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혀기곰 2020. 6. 22. 14:29

 

 

강경서 수원 팀들과 헤어졌습니다. 

우, 연, 만나서 반가웠고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 또 만납시다~~~

 

 

 

 

포항 팀과 울산 팀도 집으로 갑니다. 

고속도로 타고 잘 가더니 이런 곳으로 빠집니다. 

 

일행 중 한 분이 이 동네는 전체가 매운탕 맛집이라고 가보자고 하면서 핸들 돌리더군요. 

 

이런 곳으로 들어갑니다. 

그케~~ 이것이 진정한 식티들인, 우리들 모습이제~ ㅎㅎㅎㅎㅎ 

 

 

 

 

 

 

 

 

 

 

실내는 이러하다~

 

 

 

 

 

 

 

 

저는 배도 많이 부르고,

그리고 민물고기를 즐기는 편이 아니어서 제껀 절대 시키지 마라고 했습니다. 

사실 작년 까지만 해도 민물고기는 입에도 안 댔습니다. ㅎㅎㅎ 

 

옆에서 들어보니 생선국수 3그릇, 생선 튀김, 도리뱅뱅이를 시키더군요. 

위대하신 분들 입니다. ㅎㅎㅎㅎㅎ

 

 

 

 

 

 

이 김치가 예술 입디다.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김치 먹어 봤습니다. 

 

 

 

 

 

 

 

 

김치가 너무 맛있기에 밥 한 숟가락 의식 거행하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포기, 

대신 김치를 팔진 않냐고 물어 보니까 팔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긴,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 둘 이겠습니까? 

그 분들에게 김치 다 팔려면 생선국수 집이 아니라 김치 집을 해야 할 지도... ㅎㅎㅎㅎㅎㅎㅎ

 

 

 

 

 

 

 

 

생선 튀김입니다. 

뭔 생선인지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아니...,

옆에서 누가 물어보고 사장님이 대답해 주시던데 관심이 없어서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도 한 마리 덜어서 딱 1/3만 먹어 봤는데 구수하니 맛은 있더군요.

다만 아직도 민물생선에 익숙하지 않아서 1/3만 먹었습니다.

 

 

 

 

 

 

도리뱅뱅이

저는 도리뱅뱅이를 한 번도 먹어 본 적도 없고, 

이렇게 직접 보는 것도 첨 입니다. 

 

 

 

 

 

 

생선 이름도 들었는데 까 먹었습니다. ㅠ.ㅠ 

 

 

 

 

 

 

 

 

요만큼 덜어 왔습니다. 

이만큼 먹으려고 덜어 온 것이 아니고 두 마리만 가져 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잘려져서 오기에 그냥 담았습니다. 

 

 

 

 

 

 

한 마리 먹어 봤는데 맛은 괜찮은 것 같은데,

역쉬 민물생선이라 적응이 아직은 안 되어서 한 마리만 먹었습니다. 

 

남은 건 앞에 분이 다 드셨습니다. 

 

 

 

 

 

 

또 술이가? ㅎㅎㅎㅎ

저는 술 안주로 김치가 최고더군요. 

 

 

 

 

 

 

생선국수 나왔습니다. 

 

 

 

 

 

 

 

 

보기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요만큼만 덜어서 맛을 봅니다. 

 

 

 

 

 

 

비린내나 흙내는 거의 없고, 

아주 진하고 구수하니 맛이 괜찮습니다. 

 

이건 민물고기라도 한 그릇 다 먹겠던데 배가 불러서 요것만 먹고는 말았습니다. 

 

 

 

 

나중에 이 맛이 생각나서, 

포항 근처에서 생선 국수집 한 군데 들려 봤는데 비린내와 흙내 때문에 못 먹었습니다.

이 집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포항 도착, 

집에 갈 분들은 다 가시고, 

울산 코끼리와 다른 한 놈과 같이 뒷풀이 합니다. 

 

닭은 포항에선 꽤 알려집 숯불구이 통닭집에서 배달 시켰습니다. 

 

 

 

 

 

 

이틀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이 술 한 잔 드시고 푹 쉬시기 바랍니다. 

 

 

 

 

 

 

이 집 닭구이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있네요. ^^

 

 

 

 

 

 

한 분 먼저 사망~~

 

어이~~ 어이~~~

돌아 가시는 건 좋은데 침대에서 뻗으면 나는 어데서 자노?  ㅠ.ㅠ

 

 

 

 

 

 

결국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술 상 다 치우고 방바닥에 철푸덕 자빠졌습니다. 

 

 

그 국숫집은 음.. 내가 나중에 성묘갈 때 싸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