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혀기곰 2018. 5. 31. 07:43



아침은 예전에 마트에서 사 온 돈코츠 라멘을 끓였습니다. 

이 제품은 챠슈까지 들어 있어서 그냥 낋이기만 하면 됩니다. 







찌짐도 한 똥가리 얹었습니다. 






삶은 닭알도 있기에 반 개 썰어서 올렸습니다. 

반숙이면 좋겠지만 삶아 놓은 건 완숙밖에 없네요. 






잘 저어서 먹어보니 라멘 맛일세~~

처음엔 아주 맛있더니 지금은 그냥 맛있네 ㅎㅎ 







확실히 동태전은 뜨끈한 궁물에 빠지니까 더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ㅎ






돼지고기는 돼지 맛 ^^






점심 때 어떤 놈이 훨훨 날아오더니 밥 처 드시러 가자고 하네요. 

예전에 짬뽕 먹어보고 감탄을 한 경주 중국집 갔습니다. 


예전엔 짬뽕과 삼선짬뽕, 그리고 짜장면을 먹어 봤으니,

오늘은 잡탕밥과 잡채밥 그리고 간짜장을 시켜 봤습니다. 






언제나 조신하고 늠름한 단양군과 춘장양, 

여긴 단양군과 춘장양을 합방을 시켜서 나왔네요.


이러면 좀 있으면 짜샤이가 태어 날낀데...,ㅎㅎㅎ






잡채밥,






잡채밥이나 볶음밥에 닭알탕 나오는 집은 다 맛집 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일반적으로는 잡채밥 한 귀퉁이에 짜장소스 같이 얹어 주는데 이 집은 따로 주네요. 

고맙습니다. ^^ 






잡채밥 때깔은 확 와 닿지 않습니다. 






고기는 엄청 많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딱 한 숟가락 맛을 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잡탕밥 입니다. 






해산물은 소라와, 해삼, 오징어등이 들어있고, 

채소는 별 특이한 것이 없습니다. 







잘 비벼서 먹어 봤는데 이것도 제 입맛과는 거리가 머네요. 







간짜장 입니다. 






음...,

간짜장 소스 때깔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ㅠ.ㅠ 






면은 꼭 스파게티 면 같이 생겼습니다. ㅎㅎㅎㅎ






후라이는 참 이쁘게도 구워 졌네요. 


고죠~ 

간짜장엔 이런 후라이가 올라 와야죠~~ 안 그러냐 허벅양? ㅎㅎㅎㅎㅎ 






앞으로 이 집에선 짬뽕만 먹는 걸로~ 

짬뽕은 기가 막히게 잘 하는데 다른 몇 가지 음식은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점심 먹고는 제가 잠시 미친 짓 합니다. 

갑자기 산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완만한 능선의 산에 왔습니다. 

절(오어사 아닙니다.) 주차장에 빠낑하고 살살 걸어 봅니다. 







날이 춥긴 추운가 보네요.







그 복장으로 올라 가려고? 

그러나 여긴 완만한 산책로 같은 곳이어서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폭포 지나고 올라오니 날이 가물다 보니 물도 없고, 

그나마 조금 있는 물은 다 얼어 버리고 없네요. 


손 좀 씻었으면 좋겠는데, 








오랜만에 땅 밟아 보니 피곤합니다. 

얼렁 술 안주 한 개 사서 학산사로 귀가~ 


제사 나물 꺼내고, 






오늘 고생 많았습니다. 

괜히 저 때문에 씰때 없는 곳에 올라가고 미안합니다. 






노병 형님이 드셔 보시고 너무 맛있다고 칭찬한 집이어서 포장해 왔습니다. 

우리 집에서 직선 거리로는 400m 밖에 안 떨어진 곳입니다. 






음...,

닭이 큰 놈은 아니네요. 






앞에 분은 뼈 있는 걸 극도로 싫어 합니다. 

그래서 닭을 먹어도 순살만 시켜 먹습니다. 


이건 제가 맛이 궁금해서 사왔기에 

그 분 드시라꼬 이 만큼 발골해서 진상 올렸습니다. ^^






저는 소주 한잔 마시고 그냥 뜯어 먹으면 됩니다. 

저는 도련님이 아니고 머슴이니까요 ^^ 


노병 형님,

이 집도 맛있지만,

이 집보다 더 맛있는 마늘통닭집 있습니다.

다음엔 그리로 모시겠습니다. ^^ 






보통은 통닭집에선 양배추에 소스 버무린 것을 주는데,

이 집은 아주 특히하게 상추 쪽파 겉절이를 주네요 ㅎㅎㅎ


젊은이들 입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입에는 나름 나쁘진 않습니다. ㅎㅎ 






이건 뭐냐? 


앞에 분, 

뜯어 놓은 통닭 다 드시고는 

남은 통닭은 뜯기 귀찮으니 냉장고 디비가 자기 먹을 안주 챙겨 왔네요.


