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21년 12월

05

길이야기 강경 임리정

사계 김장생이 1626년(인조 4)에 건립하여 후학들에게 강학하던 곳으로 원래 황산정이라고도 했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이 쓴 현판이 걸려 있으며 "자신의 처신과 행동거지에 신중을 기하라"는 의미가 있다 임리정 수호사적비(臨履亭守護事蹟碑) 임리정(臨履亭)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인데 왼쪽 2칸은 대청이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이며 그 전면에는 반 칸을 안으로 들여 위는 누마루로, 아래는 불을 때는 아궁이로 만들었다 임리정기비각(臨履亭記碑閣) 임리정기비(臨履亭記碑) 김상현이 글을 짓고 김영목이 써서 1875년(고종 12)에 세웠다 팽나무 보호수 수령 320년 · 품격 시나무 임리정(臨履亭) 임리정(臨履亭) 팽나무 임리정 안내판 * (2021. 12. 5)

댓글 길이야기 2021. 12. 5.

05 2021년 12월

05

길이야기 강경 죽림서원

강경 죽림서원(竹林書院 · 도지정 유형문화재 자료 제75호) 조선시대 사설 교육기관으로 선현에 대한 봉사와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적 기능을 겸하여 설립된 곳이다 1626년(인조 4)에 창건하여 황산서원이라 하고 율곡 이이, 우계 성혼 두 분 선생을 향배해 오다가 후에 사계 김장생을 추배하였다 1665년(현종 6)에 죽림서원으로 사액을 받고 정암 조광조, 퇴계 이황 선생을 추배하였으며 그 후에 우암 송시열 선생을 추배하였다 죽림서원 홍살문 죽림서원은 논산 최초의 서원이다 죽림서원 이곳은 1653년(효종4) 송시열과 윤선거가 만나 주희의 사상을 비판하고 개혁적 사상을 가진 윤휴를 두고 논쟁을 벌였던 곳이다 윤휴는 논어, 맹자, 중용, 대학 사서의 경전을 주희와는 다르게 해석을 내렸는데 주희의 해석만을 절대적으..

댓글 길이야기 2021. 12. 5.

05 2021년 12월

05

길이야기 익산 나바위성당

익산 나바위성당(사적 제318호) 나바위란 너른 바위가 펼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익산 나바위성당은 우리나라 최초로 서품을 받은 김대건 신부가 귀국하면서 첫발을 내딛은 역사적인 곳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성당이다 건축공사는 1906년 베르모렐(장약실) 신부가 주도하여 이듬해 완공하였다 처음에는 정면 5칸, 측면 13칸 규모의 한옥 성당으로 지었는데 1916년에 목조 종탑을 헐고 성당 전면부에 벽돌조 종탑을 증축하였다 이에 흙벽을 벽돌벽으로 개조하고, 회랑에 있던 툇마루도 제거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건물 내부 기둥에는 칸막이를 쳐서 남녀의 공간을 분리하였다 나바위성당은 전통 한옥과 서양식 벽돌조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이 성당은 서양식 한옥의 구조를 절충하고 ..

댓글 길이야기 2021. 12. 5.

05 2021년 12월

05

길이야기 나바위 성지 역사관

나바위 성지 역사관(구 나바위 본당 사제관)은 나바위 성당과 함께 지어진 사제관이다 1917년 12월 사제관 신축공사를 하여 다시 건립된 사제관은 여러 차례 보수를 하면서 사제관으로 사용하다가 2019년 6월 29일에 나바위 성지 역사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다 나바위 성지 역사관(구 나바위 본당 사제관) 관람시간 9시~18시 · 매주 월요일 휴관 성 김대건 신부 김신부 화산에 상륙한 때 나바위 성지의 역사와 사건들 1845. 10. 12 고 페레올 주교, 안다블뤼 신부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익산 화산 나바위에 상륙 안대동에서 고무신을 신은 나바위 성당 초대 베르모렐 신부와 이상화 신부 나바위 성당 건립 이전 교회 모습 (현 화북마을 김성호 요한 자택 자리) 1906~1907 / 나바위 성당..

댓글 길이야기 2021. 12. 5.

