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으아~~~ 지금 시간이 새벽 4시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덥습니다.... 이 넘의 열대야가 사람 잡아놓네요....ㅠ.ㅠ 지난 6월 7일 묵은지 방출 입니다. 모처럼 떡라면 끓여 봅니다. 파도 썰어서 넣었고, 닭알지단도 부쳐서 썰어 올렸습니다. 소새끼도 조금 넣고 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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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스테이크 (70)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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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갈비탕으로.... 사실 며칠 전 먹고 싶어서 냉동실에서 꺼냈는데.... 우째저째 하다보니 다음 날은 못 먹고... 그냥 해동된채로 냉장고 굴러 댕기는거 꺼낸겁니다. 당면도 넣고, 닭알 줄알도 치고... 파도 송송 후추도 톡톡~~ 이 집 갈비탕은 고기는 정말 많습니다. 그런만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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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술 흉내 내기 (78)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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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 어제도 면식을 해놓고 오늘도 면식으로 시작 합니다. 오늘은 너구리 한 마리 잡았습니다. 가만보면, 이렇게 라면 끓이는 것 보다는 밥 하는게 쉬울겁니다. 편해서 라면 끓인다는 말은 다 구라인 것 같습니다..... 정말 면이 좋아서 이지랄 하는게 틀림 없습니다. 점심도 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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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생햄이 모예요? (36)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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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눈이 옵니다.... 가 아니고..... 펄펄 국수가 끓고 있습니다. 그 옆에 꼽사리 끼어서 당면도 삶기고 있습니다. 요것이 맹물에 삶는게 아니지라이~~~ 갈비탕 궁물에 삶기고 있당께요.... 국수는 맹물에 80% 정도 삶아서 갈비탕에 넣어서 맛이 배이게 살짝만 더 삶아 줬습니다. 당면은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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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갈비찜 (82)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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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정말 오랜만에 몸이 개운합니다. 어제 술 마시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어젯밤엔 잡몽 하나 안 꾸고 깊은 잠을 잤습니다…. 잠은 기껏 3시간 정도밖에 안 잤지만 아주 가뿐하네요~~ 이게 몇 년 만인지... ^^ 덕분에 밀린 설거지 다 하고 김치 냉장고 정리도 하고... 이 글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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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혀기곰 효과 (58)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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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뜨니 아새끼 한넘이 안보입니다. 혼자 갔을리는 없꼬... 찾아보니 작은방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디비 자고 있네요.... 분명 어제 잘때는 침대에서 산적하고 둘이 같이 자던데..... 인뜨라(임마, 얘) 말로는 자는데 탱크 두대가 엄청나게 굴러 댕기는 바람에 한숨도 못잤다나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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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소 내장탕. (85)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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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님 덕에 이런 갈비탕이 있는 걸 알았습니다. 맛은 괜찮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몇개 재 구입 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한우로 만들어서 맛도 괜찮은 갈비탕 집에서 테이크 아웃 할려다가.. 거리도 멀고 귀찮고 두고두고 먹을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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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술 깨고 보니 이런게 왔군요. (62)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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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문 열때 까지만 기다립니다. 짱뽕으로 해장 하고 싶어서 오로바리 타고 갈려고 밖에 나왔으나 시동이 안걸립니다. 물론 수동으로 밟아서 시동걸면 되겠지만... 그렇게 까진 (그렇게 시동 걸어서 댕기면, 엔진 열 받을때까지는 시동이 꺼질랑말랑 해서 불안 합니다) 학산사 와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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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직접 끓이는 육개장 (70)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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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오늘 아침은 컨디션이 영 아닙니다. 그러나 촌 구석에 있는 폐교를 머시기저시기 기념관 으로 리모델링 하는데 도움 준다꼬 약속이 된지라 질질 끄직고 나갑니다. 어짜피, 저는 가봐야 실질적인 일하지는 않고 뻐이 서 있으면 되는거라.... 점심시간, 밥 먹잡니다. 학교 한켠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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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15] 갈비탕 (74)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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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넘 따라 나갑니다. 점심 전 이라 이런 식당으로 갑니다. 이집도 예전엔 꽤 잘나가던 식당 입니다.. 이집 김치찌개 시키면 비계 적당히 붙은 생 돼지고기를 뭉텅뭉텅 썰어서 끓여 줬습니다. 그때를 기대 하면서 김치찌개 2인분 시켰습니다. 밑반찬들... 근데 예전에 비해서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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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순대볶음 (60)20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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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갈비탕 억수로 좋아하는 건 제 블로그 단골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안그래도 환장하는 갈비탕을 우렁각시님이 보내주셔서 부지런히 잘 먹고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갈비탕 한그릇~~ 올레~~~~ ^^ 이 갈비탕은 고기가 많아서 참 좋습니다. ㅎㅎㅎㅎ 오늘 저녁은 동호회 모임 날 입니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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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오늘도 모임인가? (49)20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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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컵라면으로 해결~~ 내가 좋아하는 새우탕면... 요즘 제가 라면을 먹어도 맛있는줄 모르겠더군요 아니 오히려 맛 없디더 요넘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개봉을 한후 스프와 면을 들어냅니다. 그리고 닭알을 하나 깨트려 넣은후 다시 면을 제자리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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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새우탕면 (28)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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