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돼지새끼는 배가 고프면 안되는데.... 자꾸 배고프데이~~ ㅠ.ㅠ 어제도 과음 했더니 아침이 딥니다. 거기다가 밖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보니 담 결린 곳이 뜨끔 거리는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아프네요 띠발~~~ 뭐 좀 먹을까 싶어서 냉장고 디비보이 별로 먹을게 없습니다. 그저 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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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보들보들 칼국시 (14)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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쯥~~ 우째 요즘 쭈욱 술을 마시게 되네요~ 눈 뜨니 궁물이 필요한데... 냉장고 열기가 싫습니다. 냉장고엔 순두부찌개도 있고, 선짓국도 있고 그런데 이상하게 열기가 귀찮습니다. 베란다에 버려 둔 빵이 있길래 한 개 뜯어서 먹어보니 목이 턱턱 멕히는게 참 좋습니다. 싸모님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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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정구지 전 (28)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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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 ㅠ.ㅠ 얼렁 궁물 넣어줍니다. 언제 끓여둔건지도 가물가물한..... 그러나 자주 끓여서 상하지 않은 미역국에 밥 말아서 호로록~~~ 점심은 어제 같이 술마신 동지 1% 식도락과 같이 합니다. 오늘은 무조건 짬뽕으로 먹는거야~~~ 짬뽕으로는 제 마음의 고향인 광장반점으로 내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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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짬뽕~ (30)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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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짜~~ 아니 麵 묵짜~~~ 오늘 아침은 칼국시 낋이볼까 합니다. 공장 칼국시 면하고 호박, 감자 준비해놓고~~~ 매래치 듬뿍 넣고 육수도 내놨습니다. 육수는 한 그릇 용이 아니라 몇 그릇 만들었습니다. 앗!! 예고편도 없이 바로 완성 된 사진은 반칙임메~~~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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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칼국시 (24)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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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 술 안무이 속은 팬한데 마음이 공허하네.... 마음이 공허할땐 밥이라도 먹어서 속을 채워야제........... <== 뭔 개소리고? 이넘은 예전에 해병대 후배와 밖에서 안주로 먹다가 남아서 포장해 온 소수육 마지막 떨이입니다. 소수육이라지만 육수에 소내장 빠트린 내장탕 비스므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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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도루묵 조림 (31)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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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동생에게 심부름 시켰던 칼국수를 오늘 오전에 끓여먹었습니다. 제 단골 가게는 문을 닫아서 그 옆가게에서 사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멸치육수 양이 장난아니게 많습디다... 일반적인 잔치국수 3~4그릇 만들 정도의 양 이더군요. 이거.. 단골 바까뿌까? ㅎㅎㅎㅎㅎ 궁물 1/3만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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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소새끼 꼬리찜 (32)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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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어제도 쪼까 많이 달린 것 같군요. 많이 마신 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늦게까지 마시다보니 잠을 많이 못자서 피곤하네요. 아침은 건너띠고, 점심때 국시 끓였습니다. 그냥 국시가 아니고 칼국시 입니다. 그것도 제가 육수내서 만든게 아니라 죽도시장 칼국수 골목에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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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맛있다 (23)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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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칼국시 끓였습니다. 면은 마트에서 파는 공장면이고.. 궁물은 닭육수에 멸치육수 섞어서 끓였습니다. 채소는 감자는 없어서 못 넣고 호박과 당근만.... 고명으로는 김가리솔솔 통깨 팍팍~~ 파송송 입니다. 뭐 칼국시 가게만큼은 안되어도 묵고 죽지는 않을 듯 합니더. ^^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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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돼지껍닥 재고처리반 (38)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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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엊그제부터는 선풍기도 안 틀고있습니다. 아침은 그냥 건너 띠고, 점심으로 칼국시나 끓여 먹어볼까 합니다. 감자는 엊그제 반찬 만들고 남은 짜투리가있고, 칼국시에는 꼭 호박을 넣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넘이라 호박을 꺼냈더니.... 이런 젠장~~ 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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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비싼 닭새우롤 왜 먹냐고요? (39)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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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20일~21일 릴레이 먹방 19일 아침은 예전에 끓여두었던 들깨 미역국에 밥 말아서 후루룩~~ 점심은 라면~~ 점심 잘 드시고 컴퓨터가 고장이나서 부팅이 안되는거 살려보겠다꼬 몇 시간 쭈물럭 거리다가 포기하고 해체작업 했습니다. (지금은 이 부품들이 세컨 컴퓨터에 들어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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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20~21] 햄 감자볶음 (48)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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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면식~~ 앗!! 실수~~ 아침이 아닙니다 ㅎㅎㅎ 어제 술 처마신다꼬 늦잠을 자서 아침은 건너띠고 점심으로 라면 한 개 끓였습니다. 닭알은 넣어서 깨트리지않고 수란같이 고대로 끓였습니다. 라면보다 닭알이 더 맛있쪄요~~~ <== 내 이 넘의 영감태이 새짜래기 소리 하지말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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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죽도시장 칼국수 (40)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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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아따~~ 어제 망할넘의 시퀴 떡분에 소주를 크라스에 따라 마셨더니 죽겠네요. 이럴땐 얼렁 뜨끈한 궁물 후루룩 마셔줘야합니다. 오늘 아침도 면식은 당연한거고... 종목은 당면국수 입니다.... 부산에 비빔당면이 있다면 학산사엔 궁물당면이 있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지릉(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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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3~14] 김치 볶음밥 (73)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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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오늘 오천 장날 이라꼬 장 구경 가자고하네요. 병원 가는 날 말고는 거의 집에만 쳐박혀있는 잉간이다보니 이렇게 누가 밖에 나가자고하면 좋아서 깨춤을 춥니다. ^^ 장날 풍경은 언제봐도 좋아요~~ 오일장 구경 다 하고는, 상설시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배도 고프고 뭐 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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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6] 장날 구경 (29)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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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닷~~~ 택배가 왔다~~~~ ^^ 한 동안 택배 아저씨랑 연애 부지런하게 했는데... 정말 간만에 택배아저씨 봤습니다~~~. ^^ 이 넘은 뭐시기냐? 집에 냄비는 많은데 큰 냄비가 없습니다. 전부 고만고만한 냄비 뿐 입니다. 큰게 있긴 하지만 어중간하게 큰겁니다. 제가 멸치육수에 들깨가루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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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오징어 통 찜 (16)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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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멸치육수 만드는 것에 자신이 없습니다. 예전엔 그냥 매래치 두어 마리만 빠트려 죽여도 맛나디만... 요즘은 어떻게 만들어도 맛 없습니다. 오늘은 미친척하고 물 반, 멸치와 새우 반 넣고 만들어 봤습니다. 건더기 다 건져내고 채소 조금 넣어서 한 번 더 끓여주고.. 팽형을 당한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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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피조개 죽 (45)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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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즈막히 아침 만들어서 먹으려고합니다. 오늘의 료리는, 해물 우동입니당~~~~~ ^^ 냉장고에 돌아 댕기는 채소들은 채썰어서 준비해두고... 우동면은 냉동실에 중화 우동이 있지만... 중화면보다 라면사리를 이용할겁니다. 반찬 냉장고 하칸은 온도를 중으로 해놨더니 간이 안된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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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징어 내장 볶음밥 (28)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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