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콘텐츠산업동향] 미국 지상파 5개 네트워크의 2016-2017 TV시리즈 파일럿 시즌 정리 (16년 7호,한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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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5.

[미국콘텐츠산업동향] 미국 지상파 5개 네트워크의 2016-2017 TV시리즈 파일럿 시즌 정리 (167,한콘진)

 

장르 일반 등록일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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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4. 08.



.미국 지상파 5개 네트워크의 2016-2017 TV시리즈 파일럿 시즌 정리.
작성취지
. 미국의 주요 지상파 채널이 올 가을 선보일 새로운 TV 시리즈들의 파일럿 제작
주문을 완료하면서 방영 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주요 작품들의 장르,
스토리를 통해 미국 드라마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자 함
작성순서
. 방송사별 파일럿 픽업 현황 분석 및 줄거리 간략 소개
. 파일럿 제작 주문작들을 통해서 살펴보는 2016 파일럿 시즌의 트렌드
. 정리와 시사점
1. 각 방송사 별 파일럿 픽업 현황 분석 및 줄거리 간략 소개1)2)
- 2016-2017 파일럿 시즌에서 지상파 네트워크로부터 주문제작을 받은 프로
젝트들은 전체 85편중에서 코미디 46편, 드라마 39편임
- 방송사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50 : 50의 비중을 유지함
- 가족드라마 22편, 경찰수사물 2편, 자전적 코미디 1편, 책(코믹스 포함)
원작 4편, 법정물 3편, 해외 원작 리메이크 1편, 의학드라마 3편, 영화
리메이크 11편, 파일럿 경쟁 없이 시리즈로 픽업된 케이스 7편,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드라마가 교차되거나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섞이는 등 하이브
리드 스타일이 2편임
1) http://www.hollywoodreporter.com/live-feed/tv-pilots-2016-complete-guide-845373
2) http://variety.com/cable-tv-pilot-season-list-network-scorecard/#network-115-abc/status-3/page-1

- 코미디의 경우 촬영 방식이 싱글 카메라 포맷, 멀티 카메라 포맷, 하이브리드 포맷
으로 나뉘는데 세 가지 방식이 방송사마다 특징적으로 다른 것을 알 수 있음
- ABC는 싱글 카메라 포맷이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CBS는 멀티 카메라 포맷과
하이브리드 포맷이 많았음3)
- 이는 특정 포맷이 트렌드라기보다는 방송사의 성향이며 타 방송사와의 차별화
라는 전략적인 선택으로 간주됨4)
■ ABC : 총 24편
- ABC는 올해 모두 24편(코미디 12편, 드라마 12편)의 파일럿을 주문 제작하였
고, 2015년의 주문작 수와 동일하지만 2014년의 27편보다는 줄어들었음
- ABC의 2015년 파일럿 주문 제작 편수는 25편이었으나 이중 시리즈로 가을에
방영을 시작한 편수는 <The Catch> <Blood & Oil> <Dr. Ken> <Quantico>
<Wicked City> <The Real O’Neals> <Unkle Buck> <The Family> <Of Kings
and Prophets> 9편이었음
■ ABC 파일럿 픽업 줄거리 요약
- <Chunk & Bean> (코미디): 두 가족에 대한 싱글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성격,
부모 등 서로 다른 점이 많은 척과 빈의 언뜻 어울리지 않는 관계를 비추는
이야기. <브레이킹 배드>의 안나 건 캐스팅
- <Downward Dog> (코미디): 한 여자와 그녀가 기르는 개에 대한 싱글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 <Dream Team> (코미디): 싱글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여학생 축구 리그의 코치
마티 슈마허가 주인공. 영화배우 저스틴 롱 캐스팅.
- <The Fluffy Shop> (코미디): 매주 며칠 씩 집과 가게를 비우는 남자 개브리얼
이글레시아스를 중심에 둔 멀티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로 가장이며 보스이고
친구이자 계부인 개브리얼의 이야기
- <Hail Mary> (코미디): 작은 마을의 젊은 여시장 메리 울프와 사이가 나쁜
3) http://deadline.com/2016/01/cbs-single-camera-comedy-projects-turned-multi-camera-1201681854/
4) http://www.prnewswire.com/news-releases/hybrid-comedy-the-future-of-tv-72268142.html

