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6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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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2021. 10. 31.

제주도 올레길을 디자인한 팀들과 협력하여 만든 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길이다

*

양평 물소리길 6코스는 용문역을 시점으로

흑천, 용문천 그리고 한적한 숲길로 용문관광지까지 가는

코스 길이 10km, 소요시간 3시간의 걷기 길이다

 

용문역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시점은 3번출구이나

장날이라 1번출구로 나와 잠시 둘러보았다

 

 

 

 

사금내산(꼬부랑산)

세조대왕이 오대산 월정사를 가실 때 마셨다는 어수물이 있는 다문8리는

지금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지구」로 공사중이다

 

 

 

 

사금내산(꼬부랑산)

윗 사진과 같은 다문8리 사진이다

*

(2019. 05. 03 사진)

 

 

 

 

어수물의 유래

세조대왕이 오대산 월정사를 가실 때 용문면을 지나시며

지금의 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주막거리에서 쉬어가시다가 목이 말라 물을 드시고 싶다하나

그때 물이 없어 물을 구하러 다니다 지금의 두담집 인근에 샘물이 있어 그 샘물을 떠다드려 마셨다 한다

그 후 그 물을 임금이 마셨다 하여 어수물이라하고 마을 이름을 어수동, 어수마을이라고 하였다

*

어수물이 잘 정돈되길 기대한다

(2019. 04. 27 사진)

 

 

 

 

다시 우측 갈지산 · 사금내산 방향이다

 

 

 

 

예전 다문8리

이곳 들은 마룡리에 새로 생긴 봇물을 이용하는 들이라 「새봇들」이라 불리기도 한다

*

(2018. 04. 20 사진)

 

 

 

 

다문8리 두집담 빗돌

두집담과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로 들어가는 길이다

 

 

 

 

다문8리 두집담 빗돌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지구 공사 전 사진이다

*

(2019. 05. 03 사진)

 

 

 

 

장대1길

벚나무 잎이 떨어져 허전하다

 

 

 

 

장대1길에 있는 집이다

 

 

 

 

현감남공호중청덕애민영세불망비 · 현감박공○○청덕애민선정비

 

 

 

 

다문6리(장대마을) 빗돌

옛 지평현 상서면 지역으로 한양에서 양근현을 지나 지평현, 원주, 여주를 경유하는 큰 도로변으로

중앙선이 개통되기 이전에는 시장과 주막으로 번창하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흑천

좌측으로 올라간다

 

 

 

 

흑천을 끼고 잠시 걸으니

기차역 급수탑처럼 생긴 원통형의 건물이 있다

 

 

 

 

경의 · 중앙선 전철이 지난다

 

 

 

 

화전교

흑천 건너 갈지산과 마룡리마을이 있다

 

 

 

 

용문산 · 중원산

흑천 반대 방향이다

 

 

 

 

용문생활체육공원 인동초 터널

용문생활체육공원에는 장미, 포도, 머루 등 10여 개의 터널이 있고

지금도 만들고 있다

 

 

 

 

추읍산

사금내산(꼬부랑산) 너머로 보인다

 

 

 

 

마룡2리마을회관

이곳 평상에서 이동식을 했다

 

 

 

 

용문단위농협창고

「멸공 · 방첩」 두 단어가 창고 벽면에 희미하게 보인다

*

이곳에서 창고를 끼고 마룡 용담2길로 간다

 

 

 

 

예화몽

4,500평의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어

야유회, 펜션, 단체MT, 연회(회갑, 기타모임)등 300명 이상 가능하며

용문천에서 물고기잡이 수영 등 주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용소

애화몽을 지나 용수교에서 봤다

 

 

 

 

용소 낚시꾼

*

(2015. 07. 14 사진)

 

 

 

 

용연비경 비

 

 

 

 

용문청소년수련원

 

 

 

 

평양조씨세장동구(平壤趙氏世藏洞口)

세장지란 조상대대로 묘를 쓰는 곳을 말하며

「세장동구」란 이러한 땅으로 들어가는 마을 입구를 말한다

조욱 선생은 세상으로부터 나를 감췄다 또는 묻었다 라는 은유적 표현으로 이렇게 남기셨다

*

용문산이 보이는 곳이다

 

