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생고ing

혀기곰 2016. 12. 31. 18:59



요즘은 술 마신 다음 날엔, 

왜? 아무것도 먹기 싫을까요? 


예전엔 술 마신 다음 날은 마치 체력보충 하려는 듯이 마구 먹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음식을 먹고싶단 생각이 잘 안드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뻐이 있다가,

오후 3시 넘어가니 배가 조금 고픈 듯 하여서 국수 삶았습니다. 


한쪽 가스렌지엔 국수가 삶기고있고~






다른 쪽 화구에선 멸치육수가 펄펄~~~ 






국수가 다 삶아지면 찬물에 잘 씻어서 물기빼고 그릇에 담고 육수 부어줍니다. 






양념장은 멸치육수에 소금만 넣어서 양념장 만들었습니다.

조선간장은 넣지않고 오로지 소금으로만 많이 짜다 싶을 정도로 육수에넣고 꼬치까리 확 붓고~ 파송송 고추송송~~~ 






면은 한 쪽면이 약간 넙데데한 면 입니다. 

칼국수 면 같이 생겼지만 그만큼 넓지 않습니다. 






꾸미기는 오이채 썰어서 올리고 파송송~~~







자~

이미 충분히 오래 봤으니 빨리 먹읍시다~






아따 양 많다~

집에서 면을 끓이게되면 배가 살짝 고프니까 늘 면을 많이 삶게 되더군요. 





어?

맛있다? 

왜 이래?


상당히 당황 스럽습니다.

제가 끓인 국수여서 맛이 없어야 정상인데 이렇게 맛있으면 우짜라꼬.....  ㅎㅎㅎㅎ








국수를 늦게 먹어서 그런지 저녁 생각이 없습니다.

저녁을 먹지않고 그냥 있었더니 10시 넘어가니 배가 살짝 고픈 듯 합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그렇게 즐기지 않는 후라이드 치킨이 확 땡깁니다. 


혼자 한 마리 시켜놓으면 두 세조각 먹으면 끝이기에 손님 한 분 초빙했습니다. 


아저씨 여기에 후라이드 한 마리요~~ ^^

우선 치킨이 오기전에 시원하게 맥주 한 잔으로 목 축입니다. 






이건 닭이 오기 전에 안주할려고 순대 몇조각 꺼내 담았습니다.

이 순대는 예전에 안주로 먹다가 남은 것을 찌개로 끓여놨는겁니다. 






닭 왔다~

배도 고픈 탓도 있었겠지만 오늘따라 후라이드 치킨이 맛납니다. 

정말 허겁지겁 많이 먹었습니다. 


최근에 먹은 후라이드 치킨중엔 제일 많이 먹은 듯 하네요.... 

보통 둘이서 먹으면 절반 이상 남는데 오늘은 3조각 밖에 안남았습니다. ㅎㅎㅎㅎ







2016년 11월 15일


날씨 :

맑고 포근함


오늘은 :

하루종일 멍 때리고 있었다. 




혀기곰님 덕분에 올 한 해 즐겁고 감사하게 보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016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_ _)


네 고맙습니다.
꿍시렁쟁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건강하십시요~ ^^
조거이 닭 한마리고라여?양이 적은듯 헌디 말여라여...ㅎㅎ
지두 올한해 덕분에 많이 웃게 만들어주셔가 가ㅁ사드리는고라여...
한해 남은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여~^^=3=3=3
재래시장 닭집 말고 프랜차이즈 통닭집은 양이 거의 조만큼 주더군요.
저거보다 더 적게 주는집고 있습디다.

미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아프지 마이소~
옴뫄 .. ?
왠일로 맛나데요 ? ㅎㅎㅎ
근디 비쥬얼도 엄청 맛나 보입니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님 ^^
그라게 왠일로 맛난지 나도 의문 ㅎㅎㅎ
선린병원 옆에 옥여사 마늘치킨이라고 상당히 맛 있더군요 ^^*
아~ 그래요?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
혀기곰님!

모처럼... 아니, 모처럼은 아니고 포스팅을 하시는 날마다 궁금하여 가만 들어와 봤음을 고백합니다...
다만,
저와 식성이 완전 딴판인지라 "아~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테면,
면 종류나 죽 종류는 천상의 구름 위를 날더라도 저는 기실 싫어 하거든요...
참, 용하십니다. 날이면 날마다 그리 자시고도 그 옥체가 만수무강타니요... ㅎㅎㅎㅎ 웃자고 한 말이니 과히 짜증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아닙니다.
사람마다 식성이 다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이 다 다른데요 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정유년도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늘 건강하시구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음식 정보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물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문해서 눈팅만 오래입니다
걍 저 랑 비슷한 분 계시는구나 하며 열독한지 오래 됐네요
각설하고 술 한 잔 하고 싶습니다
잔치국수 끝내주게 말아 드리고 싶네요
계류님도 포항에 사시나봅니다.

그리고 국수를 잘 만드시나 봅니다.
확 땡기네요~

언제 술 한잔 하입시더~~ 술 지참, 안주 지참 입니데이~ ㅎ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범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술 많이 드시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광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저도 술마신 다음날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저는 왔다리 갔다리 합디다...
많이 먹고 싶을대도 있고... 아무것도 먹기 싫을때도 있고... ㅎㅎ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호수님 고맙습니다.
하늘호수님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네네 치킨 맛있죠?
네?
네?
그런식으로 말씀 하시면 맴매 합니다.... ㅎ
1인1닭인데 닭을 남기시다니 ㅎㅎㅎㅎ ^^;;
1인 1닭은 20대 때 해보고 그 후로는 한 번도 성공 못했다는....ㅠ.ㅠ
(ㅋ)(ㅋ)(ㅋ)(ㅋ)
오잉(?)(?)(?)
뭐가 그리 웃겨요(?) (ㅎㅎ)(ㅎ)
닭은 안 좋아하니
잔치국수가 더 좋아 보입니다.
잔치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