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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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몇편

2020. 12. 15.

한눈팔기

 

한승필

 

소설을 쓴다는 작자가 몇 년 동안

소설은 단, 한편, 쓰기는커녕 구상도 못 해보고

하루에도 몇 편씩 쉬만 쓴다

쉬가 쉬어서 쓰는 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그냥 써지니까, 진짜천만의 말씀이다

 

만만한 콩떡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