형제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 불평이 많은 시민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이야
기. 싱글 카메라 포맷 코미디. 마을은 거의 파산에 이르렀고, 마피아는 메리의
턱 밑까지 쫓아와 협박하고 있음
- <Imaginary Mary> (코미디): 실사와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이 뒤섞인 형식의
싱글 카메라 포맷 코미디
- <Pearl> (코미디): 시한부 인생을 알게 된 대가족의 어머니가 죽기 전에 가족에
대한 모든 문제를 봉합하고 화목을 도모하려는 이야기. 싱글 카메라 포맷 코미디
- <The Second Fattest Housewife in Westport> (코미디): 완벽함으로 무장한 부
유한 마을에서 문제가 많은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어머니 케이티의 목소리로
전개가 되는 싱글 카메라 포맷의 가족 코미디
- <Speechless> (코미디): 특수 교육을 받아야 하는 아이가 도전에 있어서 성취를
거두고 창조적인 면을 드러낸다는 싱글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미니 드라이버
캐스팅
- <Square Roots> (코미디): 철저히 이성을 바탕으로 자라난 한 남자가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든 말든 그 사람들의 문제를 돕기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함. 싱글 카메라 포맷
- <Toast> (코미디): 맥스와 페이지의 결혼식 리허설 장면에서 시작되는 하이브리드
포맷의 코미디
- <Ed Weeks And Hannah McKay Project> (코미디): 사과할 줄 모르는 레즈비언과
그녀의 절친한 친구, 그리고 철저히 이성애자인 남자까지 3명이 엉망진창이지만
서로에게 의존하는 삶, 그들의 데이트에 대해서 이야기함. 싱글 카메라 포맷 코미디
- <Broken> (드라마): 댈러스의 자비심 없는 이혼전문 변호사의 삶이 갑자기 뒤
흔들림. 이유는 그녀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애정결핍의 여동생이 찾아왔기
때문임. 주인공은 가족이 감춰온 비밀이 동생에 의해 밝혀지게 될까 전전긍긍
함. 안나 파킨 주연, 리즈 위더스푼 제작
- <Conviction> (드라마): 전 대통령의 똑똑하지만 뭐 한 가지 잘하는 것 없는 딸
에게 협박메일이 날아옴. 메일의 내용은 새롭게 조직된 Conviction Integrity
Unit의 수장을 맡으라는 내용이고, 딸은 그 협박 메일을 받아들여서 조직을
담당하게 됨. 헤일리 애트웰 캐스팅

- <The Death of Eva Sofia Valdez> (드라마): 마이애미의 셀러브리티 에바 소피
아 발데즈는 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부자가 된 창업자이며 이민자의 인권을
위해 살아왔던 여자임. 지나 토레스, 에릭 클로스 캐스팅
- <Designated Survivor>(드라마, 시리즈 픽업): 음모론을 중심에 둔 스릴러. 갑작스
러운 공격으로 그가 대통령이 되는 것에 방해가 되는 모든 사람이 죽고, 한 하원
의원(키퍼 서덜랜드)이 대통령으로 지정됨. 키퍼 서덜랜드, 매기 큐, 칼 펜 캐스팅
- <The Jury> (드라마): 궁극의 사회적 실험이 매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
다면? 한 사람의 삶은 사실 열 두 명의 타인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설정의 드
라마. 아치 판자비 캐스팅
- <Marvel’s Most Wanted> (드라마): <S.H.I.E.L.S>의 유명한 캐릭터인 바비 모
르스와 랜스 헌터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 <Model Woman> (드라마): 로버트 레이시의 책 <Model Woman: Eileen Ford
and The Business of Beauty>를 각색한 이야기. 앤디 맥도웰 캐스팅
- <Notorious> (드라마): 유명한 범죄 전문 변호사 마크 헤라고스와 케이블 뉴스
프로듀서인 웬디 워커에 대한 실화가 바탕이 된 드라마. <Notorious>는 독특하
고 섹시하며 위험한 미디어와 범죄와의 관계를 조명함
- <Presence> (드라마): 로스앤젤레스에서 탐정 경력을 시작하게 된 전직 여군이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존재하는 곳에서 새롭게 경험을 쌓아감. 펠리시티 허프
먼 게스트 출연
- <Spark> (드라마): 석유와 석탄이 세계를 움직이는 자원이 된 대체 역사를 배
경으로, 라이벌인 두 가문이 벌이는 전쟁을 그려냄
- <Still Star-Crossed> (드라마): 로미오와 줄리엣이 끝난 지점에서 시작되는
시대극. 몬태규와 캐플릿 가문은 두 아이들의 죽음에도 달라진 것이 없고, 가
문을 거스르는 사랑도 계속됨. 멜린다 타웁의 소설이 원작이 됐음
- <Time After Time> (드라마): 1979년작 소설 원작이 되어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를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잡아서 시작되는 H의 모험담
■ CBS : 총 16편
- CBS가 주문한 파일럿 수는 16편(코미디 9편, 드라마 7편) 으로 지난 해 주문한

