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찌개와 육회를 소주 마시고 오도 1리에 있는 이런 집으로 왔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마시면서 소주 한 잔 하고 싶다고 하기에 온 곳입니다. 해물모듬 한 개 시켰습니다. 몇가지 밑반찬이 나오고~ 해물모듬 나왔습니다. 해삼과 멍게 고둥 입니다. 해산물이 다양하게 없어서 해물모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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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뒷풀이 (22)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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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술도 안 마셨는데 왜 아침을 안먹었을까? 점심으로 밥상 차렸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백미밥.... 콩밥을 먹어야하는데... 국은 멸치 콩나물국에 고추장~~ 밥상 차림은 이러하다~ 아주 화려하구만 ^^ 콩나물국에 밥을 1/3정도 말아놓고 밥 먹습니다. 국은 이렇게 밥 말아놓고 맨밥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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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모밀소바 (34)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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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밥이 늦네? 한 끼라도 안 먹으면 금방 죽을 것 같이 쳐먹던 놈이 아침과 점심을 건너띄고 오후 4시경 밥 먹습니다. 오늘은, 밥 한 그릇으로 아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알려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첫 한 숟가락은 강경 어리굴젓 꺼내서~ 이따구로 먹어주고~~ 맛은 좋으나 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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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상추쌈 너 오랜만이다~ (28)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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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묵짜~~ 이게 뭐냐? 고등어 추어탕 같은데 언제 끓여둔 건지 가물가물거릴 정도입니다. 물론 데우고 또 데우고해서 상하진 않았습니다. 반찬은 오이무침과~ 가오리찜과 정구지~~ 초고추장에 같이 먹으니 별미입니다. ^^ 음... 이건 여수형님이 오시기 전에 꾸바두었던 조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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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미치겠네 (26)20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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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짜~~ 아니구나 빵 묵자~~ 오늘은 빵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요넘의 빵은, 어떤 넘이 결혼식장에서 받은 식권으로 밥은 안드시고 빵으로 바꿔온 것 입니다. 잘 무께~^^ 점심은 컬러풀한 밥으로 해결 합니다. 밥이 왜? 컬러풀 하냐고요? 밥통에 오래 두었더니 누렇게 떠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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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인자 조짔다 (24)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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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햄버거로~~~ 아침부터 나 이런거 먹으면 나도 뉴요커 되는겨? <= 뉴욕 사시는 분들에겐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그런데 너는 어디서 나타났느냐? 오낙 오래잔 상황이라...기억이 잘 안나는데....아마 어제 구미갔다 오면서 사들고온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버거는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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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죽도시장 칼국수 (56)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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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 이지예? 날이 덥다보니 만사가 귀찮은 무기력증에 시달리다보니 글 올리는게 통 없었네요(무기력증 이라 케노코 놀라댕길건 다 댕기고 술 마실건 다 마셨습니다 ㅎㅎ) 얼마나 오랜만에 올리는지, 언제껄 올려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이다..... 그리고 댓글들이 너무 많이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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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오늘도 해삼을... (88)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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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사는 새벽 3시 부터 오전 11시 까지는 아주 시원 합니다. 오늘도 35도 올라간다 카는데, 덥기전에 일찌기 아침 챙겨 먹습니다. 오늘 메뉴는 라면입니다. 예전에는 라면 무지막지하게 먹었었는데 요즘은 라면이 그리 땡기지 않습니다. 오늘 라면은, 사리곰탕 반개에 소새끼면 반개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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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더울땐 에어컨이 최고여~~ (94)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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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상적으로 기상 하는 시간은 오전 4시쯤 입니다. 근데, 요즘은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네요... 일어나서 꿈지럭 거리다가 보니 마른미역이 눈에 보입니다. 마침 내일 독거노인네 생일이고 그러니 겸사겸사 끓여놓습니다. 소새끼나, 조개나 홍합같은 해산물, 광어같은 생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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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닭 냉국수 (109)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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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된 음주로 인하여 늘 술에 쩔어있습니다 제가 새벽형 인간인데 요즘은 술에 부데껴서 그런지 아침 8시나 되어서야 일어납니다 ㅠ.ㅠ 그리고 집에서 놀고있지만 아침을 거르지 않는데 요즘은 아침먹을 여력도 없니더 뭐 일로?? ㅎㅎㅎ 지난 26일(일요일) 그냥 공허하게 있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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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생새우는 자주 먹게 되네요 (70)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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