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혀기곰 2021. 5. 14. 13:35

 

 

조금 이른 아침으로 라면 끓였습니다. 

 

한 개는 많을 것 같아서 반 개만 끓였습니다. 

 

 

 

 

 

 

요즘은 라면이 질려서 잘 안 먹는데 오땡기 진라면 순한 맛은 먹을만 하더군요. 

물론 이것도 몇 개 먹으면 질릴지도 모르지요. 

 

한 개 끓이니까 늘 1/3 정도 남아서 지랄 같더니 반 개만 끓이니까 조금 부족한 듯 하지만 양이 딱 맞습니다. ^^

 

 

 

 

 

 

저녁에 현역 군바리가 찾아 왔습니다. 

술만 사 들고 온 것 같아서 며칠 전 울산 용궁식당에서 사와서 냉동해 둔 닭발 꺼내서 데웠습니다. 

 

아주 맛있다고 잘 먹네요. ^^

 

 

 

 

 

 

조금 있으니 누가 초인종을 누릅니다. 

 

"어?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라고 말 하는데,

현역 군바리가 벌떡 일어나더니 쫒아 나가서 이런 걸 받아 옵디다. 

 

학산사 오기 전에 안주 주문해놓고 왔나 봅니다. ㅎㅎㅎ 

 

보쌈 셋트 입니다. 

 

 

 

 

 

 

비빔 막국수(?)

 

 

 

 

 

 

무우를 절였는지, 오고락지(무 말랭이)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고락지 라고 하기엔 많이 부드럽고,

무우 채 라고 하기엔 많이 꼬들합디다. ㅎㅎㅎㅎ 

 

 

 

 

 

 

백김치

 

 

 

 

 

 

그 외 것들~ ㅎㅎㅎㅎ

이것 말고 쌈도 왔습니다. 

 

 

 

 

 

 

보쌈

 

 

 

 

 

 

훈제 보쌈과 일반 보쌈이 섞여 있습니다. 

반반은 아니고 훈제 쪽 양이 더 많더군요. 

 

 

 

 

 

 

저는 훈제 고기는 거의 안 먹으니 일반 보쌈만 몇 점 주워 먹었습니다. 

 

 

 

 

 

 

만나서 별로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사진을 위한 연출~ ㅎㅎㅎㅎ

 

 

 

 

 

 

고기가 거의 그대로 남아서 여성 동무 한 분 불러서 2차 했습니다. 

 

나~

잔다이~

 

 

글을 올려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이 언제까지 이어질런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