18편보다는 2편 줄었으며 2014년과 비교해서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음
- CBS가 2015년 픽업한 파일럿 중에서 시리즈로 주문 제작되어 방영된 편수는
모두 7편으로 <Supergirl> <Limitless> <Code Black> <Criminal Mind: Beyond
Borders> <Rush Hour> <Angel from Hell> <Life in Pieces> 등임
■ CBS 파일럿 픽업 줄거리 요약
- <Furst Born> (코미디): 하이브리드 포맷의 가족 코미디. 호주의 TV시리즈를 바
탕으로 제작됨. 중산층의 개차반과 그의 아내, 어머니를 둘러싼 이야기. 주인공은
그가 입양됐으며, 그의 생모는 드랙 퀸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됨. 포
피 몽고메리 캐스팅
- <The Great Indoors> (코미디): 멀티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잡지사 기자가 밀레
니얼 세대로만 구성된 디지털 부서의 담당자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커뮤
니티>의 조엘 맥헤일, 스티븐 프라이 캐스팅
- <Kevin Can Wait> (코미디): 멀티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은퇴한 경찰이 그의 아
내, 세 아이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거리에서 경찰복을 입었을 때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 케빈 제임스가 캐스팅됐으며 13편 에피소
드로 구성될 예정
- <The Kicker> (코미디): 멀티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풋볼팀에서 제명된 괴짜 운
동선수가 가족, 친구를 짜증나게 한다는 설정
- <Matt LeBlanc Project> (코미디): 전업주부였던 아내가 직장으로 돌아가자 육아를
맡게 된 하청업자의 이야기. <프렌즈>의 맷 르블랑, 제나 피셔 캐스팅
- <My Time/Your Time> (코미디):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어린 커플이 중심이 된
하이브리드 포맷의 코미디
- <Real Good People> (코미디): 멀티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보수적인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완벽해지고자 노력하는 가족의 이야기
- <Superior Donuts> (코미디): 트레이시 렛츠의 연극 대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멀티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시카고의 작은 도넛 가게의 주인과 새로 일하게 된
어린 직원, 그리고 도넛가게의 단골 손님들과의 관계가 이야기를 이끌어감
-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코미디): 싱글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열정

적인 10대를 보내고 이제는 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된 40대의 이야기
- <Bull> (드라마): 이제 막 의사가 된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
- <Bunker Hill> (드라마): 실리콘 밸리의 젊은 창업가가 논쟁적인 과거를 가진 베
테랑 외과의를 새로운 약물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New School”에 섭외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더모트 멀로니 캐스팅
- <Doubt> (드라마): 부디크 로펌의 똑똑하고 성공한 여변호사가 한 남자와 결혼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됨. 그 남자는 여변호사가 맡았던 잔인한 범죄의 주요 용
의자로 그가 유죄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설정. 캐서린 하이글 캐스팅
- <Drew> (드라마): 탐정 소설의 아이콘 <낸시 드루> 시리즈에 대한 현대적 해석
- <Four Stars> (드라마): 플로리다 주의 탬파에 형성된 군대 커뮤니티의 두 라이
벌 가족이 국가 안전의 중요한 결정을 내림. 윌머 발데라마 캐스팅
- <MacGyver> (드라마): TV시리즈 <맥가이버>의 현대적 리부트. 20대의 맥가이버의
삶이 어땠을 지 상상하여 태어난 이야기. 루카스 틸, 애디슨 팀린, 조지 이즈 캐
스팅
- <Training Day> (드라마): 영화 <트레이닝 데이>의 마지막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젊은 아프리칸 아메리칸 경찰관이 LAPD의 엘리트 스쿼드로 지명되고, 지칠대로
지치고 도덕성이 해이한 백인 경찰관과 파트너가 됨. 빌 팩스턴 캐스팅
■ The CW : 6편
- The CW는 2016년 총 6편의 파일럿을 주문함
- The CW가 2015년 픽업한 파일럿 중에서 시리즈로 주문 제작되어 방영된
편수는 <Cordon> <Legend of Tomorrow> 모두 2편임
- 이는 지난 해의 파일럿 주문편 수와 비교하면 2편이 늘었으며,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The CW는 코미디 없이 드라마로만 파일럿을 주문함
■ The CW 파일럿 주문제작 줄거리 요약
- <Doris Egan Project> (드라마): 화성에 세워진 인류 최초의 군락에 한 무리의
과학자들이 도착하지만, 그들은 군락의 시민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사실을 발
견하게 되는 SF 장르물

