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조금 먼 곳에서 밥 한그릇 합니다. 어제부터 어떤 넘에게 잡혀서 유노동 무임금 노동력 착취 당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넘어서 점심 먹으러 갑니다. 아니군요 전 아침이군요 ㅠ.ㅠ 원래는 요 옆집에 있는 순두부집 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가까이가서 보니 순두부를 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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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우연히 먹은 닭개장 (83)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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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외식 입니다. 왜냐고요? 저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 했습니다. 친구넘중 한넘이 큰아버지 상을 당해서 제가 대신 남품물건 손 봐줬습니다. 노동은 못 하는 몸이라 몸으로 때우는 일이 아니고.. 그냥 모듈 셋팅 하는 일 이었습니다(그나마 오래 하지도 못합니다 ㅠ.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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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식당 갈비탕 (88)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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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오늘도 더운 날씨관계로 아침은 건너띠고 점심은 인스턴트 랭면 삶아먹었습니다. 오늘은 랭면이 아주 심플 합니다. 삶은 닭알 반개와 무우절임 요 두가지가 고명 입니다. 날이 더워서 오이 써는 것도 귀찮군요. 잘 먹다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김가리 넣어 봅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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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랭면과 갈비탕 (63)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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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저도 이젠 늙었나 봅니다.(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 들에겐 죄송합니다) 예전엔 30박 31일 술마셔도 오후만 되면 거뜬 하디만... 지금은 영 아니네요... 이틀 바짝 달렸다고 오늘 하루는 무척 힘듭니다. 날씨 까지 푹푹찌니까 아주 죽겠네요... 아무것도 하기 귀찮아서 밥도 안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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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날 죽여라~~ (78)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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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님 오전 일찍 광주로 출발 했습니다. 달인총각~~ 한 몇일 호래비 집에서 술 마신고 욕봤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한판 벌입시다 ㅎㅎ 달인님은 쫄쫄 굶겨 보내고...혼자서 밥 먹습니다. 몇일전 딸래미가 갈비탕 끓였다고 준걸로 아침 먹을 겁니다. 갈비탕 당면넣고 데워서 닭알줄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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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오늘은 밥 이다~~ (61)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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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음력으로 섯달 그믐날 입니다. 예년 같았으면 찌짐굽고 나물하고 생선굽고 아주 바빴겠지만.. 설을 개세듯이 셀려고 아무것도 안하고 뻐이 있습니다. 뻐이 있어도 때가 되니 배가 고프군요, 빨리 안먹고 사는법을 깨우쳐야 할건데 말입니다 ㅎㅎㅎㅎ 몇일전 대구행님이 사다둔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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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0] 갈비탕과 찌짐 (80)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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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구 대가리튀김과 청주.. 노래방을 전전 했더니 뱃속에서 국물 억수로 찾습니다...... 미역국이 있긴 하지만.... 혹시 싶어서 냉동실 디비보니... 작년에 두천사 엄마가 보내주신 갈비탕이 있군요.... 오늘은 요넘도 같이 할겁니다....... 냉동갈비탕/ 닭알한개/ 대파한뿌리/ 미리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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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갈비탕 만두국 (42)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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