이 시퀴 우리 집 냉장고 비상식량 위치를 다 파악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아따~

전혀 걷지 않다거 조금 걸었다고 디기 디네,


일찍 디비 자자~~~



잡채밥과 잡탕밥 무난할 것 같은데 입맛에 안 맞으셨나보죠~~
네, 제 식성과는 거리가 멀더군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아이고야(!)(!) 우리 곰님 빨간색과 모자가 너무 잘 어울리네예(~)(~)
경상도 사투리 맞죠(?) 곰님(!)(^^)
저는 잡채밥이고 잡탕밥이고...너무 맛있어(젓가락) 보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맛있게 먹는 음식은.....남이 해주는 음식..(므흣)
입맛이 너무 저렴한가...(ㅠㅠ)
저도 남이 해주는 음식은 아무거나 잘 먹는데 제 돈주고 사 먹는 건 제 입에 맞았으면 합니다. (ㅎㅎ)

그리고 끝에 "예" 가 붙는 경상도 사투리는 대구 쪽에서 많이 씁니다.

포항은 "더" "교" 를 많이 쓰고요,
영주 봉화 쪽은 "껴" 를 많이 씁니다.
사진을보니 짜장면이 오늘 땡기는데요
짜장면은 정말 맛있는 음식이예요 ㅎㅎ
차슈까지 들어있는 돈코츠라멘이라 신기하네요 !
아쉬울 땐 먹을 만 하더군요 ㅎㅎ
신발 바닥도 닳고,안쓰던 근육도 놀라고,춥고 여러가지로 해롭습니다.
뭐,나무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 즐기러 가셨다면 (삼림욕) 할말은 없는데 사진 찍으신 배경으로 보아 활엽수보단 침엽수 군락으로 보이니가 그닥...
결론은...

"손은 집에가서 씻으시는걸로!"
물 티슈로 닦았슈~ ㅎㅎㅎ
손님 바꾸셔야겠습니다.비상식량 위치를...ㅎㅎㅎ
몇 안되는 신도라서 바꾸기도 그렇습니다. ㅎㅎㅎ
마늘통닭을 잊어 버리고 있었네요 ㅎㅎ
빨리 먹으러 가야 하는데 ~~~ ㅠㅠ
얼렁 오이소~
곰님 집에있는 냉장고는 안주가 천지삐까리네예 ㅎㅎ
오만기 다안주가 되지만 안주의최고봉 육포까정 ....
저번에 학산사 못들르고 기냥온기 두고두고 후회스럽다아잉교 ^^*
언제 또 기회가 있겠지예 ㅎㅎ
면사랑 대단하십니당
저는 질려서 못 먹겠는데ㅋ
저도 질리지만 그래도 면이 대충 씹어서 꿀떡 삼키기가 좋으니 자주 먹습니다.
간짜장를 보니 며칠전에 충무로역 한국의집근처에 있는 나름 오래된 중국집에서
간짜장을 주문했는데(그것도 어마무시한 삼선간짜장) 양파모양이나 생김새는 괜찮았는데,
삼선이라함이 칵테일새우를 뜻함인지...기본간짜장에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새우가 십여개...
고소한 향도 약간 부족하고 45명이 단체로 먹어 그냥 웃으며 먹었던...ㅎㅎㅎ
가끔 정말 맛있는 간짜장이 먹고파요...

건강하시죠...글을 올리진 않지만 거의 매일 들어옵니다...^^
옛날엔 삼선 간짜장 시키면 오징어는 기본이고, 해삼, 소라등이 들어 있었는데 요즘은 전부 엉망으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간짜장 제대로 하는 집이 거의 없어서 간짜장은 잘 안시켜 먹습니다.

저야 늘 그렇죠~
올리버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이소~
언제 소주나 한잔 해야 할 건데 말입니다. ㅎㅎ
그러게요...
언젠가 뵐수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덥네요...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 힘이듭니다...땡볕에 한시간정도 노출됐다고 더위 먹은것 같네요...
세상에 먹을것들이 천지 삐깔인데, 더위 잡숫지 마시고요...ㅎ ㅎ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참 좋겠네요~

날이 미쳐가고 있으니,
디기 더울 땐 외출을 가급적 삼가시고 우짜든동 잘 드셔서 여름 잘 보내이소~
ㅎㅎㅎ
단군과 파양을 같이두면 뭐가 나와????????
암, 수를 같은 방에 두면 뭐가 나와도 나옵니다. ㅎㅎㅎ
깊은 계곡에서 소새끼 구이해서 먹고싶네요
참 좋죠~
옛날엔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계곡에서 취사가 거의 금지 되어있으니 이젠 그렇게 먹기가 어렵겠지요.
마늘통닭이 바싹하게 튀겨져서 소주 안주에 좋을 듯 합니다.
통구이 마늘 통닭은 그 맛에 먹지요 ㅎㅎㅎ
아이다~~후라이 올려줘도 열 받는 집 있따!
그집 닭 맛은 좋았던 기억으로
아~ 니가 소개한 그 중국집 ㅎㅎㅎ
위의 통닭보다 더 맛있는 집이 어딘지요? ^^ 나중에 포항가면 한 마리 시켜 먹어볼려고요. 대구에는 마늘통닭이 잘 엄쓰요.....
'형제 통닭' 이라고 검색 해보면 나올 겁니다.
유명한 집 입니다.

죽도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경주반점은 몇번 문닫아서 헛탕쳤을때 알아봤어야했음...ㅋㅋ
열이반점 짬뽕 묵고싶다.
내일 가시죠!~ 저오늘 급당직합니다...ㅎㅎ
와 안 델꼬가노?
금요일(22일) 낮에 가지요...^^ㅎㅎ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