- <Frequency> (드라마): 뉴라인시네마에서 제작한 영화 <프리퀀시>의 드라마
버전. 햄 라디오를 통해서 과거의 사람과 교신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주인
공은 사이가 멀어진 뒤 죽은 아버지와 연락하기 위해 햄 라디오를 이용함
- <No Tomorrow> (드라마): 1시간 길이의 코미디 드라마로 고지식하고 위험회
피형인 대형 온라인 물류센터의 여 매니저가 인류 멸망이 눈앞에 왔다고 생각
하여 하루하루를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 <Riverdale> (드라마): 만화책 캐릭터에 기반하여 제작된 드라마. 현대를 배경
으로 아치, 베티, 베로니카 세 주인공이 초현실적인 작은 마을 리버데일의
어두운 비밀과 기괴함을 탐험하는 이야기
- <Transylvania> (드라마): 1880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뉴욕에서부터
트란실베니아까지 아버지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 여자가 스코틀랜드에서 누명을
쓰고 쫓겨난 탐정과 팀을 맺게 됨. 이 둘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괴물들과
악당들의 탄생을 목도하게 됨
- <Kevin Williamson Project> (드라마): 초현실적 현상을 경험하는 젊은 여자가
초심리학자의 도움을 요청함
■ FOX: 18편
- 2016-2017 파일럿 시즌을 위해 FOX가 주문한 파일럿 편수는 18편(코미디 9편,
드마라 9편)으로 지난 해의 14편보다 4편 늘었음
- 2015년 주문 제작한 파일럿 중에서 시리즈로 픽업된 작품은 모두 8편으로
<Grandfathered> <Guide to Surviving Life> <The Grinders> <Rosewood>
<Scream Queen> <Lucifer> <Frankenstein Code> <Minority Report> 등임
■ FOX 파일럿 주문작의 간략 줄거리
- <Chris Case Project> (코미디): 싱글 카메라 포맷 코미디. 다인종으로 구성된
가족을 중심에 둔 이야기. 전직 NFL(내셔널 풋볼 리그) 라인맨으로 활약했던
아프리칸 아메리칸 남편과 그의 백인 아내,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두
들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남자는 아버지 역할이라는 인생 최대의 도전 앞에서
고군분투함

- <Chad: And American Boy> (코미디): 14살 소년이 주인공인 싱글 카메라 포맷
코미디로 14살이지만 가장의 역할을 다 해야 하는 그의 사춘기를 살펴보는
이야기. 인도계 미국인 배우인 나심 페드라드가 소년을 연기함
- <Charity Case> (코미디): 코트니 콕스의 새 코미디. 싱글 카메라 포맷으로 촬
영되며 백만장자의 미망인이 자선단체를 유산으로 물려받은 데서 이야기가 출
발함. 미망인 헤일리는 순식간에 자선단체를 꾸리는 것이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걸 알게 됨
- <The Enforcers> (코미디): 경찰관이 되려는 싱글 마더 두 명이 서로의 조사관
파트너가 되어 펼치는 싱글 카메라 포맷 버디 코미디. 크리스틴 우즈 캐스팅.
- <HR> (코미디): 직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잡아낸 싱글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재미없는 인사부에서 일하는 제인과 플라스틱 공장을 뉴저지에서 옮겨오려는
원대한 포부의 CEO가 중심이 됨
- <Making History> (코미디): 세 친구가 진실, 정의, 그리고 부를 위해 떠난 여
행을 그려낸 싱글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이 여행이 세 명의 삶을 복잡하게
만든다는 설정. <가십걸>의 레이턴 미스터 캐스팅
- <The Mick> (코미디): 입이 거칠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가 부유한 대신 버
릇없이 자란 동생의 아이들을 기르기 위해 코네티컷의 그리니치로 이주한다는
설정. 케이틀린 올슨 캐스팅
- <Son of Zorn> (코미디, 시리즈 픽업):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섞인 라이브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 속의 전사 조른(제이슨 수데이키스)이 10년 만에 지구의
집에 도착하는데 그의 가족은 실사로 그려짐. 지구의 삶은 그가 온 고향인 신
비로운 제프리아에서의 전쟁과 비교하면 하품이 날 만큼 지루하고 재미 없지
만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아가는 이야기
- <24: Legacy> (드라마): <24> 시리즈에서 시작된 새로운 이야기
- <A.P.B.> (드라마): 한 시간 길이의 드라마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렉콘>의
데이비드 슬랙과 영화감독 렌 와이즈만이 참여한 프로젝트임. 사랑하는 사람이
살해당한 뒤에 문제가 많은 경찰 구역을 구입한 백만장자의 이야기. 경찰 시스
템의 부패를 첨단기술이 해결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 저스틴 커크 캐스팅
- <The Exorcist> (드라마): 윌리엄 블래티가 1971년에 써낸 책이 바탕이 된 <엑

