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혀기곰 2021. 4. 12. 11:23

 

 

1차로 해물 찜 먹고는 2차는 숙소 뒷 쪽에 있는 곳으로 갑니다. 

 

모두들 부지런하고 걷기 좋아하는 분들이어서 그런지 술 자시고 숙소까지 걸어 온다고 합디다. 

미쳤어 증말~~~ 

 

저는 3보 이상 승차가 원칙 입니다. 

걷고 싶은 분들은 걷고 저는 택시 탔습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면 혀기곰은 아주 가까운 거리도 안 걷는다꼬 생각 하겠지만, 

저도 술 마시고 1km 안쪽이면 걷습니다. (예전에 무리하게 걷다가 덧 나서 수술 까지 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다리가 부실 하니까 웬만하면 택시 타지만 암튼 이번 거리는 제가 걷기엔 무리였습니다. 

1차에서 2차로 이동하는 거리가 2km는 되더군요. 

 

이렇게 말 하면 "저 새끼 저거 또 부품하게 부풀리는구나" 라고 하는 일행이 꼭 있기에 지도 첨부 합니다. 

 

뭐~

1.81km 라고 2km 안 된다꼬 주껜다면 그건 할 말 없고~~ ㅎㅎㅎ

 

 

 

 

 

 

 

형님은 이 곳에서 만나자고 하던데, 

 

 

 

 

 

 

수원 팀은 선어가 먹고 싶다고 하기에 바로 앞에 있는 이런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이러하다. 

 

우리 일행은,

포항 5명, 울산 1명, 부산 2명, 대전 2명, 수원 2명, 여수 1명,  총 13명 입니다. 

 

테이블 3개 사용합니다. 

일단 3인 상 2 테이블 시키고 나머진 오는 분들 식성대로 시킬 겁니다. 

 

 

 

 

 

 

 

 

스키다시가 쫘라락 깔립니다. 

곁들이 찬들이 어마어마하게 깔리더군요. 

 

 

 

 

 

 

보는데 지겹겠지만 디테일 하게 접근해보겠습니다. 

 

쌈장, 

회 찍어 먹을 용도, 

 

 

 

 

 

 

또 다른 장, 

이건 삼치 회 찍어 먹으라고 하던가? 

 

 

 

 

 

 

와시비, 

그리고 사진엔 안 나왔지만 초장과 간장이 있습니다. 

 

 

 

 

 

 

 

 

전어 회 무침

 

 

 

 

 

 

꽃 맛살 이라던가? 

 

 

 

 

 

 

음,

먹긴 먹었는데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호박 같기도 하고...

 

 

 

 

 

 

 

 

 

 

 

 

참치 통조림 믹스

 

 

 

 

 

 

 

 

우렁이

 

 

 

 

 

 

 

 

요건 해초 무침 인 줄 알았더니, 

 

 

 

 

 

 

해초와 복어 껍질을 같이 무쳤다네요. 

 

 

 

 

 

 

돼지인지 오리인지 안 먹어봐서 고기는 정체불명, 그 옆은 홍어

 

 

 

 

 

 

고둥

 

 

 

 

 

 

가지 볶음

 

 

 

 

 

 

 

 

 

 

다른 분들도 다 오시고, 

쩌쪼~~ 테이블은 전어인지 뭔지 시켰답니다. 

 

 

 

 

 

 

멀어서 단체 건배 샷은 생략~

우리끼리 잘 묵고 잘 살자~~ ㅎㅎㅎㅎ

 

 

 

 

 

 

쩌쪼~ 도 건배~~~~ ㅎㅎㅎㅎ

 

 

 

 

 

 

전복도 나오고,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음식을 잘 안 먹고 많이 먹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 전복은 한 조각 빼고 내장까지 제가 다 먹어 버렸습니다. 

그래야 체력을 유지할 것 같아서. ㅎㅎㅎ

 

 

 

 

 

 

 

 

싱싱한 멍게~

 

 

 

 

 

 

 

 

전어회는 써비스로 나온 건지, 

쩌쪼 테이블에서 시킨 전어회를 나눠 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포를 떠서 길쭉하게 썰었던데 저는 이렇게 썬 회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새꼬시는 싫어~

전어는 싱싱하고 동해안 전어보다 더 꼬시하고 맛있더군요. 

 

 

 

 

 

 

 

 

메인인 선어 회~

 

 

 

 

 

 

씨알이 큰 병어~

 

 

 

 

 

 

 

 

삼치~

삼치는 두 가지 부위가 나왔는데 어느 부위인지는 잘 모릅니다. 

 

 

 

 

 

 

 

 

포항엔 병어가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맛 본다꼬 한 점 집어서 먹으려는데 옆에서 건배 하자고 하기에 술 잔 부딪치고는 그냥 앞 접시에 놔 두고 먹지 못했습니다. 

 

아까비~~~ ㅠ.ㅠ 

 

 

 

 

 

 

 

곁들이 찬들이 끝없이 나옵니다. 

새송이 버섯인 줄 알았더니 가래떡 구이 입니다. ㅎㅎㅎㅎㅎ

 

 

 

 

 

 

삼치로 추정 되는 구이, 

 

 

 

 

 

 

 

 

 

 

이건 고구미 튀김인가??? 

 

 

 

 

 

 

2차를 거나하게 먹고는 숙소에 들어와서 밤새 노가리 까면서 부어라 마셔라 했습니다. ㅎㅎㅎㅎ

 

 

 

 

 

 

 

 

전갱이(아지) 포 라고 하던데, 

전갱이 씨알이 애들이긴 하지만 맛은 참 좋더군요. 

 

익히 다 아는 학꽁치 포와 맛이 비슷합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라꼬 주더군요. 

저는 저 에게 먹을 것 주는 사람이 제일 사랑스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으미~

새벽 3시 까지 먹은 것은 기억 나는데 그후로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