ^^
속풀기에 좋을 것 같아요^^
튜닝 안한 버거왕이 이제는 어색하다는 ㅎㅎ
일욜에는 짜파게~~뤼 먹어야 하는데
날이 추우니 국물있는 라면..
아직 이불밖은 위험하니 좀더 고민 (?)하고 ^^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우리 곰님선물로는 과수댁을 보내주셔야 할텐데...(^^)
아니면 말구..(룰루)
아까도 어르신 댓글에 뒷치기 운운하던 미친놈 맞제?
이런 시덥잖은 댓글 달려면 정당하게 로그인 하고 달아라
익명 뒤에 숨어가 주께지말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실은 감기로 인하여 이틀동안 침대 생활만... ㅠ.ㅠ
"우리 꿋꿋하게 잘 살아보아요~"
"왜 거기에 날 엮어 새꺄! 너나 꿋꿋하게 잘 살아!"
"쏴리~"
영감님 출타한날에나 겨우 먹어보는
내가 엄청 좋아하는 햄버어거어 ...^^
한가지라도
정확하게 꾸며서 드시는 혀기님
혹여 옆치기가 계셨더라면
그분은 엄청 편했으리라 ...^^
성탄입니다
어둠속으로 잦아들고 있지만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
어떤 맛인가요?
속는셈치고 한 번 해보세요~ 안성탕면 추천 합니다.
2개 이상의 물을 붓고 간이 맞을때까지 졸이 듯 끓이면 됩니다.
예전엔 데리버거를 행사품으로 천 원에 자주 팔았었는데 요즘도 있는가???
혀기곰 = 햄버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