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최신 동향 (16년 5호,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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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6.

[일본콘텐츠산업동향] 2016년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최신 동향 (165,한국콘텐츠진흥원)

 

장르 일반 분야일반 등록일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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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1.



.2016년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최신 동향』
작성취지
- 최근 일본의 애니메이션 유저층이 SNS 보급 등의 영향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다방면의 주요 소비층인 여성을 타깃으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다수 등장하고 있음
-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 변화 동향을 참고로 하여 한국 애니메이션산
업의 해외진출 등 관련 자료로 활용하고자 함
※ 출처 :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6.03>
작성순서
1.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최신 현황
2.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재 상황
3. 차세대 애니메이션 업계 인재와 주목 테마
4. 2016년 애니메이션 업계의 새로운 시도
1.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최신 현황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의 히트 성향
패밀리와 여성 관객층 확대로 히트 창출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뿐만 아니라, 사회 현
상으로 확대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음
. 현재 애니메이션업계를 둘러싼 현상과 변화, 주목 받고 있는 감독과
테마, 이후 움직임에 관해서 살펴보고자 함
. 2015년 12월 하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
함. 2015년 12월 19일 공개된 《영화 요괴워치: 엠마 대왕과 5개의 이

야기다 냔!》이 북미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면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SF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주말 관객동원 수
를 2주 연속으로 앞질렀기 때문임
. 《영화 요괴워치: 엠마 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 냔!》는 개봉 첫 주말
인 19, 20일 양일간 97만 4557명의 관객을 동원해 스타워즈를 누름.
일본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은 18일 개봉, 3일 동안 104만 명
의 관객을 모았음. 결과적으로 개봉 첫날만 흥행 선두를 차지한 뒤,
이어서 《영화 요괴워치: 엠마 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 냔!》가 개봉되
자 2위로 바로 밀려남
. 《영화 요괴워치: 엠마 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 냔!》의 이 같은 흥행
성적은 방학이 시작되어, 가족 단위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늘어났
기 때문임. 뿐만 아니라 일본은 해외 흥행 대작 보다는 자국산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선화하는 경향이 시장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 이전에도 흥행이 크게 기대되었던 《어벤져스2》 개봉 당시에도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극장판이 해외 대작을 앞지르는 사례가
있었음
. 《영화 요괴워치: 엠마 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 냔!》는 전국 개봉관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비해 10관이나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1
위를 차지해 업계 전체에 충격을 줌
. NHK 연말 프로그램 <홍백가요전>에는 심야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
브!!》의 출연 성우 유닛 <뮤즈(μ's)>가 출연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
기도 함
. 2015년 극장 3부작의 제1편 《아인(.人) -충동(衝動)-》이 공개된 후,
2016년 5월에는 제2편 《아인(.人) -충돌(衝突)-》의 공개가 예정되어
있는 애니메이션 《아인(.人)》은 2016년 1월부터 TV시리즈가 방송
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임. 애니메이션 제작은 《시도니
아의 기사(シドニアの騎士)》를 크게 히트시킨 폴리곤 픽쳐스가 담당
하고, 총감독은 《시도니아의 기사 제9행성전쟁》의 세시타 히로유키
(.下.之) 감독이 맡음
. 《아인(.人)》원작은 사쿠라이 카몬(.井.門)이 <good! 애프터눈>

(고담샤(講談社))에서 연재하고 있는 동명 만화임. 절대로 죽지 않는
신종의 인류 ‘아인(.人)’과 그들을 쫓는 일본 정부의 싸움을 치밀한
심리 묘사와 참신한 액션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TV시리즈는 영화의 세계관을 깊게 표현하기 위해 제작될 예정으로
영화의 성우진이 그대로 캐스팅될 예정
. 2016년 1월 19일 TV시리즈 《아인(.人)》(제작: 폴리곤 픽쳐스)을 세
계 최대 정액제 동영상인터넷서비스 Netflix(넷플릭스)의 일본판에서
서비스를 시작함(매주 화요일 밤 1:00부터). Netflix는 일본의 애니메이
션을 중요한 콘텐츠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아인(.人)》
의 제작 단계부터 일본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와 직접 교섭을 한 것
으로 알려짐
. Netflix(넷플릭스)는 지금까지 폴리곤 픽쳐스가 제작한 TV애니메이션
《시도니아의 기사(シドニアの騎士)》를 일본 외에서 독점 인터넷서
비스한 실적이 있음. 《시도니아의 기사(シドニアの騎士)》는 텔레비
전 방송 뒤에 웹에서 서비스되었지만, 《아인(.人)》은 동시기로 서
비스될 예정임
. Netflix(넷플릭스)가 일본의 TV애니메이션을 동시 서비스하는 것은 처
음으로, 현재는 일본 국내 서비스만을 하고 있지만, 2016년 중에는 일
본 이외의 나라에서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임
. 이처럼, 현재 “애니메이션의 파워”을 상징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
하고 있음
. 애니메이션 연구가로 메이지대학대학원 객원 교수인 히카와 류스케
(氷川.介)는 ‘히트 작품의 경향이 크게 변하고 있는 것은 《케이
온!》(2007~2011년) 이후부터’라고 함
. 심야 TV애니메이션 시장은 미디어믹스를 통해 380억 엔 시장으로 확
대됨. 또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의 존재감이 증가해 히트를 예
상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게 됨
. 이와 함께, 음악과 이벤트, 편의점과 메이커와 손을 잡고 상품 전개,
기업 선전 툴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연동 비즈니스’가 새롭게 만들
어지게 되었고, 영화관은 최근 라이브뷰잉 등 신규 비즈니스에 힘을
쏟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활동들의 많아지고 있음

.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 ‘애정으로 성립’되고 있는 면이 많아서, 동원
수의 계산이 쉬운 분야 중 하나이었음
. ‘지브리 스튜디오’나 ‘에반게리온’만 알고 있으면 되었던 시대는 끝났
다고 할 수 있음
. 지금은 어떤 것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있는 지를 파악하는 것, 아이돌, 쟈니즈와 쌍벽을 이루는 “일본 특유
의 마음을 담은 문화”를 파악하는 것은 세대 격차가 자주 문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의 젊은 세대들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
로 보임
. 여기에서는 주로 ‘지금 히트’(현상), ‘주목을 받는 사람과 테마’(기억해
야할 이름), ‘장르별 최근 움직임’(원작, 3DCG 등)에 관해서 정리함
.표 1. 유저 변화: 애니메이션 “신 주류”로 등장
2.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재 상황(現況)
애니메이션 “새로운 시대”의 개막
2016년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환경 변화
. 70~80년대의 ‘애니메이션 황금기’, 1995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등장, 그리고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같은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이
유저 성향 변화 제작 사이드의 변화
현실과 오타쿠 양립
인터넷이나 SNS의 보급으로 동영상
시청인 정보 입수가 간단해져,
오타쿠 활동 이외의 시간도 늘어나,
현실에 충실하면서도 오타쿠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의 오타쿠와 성향을 달리하는
라이트 오타쿠 층이 새롭게 등장.
특히, 동영상을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의 존재가 큼
하라다 요헤이(原田曜平) 저《신
오타쿠 경제 3조엔 시장의 지각
변동》(아사히신서)
NHK×《마도카☆마기가》감독
후지타 요이치 감독의 오리지널 음악
애니메이션 《크라시가로이드》는
NHK ETV에서 방송될 예정
《은혼》《오소마츠상》 등 코미디를
제작해 왔던 감독으리 새로운 도전.
신보 아키유키 감독의 《3월의
라이온》올 가을 방송 예정.
전국 동시 방송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미래 소년 코난》), 안노
히데아키 감독(《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전국구로 만든 NHK만큼
기대가 큼

성인식을 맞이한 2016년, 현재 애니메이션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
지만, 애니메이션 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크게 변하고 있음
. 최근 애니메이션 업계는 예측하지 못했던 히트가 두드러지게 많았음.
신주쿠 피카디리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쇼치쿠(松竹)멀티플렉스시어터
즈(Shochiku Multiplex Theatres)는 최근의 경향에 관해서 《스타워
즈》는 특히 도시부의 동원에서 강한 면모를 발휘했고, 《영화 요괴
워치: 엠마 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 냔!》는 전국적으로 가동됨
. 작년 2015년은 《러브 라이브!》가 특히 커다란 성적을 거두었고,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등 소규모 공개로 1관당 성적이 높
은 애니메이션 작품도 늘어남
. ‘애니메이션이 할리우드의 대작보다 전국구(全..)’라고 할 수 있음.
이것은 애니메이션을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는 것과 관련된
현상임
. 먼저 주목할 것은 ‘관객, 시청자 등 유저층의 확대’임. 이전의 남자 어
린이를 타깃으로 한 극장판《요괴워치》는 제2탄에서는 패밀리 전체
를 타깃으로 해서 성공을 거둠
. ‘소비는 여성들에 의해 움직인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 팬 획득
을 노린 ‘남자 아이돌 작품’도 확대되고 있음
. 젊은 층의 기호도 크게 변하고 있음. 하쿠호도 브랜드디자인 영맨 연
구소의 하라다 료헤이(原田曜平)씨는 ‘지금의 틴에이저나 20대의 트렌
드 리더들 중에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신 오타쿠경제 3조엔 시장의 지각 변동》(아사히신서)에서 밝히고
있음
. 이른바 ‘라이트 오타쿠층’ 애니메이션을 가끔 보는 정도의 층이 젊은
세대 전체로 확대되고 있음
.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트렌드 리더인 ‘리아쥬((リア充): 현실(리얼) 생
활에 충실(充.)한 사람을 말하는 신조어) 오타쿠’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임
※ 리아쥬(リア充)는 리얼(현실)과 충실(充.)을 합친 조어로, 2찬네루의 대학생
활게시판, VIP판과 같은 인터넷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서 발생한 단어로, 연인이나, 친구 등이 많고, 서클활동이나 모임에 참가하
며, 오타쿠 이외의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 즉 현실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단어 . SNS가 보급되면서 이들은 패션이나 교유 관계처럼 트위터 등에서 애
니메이션의 정보를 공유함. 그리고 바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기 때
문에 주변의 라이트 층에도 점점 확대되게 됨
.그림 1.유저 성향 변화
라이트 층을 움직일 수 있을까?
. 제품을 수용하는 측의 변화로 인해 미디어, 제작 등 ‘콘텐츠를 제공하
는 측의 변화’도 촉진되고 있음
. 전국 방송의 NHK도 ‘애니메이션은 남녀 불문하고, 특히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으로 보고 애니메이션에 힘을 쏟고 있

. 최근에는 심야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진격의 거인》, 《러브 라이
브!》 등 화제작을 구입해 방송하거나, 애니메이션의 제작 현장과 성
우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춘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있음
. NHK에서 오랫동안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해 온 전개전략추진부의
카시와기 아츠코(柏木敦子) 치프 프로듀서도 ‘원작뿐만 아니라, 화제
의 감독이나 크리에이터도 의식하게 되었다’고 최근의 의식 변화를

밝히기도 함
. 2016년은 《오소마쯔상(おそ松さん)》의 후지타 요이치(藤田陽一) 감
독,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신보 아키유키(新房昭之) 감독의
뛰어난 히트메이커 감독들이 연이어 NHK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계획임
. 이 두 감독의 작품이 ‘전국구(全..)’에서 어떤 반응을 얻게 될 것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일반층으로까지 확대되면서, 플레이어 사이드에
광범위하게 커버하는 텔레비전방송국이나 인터넷서비스업자들도 들어
오게 되어 황금기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성장한 세대부터 재능 있는
제작 스태프들이 다수 배출되는 등, 애니메이션을 둘러싼 환경은 기본
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주변 비즈니스도 발달되면서, 멀티형 히트가 엔터테인먼트 업계뿐만
아니라, 일본의 새로운 히트 산업으로 충분히 자리잡을 것으로 보임
. 2016년 최대 포인트는 《요괴워치》나 《러브 라이브!》에 이은 라이
트 층까지 움직일 수 있는 매력적인 신작이 등장할 것인가임
.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잠깐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애니메이션 그림이
들어있는) 음악 게임을 하는 것은 대단히 일반적이 됨. 《러브 라이
브!》의 히트도 이런 라이트 층을 확실히 확보한 결과임
. 예를 들면, 편의점에서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들어간 상품을 사거
나, 스마트폰 케이스에 애니메이션을 선택하는 층을 얼마나 더 늘릴
수 있을까?가 애니메이션이 산업으로서 확대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임
《요괴워치》의 제작법으로 보는 히트 요인
《극장판 요괴워치 2》의 히트 요인
. 영화 역사상 빛나는 금자탑을 이룬 《스타워즈》의 10년만의 신작보
다 애니메이션《요괴워치》가 사람들의 마음을 더 많이 움직이고 있

. 레벨파이브에서 개발한 게임에서 나온 《요괴워치》는 일본의 장기인
멀티 전개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도 커다란 히트를 연발하고 있음