소시스트>의 현대적 리부트
- <Lethal Weapon> (드라마): 전직 미 해군 특수부대 출신의 텍사스 경찰 마틴
리그스는 아내와 아이를 잃은 충격과 고통에서 살고 있었으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함
- <Pitch> (드라마): 프로 야구선수로 활동한 첫 번째 여자 투수에 대한 이야기
- <Prison Break> (드라마, 시리즈 픽업): 히트 TV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파생된 새로운 이야기
- <Recon> (드라마): 테러리스트일 수 있는 가족을 위장 수사하기 시작한 젊은
루키 FBI요원의 이야기
- <Shots Fired> (드라마, 시리즈 픽업): 인종과 관련된 문제로 테네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 뒤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불행하고 위험한 이야기를
다룸
- <Star> (드라마): 큰 꿈을 현실로 이루고 싶어 하는 세 여자가 인생의 기로에서
만드는 결정들을 다룸
- <Zoobiquity> (드라마): 장래가 촉망받는 성공하고 싶은 심장전문의가 사람보다는
동물과 더 편하게 교감하는 수의사와 파트너가 되어 커리어 실패를 눈 앞에 둠
■ NBC: 23편
- 2016-2017 파일럿 시즌을 위해 NBC는 총 23편(코미디 16편, 드라마 7편)을
주문했는데 이는 지난 해의 22편보다 1편 늘어난 것임
- 2015년 주문한 파일럿 중에서 시리즈로 픽업된 편수는 모두 13편으로
<Blindspot> <Chicago Med> <Endgame> <Heart Matters> <People are Talking>
<Superstore> <Heroes Reborn> 등임
■ NBC 파일럿 주문제작 줄거리 요약
- <Vladimir Camano Project> (코미디): 멀티 카메라 포맷의 가족 코미디. 도미니
칸 이민자 가족의 아들인 블라드가 주인공으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나
가려는 블라드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 아버지가 부담스러운 관계가 됨
- <Crunch Time> (코미디): 하이브리드 게임 코미디쇼로 실제 게임 쇼와 대본에

따른 에피소드가 교차되는 형식
- <Good Fortune> (코미디): 멀티 카메라 앙상블 코미디. 수수께끼의 점술사의
조언을 받아들인 여자의 인생이 완전히 뒤집어짐
- <Charlie Grandy Project> (코미디): 싱글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오랫동안의 망
나니 생활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칼이 가족의 유산을 놓고 형과 다투는 이야기
- <Matt Hubbard and Mike Schur Project> (코미디): 아내의 고향으로 이주한 남자가
전통적이고 정서적으로 강한 아내의 가족들에게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는 이야기
- <Imaginary Friend> (코미디): 똑똑하지만 기동력이라고는 없는 여자가 지루한
삶을 이겨내는 독특한 방법을 발견함
- <The Good Place>(코미디, 시리즈 픽업): 선의를 위해 계속해서 투쟁하는 여자의
이야기. 크리스틴 벨, 테드 댄슨 캐스팅. 13개 에피소드로 구성됨
- <Graham Moore Project>(드라마, 시리즈 픽업): 전염병 창궐 상황에서 보여지
는 솔직한 모습들. 인간의 진면목을 보이기 위해 끝까지 밀어붙인 뒤 진짜 휴
머니즘이 무엇인지 보여주게 됨
- <Marlon> (코미디): 말론 웨이언스의 실제 인생에서 힌트를 얻어 기획된 프로
젝트. 멀티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로 부적절하지만 사랑스러운 아버지 말론 웨
이언스와 그와는 완벽히 다른 전처가 서로 인정하는 훌륭한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림
- <Me & Mean Margaret> (코미디): 지나치게 직선적인 전설의 여배우와 그 여
배우의 베이비 시터를 자청한 27살의 야심찬 변호사를 멀티 카메라 포맷으로
그려냄. 잘 어울리지 두 사람의 버디 코미디
- <Powerless> (코미디): 직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싱글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미국 최악의 보험 회사가 그 직장인데 이 세계는 DC코믹스 유니버스라는 반
전이 있음. 수퍼히어로의 세상에서 수퍼 파워가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바네사
허진스, 앨런 터딕 캐스팅
- <Sebastian> (코미디): 고지식하고 구식인 이탈리아 이민자 아버지를 둔 세바스
챤이 주인공인 멀티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 새로 얻은 아내와 새로운 처갓집
식구들과의 관계가 조명됨. 모든 게 구식이 더 편한 세바스챤과 현대사회와의
불협화음을 그려냄

