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생고ing

혀기곰 2021. 3. 1. 14:03

 

 

아침 먹자~

밥이 없으니 라면 끓여야지~~

 

라면은 건면 새우탕면을 끓이는데, 

면은 넙적한거라 쓰지 않고,

 

오징어짬뽕 면을 사용해서 끓였습니다. 

오징어 짬뽕 스프도 1/3 개 넣어서 끓였더니 참 맛있네요. 

 

 

 

 

 

 

면은 오늘도 오돌오돌 꼬들꼬들하게 끓였습니다. 

 

 

 

 

 

 

점심은 공원분식에서 사 온 멸치 육수가 한 그릇 분량 남았기에 칼국수 끓였습니다. 

 

 

 

 

 

 

면은 아침에 따로 빼 둔 '건면 새우탕면' 을 사용했습니다. 

호박도 넣고 파도 송송 썰고 닭알지단도 넣었습니다. 

 

 

 

 

 

 

건면 새우탕면 면은 라면에 넣어서 끓이니 제 입에는 별로던데, 

이 면으로 칼국수 끓여 놓으니까 참 좋네요. ^^

 

 

 

 

 

 

시원하게 한 그릇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에어컨 틀 정도로 덥지는 않습니다. 

다른 지방은 39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던데 포항은 30도 언저리도 왔다 갔다 합니다. 

거기에 바람까지 솔솔 부니까 선풍기 틀지 않아도 되네요. ^^ 

 

아침에 먹은 칼국수가 소화가 안 되서 점심과 저녁은 굶습니다. 

 

그리고 오 밤중 냉동실 싹 다 갈아엎습니다. 

최근 6개월 이내로 손 대지 않는 건 다 버렸습니다. 

 

만두 2 봉다리, 

생새우 1통, 

초밥용 피조개 살 1팩, 

그 외 고기와 이것 저것 다 버렸습니다. 

 

갑자기 냉동실이 훤해졌습니다. ㅎㅎㅎ

 

냉동실 정리하다가 남은 것 몇 가지 조리했습니다. 

에센뽀득 소세지를 삶아 봤는데 오래 방치해서 그런지 육즙이 없어, 

한 조각 베어 먹어보고는 바로 음식물 수거함으로, 

 

 

 

 

 

 

가자미 구이, 

이것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맛이 없어~

 

 

 

 

 

 

굽기는 노릇노릇하게 기가 막히게 구웠습니다. 

 

 

 

 

 

 

 

 

오이 미역 냉국이 최고네요 ㅎㅎㅎㅎ

 

 

 

 

 

 

이 술은 집 더하기 마트에서 990원에 팔기에 몇 개 집어 와 봤습니다. 

제가 맥주 맛은 잘 모르고 어짜피 소주에 섞어 마실 용도로 구입한거라 그냥 맥주 맛만 나면 됩니다. ㅎㅎㅎㅎㅎ

 

 

 

 

 

 

 

 

가자미는 요 부위와 지느러미 부위가 기름지고 참 꼬시하죠~

 

 

 

 

 

 

 

 

가자미는 한 마리만 먹고, 

미역냉국과 요 마늘쫑 장아찌로 소주 한 병, 맥주 한 캔 마셨습니다. 

 

 

 

 

 

 

어익후~

아무리 백수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다 얼렁 자자~~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