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생고ing

혀기곰 2020. 7. 22. 19:09

 

 

어허이~

자고 일어나니 더 지랄같네, 

 

콧물과 재채기가 심해서 아예 목에 수건 한 개 걸고 있습니다. 

 

누워만 있으면 더 아플 것 같아서 자꾸 움직입니다. 

밀린 설거지도 다 하고 청소도 하려고 했으나 없드리니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서 청소는 포기~ 

 

대신 밥 했습니다. 

그리고 밥이 되는 동안 대접에 챔지름 한 방울 버터 한 조각 그리고 그저께 식자제 마트에서 사 온 닭알 한 개 깨트려 넣었습니다. 

 

그런데 닭알이 대접에 닫는 순간 퍽 하고 노른자가 터져버리네요. 

이러면 닭알이 싱싱하지 않다는건데... 우짜지.... 뭐 우짜긴 그냥 먹지 뭐,

뜨거운 밥이 들어가면 익을 건데 뭐...,

 

 

 

 

 

 

밥이 다 되었기에 밥 퍼 담고,

그리고 달알 후라이도 한 개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닭알 비빔밥에 또 닭알 후라이를 얹은 이유는 후라이 씹는 맛이 좋기에 따로 꾸바서 올린겁니다. 

 

 

 

 

 

 

예전엔 항상 샘표간장을 사용했는데 어간장을 알고 부터는 무조건 어간장 입니다. 

일반 진간장보다는 염도가 조금 낮은 것 같고 맛은 풍부하더군요. 

 

 

 

 

 

 

어간장은 1 아빠 스푼 정도 부었습니다. 

 

 

 

 

 

 

잘 비볐습니다. 

닭알 후라이도 잘게 조사 가면서 비볐습니다. 

닭알 비빔밥 먹을 때 이렇게 잘 구워진 흰자를 먹으면 바삭하니 고소하고 맛 좋더군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 있다..........................는 개뿔~~ 

입이 써서 그런지 밥도 써~

 

 

 

 

 

 

그래도 제가 누굽니까? 

먹는 것에는 아주 강한 의지를 보이는 잉간입니다. 

 

맛이 쓰던 말던 한 그릇 싹 닦아 먹었습니다. 

 

 

 

 

 

 

점심은,

냉장고에 있던 된장찌개를 상하지 말라고 다시 데우는김에 상추 꺼내서 쌈 싸 봤습니다. 

 

실수 입니다. 

딱 한 쌈 먹고는 @$#$#&&**&(*%#$#$*&*(&*&^&*%^^%$%#$%@@  이렇게 됐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택배가 한꺼번에 왔습니다. 

며칠 전 청국장이 참 맛있어 보여서 청국장을 시키고, 물티슈도 갈랑갈랑 하기에 시켰습니다. 

 

그리고,

버터 코코넛 비스켓을 아주 싸게 팔기에 그것도 샀습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맛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거의 인터텟 최저가보다 10~20% 정도 싼 가격에 무료배송이기에 샀습니다. 

 

버터 코코넛 비스켓~

 

 

 

 

 

 

 

 

냉동실에 놔 뒀다가 심심할 때나 당 떨어질 때 먹을 겁니다. 

 

 

 

 

 

 

맛은 입이 써서 확실하진 않지만,

버터 코코넛 비스켓 맛입니다. 

 

 

 

 

 

 

 

 

 

 

그리고 청국장입니다. 

갑자기 왜 그리 청국장이 먹고 싶은지 충동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청국장 크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 개 120g 이라고 하던데 120g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가늠이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 일반적으로 마트에 파는 청국장 크기는 되겠지 싶어서 주문 했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청국장 절반 정도 될까 말까 합니다. 

혼자 밥 한 공기 말아 먹기에는 적당할 것 같네요. 

 

한 개씩 한 번 더 밀봉 포장해서 락앤락 통에 넣고 또 한 번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 

 

 

 

 

 

물티슈 사진은 없네요. 

이번에 산 물티슈는 두껍고 좋으네요 ^^

 

 

 

 

그리고 빨리 감기 떨쳐 내려고 저녁도 밥 먹습니다.

 

 

 

 

 

 

반찬은 우거지 찌진 것과 오뎅 찌끄라지 남은 것으로 먹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가뿐해야 할 건데 말입니다. 

 

 

감기가 아닌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