 

 

 

조선국 증자헌대부이조판서 조욱신도비

 

 

 

 

용문산

세심정 들머리가 보이는 덕촌길에서 봤다

 

 

 

 

세심정(洗心亭 · 양평군 향토유적 제23호)

조선 중종 · 명종 때의 학자이며 정암 조광조의 수제자로 이름 높은 조욱(1498~1557) 용문 선생이

기묘사화의 여화(餘禍)로 이곳에 은거하며 제자들과 더불어 도학을 강론하던 유서 깊은 정자다

 

 

 

 

세심정(洗心亭)

선생은 중종 11년(1516) 생원 · 진사 양시에 합격한 후

기묘사화로 정암 선생과 그 문인들이 화를 당할 때 겨우 화를 면했고

마침 모친상을 당하자 용문산 중에 복거하며 그 마을 이름을 퇴촌(退村)이라 했다

그리고 명종 16년(1561) 현재의 정자를 건립하여 제액(題額)을「세심정」, 스스로의 당호(堂號)를 세심당이라 하고

학문 연구와 후진양성에만 전념하니 세상 사람들은 그를 용문(龍門)선생이라 불렀다

 

 

 

 

세심정(洗心亭) 편액

 

 

 

 

용문(龍門) 조욱(趙昱 · 1498~1557)의 글

세심정에 세심정기(洗心亭記) 등 5개의 글이 걸려 있다

 

 

 

 

연당(蓮塘)

정면 16m, 측면 11.5m의 규모이며, 관상 노송이 한가운데 심어져 있다

세심정에서 봤다

 

 

 

 

세심정(洗心亭)

세심정에서 이동식하며 잠시 쉬었다

 

 

 

 

용문산 내원선원

 

 

 

 

산으로 드는 지점이다

 

 

 

 

물소리길 안내판과 리본

예전 삼판차가 내려오던 길로 「희망볼랫길」 세심정 2.2km 안내판이 있던 곳이다

 

 

 

 

물소리길 6코스 산길구간 정상으로

6-2 인증 스탬프를 찍는 곳이다

 

 

 

 

덕촌길 고갯마루

 

 

 

 

고갯마루를 넘어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오촌리 고갯마루로 오른다

 

 

 

 

용문산

오촌리 고갯마루에서 봤다

 

 

 

 

김병호 고가

조선 말기인 고종 30년(1893)에 지어진 집으로 전체적인 집의 배치는 튼 □자 형을 이루고 있다

안채는 남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두 칸의 대청마루와 그 좌우로 안방과 건너방이 놓이며

안방은 ㄱ자로 꺾여 부엌이 위치하는 전형적인 중부지방의 주택 평면을 이루고 있다

건너방에서 방 두 칸을 덧달아 내고 전면에 반 칸의 툇마루를 두어 사랑의 기능을 갖추었고

제일 끝의 온돌방에는 방 내부의 북측에 신주를 모셔 두는 감실을 만들어 조상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러한 가옥 구조는 조선 말기 상공업의 발달로 중인 계층이 성장하는 등 신분 계층의 질서가 와해되면서

지방의 부농 계층이 점차 사랑채와 안채, 행랑채의 격식을 갖춘 사대부가의 가옥 구조를 좇던 당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행랑채는 일제강점기에 파괴된 것으로 추정되며 후에 복원하였다

 

 

 

 

김병호 고가 대문

우측 아궁이가 오래된 집임을 알려준다

*

대문에 자물쇠가 달려 있다

 

 

 

 

김병호 고가

뒷담에서 봤다

 

 

 

 

용문산로로 내려가는 고갯마루

 

 

 

 

중원산

몽골산 날머리에서 봤다

 

 

 

 

경기제일용문산

용문산관광지로 들어가는 문이다

*

단풍철과 용문장이 겹쳐 차량이 많이 막혔다

 

 

 

 

용문산(1157m) 마루금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과 명지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용문산관리사무소

 

 

 

 

용문산관광지

많은 사람으로 잠시 둘러보고 걷기를 마쳤다

*

용문버스정류장이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1.39km, 소요시간 3시간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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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