. 1년 전 2015년 처음으로 영화로 제작된 《요괴워치》는 수많은 기록
을 수립해 옴
. 특전시책(特典施策)은 작년과 같지만, 《영화 요괴워치 엠마 대왕과 5
개 이야기》은 2년 연속으로 높은 지지를 받음
. 대전제로는 《요괴워치》의 애니메이션은 2014년 1월 TV시리즈를 시
작했을 때부터 ‘실험’을 테마로 시청자의 반등을 보면서, 항상 내용을
바꿔옴. 시청자들의 반응에 즉각 반응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제
작 방식을 애니메이션에서 도입한 것임
. 탤런트, 개그맨 등 화제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나오는 것처럼, 일상적
인 스토리를 취급하면서 이른바 보편적이지 않는 현장감 있는 작품으
로 완성시킴
. 작품을 방송한 지 겨우 1년 반 만에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크게 늘어난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 처음에는 주인공을 평범한 소년 윤민호 한 명으로 남자 어린이를 주
요 타깃으로 삼았지만, 2015년 7월에는 오타쿠 기질이 있는 소녀 장
세라가 더해져 W주연으로 함으로써 여성 팬이 늘어남
. 시리즈를 계속 이어가면서 부모들의 캐릭터도 더욱 뚜렷이 나타나게
되면서, 가족 ‘전체’로 팬을 확대시킴
. 영화도 제1탄은 영화적 스펙터클한 대모험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
번은 5개의 에피소드를 갖춘 옴니버스 형식으로 TV시리즈적인 방법
을 이용하고 있음
. 스토리는 지바냥의 생전 주인이었던 에미의 에피소드의 속편과 USA
평의 백그라운드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 등, 매주 TV에서 보고 있
는 사람들이 궁금해왔던 점을 파헤쳐, 마지막에는 역시 어린이들이
엄청 흥분하는 강한 요괴가 나오는 것으로 패밀리 전원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의식해서 제작함
. 기록적인 동원을 달성한 것은 아버지와 아들만이 아니라 어머니나 누
나도 함께 ‘가족 모두 가자!’라는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이 가장 큰 요
인이었다고 할 수 있음

.그림 2. 극장판 《요괴워치: 엠마 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 냔!》
전개의 관건은 TV애니메이션
. 《이나즈마 일레븐》을 만들었을 때, 어린이들이 새로운 게임을 구입
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실감함. 아이들에게 게임을 사주는
부모들은 ‘본 적도 없는 것에 5,000엔이나 지불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음
. 부모들의 반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유일하게 무료로
보여줄 수 있는 ‘미디어는 TV애니메이션’라는 것에 착안하게 된 것이
중요함(만화조차도 500~600엔은 필요함)
. 애니메이션은 크로스미디어 전개의 주력 미디어로 먼저 TV애니메이
션에서 체험하게 한 뒤, 가장 비싼 게임은 목표점으로 설정함. 영화도
게임에 가까운 방법으로 생각함
. 《요괴워치》와 같이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는 작품이 나오면 업계
전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됨
※ 《이나즈마 일레븐》은 2008년 8월 닌텐도DS로 발매된 축구 RPG게임.
2008~2011년까지 TV에서 방송되었고, 2010년에는 극장판이 개봉되기도 함

《오소마츠상(おそ松さん)》 비하인드 제작 스토리
. 만화가 아카츠카 후지오(赤塚不二夫) 탄생 80주년 기념작으로 2015년
10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TV애니메이션 《오소마츠상(おそ松さん)》이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를 석권하고 있음
. 원작은 개그만화계의 거장 아카츠카 후지오(赤塚不二夫)의 명작 《오
소마츠군(おそ松君)》으로 실로 27년 만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됨
. 호화 성우진을 기용한 것도 효과를 발휘해, 제1회 방송 직후부터 다채
로운 캐릭터와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스토리에 집어넣는 하이 텐션의
작풍과 6형제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SNS 등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
으면서 인기가 상승함
. DVD & Blu-ray 예약도 호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야미를 메인 보
컬로 둔 엔딩 테마곡 <SIX SAME FACES ~오늘 밤은 최고!!!~>는 오
리콘 주간 3위, 출하 장수는 10만 장을 돌파해 캐릭터송으로는 파격적
인 판매 실적으로 올리고 있음
. 6형제가 표지를 장식한 애니메이션 잡지는 매진/증쇄 결정 등, 각 방
면에서 밝은 화제가 나오고 있음
.그림 3. 젊은 여성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오소마츠상》

6 형제의 각기 다른 개성 부각이 인기 요인
. 6형제를 중심으로 이야미와 토토코, 치비타 등의 개성적인 얼굴들이
일상생활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가 원작의 매력임
. 애니메이션은 이런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는 것에 포인트를 두었
고, 원작 《오소마츠군(おそ松君)》에서는 초등학생으로 외모나 성격
도 구별되지 않았던 6형제들이 애니메이션 《오소마츠상(おそ松さ
ん)》에서는 20대 전반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젊은이로 성장. 이
성장 자체가 바로 작품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 됨
. 이런 대담한 변경은 후지타 요이치(藤田陽一)감독의 ‘개그나 코미디는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다. 30년 전과 지금은 루트 자체가 다르다. 따라
서 시대에 맞게 작품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신념에서 탄생함
. 전작의 방송 시간은 저녁 시간대이었지만, 이번에는 심야 시간대로 바
뀜. 캐릭터가 성장함으로써 술을 마시거나, 행동 범위가 넓어져 표현
의 폭이 확대됨에 따라서 과거의 애니메이션에서는 깊게 표현되지 못
했던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이 뚜렷이 나타나게 됨
. 캐릭터를 부여하는 것은 후지타 감독과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마츠바
라 슈(松原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인기 성우들의 목소리가 더해
져 완성됨
.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을 뚜렷이 하는 것 외에 공을 들인 것은 그림
이었음
. 현재의 애니메이션 그림과 다른 부드러운 터치가 특징인 아사노 나오
유키(.野直之)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함. 베이스가 되는 표정과 각
기 다른 자세 등 섬세한 뉘앙스를 나누어 표현함
. 첫 회부터 화제성 있는 스토리를 넣어, 작품의 지명도가 한꺼번에 상
승함
. 이런 다양한 움직임은 기본적으로 ‘어떻게 하면 보는 시청자(관객)들
이 즐거워할까?’를 가장 중요한 관점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


3. 차세대 애니메이션 업계 인재와 주목 테마
애니메이션 업계를 견인할 인재와 작품 테마
디지털네이티브세대, Re: Imagination
. 변혁기의 애니메이션 업계를 견인해갈 인재와 작품 테마를 고찰하고
자 함
. 먼저 크리에이터에는 장편 영화에서 은퇴를 표명한 스튜디오 지브리
의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감독이 3DCG의 신작 단편을 제작중이라
고 발표한 것처럼, 앞으로는 ‘디지털’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아날로그는 물론, 디지털에도 강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감독들
이 나오기 시작함
. ‘포스트 호소다 마모루(細田守)’로 불리는 신카이 마고토(新海誠)감독
를 필두로, 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진격의 거인》의 아라키 데츠로
(荒木哲朗)감독들이 그 뒤를 잇고 있음
. 신카이 마고토(新海誠)감독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
방불명》과 《추억의 마니》의 작화 감독 안도 마사시(安藤雅司)와 손
을 잡고, 아라키 데츠로(荒木哲朗)감독은 《초시공요세 마크로스》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미키모토 하루히코(美樹本晴彦)와 손을 잡
는 등, 세대를 초월한 협업의 움직임도 흥미로움
. 작품의 테마는 《러브 라이브!》로 대표되는 아이돌을 소재로 한 것
과 특히 급증하고 있는 여성 팬을 타깃으로 한 남자들의 이야기가 강
할 것으로 예측됨
.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체의 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리메이크’ ‘리바이
벌’ 등 과거 히트작을 활용하는 것도 활발함
. 그 중에서 과거 히트작을 새로운 소재로 해서 부풀리는 창작수법 ‘Re:
imagination'은 앞서 다룬 《오소마츠상(おそ松さん)》이나 《디지몬
어드벤처 tri(트라이)》 등 대형 히트를 만들어내, 다음 움직임에 기대
가 모이고 있기도 함
《괴물의 아이》호소다 마모루와 스튜디오 지도의 역할
. 호소다 마모루(細田守) 감독과 스튜디오 지도는 2015년 여름 《괴물의

아이》로 명실공이 스튜디오 지브리로 대표되는 여름에 아이들과 함
께 보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전통을 계승하는데 성공함
. 2006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후, 호소다 마모루(細田守) 감독 작
품의 모든 프로듀스를 해 온 사이토 유이치로(.藤優一.)씨는 ‘도에
이(東映) 장편과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을 비롯해, 다수의 여름 애니메
이션 영화와 함께 여름을 보내면서 성인이 되었다. 《괴물의 아이》
는 이런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애니메이션의
왕도(王道)”를 걷기 위해서, 또한 어린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축복하기
위한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고 밝힘
. 《괴물의 아이》는 호소다 마모루(細田守) 감독도 더욱 책임감을 가지
고, 그 가치와 사회적 역할에 도전한 작품으로 의의가 있음
. 여름 애니메이션의 사회적 가치를 명확히 하고, 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음
. 여름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는 단순히 그 역사와 문맥에 지금도
많은 영화감독이 도전하고 있고, 모두 함께 축적해 왔다고 할 수 있

. 호소다 마모루(細田守) 감독도 그 중 한명으로, 여름 애니메이션의 명
맥을 유지하려는 감독과 작품, 그리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삼위일체가 됨으로써, 처음으로 그 문맥은 유지되고 갱신되어 가는
것으로 보임
. 올 여름도 《극장판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와 《루돌프와 잇파이앗
테나 (ルドルフとイッパイアッテナ, rudolf-ippaiattena)》 등 많은 애
니메이션 영화가 여름의 추억을 만들고, 그 풍부함을 증명해 갈 것으
로 기대됨
. 《극장판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은 2016년 8월 공개 예정으로 감독
/각본은 신카이 마코토(新海誠), 캐릭터 디자인은 타나카 마사요시(田
中.賀), 작화감독은 안도 마사시(安藤雅司)가 담당함. 《언어의 정원
(言の葉の庭)》에 이은 신카이(新海) 감독의 3년만의 작품으로, 원작은
60~70년대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로 TV드라마, 무대화, 실사영화로 제
작되어 옴. 실사 영화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되었고, 3부작의 총 관객동
원 수는 약 3,000만 명(한 편당 1,000만 명)이었음. 1953년 12월1일 개

봉된 이후, 3억2만 엔의 배급수입을 올렸고, 1954년 4월27일 개봉된
제2부는 3억3,015만 엔의 흥행수입을 올림
.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개봉부터 10년이 지난 지금도 새로운 도전
이 이어지고 있음
.그림 4. 호소다 마모루 《괴물 아이》
‘지브리 스튜디오’ ‘에반게리온’을 본 세대가 히트메이커로 등장
. 2016년 활약이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감독들은 공통적인 백그라운드가
있음
. 초등학교 때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라고, 대학생
전후에는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 감독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1995년)을 보고 애니메이션 업계에 들어온 1970년대에 태어난 사람
들임
. 그 세대가 취직을 했던 90년대 중반은 애니메이션 업계가 디지털로
전환하기 시작한 시기이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셀 애니메이션을 경
험한 세대가 되고, 디지털 표현의 최전선을 모색해 온 파이어니아적
인 존재로 디지털로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 잘 알고 있었음
. ‘디지털 네이티브’한 세대가 30대 초반을 지나 왕성한 활동을 펼치게

됨. 이 세대는 손으로 그림 애니메이션 영상과 CG 를 위화감 없이
융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임
. 세계에서는 풀 3D CG가 주류이지만, 일본은 종래의 일본적인 애니메
이션을 보여주는 ‘셀 룩’에 힘을 쏟고 있음
. 신카이 마코토(新海誠)감독은 《언어의 정원(言の葉の庭)》에서 그림
인지 사진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정밀한 빛과 풍경 묘사, 모
든 영상적, 음향적 요소를 절제한 미니멀한 세팅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아라키 데츠로(荒木哲朗) 감독은 《진격의 거인》에서 입체기
동 장치와 거인, 거리의 풍경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데 성공함
. 즉 디지털을 그림붓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임. 이후, 태블
릿에서 작화를 그릴 수 있게 되면, 머리카락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등
의 섬세하고 치밀한 작업과 효율화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임
. 패키지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비즈니스가 크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적인 높은 표현력을 가진 작품을 디지털로 제작할
수 있게 되면, 해외 전개도 시야에 넣을 수 있게 될 것임
. 세계적 규모의 대형 인터넷서비스 사업자가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커
다란 관심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임
. 《이브의 시간》《역양의 파테마(サカサマのパテマ)》 등으로 유명한
‘오리지널 영화를 경험한 요시우라 야스히로(吉浦康裕) 감독(스튜디오
리카(STUDIO六花(リッカ)))을 비롯한 80년대 태어난 세대들의 활약도
점점 활발해지기 시작하고 있음
. 이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애니메이션만이 할 수 있는 표현에 적
극적으로 도전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음
.표 2.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중심 감독
생년 이름 주요 작품
1973년
신카이 마코토
(新海誠)
<별의 목소리>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米林宏昌)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
1976년
아라키 데츠로
(荒木哲.)
<진격의 거인> <갑철성의 카바네리>
나카무라 료스케
(中村亮介)
<재와환상의그림갈>

차세대 애니메이션 감독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고토(新海誠) 감독
. 신카이 마고토(新海誠) 감독은 2002년 혼자서 감독부터 각본, 미술까
지 거의 모든 과정을 담당한 풀디지털 작품 《별의 목소리》으로 애
니메이션 업계에 혜성처럼 등장
. 이후, 발표한 작품들은 모두 애니메이션 관련 상을 수상하며, 세계 각
지에서 상영회가 개최되는 등, 국내외에서 팬이 늘어남
. 2013년 5월 개봉하고 도호(東.)영상사업부가 배급을 담당한 《언어의
정원(言の葉の庭)》도 롱런 상영되어 흥행수입 1억 5,000만 엔(추정액)
을 올림(한국에서는 2013년 8월 개봉)
. 러닝타임 46분. 2013년 5월31일부터 일본 전국.대만.홍콩.중국
(LETV의 네트워크 방송)에서 동시 공개되었고, 공개일 부터 극장 한
정으로 Blu-ray Disc.DVD의 선행 발매가 실시됨. 일반 판매는 6월
21일부터 시작됨. iTunes Store에서도 공개일 부터 인터넷 서비스가
실시되었음. 당초에는 극장 개봉의 예정은 없이 인터넷서비스와
DVD 판매의 소규모 단편 작품의 예정이었지만, 결국은 극장 공개가

