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음주후 아침은 늘 괴롭군요..... 오늘 아침도 뭘로 속을 달래줄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늘 떠오르는건 국수 아니면 라면. 그러던차에 영천 갈일이 생겼습니다. 일도 보고 해장도 하고......아주 좋습니다... 일단, 영천 도착해서 갈비탕이 맛있다는 집 으로 갑니다.... 식당간판은 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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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18)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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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짬뽕을 못먹었습니다.....띠발 오전에 어떤분이 곱창전골로 점심먹자고 전화 왔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동생넘과 광장반점 또는 옥천반점으로 선약이 되어있는터라...... 동생에게 전화 해보고 다시 연락하기로 말씀 드리고...전화를 했디만 망헐넘의 동생넘이 광장반점 싫어하는넘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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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죽도동/신라왕갈비/갈비탕 (48)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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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 저녁은 화려했지만.... 그 화려함도 아침이 밝는순간 사라지고.....배고프군요.... 마지막 남은 탕 찌끄라기로 물붓고 다시다 조금넣고 끓여서 국수 말아 한그릇 후루룩 하고는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 당면과 계란도 풀었습니돠....일명 "가라 갈비탕" 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날저녁엔 오징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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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갈비탕 국수 (9)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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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중 탕이 조금 남아있는데....밥이 없습니다 <== 언제는 밥이 있었나??? ㅎㅎㅎ 그래서, 탕을 갈비탕 비스므리하게 변신시켜서 국수말아 먹을려고 합니다.... 근데 탕 국물이 너무 적어서 물로 양 늘이고... 물을 섞었으니 맛이 없을것 같아...잘 안쓰는 쇠고기다시다 조금 넣은후 당면도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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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탕국 (10)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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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막내가 보신시켜준다꼬 델꼬 가서 밥사주더니... 오늘은 큰넘이 밥 사준다꼬 납치를 합디다 ㅎㅎㅎ 이런곳에 가서.....갈비탕 시켰습니다.... 이런찬들이 셋팅되고.... 깍두기...동생넘은 여기 첨 왔는데...깍뚜기가 자기입에 딱 이라는군요^^ 오이지 무침...상큼하니 좋습디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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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6)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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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문화생활후 점심먹으러 갔다...... 메뉴는 갈비탕..... 몇일전 지나가다 현수막에 "점심특선 한우지리 갈비탕 5,000원" 이란걸 보고 먹으러 들어갔더니 너무 일찍어서 목 먹었는걸 오늘에서야 먹었다. 요건 오늘본영화 거북이달린다 라는 영화.....킬링타임용으로는 그저그만 이더라....역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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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일송정 (16)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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