- <Sunset PPL> (코미디): 싱글 카메라 포맷의 코미디로 밀레니얼 세대인 친구들이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성공을 위해서 그들이 만든 규칙을 따르는 이야기.
- <Taken Prequel> (드라마, 시리즈 픽업): 2008년 흥행한 액션 영화 <테이큰>의
전사를 TV시리즈도 발전시킨 프로젝트
- <The Trail> (코미디): 대도시의 젊은 변호사와 그의 팀이 작은 남부 도시의
유명 살인사건을 맡게 됨
- <Tracey Wigfiled and Tina Fey & Robert Carlock Project> (코미디): 상호의존
적인 엄마와 딸의 관계가 엄마가 딸이 일하는 직장의 인턴십을 시작하면서 한층
복잡해짐
- <The Blacklist Spinoff>(드라마): < Blacklist>의 스핀오프.
- <Chicago Justice> (드라마): <Chicago PD> <Chicago Fire> <Chicago Med>에
이은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스핀오프
- <Cruel Intentions> (드라마): 리즈 위더스푼, 라이언 필립, 사라 미셸 겔러가
출연했던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의 마지막에서 시작되는 TV시리즈.
사라 미셸 겔러 출연
- <Dan Fogelman Project> (드라마): 모두 같은 날 태어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앙상블. 맨디 무어,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캐스팅
- <Heavenly Creatures> (드라마): 전쟁의 영웅이 사회로 돌아와 새롭게 삶에 의
미를 더해 줄 임무를 받게 됨. 한 번에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세상을
바꾸게 되는 이야기
- <Midnight, Texas> (드라마): <트루블러드>의 원작이었던 <남부 뱀파이어 시리
즈>의 작가 샬린 해리스의 3부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프로젝트. <트윈픽
스>와 <트루블러드>가 텍사스의 미드나잇에서 펼져짐. 미드나잇은 외딴 도시의
이름으로 당신의 이웃이 뱀파이어일수도, 마녀일수도, 늑대인간일수도 있음.
심지어 천사일수도.
- <Miranda’s Rights> (드라마): 한 시간 분량의 법정 드라마로 이상적인 변호사
그룹이 새로운 스타트업을 창업하기 위해 같이 살아가는 이야기
- <Time> (드라마): 인간의 역사를 바꾸어놓은 악한 범죄자들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

2. 파일럿 주문작들을 통해 살펴본 2016-2017 TV시리즈 트렌드5)
1) High Concept Comedy
- 간략한 한 줄 줄거리만으로도 어떤 이야기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것을 High
Concept라고 하는데, 올 해 역시 파일럿 주문을 받은 작품들은 High Concept이
많았음
2) Family Fare
- 장르의 분류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16-2017 파일럿 픽업에서 두드러진 주제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 특히 가족을 중심으로 꾸며지는 코미디가 많음
- 가족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게 이어진 것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음
- 지난 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동성애 부모를 두드러지게 보여주려는 시도가
덜하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 조명하는 프로젝트가 많음
3) Reboot
- 인기 있는 영화, TV시리즈 등의 스핀오프, 리메이크, 리부트 등이 많았음
- <맥가이버> <트레이닝 데이> <테이큰 프리퀄>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24: 레거
시> <프리즌 브레이크 스핀오프> <블랙리스트 스핀오프> <엑소시스트> 등 이미
인기를 증명한 이야기에서 캐릭터나 설정을 빌어 기획된 리부트가 눈에 많이 띔
4) Soap Opera
- 치정극, 살인 등 자극적인 요소로 매주 채널을 찾아오게 만드는 구조의 이야기도
많이 보임
-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의 오리지널 TV시리즈들이 한 번에 모든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전략을 쓰고 시청자들도 점점 자신이 선택한 시간대에 보고 싶은 TV시
리즈를 보는 일에 익숙해져가기 때문에 클리프행어 결말이 가능한 소프오페라
장르가 많이 발견되는 것도 지상파 네트워크의 생존전략의 하나로 보여짐
5) http://www.hollywoodreporter.com/news/empire-a-winery-5-hot-830117