.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은 감독 본인의 작품세계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전차, 빗방울, 편지, 바람, 고백 등으로 일관되는 일상의 정서
를 원숙미 넘치게 표현하면서 동시에 극사실적 묘사에 가까운 섬세한
작화의 높은 완성미를 표현하고 있음
. 특히 이 작품은 ‘인생의 비를 피하고자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감독의 작품 의도가 잘 표현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

. 작품의 줄거리는 구두 디자이너를 꿈꾸는 고등학생 다카오오 27살의
생년 이름 주요 작품
나가이 다츠유키
(長井龍雪)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1977년
야마모토 사요
(山本沙代)
<LUPIN the Third~미네 후지코라는 여자~>
1978년
이토 토모히코
(伊藤智彦)
<나만이 없는 거리> <소드 아트 온라인>

유키노가 비가 오는 날 우연히 정원에서 만난 뒤, 그들의 예상치 못
한 우연한 만남이 비가 오는 날이면 그 정원에서 계속 이어지면서 서
로에게 의지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그리고 있음
.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은 《언어의 정원》이후, 3년만의 신작으로
캐릭터 디자인은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Anohana: The Flower We Saw That Day)》(2011년), 《마음이 외치
고 싶어해(The Anthem of the Heart)》(2015년) 등으로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은 다나카 마사요시(田中.賀)가 담당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 신카이(新海) 감독과는 Z회의 CF <크로스로드>(2014년)에서 함께 작
업을 한 경험이 있음
. 포스트 미야자키(宮崎駿), 포스트 호소다마모루(細田守)로 불리며, 아
직 젊음에도 불구하고 도호(東.)의 여름 애니메이션 영화를 책임지
게 된 신카이(新海)와 다나카(田中)는 이 신작으로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대를 열어갈 생각임
.그림 5. 신카이 마코토 감독 2016년 개봉 예정《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고토(新海誠) 감독과 다나카 마사요시(田中.賀)
. 신카이 마고토(新海誠)감독과 다나카 마사요시(田中.賀)가 처음으로
손을 잡고 작업을 한 것은 2014년 방송된 Z회의 TV광고 <크로스로
드>이었음
. 광고를 제작한 뒤, 함께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의기투합함.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을 기획하면서 신카이(新海) 감독은 처음부
터 작품에 ‘다나카(田中) 성분’을 넣고자 해지만 다나카(田中)의 스케
줄 때문에 작화 감독이 아니라 원안에만 참가하게 됨
. 신카이(新海) 감독이 다나카(田中)를 고집한 이유는 무엇보다 다나카
(田中)의 그림을 좋아했기 때문임. ‘캐릭터의 메이저 이미지’을 어필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생각함
. ‘캐릭터의 메이저 이미지’는 애니메이션의 그림이라고 하면 누구나 머
릿속에 떠올리는 것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
독의 그림이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다모토 요시유키(貞本義行)
의 그림의 이미지가 강함
. 다나카(田中)의 그림은 확실히 이런 흐름 속에 있어, 누구나 한번 본
적이 있는 듯 한 애니메이션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이것이 ‘메이저 이
미지’라고 판단함
. 다나카(田中) 본인도 캐릭터 디자인을 할 때 리얼감과 만화적인 캡쳐
감을 조합시키는 것을 가장 중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함. 특히, 오리
지널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타이틀과 함께
처음 보는 것이 캐릭터 그림이기 때문에 임팩트가 큼
. 다나카(田中)는 이번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에서는 신카이(新海)
감독 작품의 리얼한 느낌에 맞도록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세심한 주
의를 함
. 신카이(新海) 감독은 주인공들이 애니메이션 안에서 살고 있다는 실재
감(.在感)이 있는지, 등신대의 절묘감이나 생활 연극에도 버틸 수 있
는 리얼감과 데포르메(deformer)의 밸런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고
다나카(田中)의 그림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함
. 다나카(田中)의 캐릭터 디자인을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추억의 마
니》《모노노케히메》등 오랫동안 많은 히트작을 만들어 온 안도 마

사시(安藤雅司)가 그려내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음
.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은 과거 작품보다 더 엔터테인먼트성을 적
극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함. 여름에 개봉하는 것은 나중에 결정된
사항이지만, 폭 넓은 연령층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진격의 거인》의 아라이 데츠로 감독의 차기작은 오리지널
.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진 《진격의 거인》
의 감독 아라키 테츠로(荒木哲.)과 WIT STUDIO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차기작은 세계에 산업혁명의 파도가 밀려와 근세에서 근대로 옮
겨가려고 하는 시대, 극동의 섬나라인 히노모토를 배경으로 불사의
괴물과 인간의 생존을 건 전쟁을 그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갑철성
의 카바네리(甲.城のカバネリ)》임
. 강철의 피막으로 덥혀 심장을 관통하지 않는 한 쓰러지지 않는 괴물
‘카바네’에 물린 사람은 괴물로 변해 다시 사람을 덥치게 됨. 카바네
는 폭발적으로 증식해, 전세계를 장악해 가게 되고, 섬나라 히노모토
에 사는 사람들은 카바네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서 각지에 ‘역’이라
는 성채를 쌓고, 그 안에 숨어서 겨우 연명하고 있었음. 역을 왕래할
수 있는 것은 장갑기관차 뿐. 제철 밍 증기기관 생산을 업으로 삼고
있는 아라가케역에 살고 있는 대장장이 소년 이코마가 카바네를 무너
뜨리기 위해 ‘츠라누키츠츠’라는 무기를 개발해 카바네에 대항하는 것
이 줄거리임
. 《갑철성의 카바네리(甲.城のカバネリ)》큰 틀에서, 보편적인, 어떤
시대에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작품을 지향하고 있음
. 기획 당초부터 유약한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다시 돌아
보게 만드는 ‘마케이누(負け犬·싸움에서 진 개)의 리벤지 이야기’로 정
하고, WIT STUDIO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는 대전제로 장르를
액션으로 정함
※ ‘마케이누(負け犬)’는 ‘패배한 개’라는 뜻의 일본어. 일본에서 한국의 골드
미스에 해당하는 용어로 일본여성칼럼니스트 사카이 준코(酒井順子)의 《
패배한 개의 아득한 울부짖음(負け犬の遠吠え)》이란 책에서 처음 등장한
말로, 일반적으로 싸움 등에서 ‘패배한 사람’을 나타내고 있음

. 기획 개요와 영화 한 편분 정도의 줄거리를 자신이 직접 만들어 시리
즈 구성을 각본가 오오고우치 이치로(大河.一.)와 프로듀스 진과 내
용을 정리해서 설정 총괄의 가사오카 준페이(笠岡淳平), TV시리즈
《진격의 거인》의 각본을 담당했던 세토 고지(.古浩司) 등의 아이디
어를 반영하면서 세계관을 설정함
. 서바이벌이나 군중 스트레스 속에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좀비
나 증기기관차, 자결대 등의 파트를 조합해, 스토리를 완성시킴
. 언젠가는 모두에게 인정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주인공 이쿠마
를 비롯해, 압도적 전투 능력을 갖춘 주인공의 무명, 젊고 책임 있는
입장에 선 사람들의 군상극도 본 작품의 매력 중 하나임
. 캐릭터의 구축에는 《진격의 거인》의 원작자 이사야마 하지메(.山
創)의 영향을 많이 받음
.그림 6. 아라키 데츠로 감독의 <진격의 거인> <갑철성의 카바네리>
이토 토모히코(伊藤智彦)의《나만이 없는 거리(僕だけがいない街)》
. 이토 토모히코(伊藤智彦) 감독은 호소다 마모루(細田守) 감독의 일본
유수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매드하우스’에서 《시간을 달리는 소
녀》등에서 조감독을 경험한 뒤, 2010년 감독 데뷔함. 2013년은 TV애

니메이션 《은수저 1기(銀の匙, Silver Spoon)》를 제작하기도 함
. 원작 소설의 영화화가 결정된 《SAO(소드 아트 온라인)》(2012년~)를
크게 히트시킨 이토 토모히코(伊藤智彦) 감독의 차기작은 산베 케이
(三部けい)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TV애니메이션《나만이 없는 거리(僕
だけがいない街)》임
. 원작은 <영에이스>(KADOKAWA)에서 2012년 7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만화로, ‘이 만화가 대단해!(このマンガがすごい!) 2014’ 남자편 제15위,
‘만화 대상 2014’ 제2위를 차지한 히트작임. 원작과 다른 시점에서 그
린 노벨라이트 소설 《나만이 없는 거리(Another Record)》가 전자서
적 잡지 <분케이(文芸)가도카와>(KADOKAWA)에서 2015년 11월호부
터 연재가 시작되었고, 2016년 1월부터 TV애니메이션 방송되고, 3월
에는 실사 영화가 공개될 예정임
. 사건이나 사고를 계기로 시간이 뒤로 돌아가는 ‘타임루프’이라는 특수
한 현상을 만난 주인공에게 일어난 일을 그리고 있음. 아직 무명인
만화가인 주인공은 어느 날 엄마가 살해당하는 사건을 계기로 10살이
었던 18년 전으로 타임루프하게 되면서 현재와 과거를 왕래하면서 펼
치는 처절한 서스펜스미스테리로 후지와라 다츠야(藤原.也)와 아리무
라 가준(有村架純)의 W주연으로 실사 영화가 제작된 화제작임
. 이토 토모히코(伊藤智彦) 감독은 직접 애니메이션의 기획서를 만들어
애니메이션화에 성공함
. 《시간을 달리는 소녀》이 몇 번씩 영상화되고 있는 것을 보고, 타임
루프를 다룬 이야기는 보편적인 테마라고 생각하게 됨. 따라서, 과거
시대를 표현할 때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영상을 본
순간, 과거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시네마스코프(Cinema Scope: 영화용
으로 개발된 화각으로 2.35:1의 사이즈)를 채용하고 사건이 일어난 현
재의 이미지는 배경이 되는 홋카이도(北海道)를 만화와 같이 조금 어
두운 느낌으로 충실히 표현하기 위해 현지 취재를 감행하기도 함
. 주인공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우도 연령에 맞춰 2명을 캐스팅해, 각
각의 특징을 살림
. 엄마를 죽인 살인범을 찾기 위해 의심스러운 사람들을 한명씩 찾아
사건을 풀어가는 스토리로 매회 긴장감을 만든 것이 작품의 매력임

.그림 7. 주목 감독의 작품 <나만 없는 거리>
여성 감독들도 속속 등장
. 2000년대 후반부터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여성 감독의 존재감
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여성 감독의 필두는 《케이온!》시리즈
(2009~2011년)의 야마다 나오코(山田.子)임
. 치밀하고 섬세한 인물 묘사로 정평이 있는 만큼, 차기작인 극장용 애
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聲の形:A Silent Voice)》(2016년 가을 개
봉 예정)의 영상 표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 야마다 나오코(山田.子)의 차기작 《목소리의 형태(聲の形:A Silent
Voice)》는 오오이마 요시도키(大今良時)의 만화가 원작. 원작 만화는
45페이지로 <별책 소년매거진> 2011년 2월호에 처음 실린 뒤, 61페이
지로 리메이크 된 작품이 <주간 소년매거진> 2013년 12월에 게재됨.
단행본은 총 7권이 출간됨
. 애니메이션은 교토(京都)애니메이션이 제작함. 특히, 청각장애인에 대
한 차별을 테마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 자체가 화제를 모으기도
함. 청각장애인 주인공 니시미야 쇼코가 전학해 오면서 교실에서 이
지메를 당하지만, 둘이 입장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

어 사회적 관심도 대단히 높음
. 2015년 《혈계전선(血界.線: Blood Blockade Battlefront)》으로 브레
이크한 마츠모토 리에(松本理.)와 루팡 3세의 새로운 TV시리즈
《LUPIN the Third -미네 후지코(峰不二子)라는 여자-》(2012년)으로
각종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야마모토 사요(山本沙代)도 강렬한 존재
감을 나타내고 있음
. 마츠모토 리에(松本理.)의 《혈계전선(血界.線: Blood Blockade
Battlefront)》는 나이토 야스히로(.藤泰弘)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음. <점프 스퀘어>(슈에이샤) 2008년 6월호에 단편으로 실린 뒤,
《혈계전선(血界.線) -마봉가결사(魔封街結社)-》라는 타이틀로 바뀌
어 연재가 시작됨
. 이후 <점프 SQ.CROWN>(슈에이샤)에 게재되면서 《혈계전선(血界.
線) Back 2 Back>의 타이틀로 2015년 SUMMER호부터 연재되고 있
음. 2015년 TV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어 방송됨
. 마츠모토 리에(松本理.) 감독은 도에이(東映)애니메이션에 소속되어
있던 2010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영화 《하트 캐치 프리큐어!》로 감
독 데뷔함.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디지몬 앤드 어드벤
처 -우리들의 워게임!-》을 보고 애니메이션을 지망하게 됨. 당시 도
에이(東映)애니메이션에 소속되어 있던 호소다 마모루(細田守)의 작품
이었다는 것을 알고, 도에이(東映)애니메이션 연구소에 입소한 뒤, 도
에이(東映)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이력을 갖고 있음
. 야마모토 사요(山本沙代)의 《LUPIN the Third -미네 후지코(峰不二
子)라는 여자-》는 유명한 《루팡 3세》의 스핀오프 작품. 2012년 4월
부터 6월까지 니혼TV에서 방송됨(전13화)
. 야마모토 사요(山本沙代) 감독은 매드하우스를 거쳐서 현재는 프리랜
서로 활동하고 있음. 2008년 《미치코와 핫친(ミチコとハッチン)》으
로 감독 데뷔한 뒤, 2015년은 ‘일본 애니메(이터)견본시’에서
《ENDLESS NIGHT》를 발표하기도 함
. TV애니메이션 《루팡 3세(TV시리즈 1)》의 방송 개시 40주년을 기념
해, 27년만에 연속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됨. 기존의 시리즈와
달리 미네 후지코(峰不二子)를 주인공으로 루팡, 지겐, 고에몬, 제니가

