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혀기곰 2017. 1. 31. 09:19



오늘 아침은 굶었쓔~~~

영어 인사로 굶었니(good morning) 가 아니라 진짜 굶었쓔~~~~~ 


한 끼 굶은 그 식사는 평생 찾아먹지 못하는데.... 젠장~




대신 점심을 외식으로~

해맞이 공원 근처에 있는 공원분식 왔습니다.

이 집에만 오면 삶은 닭알이 테이블 위에 있어서 꼭 먹게 됩니다. ㅎㅎㅎ


3개 천 원 입니다.






첫 끼니인데,

삶은 닭알을 먹으니 목이 턱턱 멕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


아지매 사이다~~~ 켁켁~~ ㅎㅎㅎ






잔치국수 입니다.

오늘은 인상 팍팍 써가면서 커다랗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지매 면은 딱 절반만 주세요~" 





오늘은 정말 면을 절반만 넣었네요 ㅎㅎㅎㅎㅎ






반찬은 두 가지~

예전엔 다시마 무침이 꼭 나왔는데 요즘은 구경하기 힘드네....






꾸미기는, 

호박, 정구지, 닭알지단, 김가리, 깨소금~~~ ㅎ







조오기 국수에 빠진 닭알은 원래 나오는게 아니라 아까 삶은 닭알 3개중 1개 까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1개는 인 마이 포켓~~~ ㅎㅎㅎㅎㅎㅎㅎ 






아~~

국수 절반은 조금 아쉽네...

다음부턴 2/3는 달라고 해야겠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친절한 분이 건천 감로당 냉쫄면을 못 먹어봤다고 가자고 주께네요~

그려 가자~~~


남는게 시간 밖에 없는 백수인데.... 가자~~~ 옵화 달료~~~~~~


그러나,

건천까지 왔는데 문이 닫혔습니다. 

옆에 있는 이불집에 물어보니 아줌마가 다쳐서 병원에 계신답니다. 

1월은 넘어야 장사할 듯 하다고 합니다. 







건천 헛탕치고 난 후,

경산에 분점이 있다고 친절한 분이 말씀 하시던데.... 다음 기회로~~~~ 


다음 기회로 라고 말 했더니 학산사에 버려 버리더군요. ㅠ.ㅠ 

친절한 분 너무 자주는 버리지 마세요~ ㅎㅎㅎㅎㅎㅎ 


저녁은 아까 낮에 공원분식에서 챙겨 온 닭알 한 개로 해결~









밤 10시경,

술을 먹어 말어 갈등 생기는데 광장 주방장님이 전화 왔습니다. 


부랴부랴 도토리 묵 무치고~~~






얼갈이 배추 손질 후 삶아가 멸치 시래기찌개 끓였습니다. 

헤엑~헤엑~~~~ 






요건 고등어 통조림과 같이 끓인 시래기 찌개~ 







요건 광장반점 주방장님이 만들어 온 짬뽕국물~

양장피나 팔보채 만들어 온다는거 그냥 짱뽕국물이나 한 그릇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역쉬~

오늘도 구시하니 참 맛있습니다. 






만나서 별로 반가울까요? ㅎㅎㅎ

복세편살~ ^^






영감뉨들 술 잡수고 뭐하는교? ㅎㅎㅎㅎ





2016년 12월 10일



날씨 :

햇살이 너무 따가워....



오늘은 :

세월 참 좋아졌다. 

점심 먹으러 건천까지 가다니~ 


박형,

다음엔 전가복 만들어 오소~ ^^





새해에도 멋진 먹방 투어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배 터져 죽을때까지 먹어 보겠습니다. ㅎ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 즐거운 만남 **

만나보면 말 없 어도 즐거웁고
보는것 만으로 기쁘고 반가워
만난다는 시간
기다려지는 너. 너이기에
오늘도 손잡고 만납니다.

지난 시간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부족하기에
이제 같은 날 보다
오늘 같은 새로움에
가슴 가득 깊은 사랑으로 만납니다

흘러간 시간에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날의 생동감을 찾아
나오늘
반가운 마음으로
너. 너를 만납니다

만나면 활력이 솟고
믿음이 생기고
기쁨으로 가슴 가득 충만한 너
너는 우리의 부분
그래서 당신을 민닙니다.