3. 정리 및 시사점
- 2016-2017 가을 시즌 파일럿 픽업 현황을 통해 살펴본 트렌드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리부트와 가족이라는 키워드임
- 기존에 인기가 많은 법정물, 수사물, 슈퍼히어로물, 스핀오프 등도 눈에 띄지
만 어떤 한 가지 장르의 두드러짐을 꼽는다면 가족코미디의 부상임
- 가족 중심의 시트콤이 다소 시들해진 한국의 TV시리즈 현황과는 다소
다른 방향으로 트렌드가 형성됐음
- 리메이크와 리부트의 경우 미국 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 등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을 고려하여 <테이큰>과 같이 미국에서보다는 해외시장에서
흥행한 영화가 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파일럿도 있어 눈길을 끔

 

2016. 04. 08.



1. 레고, 디즈니 만화주인공 미니피규어 5월 출시
출처 _Hollywood Reporter 등
2. 소니, 내달 4일부터 4K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
출처 _Variety 등
3. 디즈니, 백설공주 동생 ‘로즈레드’ 실사영화 만든다
출처 _Variety 등
4. 테일러 스위프트,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드’서 총 4관왕 영예
출처 _Hollywood Reporter 등
5. 버라이즌, 어썸니스TV 지분 매입
출처 _Hollywood Reporter 등
6. 美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폐지
출처 _Hollywood Reporter 등