타형사 등 5명의 젊었을 때의 모습을 그리고 있음. 《루팡 3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루팡이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도
있고, 스토리도 기존 TV시리즈의 1화 완결과 달리 13화의 에피소드로
스토리를 구성하는 TV드라마에 가까운 형식을 택함
.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심야 애니메이션이라는 것도 새로운 도전 중의
하나임. 심야 시간대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이 더욱 자유로워졌음. 본
작품의 타이틀은 ‘LUPIN the Third’라는 영어 표기를 사용. 새로운
작품에 맞추어 스태프들을 큰 폭으로 쇄신하고, 루팡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감독을 기용해 화제를 모음
. 야마다 나오코(山田.子), 마츠모토 리에(松本理.), 야마모토 사요(山
本沙代)는 모두 연출가, 콘티 작가로써도 많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
가한 이력이 있음
. 그 외에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2015년)의 다카오 노리코
(高雄統子), 《Free!》(2013년~)의 우치미 히로코(.海紘子),《아오하라
이드》(2014년)의 요시무라 아이(吉村愛) 등이 차세대 여성 감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 《Free!》는 니혼TV의 애니메이션으로 제1기는 2013년 7월부터 9월까
지, 제2기는 《Free! -Eternal Summer-》라는 타이틀로 2014년 7월부
터 9월까지 방송됨. 2015년 12월5일에는 원안(原案) 《하이☆스피드!》
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극장판이 개봉되기도 함
.그림 8. 주목 여성감독의 작품 <동급생><혈계전선><목소리의 형태>

픽업! 유망 감독 5명
. 2015년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감독 5명을 픽업. 《극장판 걸즈 &
판처(GIRLS und PANZER)》가 흥행수입 10억 엔을 돌파(2016년 1월
기준)하는 등, 히트를 연발하고 있는 미즈시마 츠토무(水島努)부터, 포
스트 호소다 마모루(細田守)로 불리는 나가이 다츠유키(長井龍雪), 세
계가 주목하고 있는 모리타 슈헤이(森田修平), 교고쿠 다카히코(京極
.彦), 시오타니 나오요시(.谷直義)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을 견인해
갈 감독들을 살펴봄
. 미즈시마 츠토무(水島努) 감독의 《극장판 걸즈 & 판처(GIRLS und
PANZER)》는 이바라키현(茨城.) 오오아라이쵸(大洗町)를 무대로 전
차를 조정하는 무술이 뛰어난 여고생들의 이야기로 2012년 TV애니메
이션으로 제작된 뒤, 2015년 11월 극장판이 개봉되었고, 뒤를 이어
2016년 2월 20일(토)부터 전국 30관에서 4DX상영이 시작됨
. 《시로바코》《감옥학원》등의 작품을 제작한 미즈시마 츠토무(水島
努) 감독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감독 중 한명임. 4월부터
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도 모른다》《꽃이 피는 첫걸
음》등으로 유명한 인기 각본가 오카다 마리(岡田.里)와 함께 제작
한 TV애니메이션 《마요이가(迷家)》가 방송될 예정임
. 나가이 다츠유키(長井龍雪) 감독의 최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마음
이 외치고 싶어해(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가 흥행수입 11억 엔 이
상을 기록하며, 포스트 호소다의 한 명으로 불리고 있음
.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는 감독 나가이 다
츠유키(長井龍雪), 각본 오카다 마리(岡田.里), 캐릭터 디자인 다나카
마사요시(田中.賀) 등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시리즈 멤버가 집결한 청춘 애니메이션. 한 사건을 계기로 가족들이
뿔뿔이 헤어지게 된 뒤, 말을 할 수 없게 된 소녀가 지역교류의 일환
으로 상연된 무대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적극적으로 인생을 개척해가
는 모습을 그리고 있음. 환상적이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
는 물론, 섬세하고 치밀한 비주얼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시리즈의 최신작인 TV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Mobile Suit Gundam Iron-Blooded
Orphans)》도 2015년 10월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되
고 있음
. 시오타니 나오요시(.谷直義)가 2012년부터 감독을 맡고 있는 《사이
코패스(PSYCHO-PASS)》시리즈의 극장판이 흥행수입 8억 엔 이상의
히트를 기록함. 스타일리시(Stylish)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영상으로 표
현하는 것에 정평이 나있음
. 2015년 1월 개봉된 《극장판 사이코패스(PSYCHO-PASS)》는 TV시리
즈의 작풍에서 크게 바꿔서, 심리학적 철학적 작풍이 아니라, 화려한
액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외전적 성격으로 인기를 얻음
. 2012년 모리타 슈헤이(森田修平)의 《츠쿠모(九十九)》가 미국 아카데
미상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화제를 모음
. TV애니메이션 첫 감독 작품 《도쿄구울》은 원작 만화의 히트를 일
으키기도 함
. 최근에는 오토모 가츠히로, 모리타 슈헤이, 안도 히로아키, 가토키 하
지메, 모리모토 코지 감독이 16세기, 17세기, 18세기, 근현대 등 각자
다른 시대적 배경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옴니버스식 애니메
이션 《쇼트피스》를 선보이기도 함
. 교고쿠 다카히코(京極.彦) 감독의 첫 작품 《러브 라이브!》는 사회
적 현상으로까지 확산됨. CG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 온 교고쿠 감독
은 댄스 장면 등의 표현에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음. TV애니메이
션 《GATE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는 야나이 다쿠미
(柳.たくみ)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음.
. 원작은 2006년 4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소설 투고 사이트 ‘Arcadia’에
게재된 web소설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임. 단행본으
로도 발매되어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는 외전을 합해 240만 부를 돌
파함
. 《GATE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의 타이틀로 2015년 7
月월부터 9월까지 제1기가 TOKYO MX 등에서 방송됨. 2016년 1월부
터 제2기가 방송되고 있음
. TV애니메이션 제작을 기념해, 전/자위대원이기도 한 원작자 야나이

다쿠미의 제안으로 자위대 도쿄지방협력본부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전
개되어, 2015년부터 ‘자위대원 모집’의 일부 지역 포스터에는 TV애니
메이션판의 키비주얼이 이용되고 있음
차세대 주목 테마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 《러브 라이브!》
. 2015년 선풍을 일으킨 《러브 라이브!》이 시작된 것은 2010년. 2013
년 TV애니메이션이 제작/방송되면서 주목도가 올라가, 2014년 방송
된 제2기에서 인기를 굳혔다고 할 수 있음
. 2013년 4월에 시작된 스마트폰 애플리는 일본 국내 1,400만 이상의 유
저를 확보하고(2016년 1월 시점), 애니메이션 팬을 확대시키는 역할을

. 2015년에 들어와, 5월에 발매된 베스트 앨범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
름으로는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월간 차트 모두에서 1위를 기록
. 6월에 공개된 극장판은 흥행수입 28억 엔을 달성하며, 심야 애니메이
션에서 나온 작품으로써는 역대 1위를 기록
. 높은 인기를 배경으로 NHK의 연말 가요제 <홍백가요전>에 작품에
등장하는 그룹 뮤즈로 출연하기도 함. 2016년 봄에는 도쿄돔 라이브
가 예정되어 있음
.그림 9. <러브 라이브!> 히트 요인

이색의 남자 아이돌 《석고 보이즈》
. 4개의 석고상이 아이돌이 되어서 예능계를 활보하는 내용의 애니메이
션이 지금 세계를 석권하고 있음. 여기서 말하는 석고상은 물론 우리
들이 잘 알고 있는 학교 미술실에 있는 그것임
. 《석고보이즈》는 미술용품을 취급하는 홀베인화재(.材)와 멀티 크리
에이티브 유닛 ‘사리가니 웍스’, KADOKAWA가 화재(.材) 매장용
신제품 발매에 맞추어 발족한 프로젝트임
. 지금까지 석고상을 아이돌로 꾸민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품이 발매되
었고, 1월부터는 TV애니메이션 방송이 시작됨
. KADOKAWA의 담당 프로듀서는 ‘KADOKAWA가 참가함으로써, 만
화나 애니메이션, 음악, 실사 등의 미디어믹스 전개를 처음부터 생각
하고 있었다’고 함
.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TV방송과 같은 타임으로 전세계로 인터넷서
비스되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규모로 수익이 나오고 있다고

. 석고상은 만국 공통으로 이용되고 있어,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개하는
것을 이후의 목표로 삼고 있음
.그림 10. 이색 ‘남자’ 아이돌 “석고 보이즈”

장르별 트렌드: 남성 아이돌 군웅할거
. 남성 아이돌을 다룬 이야기가 커다란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2011년부
터 인기가 오르고 있는 《노래하는 왕자님》의 독점 상태가 끝나고,
이색적인 《석고보이즈》에 이어서 게임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기를 얻
고 있는 《앙상블 스타즈!》《아이돌 마스터 SideM》《아이돌리쉬 세
븐(Idolish 7)》의 3편이 시장을 확대하고 있음
. 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앙상블 스타즈!》는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
표됨. 이미 음악 CD가 발매된 《아이돌 마스터 SideM》《아이돌리쉬
세븐(Idolish 7)》의 애니메이션 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음
새로운 트렌드: 아이돌의 다음은 3개의 ‘R’
. 지금 가장 핫한 트렌드인 ‘아이돌’ 다음의 새로운 트렌드로는 3개의
‘R’, 다시말하면 Remake, Revival, Re: Imagination가 주목받고 있음
. 올 겨울 《오소마츠상!》이나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의 대히트
로,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작품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음
.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활발해지고 있음. 2013년은 《드래곤볼》이 신
작 영화를 17년 만에 공개하기도 함. 2015년에는 영화 제2탄으로 신
작 TV애니메이션 제작이 이루어짐
. 새로운 팬과 기존의 팬을 함께 확보하면서 커다란 히트가 기대됨에
따라서, 이 움직임은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임
.표 3. 차세대 트렌드 3개의 R
‘3개의 R’ 주목 작품
리메이크
세일러문 Crystal
-Death Birthday-
90년대를 풍미했던 애니메이션의
리메이크해, 인터넷서비스와 TV방송을
실시. 4월부터 제3기가 시작될 예정
은하영웅전기
원작은 다나카 요시키(田中芳樹)원작의
SF소설. 1988~2000년에 OVA로 제작됨.
2017년 Production I. G가 새롭게
제작할 예정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tri.)》의 매력
. 세계관을 그대로 주인공들이 성장한 뒤를 그린 《디지몬 어드벤처 트
라이(tri)》는 1999년 제1기의 주인공들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고등
학생으로 성장한 뒤 등장
.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tri)》의 신 시리즈는 전 6편으로 구성되어
있음. 감독과 캐릭터 디자인 등의 스태프, 어린이들의 캐스팅은 모두
새롭게 구성됨
. 2015년 11월 극장판이 개봉된 제1장 《재회》는 상영관 수 10관으로
2억 엔이 넘는 흥행수익을 올리며 여전히 퇴색되지 않은 매력을 나타

. 3월 12일 제2장 《결의》의 상영이 개봉될 예정임
. 《디지몬 어드벤처》는 1997년 반다이에서 ‘몬스터를 핸드폰에서 키
우자’라는 컨셉 게임으로 발매함. 당시 반다이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었던 ‘다마고치’에 맞춰서 ‘싸우는 다마콧치’로도 불리면서 인기를
누림
. 첫 애니메이션화는 1999년 이루어짐. 호소다 마모루(細田守) 감독의
첫 작품과 같은 동명의 단편 극장판 공개와 거의 같은 시기에 TV시
리즈도 시작됨
. 종래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 많았던 절대적인 히로인이나 단순한
배틀 스토리를 뛰어넘는 탁월한 스토리의 “소년소녀들의 군상극”이
초중고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인기를 얻어, 2012년까지 총 6개 시리
즈가 제작됨
리바이벌 D.Gray-man
호시노 가츠라(星野桂)의 만화를
2006~2008년에 TV애니메이션화. 2016년
8년 만의 신 시리즈가 제작될 예정

이미지네션
오소마츠상
아카츠카 후지오(赤塚不二夫)의 명작
《오소마츠군(おそ松君)》을 27년 만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15년 만의 속편이 제작되어, 세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모으고 있음

.그림 11. 디지몬 어드벤처 tri(트라이)
4. 2016년 애니메이션 업계의 새로운 시도
만화 잡지 《점프》의 새로운 2대 애니메이션
2016년 애니메이션 업계의 새로운 시도
. 2016년 애니메이션 업계의 동향을 보기 위해, 화제의 ‘점프 애니메이
션’부터 히트가 확실한 만화 & 라이트노벨 & 게임 원작의 최신 정보,
3DCG의 향후 동향까지, 2016년 이후 제작될 주목 작품을 살펴보려

