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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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낙산전시관

낙산은 풍수지리적으로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한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모양이 낙타를 닮았다 해서 낙타산으로도 불린다 산의 중턱까지 아파트가 들어서 있었으나 서울시의 녹지 확충 계획에 의해 낙산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그곳에 낙산박물관이 있다 낙산전시관 조선은 건국과 함께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고 경복궁을 건설하고 이어 내사산을 연결하는 도성을 쌓았다 내사산 중 동쪽에 해당하는 낙산(청룡)의 전시관이다 낙산의 성립 한양도성의 청룡 낙산 낙타 등을 닮은 낙타산 낙산은 예로부터 낙타산, 타락산 등으로 불렸다 낙타산, 낙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모양이 낙타 등처럼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는 모습에서 유래되었으며 타락산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궁중에 우유를 공급하던 우유소가 위치한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댓글 길이야기 2016. 8. 13.

05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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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한양도성길 (4코스, 5코스)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태조 5년(1396) 백악(북악산), 낙타(낙산), 목멱(남산), 인왕의 내사산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차례 개축하였다 평균 높이 5~8m, 전체 길이 18.627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1396~1910 · 514년) 도성 기능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는 식민정책에 의해, 해방 이후에는 도시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파괴 행위가 지속되어 1970년대까지 전체 18.6km 가운데 6.7km, 도성의 약 36%가 완전히 사라졌다 오늘은 서울의 아품과 애환이 느껴지는 한양도성길을 걸었다 흥인지문 흥인지문 양쪽 성곽은 모두 도로 건설로 헐렸..

댓글 길이야기 2015. 9. 5.

02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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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서울성곽

조선은 수도를 정한 뒤 18.2㎞ 길이의 도성을 건설했다 도성은 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 등 내사산(內四山)을 이어 산지와 평지에 쌓았다 하지만 평지 성곽은 대부분 허물어져 지금은 산지 성곽 10.5㎞만 남아 있다 흥인지문 성곽 종주는 원점 회귀형으로 어느 곳에서나 시작할 수 있다 대략 20km의 성곽 일주는 10시간이 소요됨으로 흥인지문에서 시작하여 낙산, 북악산, 인왕산을 돌고, 그 다음 남대문에서 남산을 돌아 흥인지문으로 가면 좋을 듯하다 동대문 전철역 1번출구로 나와 이대부속 동대문병원 옆길로 올랐다 잠시 오르면 좌측으로 잘 단장된 길이 나온다 다시 잠시 걸으면 첫 번째 암문이 나타난다 이 암문을 통과해 성 안으로 들어간다 성밖 길 암문으로 들어와 봤다 낙산공원 다시 잠시 오르면 좌측으로 있..

댓글 길이야기 201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