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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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한양도성길 (4코스, 5코스)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태조 5년(1396) 백악(북악산), 낙타(낙산), 목멱(남산), 인왕의 내사산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차례 개축하였다 평균 높이 5~8m, 전체 길이 18.627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1396~1910 · 514년) 도성 기능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는 식민정책에 의해, 해방 이후에는 도시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파괴 행위가 지속되어 1970년대까지 전체 18.6km 가운데 6.7km, 도성의 약 36%가 완전히 사라졌다 오늘은 서울의 아품과 애환이 느껴지는 한양도성길을 걸었다 흥인지문 흥인지문 양쪽 성곽은 모두 도로 건설로 헐렸..

댓글 길이야기 2015. 9. 5.

02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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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서울성곽

조선은 수도를 정한 뒤 18.2㎞ 길이의 도성을 건설했다 도성은 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 등 내사산(內四山)을 이어 산지와 평지에 쌓았다 하지만 평지 성곽은 대부분 허물어져 지금은 산지 성곽 10.5㎞만 남아 있다 흥인지문 성곽 종주는 원점 회귀형으로 어느 곳에서나 시작할 수 있다 대략 20km의 성곽 일주는 10시간이 소요됨으로 흥인지문에서 시작하여 낙산, 북악산, 인왕산을 돌고, 그 다음 남대문에서 남산을 돌아 흥인지문으로 가면 좋을 듯하다 동대문 전철역 1번출구로 나와 이대부속 동대문병원 옆길로 올랐다 잠시 오르면 좌측으로 잘 단장된 길이 나온다 다시 잠시 걸으면 첫 번째 암문이 나타난다 이 암문을 통과해 성 안으로 들어간다 성밖 길 암문으로 들어와 봤다 낙산공원 다시 잠시 오르면 좌측으로 있..

댓글 길이야기 201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