. 영화 《상처 이야기(傷物語) 1. 철혈편(.血篇)》이 오픈 4일 동안
《스타워즈》《요괴워치》에 이은 흥행수입 3억 엔 이상을 올렸고,
극장판《러브 라이브!》의 블루레이 판매가 첫 주동안 약 20만 장을
기록하는 등 2016년도 기존의 인기작품의 히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
데, 후속 작품을 제작하는 사이드, 즉 크리에이터, 기업, 제작 스튜디
오, 음악가들은 어떤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가를 보려함
. 애니메이션 작품은 지금도 예전도 만화 원작이 주류임. 여기에 2000년
대에 라이트노벨이 더해져, 1쿨 40편 이상이 제작되는 TV애니메이션

의 백그라운드가 되고 있음
. 그 중에서도 《주간 소년점프》(슈에이샤)에서 나온 통칭 ‘점프 애니
메이션’은 시대를 만드는 1대 장르의 하나임
. 여기에 실사영화의 연동으로 더욱 인기가 오른 《암살교실》과 4월에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될 예정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僕の
ヒ.ロ.アカデミア)》을 중심으로 고찰하려고 함
. 또한, 10년 전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宮ハルヒの憂鬱)》을 만
든 라이트노벨 원작의 원조로 영상사업도 강화해 온 KADOKAWA의
기업 전략을 살펴보고, 오리콘 차트에 자주 오르는 애니메이션송 이
상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애니메이션 음악과 최근 비약하고 있느
3DCG 애니메이션의 상황도 함께 살펴보려함
점프, 실사연동의 키워드 만재 《암살교실 제2기》
. 마츠이 유세이(松井優征)가 연재하고 있는 《주간 소년점프》(슈에이
샤)의 대표작 《암살교실》은 2015년 TV애니메이션 제1기에 이어 제2
기도 키시 세이지(岸誠二) 감독이 담당하고 있음
. 80년대 TV애니메이션 황금기부터 《주간 소년점프》(슈에이샤)의 만
화를 원작으로 한 통칭 ‘점프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대단히 높음
. 2016년 현재,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작품은 《암살교실》이라
고 할 수 있음
. 만화의 실사영화의 동시기 공개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작품의 인지도
가 한꺼번에 높아진 2015년에 제1기에 이어서, 현재 방송 중인 제2기
를 담당하고 있는 것이 풀 3DCG 작품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蒼
き鋼のアルペジオ -ARS NOVA-)》(2013년)을 히트시키는 등, 혁신적
인 작풍으로 알려진 키시 세이지(岸誠二) 감독과 《푸른 강철의 아르
페지오(蒼き鋼のアルペジオ -ARS NOVA-)》(2013년) 외 키시 세이지
(岸誠二) 감독과 다수의 작품을 함께 제작해 온 우에즈 마코토(上江洲
誠)임
. 키시 세이지(岸誠二) 감독과 작품 구성을 담당하는 우에즈 마코토(上
江洲誠)는 ‘담임선생님을 학생들이 죽인다’라는 독특한 학원 코미디를
원작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으면서도 애니메이션 만의 특징을 살려서

표현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데 있어서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원작 만화
가 갖고 있는 매력이나 색깔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었음. TV시리즈
구성의 입장에서는 TV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캐릭터를 전면에 내놓
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에 수정을 많
이 하지 않음
. 《암살교실》은 중학교의 낙제반에 최고속도 마하 20, 달의 70%를 파
괴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진 낚지 형상의 노란색 수수께끼 생물 고로선
생이 담임으로 부임하면서, ‘졸업까지 고로선생을 죽여라!’는 임무를
부여함.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암살 임부를 부여받은 학생들은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가 스토리임
. 누계 발생 부수 2,000만 부를 자랑하는 원작은 17권까지 나옴
.그림 12. 암살교실 제2기
인기 만화와 손을 잡은 히트 메이커
. 올해 봄 이후 발표될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히트가 확실한 5작품
을 소개하고자 함. 수많은 히트작품을 만들어 온 민완 감독과 스튜디
오가 시기를 기다리고 있음

. 《은혼》등으로 알려진 다카마츠 신지(高松信司) 감독이 4월기에 선보
이는 작품은 초현실적인 개그 만화《사카모토입니다만》을 애니메이
션화한 작품
. 개그 작품이 적은 현재, 웃음을 어떻게 그려낼 것인가에 주목이 모이
고 있음
. 여름 이후는 2000년대 중반에 많은 중독자를 양산한 《ARIA》시리즈
의 아마노 고즈에(天野こずえ) 원작 × 사토 준이치(佐藤順一) 감독의
다시 뭉친 《아만추!(amanchu)》에 대한 기대도 높고, 신보 데루유키
《3월의 라이온(3月のライオン)》이 가장 주목도가 높음
. 우미노 치카(羽海野チカ) 원작의 《3월의 라이온》은 TV애니메이션화
와 함께 실사 영화화도 결정됨. 본 작품은 주인공이 17살 프로 기사
라는 설정으로 본격적으로 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애니메이션화되는
것은 대단히 드문 일이라고 할 수 있음. 장기라는 소재가 애니메이션
에서 어떻게 전개될 지에 주목이 모이고 있음
.표 4. 만화 원작으로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된 주목 작품
만화에서 나온 애니메이션
사카모토입니다만
2016년 4월부터 TBS계에서 방송. <하루타>(KADAKAWA) 등에
연재된 사노 나미(佐野菜美)의 미남에 스타일리쉬한 완전
쿨한 고등학생 '사카모토'군의 고교생활을 그린 개그만화가
원작. 감독은 다카마츠 신지, 제작은 스튜디오 딘.
아만추
2016년 여름 TV애니메이션화. 《ARIA》의 아마노 고즈에가
<월간 코믹 블레이드>(만화 가든)에 연재하고 있는
스쿠버다이빙부에 소속된 여고생을 그린 작품. 총감독은
사토 준이치, 제작은 J.C.STAFF.
3월의 라이온
《허니와 클로버》로 알려진 우미노 치카 원작의 장기
만화가 2016년 가을부터 NHK에서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감독은 《마도카☆마기가》의 신보 데루유키, 제작은 샤프트,
실사화도 결정됨
목소리의 형태
귀가 들리는 소년과 귀가 들리지 않는 소녀의 이야기.
감독은 《케이온!》의 야마다 나오코, 제작은
교토애니메이션, 2016년 가을 극장 공개. 원작은 <주간
소년매거진>(고담샤)에서 연재된 오오이마 요시토키의 동명
만화
모브사이코 100
《원펀맨》의 onE의 ‘우라 선데이’‘Manga
ONE'(쇼가쿠간)에서 연재 중인 웹만화를 2016년 TV
애니메이션화. 초능력을 갖고 있지만, 사람들과 잘 사귀지
못하는 중학생이 주인공으로 제작은 본즈가 담당

《나의 히로 아카데미아》의 애니메이션화
. 건프라의 대전 경기를 그려 히트한 《건담 빌드 파이터즈》(2013년)의
나가사키 켄지(長崎健司) 감독이 올 봄,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로 처음으로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화에
도전함
. 나가사키 켄지(長崎健司) 감독은 <주간 소년점프>(슈에이샤)의 ‘새로
운 왕도 배틀 만화’로 불리는 원작을 읽고, ‘이전 자신이 감동 받았던
애니메이션과 같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감독을 수락했다
고 함
. 줄거리는 인구의 80%가 ‘개성’이라는 초능력을 가진 세계에서 ‘개성’
이 없는 소년이 넘버 원 히로 올마인드와 만나고 나서 자신도 히로를
목표로 하게 된 학원 히로 액션임
. 무대가 현대의 학원물이고, 단순한 히로물이 아니라, 주인공과 올마인
드의 사제물, 주인공과 히로과의 학생들로 만들어낸 학원물이 이중
구조처럼 이루어져 있는 것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음
. 어디까지나 현실의 연장선상에서 학생들의 목표는 같아도 동기가 각
기 다른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수용
하기 쉬운 요소로 보임
. 주인공은 ‘개성’이 없는 보통 남자아이지만, 무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히로가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은 응원하고 싶게 되
는 매력적인 캐릭터임
. ‘점프’의 3대 원칙으로 불리는 우정, 노력, 승리를 코믹하면서도 심각
하게 표현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의 요소들을 모두 작품 속에 담는 데
성공함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독자는 물론,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처음
으로 작품에 접하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함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호리고시 코우헤이(堀越耕平)의 작품으
로 단행본으로 7권까지 발간되었고, 누계 발행부수는 260만 부에 달함
게임에서 나온 《STEIN;GATE 0》《디바인게이트》
. 게임 원작의 애니메이션은《요괴워치》와 같이 어린이용부터 RPG,

액션, 소녀계, 아이돌, 음악계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히트 작품이 나오
고 있음
.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보급에 맞추어, 중요도는 올해도 더욱 높아질 것
으로 보임
. 올 겨울은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원작인 TV애니메이션 《디바인 게이
트(Divine Gate)》와 《페르소나》시리즈의 극장판《PERSONA 3
THE MOVIE #4》의 인기가 높음
. 2016년 4월부터는 ‘이의 있음!’이라는 대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
추리법정 배틀 《역전 재판》이 니혼TV계열에서 방송될 예정임
. 《테일즈》시리즈는 20주년 기념 작품 《테일즈 오브 제스트리아 더
크로스(Tales of Zestiria the cross)》를 2016년 중에 반다이남코게임
즈에서 PlayStation 3(PS3)용 RPG로 발매할 예정
. 2011년 TV애니메이션과 2013년 극장판이 크게 히트한 《STEINS;GAT
E》의 속편도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됨
. 어느 작품에도 뒤지지 않는 메이저 타이틀인 만큼 화제를 일으킬 것
으로 기대되고 있음
.그림 13. 애니메이션화의 포인트

라이트노벨 원작 작품
. 애니메이션의 원작으로 압도적인 편수를 자랑하는 라이트노벨에서 히
트를 다수 만들어 온 덴케기문고(電.文庫)의 미키 카즈마(三木一.)
편집장은 애니메이션과 라이트노벨의 궁합이 좋다고 지적하고 있음
. 미키 카즈마(三木一.)는 《소드 아트 온라인》 등, 캐릭터와 개개의
작품에 맞춰 ‘분위기를 읽는’ 미디어믹스 전개로 큰 히트를 기록함
. 라이트노벨은 최근 10년 동안 캐릭터를 만들어 옴. 독자는 좋아하는
캐릭터를 계속 쫓고 있고, 라이트노벨은 작가와 화가의 미디어믹스라
고 할 수 있음
. 애니메이션이나 파생 전개로 즐기고 싶은 독자가 늘어나고 있음. 캐릭
터의 매력은 만화도 같지만, 1쿨 방송에 필요한 분량의 창작 스피드는
압도적으로 라이트노벨이 빠름
. 애니메이션 화되었을 때의 강점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을까라
는 의구심이 드는 작품에서 히트가 더 많이 나옴
. 최근은 대형출판사나 이업종 참가로 레벨도 증가하고 있지만, 점점 인
지도가 높아지고 있음
. 세계적인 히트 작품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할리우드에서의 영화화도
멀지 않았을 지도 모름
모든 장르의 원작을 보유한 KADOKAWA의 전략
. KADOKAWA는 최근 흡수합병으로 라이트노벨 만화를 대량으로 보
유하게 된 일본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대기업(conglomerate)적 존재로
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음
. 출판사에게 있어서 원작을 키울 수 있는 힘이 큰 미디어는 예전과 변
함없이 지금도 영화와 TV로, KADOKAWA는 원래 가도카와영화(角
川映.) 등, 일찍부터 미디어믹스 전개를 펼쳐옴
. 최근에는 TV애니메이션도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기 시작해, 이 제1기
는 자사가 간사를 담당하는 8편을 포함해, 실로 10편에 달함
. 관계자에 따르면, (사내외의) 원작 오퍼의 창구와 거꾸로 영상화 등을
전개하는 전략 거점을 라이센스조정부로 일원화하고 월 1회의 회의에
서 정보 공유하고 있다고 함

. 자사의 애니메이션화에 관해서는 영화회사와 애니메이션 회사에는 없
는 편집부가 축적해 온 상세한 독자와 유저 데이터를 분석해서 여성
용 등 유력하고 장래성이 있는 장르를 적확히 보내고 있음
. 한편으로, 《나만이 없는 거리》 등의 작품에 따라서는 최적한 파트너
와 유연하게 손을 잡고, 반드시 자사 제작을 고집하진 않는 것도 출판
사를 모체로 하고 있기 때문임
. 지금까지의 미디어믹스와 코어팬용으로 축적해 온 경험을 발전시켜,
더욱 많은 유저를 위한 왕도의 애니메이션 작품의 준비도 진행하고
있음
.표 5. 2016년 4월 이후 주요 애니메이션화 작품 리스트
장르 원작 타이틀
TV애니메이션
소설 조커 게임(角川文庫)
만화 문호 스트레이독스 (角川코믹스에이스)
만화 사카모토입니다만(빔스코믹스)
만화 소년메이드(B's LOG Comics)
만화 빅오더(角川코믹스에이스)
라이트노벨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2nd Season(MF문고)
라이트노벨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MF문고)
라이트노벨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덴게키문고)
극장판
라이트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함대 콜렉션 -칸코레-
애니메이션 송 분야
애니메이션 음악
. 애니메이션 작품의 주제가와 엔딩 테마, 성우들이 부르는 캐릭터송이
오리콘 차트의 상위를 석권하고, 배경 음악이 TV 프로그램에서 나오

