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생고ing

혀기곰 2021. 6. 21. 15:03

 

 

음...,

이상하다. 

 

분명히 낮에 도루묵 찌개에 햇반 한 개 비벼.. 아니 말아 먹은 것 같은데 사진이 없다. 

그라기나 말기나~~

 

오후에 친절한 분에게서 문자가 왔다. 

지나가는 길인데 필요한 것이 없냐고 물어보기에 식량 조달 부탁을 하였다. 

 

오이와, 호박, 두부, 

그리고 공원분식 국수 2그릇, 와퍼(행사 중) 3개, 김밥 2줄 좀 사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시장 보는 금액은 계좌로 쏴 주었다. 

 

요즘은 밖으로 기동을 못하고 집구석에서만 있다보니,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필요한 것도 많다. 

그렇지만 내 성격상 절대 먼저 전화해서 뭔가 부탁하는 스퇄은 아니다. 

 

이렇 듯 누군가에게서 필요 한 것이 없냐고 연락이 오면 좋다고 부탁을 하는 편이다. ㅎㅎㅎㅎ 

 

 

 

 

 

한참 후 배달을 왔다. 

채소와 두부 그리고 국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김밥 2줄은 통에 담아서 시원한 베란다에 내놓고, 

 

 

 

 

 

 

와퍼 함바그는, 

두 개는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던져두고, 

 

한 개는 오픈해서 딱 1/3 먹고는 다시 포장해서 베란다에 던져 두었다. 

 

 

 

 

 

 

 

한 며 칠은 잘 먹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