-불변의흙-
고생 많습니다.
전 불도장으로요~
인두 뻘겋게 달궈서 허벅지에 꾹 눌러서 도장 찍으면 그게 '불도장' 인가??
인두 아니고요.
아까징끼 인주에 도장찍으면 그게 불도장?
아까징기 한 병 사놓겠습니다.
추억의 짬뽕국물.
짱께집 내실에 앉아 진로 십병이랑 군만두랑 같이 퍼먹던 베스트안주.
진로 십 병....
인간도 아녀~~ ㅠ.ㅠ

옛날엔 짱꼐집에서 안주로 먹던 돼지두루치기, 그리고 통마리 통닭도 그립네요~

그땐,
맛도 모리고 수성 고량주 엄청 마셨는데...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새해에도 더 맛난 음식 많이 드시면서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
네 고맙습니다.
술로만 지냈더니 지금 탈 날라캅니더 ㅎㅎ
담엔 인상 안쓰셔도 달라는대로 주실듯 합니다 ㅎㅎ
지금은 금란이지요 그나마 명절지나고 값이 마이 내리긴 했지만..예전에 비해 2배값 인건 여전... ㅡㅡ
광장반점 짬뽕 오랜만에 보는듯 합니다
여전히 완뽕 하고 싶은 비쥬얼 입니다
제가 인상 안쓰고 있으면 순한 양 같이 생겼습니다... 헤헤~
언제 광장반점 짬뽕궁물 놔뚜고 술이나 한잔 하입시더 ㅎ
혀기곰님 설잘쇠셨는지요....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않는 블로그의 포스팅들....
즐감하고 갑니다
근디 여기만오면 갑자기 식욕이....마구~~~ㅋㅋㅋ
네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그래봐야 술만 마시다가 다 지나갔지만서두...

형아님이 술을 하셨으면 같이 했으면 좋았을 것을... ㅎㅎ
음...공원분식의 국소...광장반점의 양장피와 짬뽕....
언젠가는 꼭 먹어보고야 말테다...(^^)
포항내려가면..곰님이 데려가 주실테지..뭐..(룰루)..
거부하시면...뒷일은 책임못집니다..(악마)..
당연히 데려다 주지요(~)
대신 백수다보니 주미가 얇아가 현금은 챙겨오셔서 결제 하셔야합니다. (ㅎㅎ)(ㅎㅎ)
광장 주방잠님까지 학산사 신도로요? ㅎㅎ~ 경사로세~~ ^^

요즘 달걀 귀한데... ^^
달걀이 귀하다기보다 드럽게 비싸더군요.
마트 가니까 달걀은 많습디다 ㅎㅎㅎㅎㅎ
ㅎㅎㅎ~ 많기야 많죠~ 귀한 대접 받고 있잖아요. 귀한 몸입니다. ^^
가만보면 밖에서 소주 한병만 안 사마셔도 닭알은 많이 살건데 말입니다. ㅎㅎㅎ
전가복 오는 날 부르시소
날 춥네요
단디 입고 다니세요
음.....
우짜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짬뽕 국물에서 불향이 확 나는데요~~ㅎㅎ
고등어 씨래기 찌게 맛이 예술일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려요~~
아~~
광장반점 짬뽕엔 불향은 전혀 나질 않습니다.
돼지뼈 육수를 사용해서 묵직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지요.

그래서 가볍고 시원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안좋아할지 모릅니다.
소주에는 요리보다는 짬뽕 국물이 갑이지요.
시래기 고등어조림 먹고 싶네요.
묵은지 고등어조림도 좋지요.
좋죠~
우리동네는 생 고등어 넣고 우거지(무우청 시래기) 를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찌져먹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고등어도 맛있지만, 우거지 건져먹는 맛이 대낄입니다. ㅎㅎ
전가복 오는날 전화 주세요.
KTX 타고 쑝 ㅎㅎㅎ
저도요 ㅋㅋㅋ
음...
8만 원만 있으면 두 분 소환 할 수 있는데.... 8만 원이 읍네...ㅠ.ㅠ
잘 보고 갑니다 혀기곰님, 먹을 것 많고 마실것 충부하고 , 시간도 많은 데.... 이것이 사람사는 재미인가 보군요, ㅎㅎㅎ
그냥 백수의 하루하루 사는 몸부름 입니다.
생고등어 넣고 무우시래기
생고등어 넣고 무우새래기
잊어버릴꺼 같아 외우느라구요 ...^^
하하하하
우거지(무우청 시래기)를 통통하게 삶아서 질긴 겉껍질 벗겨서 된장, 고추가루, 간마늘,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놔두고,
고등어는 통으로 45도 비스듬하게 썰어서 내장제거하고 손질해놓고,

냄비에 우거지깔고,
고등어 깔고 우거지깔고 켜켜히 넣어주고,
쌀뜨물에 멸치 몇 마리넣고 우린 멸치육수 부어주고 팔팔 끓이다가,
마지막에 파송송, 마늘 두어개 두드려넣고 매운고추 두어개 넣어서 한소큼 끓이고 불끄면 됩니다.

만약의 비린내가 걱정되면 소주 약간 넣어서 끓이면 한결 나을겁니다.

(다시다나 미원을 조금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하나 전 넣지않습니다.)
광장반점 ...
구수한 것이 맛나쥬 ... ㅎㅎㅎ
급 땡깁니다 ... ^^
나도 지금 이 시간 땡긴다.
근데 아직 안자고 뭐하노?
술마셨죠 ㅋㅋㅋㅋㅋ
장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