는 것도 일상화됨
. 노래방에서는 1996년 방송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주제가 '잔혹
한 천사의 테제'가 지금도 연간 랭킹 탑 10을 유지하고 있고
(JOYSOUND 조사), 작년 말 NHK <홍백가요전>에서는 애니메이션
코너가 만들어지는 등, 애니메이션 음악은 널리 인지되고 사랑받고
있음
. 당연히 애니메이션 음악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매년 높
아지고 있는 상황임
. 몇 편의 대표작을 갖고,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존재가 된 칸노
요우코(菅野よう子), 카와이 켄지(川井憲次), 사기스 시로(鷺.時.), 카
지우라 유키(梶浦由記), 하다 아키(畑.貴) 등의 활약이 두드러짐
. 《노래하는 왕자님》의 작품 프로듀서를 담당하는 등, 독특한 입장에
서 애니메이션 음악을 발신하고 있는 아게마츠 노리야스(上松範康),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NHK 아침드라
마와 대하드라마에도 발택되고 있는 사와노 히로유키(澤野弘之), 칸노
유고(菅野祐悟), 하야시 유우키(林ゆうき)의 3명과, 팝 감성으로 하로
프로의 음악 제작에도 참가하고 있는 후지사와 요시아키(藤澤慶昌)와
인터넷으로 나온 크리에이터로서 젊은 세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ryo 등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음
. 희대의 멜로디 메이커로 불리는 고우사키 사토루(神前.)가 참가한 음
악 집단 MONACA의 활동에서도 눈을 뗄 수 없음
높은 자유도가 매력: 애니메이션 송에 주목 받는 크리에이터 집결
. 하타 아키(畑.貴), 다시로 토모가즈(田代智一), 구로스 가츠히코(.須
克彦), 다부치 토모야(田淵智也, UNISON SQUARE GARDEN의 멤버)
의 4명이 프로듀스 팀 'Q-MHz'를 결성하고, 1월27일 1st 앨범을 발매

. 하타 아키(畑.貴)는 《러브 라이브!》의 작사를 담당했고, 구로스 가
츠히코(.須克彦)는 애니메이션 송 이외에 노키자카 46 등에게도 곡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시로 토모가즈(田代智一)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宮ハルヒの憂鬱)》의 엔딩송을 작곡, 다부치 토모야(田淵智也)

는 UNISON SQUARE GARDEN의 작사/작곡을 담당하고, 작년은
《혈계전선》의 엔딩테마를 히트시킴
. 모두 애니메이션송이나 게임 음악을 중심으로 폭 넓게 활약하는 크리
에이터들로, 이른바 드림팀의 시동이라고 할 수 있음
. 수록된 10곡은 모두 신곡이지만, 스토리성이나 세계관이 있어 새로운
애니메이션송의 형태를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음
. 애니메이션송 분야로 인재들이 모이는 이유는, 애니메이션송이 갖고
있는 장르적 특징 때문임. J-POP이라면 사랑, 우정 등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테마로 기울게 되는 경향이 나타나는 데 비해서, 애니메이션
송은 자유도가 높고 삶의 방식이나 철학까지도 가사로 표현할 수 있

. 사운드 면에서도 작품의 세계관에 맞춰서 만들 필요는 있지만, 일본의
음악 업계 중에서 이만큼 자유로운 장르는 없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이 점점 애니메이션송 분야로
유입되고 있음
. 예를 들면, 록 사운드와 애니메이션은 얼핏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이지
만, 이런 의외의 조합에 흥미를 느끼는 아티스트도 많아, 애니메이션
송에 필요한 요소를 남기면서도 록과 조합시키려는 시도가 이루어지
고 있기도 함. 자신들만 즐기고 끝나는 음악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팬
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야 함
. 최근, ‘애니메이션송’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높아지면서 장르의 하나
로 정착되고 있는 분위기임. 제작 사이드가 일방적으로 밀어넣는 것
이 아니라, 팬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장르 전체가 활성화되고 있음
. 애니메이션송 장르가 최근 활성화되는 이유의 또 다른 이유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작품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임. 이런 곡들을 자신들의
주도로 강력한 형태로 발신할 수 있다면, 더욱 능동적으로 재미있는
음악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3DCG 장르
3DCG 선구자 《부부키 부란키(ブブキブランキ)》의 마츠우라 감독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를 비롯한, 《009 RE:CYBORG》 등을 제

작해 3DCG를 이용한 새로운 영상 표현에 도전하는 산지겐(三次元)이
드디어 오리지널 TV시리즈에 착수함
.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풀CG로 제작하고 있는 스튜디오 첫 오리지널
TV애니메이션 《부부키 부란키》가 1월부터 방송되고 있음. 프로듀서
이자 대표를 맡고 있는 마츠우라 히로유키(松浦裕.)는 2006년에 지인
들과 함께 산지겐을 설립함
. 마츠우라 히로유키(松浦裕.)는 1997년, 영화 《타이타닉호》를 보고
3DCG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 '신인이라도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가능
성을 보고 애니메이션 업계에 들어옴. 풀CG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는 로봇이나 배경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유저
들의 눈에 자신들의 영상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제작함
. 먼저, 손으로 그린 작화와의 매칭을 시도함. '작화와 같은 움직임과
질감을 CG로 표현해, 유저가 요구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지향하고
있음
. 2012년 캐릭터를 3DCG로 제작해 화제를 모은 영화 《009 Re:
CYBOG》(카미야마 켄지(神山健治) 감독)으로 산겐지라는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게 됨
. 2013년에는 풀CG TV시리즈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
-》를 발표함. 《부부키 부란키》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진
화판으로 표현이 더욱 풍부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2012년에는 30명 정도이었던 사원이 현재는 140명으로 증가했고, 지방
에도 스튜디오를 건설해 규모를 확대하고 있음
. ‘항상 새로운 것을 지향하며, 세계에 진출하기 위해서도 일본에서 훌
륭한 작품을 만들어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 픽사나 리미티드 애니메
이션을 대체할 애니메이션 표현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마츠우라씨는
포부를 밝히기도 함
※ 리미티드 애니메이션: 제작을 간소화하기 위해서, 캐릭터의 입이나 눈 등
일부만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의 표현 수법 중 하나.

사테라이트 <마크로스
델타>
폴리콘 픽쳐스 <아인> 산지겐 <부부키 브란키>
폴리곤 픽쳐스 : 3DCG 스튜디오의 대표 주자
.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애니메이션 업계는 가속도적으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음
. 로봇에 더해서, 일본 독자의 셀룩의 풀3DCG으로 인물도 포함한 모든
것을 그려내는 화제작도 나오고 있음
. 1995년 스튜디오 설립 때부터 디지털 애니메이션에 주력해 온 사테라
이트(SATELIGHT)는 《마크로스 F》등의 히트작으로 알려지면서 업
계를 리드하는 존재로 성장함
. 작화와 3DCG의 융합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는 것은 2013~2015
년까지 발표된 《공각기동대 ARISE border:4 Ghost Stands Alone》
《攻. 機動隊ARISE》OVA작품, CG디렉션, CG컷 전반을 담당한 오
렌지(orange)와, 2016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산겐지는 《푸른 강철
의 아르페지오-아르스 노바-》로 풀CG TV시리즈를 제작하는 등 해가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음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CG영상회사로 알려진 폴리곤픽처스(Polygon
Pictures)는 2014년 제작한 TV애니메이션 《시드니아의 기사》로 일
본의 애니메이션에 본격적으로 진출함
. 그 외에도, 도에이(東映)애니메이션과 니토로프라스의 합작 애니메이
션으로 미즈시마 세이지(水島精二) 감독의 첫 오리지널 극장영화로

2014년 공개된 풀CG 영화 《낙원추방 : Expelled from Paradise》의
제작을 담당한 그래피니카(Graphinica), 현재 방송 중인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참가하고 있는 캡슐(capsule) 등도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음
. 대형 제작회사 중에는 사내에 3DCG 제작부서를 만드는 곳도 있어,
앞으로 새로운 영상 표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음
《이야기》시리즈, 감독이 밝히는 애니메이션 전망
《마도카☆마기가》의 신보 아키유키(新房昭之) 감독
. 니시오 이신(西尾維新) 원작 애니메이션 《이야기》시리즈의 최신작으
로 첫 극장판 《상처 이야기(傷物語)》 제1부가 1월 8일 공개되어, 4
일 동안 흥행수입 3억2,000만 엔 이상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작품의
높은 인기를 증명함
. 제1작 《바케모노가타리(化物語)》의 TV방송이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후, 오랫동안 이 작품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살펴보고자 함
. 《이야기(物語)》시리즈는 《바케모노가타리(化物語)》라는 재미있는
원작을 베이스로 시작되었지만, 원작 사이드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되기 쉽도록 작품을 구성하면서,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자동차의 두
바퀴처럼 상호 작용 관계가 구축됨
. 방대한 부음성 각본을 원작자가 직접 만들고 있음. 때문에 《이야기
(物語)》의 팸플릿에서 ‘애니메이션에서 자극을 받고 있다’라는 원작
자 니시오 씨의 코멘트를 게재할 수 있었음
. 처음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단계에서 결정한 것은 원작에 있는 일상적
인 회화나 말장난을 그대로 애니메이션에 남기는 것이었음
. 원작을 읽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으
면 안 되기 때문에, 니시오 작가의 문장이 갖고 있는 매력을 존중하
기로 함
. 이런 방침으로 나온 표현이 ‘문자를 인상적으로, 디자인적으로 보여주
는’ 수법이었음. 이것은 CG의 진화로 실사에서도 애니메이션적 표현
이 가능하게 되자, 애니메이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위기감
이 베이스에 깔려있음

. 사진이 등장해도 회화가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 애니메이션만의 표현
에 관해서 계속 생각한 결과 나온 여러 의견들 가운데 문자는 상형문
자에서 시작한 것이므로 괜찮을 것으로 여겨 시작하게 됨
. 이 시리즈는 판권을 가지고 있는 고담샤(講談社)를 비롯해, 애니프렉
스 등 작품을 이해하고 있는 멤버들로 인해 유지되고 있음
. 작품을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팬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를 모두 함께 고민하면서 작품을 만들고 있음
. 시리즈 《마법 소녀 마도카☆마기가》를 비롯해, 《해바라기 스케치》
(2007년~) 등 많은 히트 작품이 닌보 아키유키 감독이 거점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샤프트에서 탄생함
. 애니메이션제작사 샤프트는 2016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함. 새로운 도
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사풍으로 알려져 있음. 독립계가 증
가하면서 개성적인 제작회사가 늘어난 가운데, 작화(作.)주체가 아니
라, 연출(演出)주체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 특징
.그림 14. 니시오 유신의 대표작의 다미디어 전개

2016. 3. 11.



1. 니혼TV&야마하, 감정 시각화 콘텐츠 개발
출처_KAI-YOU.net
2. 마이니치방송, TV프로그램 활용 일본 여행 상품 판매
출처_닛케이BP넷
3. 「포켓몬 20주년」, 일본의 캐릭터 비즈니스에 미친 영향
출처_오리콘
4. TV, 라디오에 이어 제3의 방송, 「i-dio」
출처_RBBTODAY
5. 음악 전문 채널 「스페이스샤워TV」, 메이드카페 인수
출처_민나노케이자이신문네트워크
6. TV아사히, 인터넷 방송국 「AbemaTV」 출자
출처_아사히신문
7. 「영상 미디어 사용자 실태 조사」, 영화관 이용 매년 감소
출처_에이가.com
8. ASEAN 시장, 영상 콘텐츠 해외 전개 가능성
출처_아니메아니메비즈
9. NHK방송문화연구소, 국민 생활시간 조사 실시
출처_마이니치신문
10. 「VFX-JAPAN 어워드 2016」 최우수상, 영화 「바쿠만.」
출처_아니메아니메

1. 니혼TV&야마하, 감정 시각화 콘텐츠 개발
출처 : KAI-YOU.net (2016.2.24)
주요 내용
- 니혼TV와 악기회사 야마하가 협력하여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결합된 공간
복합 현실(Mixed Reality)에서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콘텐츠를 공개
- 니혼TV의 「teomirn」과 야마하의 「3D 헤드폰 기술」의 협업에 의해 실현한 콘텐

- 2월 26일(금), 도쿄 토라노몬힐즈에서 개최되는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SENSORS IGNITION 2016」, 3월 8일(화), 9일(수) 도쿄 시오도메의 니혼TV타워에
서 개최되는 기술 전시회 「디지테크 2016」등, 두 이벤트에서 전시
- 니혼TV의 「teomirn」은 현실 세계와 3D CG를, 공간적으로 중복되는 것을 허용하
는 복합 현실 기술을 이용하며 인간의 움직임과 감정의 변화를 데이터로 저장하고
이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 구조
- 피아니스트의 손의 움직임과 감정의 기복까지도 시각화할 수 있으며, 앞으로 TV 프
로그램과 협력, 미디어 플랫폼의 구축 등을 전망
- 니혼TV의 획기적인 기술과,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고음질의 음향을 경청할 수 있
는 야마하의 3D 헤드폰 기술이 합작한 콘텐츠. 체험자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 마치 연주 행사장에 있는 것과 같은 환경에서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음.
- 다양한 각도에서 피아니스트의 손의 움직임을 확인하거나, 체험자는 직접 피아노
연습도 가능
- 음향 환경도 놀라울 정도로 잘 갖춰져 있어, 옆으로 방향을 바꿨을 때는 센서의 감
지가 작동하여 옆에서 소리가 들려오며, 멀리 떨어지면 멀리서부터 소리가 들림.
- 리얼과 가상을 융합한 새로운 피아노 연주 시청 내용은 「SENSORS IGNITION 201
6」과 「디지테크 2016」에서 전시, 실제 체험도 가능

