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가 참 편해요~ 일단 씹기가 쉽고, 대충 씹어도 후루룩 넘어가다보니 너무 좋습니다. 다만 육수내는 것이 많이 귀찮죠. 오늘 아침도 국수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끓여 둔 김칫국에 국수 삶아서 말았습니다. 김칫국 끓일때 멸치육수를 진하게 냈더니 진땡입니다. 시원한 것이 참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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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김치 볶음밥 (21)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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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게 땡기는 날 입니다. 날이 더운 탓도 있겠고... 어제 마신 술의 숙취의 영향이 컷겠지요~ 냉장고 디비보니, 김치찌개 끓일때 넣을려고 김장김치 김치국물을 걸러놓은 것이 보입니다. 올커니 오늘은 김치말이 국수를 끓여보는거야~ 김치국물과 멸치육수를 섞고 사이다 약간 첨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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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김치말이 국수 (41)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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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입맛도 별로 없네요. 아무리 더워도 광장반점 짬뽕 먹으러 가자고 하면 참 좋을텐데... 뚜벅이에게 광장반점은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날이 좋아 이불빨래 해놓고 느즈막히 아침 먹습니다. 오늘 아침은 동치미국수로 할려다가 열무김치 섞어서 김치말이 국수로 급 선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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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도루묵 찌개 (46)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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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아침은 모처럼 라면을 먹습니다. 아~~ 이삼일전에 "야채라면"인가 머시긴가 먹었으니 오랜만은 아니네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라면 안먹는거네요... 그렇게 좋던 라면이 왜 싫어졌을까요? 점심은 시원하게 김치말이 국수 만들어서 먹습니다. 국물은, 김장김치국물 :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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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11] 김치말이 국수 (97)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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