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술안주ing

혀기곰 2018. 4. 6. 05:58



연 이틀을 쭉 달렸더니 마이 힘들어~~

오늘부터 당분간 술 끊을겨~


그러나 그 말을 들었는지 마사장님이 낮술 묵자꼬 지랄을 합니다. 

절대 안 묵는다꼬 뻐탱겼더니 지랄 지랄을... 


결국 상위에 이런 것이 차려집니다. 

망할놈이 술 쳐묵자꼬 했으면 안주라도 좋은 걸 사오등가... 바나나 들고 왔디더 ㅎㅎㅎ


그래서 우거지 지졌는 것 꺼내고~






엊그제 반찬으로 먹다가 남은 갈치도 꺼내고... 






부산서 사 온 재첩국도 데웠습니다. 






재첩알이 너무 작아~~ 

그리고 궁물에 그 분을 넣었는지 닝닝하고 짜~~~ ㅠ.ㅠ 






망할눔의 소상~~

이래서 또 아침 술이 시작됩니다. 







둘이서 소주 7병 비우고는 점심으로 중식 시켰습니다. 


우리집 근처는 다 쓰래기 음식들이어서,

좀 멀리 있는 중국집에 시켰습니다. 


볶음밥






맛 없슴.






우동

비주얼은 좋은데 정말 맛없슴. 






간짜장~

주문 즉시 바로 볶아준다고 하기에 시켰더니..... 아닌 것 같아~






면 위에 소스 다 부어서 비벼봅니다. 






보기엔 즉석에서 볶은 간짜장 같지만 

먹어보니 짜장소스에 양파 몇개 넣고 버물려서 온 간짜장임.... 띠발~~






돈은 아까웠지만 거의 다 남겨서 내놓음. 


어이 어이 마사장님,

낮술 묵자고 할려면 안주 좀 괜찮은 것 들고오면서 먹자고 하세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안주 좀 괜찮은거 ... 저정도면 괜찮죠 뭐 ㅎㅎㅎ
그런가요? ㅎㅎㅎ
곰치? 도치?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하얗고 고추장에 찍어 먹는것)
마사장님 무슨 그런걸 취급하는 식당 한다고 안하셨나요?
개복치~
거긴 황 사장님 ㅎㅎㅎ
마사장님 은 편육 뭐 그런거였던가요?
식당?
아뇨~
그냥 편의상 마 사장님이라고 씁니다.
전혀 그런 쪽하곤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편육도 개복치 파는 황 사장님 메뉴 입니다.
내일 점심엔
중국사람이 하는 중국집에 가서 자장면 시켜 보렵니다
청량리쪽 나갈일이 있거든요
사진을 보니
영 끌어 당기는거같네요 ...^^

착실한 안주거리 손에 들리지 않은 술꾼은 사절이라 써 붙이소서 ...^^
맛있게 드셨습니까?
세상에나 ~~~~
둘이 점심전에 7병?
부러워라 ㅎㅎㅎㅎ
미친거지요 ㅠ.ㅠ
헉~~~ 점심 식사 전에 소주를 두 분이서 7병 ^^
존경합니다.
오늘은 중국집 선택에 낭패를 보셨네요. ^^
우리 동네 중국집은 다 저렇습니다.
좋은 아침술입니다~~ㅎㅎ
해롭습니다. ㅎㅎ
저도 가끔 즐기는 아침 술입니다 ㅋ
휴일 날 다른 일이 없으면 아침 술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