05 2021년 12월

05

길이야기 강경읍

교회 사적, 젓갈, 일제강점기 건축물이 남아 있는 강경읍을 1박 2일로 찾았다 강경역 시점이다 강경포구 벽화 강경포구는 충청도와 전라도의 육지와 바다 사이에 위치하여 금강 남쪽 들판 가운데에 하나의 큰 도회로 되었다 - 1751년 이중환의 택리지 중에서 - 대흥시장 조합사무실 예전 강경버스대합실이다 근대역사전시관 강경제일감리교회에 있다 근대역사전시관 내부 수리중이라 관람할 수 없다 청소년 출입제한구역 대흥2리 노인회관 뒷쪽이다 청소년 출입제한구역 3층집 강경버스정류장 강경읍행정복지센터 논산경찰서 1950년 7월 17일 이 고장을 지키던 강경경찰서 경찰관들이 적과 싸우다 경찰서장 정성봉 등 83인이 장렬하게 산화하신 곳이다 * 좌측에 경찰 6.25격전지 빗돌이 있다 스승의 날 기념탑 강경여자중학교 · 고등..

댓글 길이야기 2021. 12. 5.

05 2021년 12월

05

길이야기 구)강경 침례교회(최초 예배지)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 최초 예배지(구 강경침례교회 최초 예배지 · 향토유적 제38호) 미국 침례교단에서 파송된 파울링 선교사 부부가 지병석 집사의 옥녀봉 가택에서 1896년 2월 9일 첫 주일예배를 드린 후 우리나라 최초의 침례교회인 강경 침례교회를 설립하였다 그 다음해 1897년 ㄱ자 교회를 세웠으나 일제는 4,732평 대지를 강탈하고 교회는 방화하여 소실시켰다 구)강경 침례교회 조선시대 말기 강경과 인천을 배 타고 오가며 포목장사를 하던 지병석 집사의 가택이다 그는 1895년 미국 보스톤의 침례교단에서 파송된 파울링 선교사에게 침례(세례)를 받는다 그 후 1896년 2월 9일(일)에 이곳에서 5명(파울링 선교사 내외, 아만다 가데린 선교사, 지병석 집사 내외)은 첫 주일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이곳은 침..

댓글 길이야기 2021. 12. 5.

05 2021년 12월

05

길이야기 구) 강경 성결교회

구) 강경 성결교회(국가등록문화재 제42호) 초기 기독교 한옥 교회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목조 건물이다 강경 성결교회는 1918년 경성성서학원을 졸업한 정달성 전도사가 강경읍 북옥리 93번지에 있는 2칸짜리 한옥을 빌려 예배를 드렸다 당시 그 땅을 사들여 교회를 지으려 했으나 예산이 부족해 미루다가 1919년 토마스 선교사가 일제로부터 받은 피해 배상금과 교인들의 기부금을 더해 1923년에 이인형 목사가 한옥 교회를 지었다 구) 강경 성결교회 팔작지붕 건물로 처마는 부연을 단 겹치마로 만들었고 서까래는 말굽서까래 배열을 하였다 교회 전면에 문을 2개 만들어 남자와 여자가 따로 출입하였고 정사각형 교회로 중간에 휘장을 치고 좌우로 남녀 신도가 따로 앉았다 * 현재 남아 있는 국내 유일의 한옥 교회다 기독..

댓글 길이야기 2021. 12. 5.

05 2021년 12월

05

길이야기 강경 덕유정

강경 덕유정(江景 德遊亭 · 향토유적 제1호) 전통적인 국궁(國弓) 수련장으로 조선 정조 17년(1793)에 사정을 짓고 덕유정이라 하였다 덕유정 운영은 덕유계를 조직하여 운영되었으며 운영자금 또한 계비로 충당하였다 순조 28년(1828)에 계를 설립한 기록이 있으나 그 후 재정상 어려움이 있어 1846년 양접장사문보(梁接長士文甫)가 계를 다시 조직할 것을 발의하여 새로 계를 구성하고 정자를 중수하여 춘추로 회유하기로 했다 덕유정 계서에는 "덕유의 의를 살펴본즉 외체가 바른 자는 그 뜻을 바르게 하나니 이로써 그 덕을 보는 것이요 군자의 행실은 반드시 그 사법에 유인하나니 이로써 덕 속에 노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은진현 지역 내의 국궁의 관심이 많은 인사들이 모여 활쏘기를 하던 곳으로 조선시대에는 은진현..

댓글 길이야기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