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술안주ing

혀기곰 2017. 1. 27. 05:13



오늘 아침은 난새이 국(냉이국) 으로 호로록~~~






점심은 라묜~~~ 






저녁엔 지호네 집에서 모딨습니다. 

만나서 별로 반가울까요? 


복세편살~~ 






사람 4명 중,

유일하게 지호엄마와 저만 먹는 간천엽 그리고 등골~ 


아~

지호 아빠는 천엽을 먹는데 간을 안 먹습니다. 






천엽, 간, 등골 이렇게 3합으로 먹으면 아주 맛나다는 사실~ ㅎㅎㅎㅎ






과메기도 나오고~~~ 







요건 과메기와 간을 못 드시는 두 분을 위한 안주입니다. 

오늘의 안주가 간천엽 그리고 과메기라고 하자... 스스로 알아서 자기들 입맛에 맞는 안주를 사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건 제가 조린 갈치찌개~







한 똥가리 덜어와서 먹어보니 아주 보드랍고 고소하니 맛나구만요~

갈치는 참 맛있는 생선인데 가격이 비싸서 자주 못 먹지요~ 






학산사에서 챙겨 간 옥돔은 오븐에 구웠습니다. 

겉은 허여멀건해도 아주 잘 익었습니다. ㅎ








어?

아주 맛있는 홍어탕이 나왔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또 게을러서 사진찍기에 소홀했군요 ㅠ.ㅠ 


지호엄마 홍어탕은 진짜 예술입니다. 

나중에 은퇴하고 작은 홍어탕집 열어도 장사 잘 될 듯 합니다. ㅎㅎㅎㅎ




주종 바꾸고~~~

만나서 별로 반가울까요?

복세편살~ 






김치가 참 맛있어서 다 먹고 김치국물이 아까워서 밥 비볐습니다. 








이렇게 떠 주길래 나 먹으라고 주는 줄 알고 주디(입) 내밀었다가 머티(타박) 들었습니다. 

사진 찍으라고 들이밀었답니다. ㅠ.ㅠ 






이건 친절한 분이 지호 엄마와 애들 먹으라꼬 사온 에펠탑 우유케익 입니다. 

요넘은 딸기 맛~






태국라면 이랍니다. 






이렇게 끓여왔는데,

제가 술이 취하여 확실하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시고, 달고, 짜고.... 뭐 그 정도??? ㅎㅎㅎㅎ






이거슨 자하젓과 고추를 다져서 양념을 한 것인데 같이 비벼 먹으니 꿀맛이더군요 ㅎㅎㅎㅎ




자하란? 


자하는 갑각류의 열각목에 속하는 새우과로서 


바다새우 중에서 가장 작고 연하며 몸체가 투명한 새우로서 

생명력이 약해 최고의 청정해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젓을 담그면 붉게 숙성되어 붉을 ''자(紫)''와 새우 ''하(蝦)’를 써서 자하라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충남 서천군에서만 생산되며 

자하젓은 옛날에는 귀한 손님이나 부잣집 어른 밥상에만 올려 놓던 아주 귀한 젓갈이다. 라고 다음백과에서 주께더군요. ㅎㅎ




지호네 집에오면 별거 다 먹어봅니다.

이건 크랙커에 발라먹는 치즈를 바른건데 치즈를 발라놓으니 먹을만 한데요? 


이건 맥주안주로는 대낄이겠습니다. ㅎㅎ 






몸에 좋다고 이걸 주면서 먹으라고 합디다.

술에 취한 눈으로 보니 메밀 같기도 하고, 결명자 같기도 하고....

바작바작 씹어 먹으라기에 그렇게 먹었더니 '흙이 잔뜩 뭍은 크래용 씹는 맛' 입니다. 


텁텁하고 쓰고.... 젠장~

알고보니 100% 카카오 라나 뭐라나... 망할 부부 가트니라고.... ご,.ごㆀ





2016년 12월 5일


날씨 :

어제 일 인데도 기억이 안난다.


요즘들어 기억력이 없어지는 걸 보면 답답하다.


오늘은,

옥돔이란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죽는 줄 알았다.

'혹돔'이란 말만 생각이 나고 '옥돔'이란 단어는 캄캄하게 기억에도 없더라.

일반적으로 혹돔까지만 생각해도 옥돔이라는 단어가 연상될건데 이젠 그렇지 않더라.


알콜성 치매가 진행 중인가보다. 



오늘은 :

모처럼 지호마미가 호출해서 맛난거 마이 묵고 왔네. 

평상시엔 학산사로 귀가하면 소주 한 병 정도는 더 마시고 자는데 오늘은 옷도 못 벗고 그대로 기절~ ㅠ.ㅠ 




지호맘은 참 못하는 요리가 없어요.
젊은 엄마가 부지런해요.
각자 안주를 해서 모이는 방법도 조으네요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각자 음식해서 모이는게 뭐였더라?옥돔 땟깔은 영 맛없어 보이는데 괜찬다니 다행입니다. 갈치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늘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포트락 파티 아닌가요?
갈치를 물 먹 듯 먹는 날이 올까예? ㅠ.ㅠ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대천사 지호맘네 가셨네요 ㅎㅎ
부부가 혀기곰님 놀리는 재미가 쏠쏠한듯 합니다
지호맘네 가시면 다양한 음식이 나와 눈이 호강해요
혀기곰님은 눈&입이 호강 하셔서 부러울 따름이구요
그러게요~
하지만, 금슬 좋은 부부땜에 눈 버리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갈치조림이 아주 칼칼하겠습니다~~ㅎㅎ
곰님표니까 믿고 먹습니다~~
맛있게 드십시요... 응?? ㅎㅎㅎ

언제 갈치 한 마리 사들고 학산사 오이소,
반은 꿉고 반은 조리고 ㅎㅎ
그래서 이름이 최서원인데,최순실이라 불리는 아줌마가 그랬나봅니다.

"어제일도 기억이 안나는데 3년전 4월 16일 일을 어떻게 아느냐고욧!"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인데...
자식 새끼가 죽으면 가슴에 뭍히기 때문에 평생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지요.

"그 년은 죽지도 않나?" <== 주어 없슴. 그리고 지나가는 고양이가 키보드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자동으로 쳐 진 글이었슴.

"그런년은 잘 죽지도 않습니다." (담배 피울려고 라이터 찾다가 떨어뜨렸고,그 라이터가 자판으로 굴러가면서 자동으로 쳐 진 글임메~)
요즘 키보드는 너무 잘 나와서 민감하다보니 물건 떨어트리면 글자가 자동으로 쳐지더군요 ㅎㅎ
최신상은 머릿속으로 생각만해도 쳐진다고 그러더라고요.
오~
그런 개 같은 경우가~~

앗!!!
정말이네?
생각만 햇는데 글이 써지네~

"우리 집 키보드가 신상인가?"
아니,하도 편하고 잘 만들어서 품절된걸 어떻게 구하셨데요?

저도 빨리 하나 구입해야 하는데...
귀하다던 옥돔이 무슨 맛인지 궁금하군요 ㅎ
담백하고 고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