2. 마이니치방송, TV프로그램 활용 일본 여행 상품 판매
출처 : 닛케이BP넷 (2016.2.26)
주요 내용
- TV프로그램의 수출입과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하는 Tokyo Divertido
(도쿄 메구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교토 관련 다큐멘터리 「Made In Kyoto」를 멕
시코에 배급, 현지 시간 2월 1일부터 방송
- 프로그램의 방영을 이용해, 현지 파트너들과 부유층을 대상으로 일본 여행 상품도
2월부터 판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목적
- Tokyo Divertido가 기획 및 영업을 담당, 마이니치방송(오사카시)이 제작한 다큐멘터
리 「Made In Kyoto」를, 스페인어권의 두 번째로 꼽는 TV아즈테카 (Mexico City)
그룹 방송국, 「Proyecto 40」에서 방송
- 일본 여행 상품은 멕시코 현지 파트너가 문의 대응 및 구매 창구를 담당, 일본에서
는 일본내 파트너와 함께 호텔과 이동 수단 등, 멕시코 관광객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 멕시코 방송국 「Proyecto 40」은 시청 가능 인원 약 5,000만 명, 경영자나 관리자
층이 주요 시청자의 50% 차지
- 프로그램에서는 교토의 전통 공예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프로그램 방영 중에 4번 일
본 여행안내를 공지하고 자막을 통해 현지 여행사의 연락처를 제공
- 현지 방송국의 SNS를 통해 일본 투어의 프로모션을 전개
- Tokyo Divertido는 「J-LOP+」(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방송 콘텐츠 등 해
외 전개 지원 사업비 보조금)를 통해 보조금 지급이 결정
- 2015년 11월 말에 지난해 대비 약 20% 증가한 방일 멕시코 관광객으로, 작년은 사
상 최대 30,436명을 기록, 앞으로 지속적 증가를 촉진하고, 멕시코 여행객의 소비
성향을 파악, 일본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

3. 「포켓몬 20주년」, 일본의 캐릭터 비즈니스에 미친 영향
출처 : 오리콘 (2016.2.27)
주요 내용
- 1996년 2월 27일, 정확히 20년 전 오늘, 닌텐도의 게임 보이용 소프트웨어 「포켓
몬스터 레드·그린」이 발매
- 「포켓몬스터」는 세계적인 콘텐츠로 성장, 캐릭터 비즈니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침.
지금까지 포켓몬스터 관련 소프트웨어의 누계 판매 수는 전 세계적으로 2억 7,700
만 개 이상, 다른 미디어와 상품을 포함하면 시장 규모는 약 4조 6,000억 엔.
- 20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가 식지 않고, 세대교체에 성공한 포켓몬스터의 콘텐츠 파
워, 그리고 일본의 캐릭터 비즈니스에 미친 영향력을 검증할 필요가 있음.
- 포켓몬스터는 많은 일본의 콘텐츠 중에서도 미디어믹스 성공 사례로 으뜸
- 「만화→애니메이션(혹은 실사)→완구」라는 미디어믹스 관점에선 「철완 아톰」을
비롯해 「철인 28호」, 「가면라이더」, 「기동전사 건담」등 다수
- 가정용 게임기 및 게임 소프트웨어에서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상품 등 다각적 인
미디어믹스를 도모하고,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진출, 지금까지 큰 성공을 거
둔 캐릭터는 포켓몬스터. 공식 라이선스 상품은 약 5,000개 아이템으로, 세계 각
주요 도시에 상품 전문점을 오픈, 전 세계에서 조 이상의 거대한 시장을 형성
- 포켓몬스터는 1998년 미국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시작하여 게임소프트를 발매, 세계
에서 가장 빠른 기록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 1999년에는 영화 「Pokemon The
First Movie」(일본판 「뮤츠의 역습」)가 전국 3,000개관에서 개봉, 흥행 수입 8,000
만 달러 이상, 그 외 지역에서도 약 9,100만 달러를 기록
- TV애니메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93개국에서 방송 중. 원작이 높게 평가되어, 좀처럼
큰 수익을 남기지 못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포켓몬스터는 가장 성공적인
콘텐츠로 꼽힘(애니메이션 잡지 편집자).
- 남녀노소 누구나가 알고 있는 유명한 콘텐츠지만, 「레드·그린」발매 당시 게임
보이를 비롯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침체된 시기였기에, 포켓몬스터도 그리 높은
기대를 하지 않음(첫 회 판매량은 23만 개).
- 몬스터를 수집하고 도감을 채워 간다는 컬렉션 특성과 통신케이블을 통해 친구와
포켓몬스터를 교환, 대결할 수 있는 구조가 재미를 낳고 대중들에게 알려져 폭발적
으로 히트
- 기존의 RPG를 즐기는 유저층보다 낮은 연령의 초등학생과 유아를 상대로 선전을

한 점이 큰 성과를 낳음. 당시의 게임 시장의 구세주로 꼽힘.
- 포켓몬스터 히트의 원인 중 빠뜨릴 수 없는 것은 역시 1997년부터 시작된 TV애니
메이션. 히트에 중요한 역할이라면 주인공 사토시의 「친구」로 등장하는 「피카
츄」. 초대의 빨강·녹색·파랑에서 플레이어가 처음 친구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단 하나의 몬스터
「피카츄」가 발탁.
- 여성들에게 인기를 받을만한 사랑스러운 외형과 「10만 볼트」, 「전기충격」 등
화려한 액션, 성우 오타니 이쿠에씨의 목소리가 잘 조화되어 국민적 캐릭터로 성장
(이후 초대 소프트웨어 「피카츄 버전」도 발매).
- 원작 게임과는 다른 스토리이지만, 각각의 매체의 특성을 잘 살려, 더 많은 고객층
을 확보한 다각적 미디어믹스를 도모한 것이 킬러 콘텐츠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해외에서 인기를 끈 가장 큰 요인은 각국 시장에 맞춘 국제 전개를 도모.
- 포켓몬스터는 다른 문화권에서도 친숙한 몬스터를 설정, 소년과 파트너의 몬스터의
우정, 성장 이야기 등 보편적인 테마를 설정, 현지 사정에 맞게 현지화를 실시. 예
를 들어, 해외 버전은 등장인물의 이름을 변경, 당시 RPG에 익숙하지 않은 미국에
서는 게임보다 먼저 애니메이션의 방영을 하고 인지도를 높여서 게임, 완구 등을
전개하는 전략 실시
- 포켓몬스터의 성공은 이후 일본의 캐릭터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줌. 계속적으로 탄
생하는 여러 콘텐츠 중에서 포켓몬스터에 견줄 만한 세계적인 히트 콘텐츠가 등장
하지 못하는 실정
- 최근, 포켓몬스터와 자주 비교대상이 되는 「요괴워치」는 크로스미 디어 전략으로
성공했지만, 이제부터 해외 전개를 본격적으로 실시. 포켓몬스터를 대상으로 현지화
방법을 연구하며, 주인공 이름을 외국 이름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거침.
- 한편, 해외의 어린이들이 「요괴」 자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의문의 목소
리도 있음. 일본의 독자적인 문화인 「요괴」 캐릭터가, 드라큘라나 마녀, 좀비의
요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서양에서 어떻게 일본 요괴가 전해질 것인지, 요괴 문화
가 없는 나라에서 캐릭터를 어떻게 살려 가야하는지, 가장 걸림돌로 예상

4. TV, 라디오에 이어 제3의 방송, 「i-dio」 서비스
출처 : RBBTODAY (2016.2.29)
주요 내용
- FM도쿄를 중심으로 TV도 라디오도 아닌 「제3의 방송」으로 평가, 주목되고 있는
새로운 디지털 방송 「i-dio (아이디오)」 서비스가 3월 1일부터 시작
- 튜너를 내장한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전용 튜너가 있으면 스마트폰에서
도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음. 통신료 무료
- i-dio는 지상파 아날로그TV 방송 종료 후, 빈 주파수 대역 (VHF-Low 대역=99MHz~
108MHz)를 이용한 영상·음성 방송 서비스.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에서 3월 1일부
터 사전 방송이 시작, 이후 전국으로 대응 영역을 확대
- 기존의 라디오, IP동시통역, 음악 서비스와는 차별화를 둠. 음질에서는 48kHz /
320kbps (MPEG-AAC)에 대응, 디지털 지상파 방송의 최고 음질을 제공, 올 여름에
는 HD Sound (고해상도 음질)에 대응
- 음성 이외에 영상이나 데이터 전성도 가능. 쿠폰, 마일리지, 게임 아이템, Web 인증
데이터, 전자 티켓, 전자 잡지, 전자 전단지, 도로 지도 데이터 등 이용도 가능할 것
으로 예상
- 방송 중에 「쿠폰을 이용하시는 분은 지금 화면을 터치하세요」로 안내, 시청자만
이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 등도 검토
- 통신과는 달리, 재해 발생 및 대규모 이벤트 개최 등 이용자가 집중하는 시간과 장
소에서도 원활하게 서비스 전개. 원하는 지역에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방송 전
파를 사용하여 단말기를 강제 기동할 수 있음.
- 방재 정보 서비스 시스템 「V-Alert」가 설치, 전국의 각 자치 단체 활용도 가능
- 수신 단말기로서 iOS / Android 기기에서 수신이 가능. 「i-dio Wi-Fi 튜너」, 튜너
가 내장된 「i-dio Phone」, 「차재용 TunerBox」(가칭) 등 순차적으로 제공.
- 도쿄멀티미디어의 대표이사인 후지 카츠유키 사장은 「i-dio Phone은 가전 양판점
외 FM도쿄의 사이트 Shops.Love, Amazon 등에서 판매. 가전 양판점에서는 봄을 맞
이해 특별 추천 기기로 판매될 것이며, SIM 무료 단말기 중에서 추천 모델로 소개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
- FM도쿄의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본부 총괄프로듀서인 모리타 후토시씨는 「인터넷이
보급한 세계에는 불가능한 서비스를 찾는 것이 더 어렵다. 반대로 말하면 인터넷으
로 개발할 수 없는 것이 없을 정도의 희소성을 갖는다. 라디오와 같은 매체에서는

지금까지 인간미 체감, 전통, 인간다움 같은 정체성을 발휘해 왔다. 이러한 전문 분
야를 유지하면서 통신과의 융합을 도모한 i-dio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
- i-dio는 음성 5채널, 영상 1채널로 서비스 시작. 설명회에서는 콘텐츠 공급자도 등단
하여 방송 내용을 소개. 운전자 전용 라디오 채널 「Amanek」를 제공하는 아마넥
텔레매틱스디자인 CMO, 쇼지 아키히로씨는 3.11 동일본 대지진을 되돌아보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없었던 안타까움과 더불어 승용차 운전자에게 새로운 서비스
를 지원할 수 있는 방송을 목표로 설정
- 아나운서의 음성과 TTS (자동 음성)을 결합한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엄선된 고음질 드라이브뮤직과, 매 시간 15분 전의 날씨를 알려
주는 자동 음성 지역 날씨, 장소 정보는 물론, 석양과 밤하늘의 정보도 제공될 예정
- TS onE 채널을 전개하는 TOKYO SMARTCAST의 편성제작 부장인 스나이 히로부미
씨는 「320kbps의 대역을 이용한 방송으로 CD에 가까운 최고의 음질을 재현할 수
있다. 고바야시 카츠야씨를 비롯, 각 업계의 음악 애호들이 DJ를 담당하는
「PREMIUM onE」, 음악 브 랜드 Billboard와 연계한 프로그램 「Billboard JAPAN
HOT 100」등을 소개할 예정
- 「radiko.jp」같은 인터넷 라디오에도 디지털 음원을 사용할 수 있음. VIP의 니히라
나루히코씨는 「기존의 방송은 디지털 음원을 압축해 전달했다. 따라서 원래의 음
향을 잃었다. 그 몇 배의 정보량에서 제공하는 320kbps의 음향은 선명하고 깊이가
원음에 가깝다」고 설명
- 광고 전략을 포함한 향후의 전개에 대해 후지씨는 「NOTTV처럼 TV CM도 확대하
고 싶지만, i-dio를 통해 우선 음악 팬들에게 잘 전달하고, 거기에서 사업 전략을 넓
혀 나갈 것이다. FM라디오에서 소개하는 것 외에 서점 등에서도 적극적 홍보 계획
- i-dio 튜너 무상 대여한 모니터는 5만 명. NOTTV는 2만 명이었음. 튜너를 증산하고
결국 10만 명의 모니터에 배부
- 현재, iOS / Android에서만 경청이 가능, 3분기 무렵에는 Windows PC에서도 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 i-dio가 시청할 수 있는 소형 기기 「방재 라디오 MeoSound VL1」가 후쿠오카현에
배치, 지방 자치 단체의 협업도 진행 중임. 후지씨는 「4~5년에 전국의 지자체의
1/3에 채용될 전망과 시장성에 대해 덧붙임.

5. 음악 전문 채널 「스페이스샤워TV」, 메이드카페 인수
출처 : 민나노케이자이신문네트워크 (2016.3.1)
주요 내용
- 음악 전문 채널 「스페이스샤워TV」를 운영하는 스페이스샤워네트워크(미나토구)는
2월 26일, 아키하바라의 메이드카페 「@호오~무 카페」를 운영하는 인피니아 (치요
다구 소토칸다 1)의 전 주식을 취득, 자회사로 인수했음을 발표
- 인피니아는 링크업 (시부야구)가 사업전개를 시작한 「@호오~무 카페」의 운영 회
사로 2011년에 설립, 지금까지 아키하바라에 동일한 메이드카페 5개 점포 확보,
2012년에는 메이드 hitomi씨가 사장으로 취임
- 스페이스샤워네트워크는 올해부터 사업 단위를 「SPACESHOWERTV사업」과
「SPACE SHOWER MUSI사업」, 「SPACE SHOWER ENTERTAINMENT사업」,
세 가지로 재편. 그 중에서도 「SPACE SHOWER ENTERTAINMENT사업」에서는
지금까지 취급하지 않았던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아이돌, 애니메이션, 컨셉트 카페
등 각각의 분야에서 사업 개발을 진행
- 스페이스샤워네트워크는 인피니아 전 주식 300주와 영업에 필요한 상표권을 1억
8,000만 엔으로 인수
- 「@호오~무 카페」와 방송과 통신에서의 영상 전송, 음악·영상·이벤트 제작 기능
등을 연계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제안
- 소셜미디어 전개, 인접 영역과의 융합, 머천다이즈 개발 등 콘텐츠의 해외 전개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밝힘.

