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생고ing

혀기곰 2021. 1. 27. 17:56

 

 

올 해는 정말 덥군요. 

아무리 참아 보려고 해도 오후 1시 넘어가니까 숨이 막혀서 안 되겠습니다. 

 

다음 달 전기 요금 고지서를 보고 놀래가 심장마비가 올 때 오더라도 에어컨 틀어야겠습니다.

 

전기 요금이 걱정 되는지,

오늘도 저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는 에어컨,

 

이런데도 정상이고.., 

고칠 방법이 없다는 엘지 서비스 기사분들 존경합니다. 

그냥 오셔서 주께지만 마시고 한 번이라도 뚜껑 열어서 배관 단열이라도 잘 되어있는지 확인이라고 하고 주껬으면 업어 줬을겁니다.  띠발

 

 

 

 

 

 

날이 더우니 밥 맛도 없고,

입 맛도 없습니다. 

 

아침 점심 건너 뛰고 저녁도 안 먹으려니까 뱃속에서 쿠데타가 일어 납니다. 

 

그래서 어제 삶아서 먹고 남은 닭과 궁물 건져서 밥 말았습니다. 

 

 

 

 

 

 

발골 후 모습,

 

 

 

 

 

 

맛있네~ ^^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네 

 

 

 

 

 

 

 

 

자~~

이제 자자~~

 

가만...,

뭔가 허전 합니다. 

 

아~ 맞다. 

어제 사 온 채소들 손질해야 한다. 

얼갈이 배추 두 단은 손질 해서 씻은 후 소금 넣은 물에 삶아서 찬 물에 담궈 놓았다가 물기 꼭 짜서 시락국 끓였습니다. 

 

반은 오징어 내장 넣고 끓이고,

나머지 반은 그냥 된장 풀고 멸치 넣고 노말하게 끓였습니다. 

 

 

 

 

 

그리고, 

마늘 쫑 3단도 다 다듬어서 고추장에 박아서 장아찌 만들어 두고, 

 

아까 끓여둔 오징어 내장 시락국에 밥 쪼까 말아서 먹었습니다. 

맛있네 ^^

 

 

 

 

 

아따 다 만들고 나니까 새벽이네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