6. TV아사히, 인터넷 방송국 「AbemaTV」 출자
출처 : 아사히신문 (2016.3.1)
주요 내용
- TV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뉴스나 음악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동영상 서비
스 「Abema (아베마) TV」의 일부 서비스가 3월 1일 시작
-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한 여러 전문 채널이 존재, 스마트폰과 PC로 자유롭게 시청
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국」.
- 사이버에이전트와 TV아사히의 공동 출자에 의한 새 회사가 운영을 맡음.
- TV아사히가 제작하는 뉴스 외 다큐멘터리, 스포츠, 만화, 애완동물, 낚시 등 12개
채널로 서비스 시작.
- 4월 11일 개국 예정이며, 채널 수를 20개로 늘려 오리지널 콘텐츠를 24시간 제공
- 지상파처럼 방송 중에 CM이 방영되는 편성으로, 앞으로는 녹화 기능도 추가, 일부
서비스를 유료로 전개

7. 「영상 미디어 사용자 실태 조사」발표, 영화관 이용 매년 감소
출처 : 에이가.com (2016.3.5)
주요 내용
- TV, 영화관, DVD·블루레이, 주문형 비디오 (VOD) 외에 동영상 서비스 등 사용자
이용 실태를 조사·분석한 「영상 미디어 사용자 실태 조사 2016」가 공표
- 필드웍스, 영상 미디어 종합연구소, Gfk라이프스타일랭킹재팬이 전국 5,000명(13~ 69
세 남녀 대상) 규모의 설문조사(인터넷)를 실시, 5년째 지속적으로 조사 진행
- 지금까지 「영화관에서 흥행」에서 「패키지 소프트웨어 판매·대여」, 「TV방송」
(BS, CS, 지상파)의 비즈니스 윈도우 측면에서의 조사를 실시
- 2015년은 TV모니터, PC, 모바일 단말기에서의 동영상 서비스를 확충, Netflix,
Amazon프라임 등 정액제 시청 서비스도 활발하게 이뤄 「동영상 서비스 원년」으
로 주목
- TV방송에 있어서도 지금까지 「방송」에서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판매·대여」라
는 비즈니스 스타일에서, 방송 직후 「시청 놓친 프로그램 서비스」가 활발하게 행
해지고, 지상파 디지털 이후 하드 디스크 레코더의 이용이 확대되어 BS방송 시청
증가와 방송 프로그램을 대량으로 녹화, 보고 싶을 때 골라서 시청하는 라이프스타
일의 변화도 눈에 띔.
-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각 영상 시청 미디어 서비스 이용률(응답자 중 이용자 비
율로 표시)에서 영화관은 45.8%(전년도 46.1%), 유료VOD(과금제, 정액제)는 8.3% (전
년도 8.5%), 영상 콘텐츠의 디지털 데이터 구매는 5.1%(전년도 7.2%) 기록
- VOD의 총 이용 횟수에서 남성과 여성 비율은 과금제(TVOD)에서는 거의 2:1, 정액
제(SVOD)는 반대로 여성이 남성을 앞지름.
- 응답자 중 한 개 이상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비율은 67.2%로, 2년 연속 감
소 추세
- 영화관을 제외한 유료 서비스 이용자는 52.9%(전년도 54.7%), TV프로그램과 영화를
비롯한 영상 콘텐츠의 시청 스타일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음.

8. ASEAN 시장, 영상 콘텐츠 해외 전개 가능성
출처 : 아니메아니메비즈 (2016.2.29)
주요 내용
- 2016년 2월 25일, 후쿠오카현 T조이하카타에서 Global Meetup 「영상 콘텐츠 해외
진출 세미나」가 2부로 개최.
- 1부 기조 강연, 2부 패널 토론으로 구성, 패널 토론은 「ASEAN 시장에 콘텐츠 해외
전개의 가능성」을 테마로 의견 교환
- 태국 Dream Express사의 디렉터 Panida Dheva-aksorn씨, 싱가포르 Tiny Island
Production의 CEO David K wok씨, 말레이시아의 ANIMASIA사의 매니지먼트 디렉터
Edmund Chan씨, 일본에서는 몽블랑픽쳐스의 마츠시타 유카씨가 등단
- 패널 토론은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ASEAN의 애니메이션 산업과 일본과의 공동 제작
등에 대해 논의
- 아니메아니메 편집장이며, 세미나 사회자를 맡은 스도 타다시씨는 「제작 스튜디오
가 급성장하는 이유와 ASEAN의 성장 계기」에 대해 Edmund씨는 「10년 전
ASEAN에서는 콘텐츠 대부분 수입했다」며 제작 스튜디오 성장의 열쇠로 「정부 주
도」를 꼽음. 말레이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말레이시아 애니메이션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덧붙임.
- David씨는 「싱가포르는 국가 차원, 국민 차원에서 기술 발전을 추진하자는 의식이
높아졌다」라고 코멘트. 싱가포르의 경우는 ASEAN에서 선두를 달릴 수 있었던 이
유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려는 의식과 정부의 지원을 꼽음.
- 태국의 Panida씨는 「해외의 대형 프로덕션의 위탁 제작이 늘었다」며, 태국에서 애
니메이션이 10년간 성장한 이유는 위탁 제작을 통해 높은 퀄리티를 제공한 것이 태
국 애니메이션 시장을 성장시킨 토대라고 전함.
- 공동제작 프로젝트의 가능성에 대해, 과거에도 공동제작을 했으며, 특히 일본과의
공동제작의 가능성과 현실성은 높다고 참석한 3개국 담당자는 말함.
- 단, 일본의 제작회사는 일본 팬을 놓치지 않는 점을 중시하는 경향에 대해서는 신
중히 검토해야 하며,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의지를 전해준다면 일본 제작사와
협력하고 싶다며 일본과의 협업에 의욕을 보임.
- Edmund씨는 「가치를 전해주는 사람을 파트너」라고 전제하고, 「일본과도 협업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코멘트. David씨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를 시야에 두고
전개해 나가고 싶다」고 말하며, 일본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

모하고자 의지를 전함.
- 마츠시타씨는 해외 전개를 통해 느낀 점으로 「과거의 킬러 콘텐츠 덕분에, 2년 전
만 해도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가능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그만
큼 일본에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함.
- 해외에서는 어느 나라와 협력을 할 것인가의 판단보다는, 좋은 파트너라면 어디든
지 어느 나라이든지 관계없다는 의식이 강하다고 전함.
- 스도씨는 후쿠오카를 「일본을 뛰어넘은 프로덕션과 크리에이터가 모이는 허브가
될 가능성」을 강조, 지역 발전과 콘텐츠 개발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말함.

9. NHK방송문화연구소, 국민 생활시간 조사 실시
출처 : 마이니치신문 (2016.2.26)
주요 내용
- NHK방송문화연구소가 실시한 「국민 생활시간 조사」에 따르면, 5년 전에 비해 젊
은이를 중심으로 TV 시청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비디오나 인터넷 이용이 확산되며,
「조기조침」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발표
- 연구소가 1960년부터 5년마다 실시, 지난해 10월 전국 1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한 1만 2,600명을 조사, 63%인 7,882명이 조사에 응함.
- 평일 하루에 15분 이상 접한 매체 접촉 시간에 대해, TV는 70세 이상의 여성이 지
난 2010년 조사 결과와 동일, 이외는 10~60대, 70세 이상의 모든 성별·연령대가 감
소. 70세 이상의 남성도 이전 5시간 39분보다 23분 감소
- 10년 전, 2005년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것은 젊은 연령일수록 영상이나 활자를 접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인터넷을 접하는 시간이 늘고 있음.
- 10대는 비디오, DVD 등을 시청하는 시간은 2005년 대비 남녀에서 1-4분 늘었지만
TV 시청 시간은 30분 감소. 신문은 남녀 모두 10년 전보다 2분에서 1분으로, 책,잡
지, 만화 등은 남성이 19분에서 11분, 여성이 20분에서 12분으로 줌.
- 인터넷 접촉 시간은 10대 남성이 18분에서 51분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여성
도 16분에서 36분으로 증가. 70세 이상의 남성은 13분에서 17분으로 증가, 반면 여
성은 7분에서 6분으로 감소
- 취미나 오락 등에 한정해서 인터넷 이용에 대해 조사를 실시. 인터넷을 통해 프로
그램 시청은 「비디오」로, 인터넷을 이용한 교우 관계는 「대화·교제」로, 각각
분류하였기에 실제 인터넷 이용은 더 늘어난 것으로 추측
- 미디어 이외의 조사 결과를 보면, 수면 시간의 변화가 눈에 띔. 1970년 이후 감소추
세가 이어진 평일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15분, 전년대비 1분 증가. 참고로 토요일
은 7시간 42분, 일요일은 8시간 3분. 밤은 평일도 주말도 절반 이상이 오후 11시에
는 취침. 평일 오후 10시~자정, 토요일 오후 10시~10시 반, 일요일 오후 10시~10시
반, 11시~11시 반에 자는 사람이 늘어났으며, 취침 시간이 빨라짐.
-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경향이 지속되어, 평일은 오전 6시 15분, 토요일은 오전 6
시 30분, 일요일은 오전 7시에 절반 이상이 기상
- 일하는 시간도 아침 중심으로 변화, 직업인 중에서 평일 오전 8시 이전에 일을 시
작하는 사람은 1995년의 14%에서 20%로 증가

- 연구소 담당자는 「고령화로 조사 대상도 노인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폭 넓은
연령층에서 조기조침이 두드러져 사회 전체가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경향으로 바뀌
고 있다」고 분석

10. VFX-JAPAN 어워드 2016 최우수상, 영화 「바쿠만.」
출처 : 아니메아니메 (2016.3.4)
주요 내용
- 일본의 시각 효과의 진흥과 발전을 목적으로 개최된 VFX-JAPAN 어워드가 올해로
4회째. 역사는 짧지만 영상 작품 속에서 CG와 VFX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기 때문에
그 관심이 매년 높아짐.
- 3월 3일, 도쿄·아키하바라UDX에서 쿄라쿠 픽쳐스 PRESENT 「VFX-JAPAN 어워드
2016」시상식이 개최. 극장 개봉 영화에서 이벤트, LIVE 영상까지 7개 부문의 시상
식을 거행, 각 부문의 최우수상이 발표
- 최우수 작품은 극장 개봉 실사 영화 부문에 「바쿠만.」, TV 프로그램 부문은
「생명대약진」, 게임 영상 부문은 「METAL GEAR SOLID V : THE PHANTOM
PAIN」, CM·프로모션 비디오 부문은 「펩시 모모 타로 Episode2 / Episode3」, 이
벤트 LIVE 영상 부문은 「Panasonic 4K Movie」, 선도적 시각 효과 부문은
「HAPPY FOREST Realtime Tech demo」등 다채로운 작품이 수상. 극장 개봉 애
니메이션 영 화 부문은 「애플시드 알파」가 선정
- 행사장에서는 우수상 수상 작품을 포함한 28작품의 영상이 소개. 두 시간도 채 되
지 않은 짧은 상영이었지만, 일본의 CG, VFX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느끼기에 충분
- CG, VFX라면, 영상 팬은 SF나 액션 영화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음. 다큐멘터리 「생
명대약진」과 선도적 시각 효과 부문의 각 작품은 영상 활용의 다양성을 보여줌.
- 극장 개봉 실사 영화 부문에 「바쿠만.」이 선정된 것도 장르와 영상 활용의 다양
성을 강조한 결과. 후보에는 「진격의 거인 ATTACK on TITAN (전편) / 엔드 오브
더 월드 (후편)」, 「기생수 완결편」, 「천공의 꿀벌」등 CG, VFX를 전면적으로
내세운 작품도 다수
- 최우수 작품으로 수상 인사를 한 도우키 노부타카씨는 「폭발 장면이 없어도 수상
할 수 있다」는 인상적인 말을 남김. 「바쿠만.」 주인공 두 사람이 만화에 도전하
는 모습을 다양한 CG 기술을 구사하여 그림.
- 그린 영상 전부 오리지널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VFX의 주요 카테고리. 이번에는
모션 캡처에서 포토 리얼 영상을 만든 「애플시드 알파」가 최우수상을 차지. 다른
세 작품은 3D CG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도전한 「GAMBA 감바와 친구들」, 2D
테이스트의 디지털 애니메이션 「극장판 시도니아의 기사」, 그리고 로토 스코프를
CG로 처리한 「하나와 앨리스 살인 사건」. 이 세 작품만 보아도 다채로운 영상미

를 상상할 수 있음.
- 최우수상 트로피를 받은 아라마키 신지 감독은 「최우수상 수상은 생각지도 못했다.
제작 스튜디오로 들어가서 스텝들이랑 함께 축하를 즐기고 싶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함.
- 애니메이션 중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아르슬란 전기」와 「원펀맨」이 우수상을
수상, 영상 분야에서 존재감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