1. 레고 , 디즈니 만화주인공 미니피규어 5월 출시
출처 : Hollywood Reporter 등 (2016/3/29)
주요내용
레고 , 디즈니 만화주인공 미니피규어 5월 출시
- 덴마크 완구회사 레고는 미국 애니매이션 제작사 디즈니와 손잡고 디즈니가 제작한
영화에 출연한 주인공의 미니피규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레고가 새로 출시하는 18가지의 디즈니 제품군에는 미키마우스, 도날드덕, 미니마우스,
데이지 덕 등 디즈니 대표 캐릭터와 피터팬, 캡틴 후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와 채셔 고양이, 알라딘과 지니 등 고전 디즈니 주인공을 비롯해 영화
인크레더블의 주인공 미스터 인크레더블, 토이 스토리의 주인공 버즈 라이트 등 픽사
만화영화 주인공 등이 포함됨
- 주인공뿐 아니라 악당 캐릭터인 영화 인어공주의 문어 마녀 우르술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말레피센트와 영화 인크레더블의 악당 신드롬도 미니피규어로 나올 예정임
- 오는 5월에 본격 출시되는 미니피규어은 개당 3.99달러에 판매될 예정임
- 레고는 지난해 디즈니 영화 겨울 왕국 주인공 엘사 피규어로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디즈니와 협력한 바 있음
- 한편, 레고는 지난해 720만 개가 넘는 레고 블록을 팔아 레고 블록을 갖고 놀거나
학교에서 교육용 자재로 쓰는 어린이가 약 1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2. 소니, 내달 4일부터 4K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
출처 : Variety 등 (2016/3/29)
주요내용
소니, 내달 4일부터 4K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
- 소니의 자회사인 소니픽쳐스홈엔터테인먼트가 내달 4일 초고화질 4K 해상도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행하는 앱인 ‘울트라(Ultra)’를 출시한다고 밝혔음
- 울트라는 소니픽처스의 4K 디지털 라이브러리에서 4K 고명암비(HDR) 영화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는 앱으로, 초고화질 동영상을 내려 받지 않고
유튜브처럼 보여주는 방식임
- 우선은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TV 앱이지만 아직까지는 소니
기기에서만 작동할 수 있음
- 소니측은 ’울트라’는 최신 미디어 산업의 혁신이 될 것이라며 4K 초고화질의
해상도와 선명한 색깔이 울트라가 타 스트리밍 서비스와 차별화된 점이라 밝힘
- 특히 가격 경쟁이 불가피한데, 지난해부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넷플릭스는 월 7.99~11.99달러로 무제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음
- 다만, 소니는 4K 고품질의 최신 영화 감상을 위해서는 별도 30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만약 고화질이 아닐 경우 가격은 각각 12달러에서 15달러로 보다 저렴해짐
- 소니의 울트라가 고품질의 콘텐츠에 대해 고객의 선택을 다양화했다고 평가되는 한편,
치열한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소니가 차별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3. 디즈니, 백설공주 동생 ‘로즈레드’ 실사영화 만든다
출처 : Variety 등 (2016/3/31)
주요내용
디즈니, 백설공주 동생 ‘로즈레드’ 실사영화 만든다
-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의 스핀오프로 백설공주와 동생인
로즈 레드(Rose Red)가 함께 등장하는 실사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힘
- 백설공주의 동생인 로즈 레드는 그림형제(Grimms)의 고전 애니메이션 ‘백설공주'
이야기에 등장한 바 있는 캐릭터임
- 원작을 기본으로 백설공주가 독사과를 먹고 깊은 잠에 빠지자, 왕자가 아닌 동생 레드 로즈가
난장이들과 함께 백설공주의 생명을 되찾기 위해 저주를 푸는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임
- 각본은 2014년 애니메이션 ‘더 박스카 칠드런’을 쓴 저스틴 머즈가 맡았으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각본을 쓴 에번 도허티가 수정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 저스틴 머즈가 처음 쓴 각본에는 주인공 로즈 레드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으나, 에번 도허티가 수정작업을 거치며, 좀 더 원작에 가깝게 로즈 레드를
백설공주를 돕는 조력자 느낌으로 변환시킨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디즈니는 ‘알라딘’의 프리퀄 ‘지니’를 제작하는 등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로
만드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4. 테일러 스위프트,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드’서 총 4관왕 영예
출처 : Hollywood Reporter 등 (2016/4/3)
주요내용
테일러 스위프트,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드’서 총 4관왕 영예
-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시상식인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드'(i HEART RADIO MUSIC
AWARDS)가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진행됐음
- 생중계로 진행된 해당 시상식엔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델 등 화려한 이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누렸음
-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Blank Space'와 마크 롭슨의
'Uptown Funk' 등을 제치고, 아델의 ‘Hello'가 차지했음
- ‘올해의 앨범’에는 아델의 25, 에드 시런의 X 등을 제치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앨범에게 돌아갔음
-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는 쟁쟁한 후보였던 아델, 셀레나 고메즈, 캐리 언더우드,
메간 트레이너를 제치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음
-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는 더 위켄드, 샘 스미스 등을 제치고 저스틴 비버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음
- ‘올해의 신인상’에는 페티 왑에게 돌아갔고, ‘올해의 듀오/그룹’에는 마룬 5가 차지했음
- 한편,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소셜미디어를 통해 투표된 ‘베스트 팬클럽’은 저스틴
비버의 팬클럽인 빌리버가 뽑혔으며, ‘가장 미미(MEME)한 순간(모방 등으로 다음
세대로 가장 많이 전달될 문화요소)’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블랭크 스페이스 뮤직비디오
첫 장면의 흘러내리는 마스카라를 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뽑혔음
-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밖에도 ‘베스트 투어’상까지 포함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저스틴 비버도 ‘올해의 댄스’까지 포함해 총 3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룸

5. 버라이즌, 어썸니스TV 지분 매입
출처 : Hollywood Reporter 등 (2016/4/6)
주요내용
버라이즌, 어썸니스TV 지분 매입, 모바일 콘텐츠 사업 박차
- 미국 1위 통신업체 버라이즌(Verizon)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허스트 소유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인 어썸니스TV(AwesomenessTV)의 지분 24.5%를
인수하는데 합의했음
- 이에 어썸니스TV는 버라이즌과 함께 새로운 모바일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
- 어썸니스 TV의 새로운 콘텐츠들은 버라이즌이 작년에 야심차게 투자한 모바일 TV
네트워크인 go90 앱의 한 부분으로 서비스될 예정임
- 어썸니스TV는 현재 9만개 이상의 크리에이터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340만에 달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임
- 주로 10대를 대상으로 코미디, 음악,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 드림웍스가 인수했으며, 유튜브와의 협력 아래
유튜브 독점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음
- 현재 버라이즌의 80%가 넘는 모바일 사용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글로벌 규모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는 어썸니스TV와 버라이즌의 제휴가
모바일 콘텐츠 산업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미디어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6. 美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폐지
출처 : Hollywood Reporter 등 (2016/4/7)
주요내용
美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폐지
- 미국 폭스TV의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이 오는 6일 시즌 15
결승전을 끝으로 14년간의 대장정을 마침
- 아메리칸 아이돌은 지난 2002년 심사위원과 시청자 앞에서 노래 실력을 뽐낸 뒤 순위를
가리는 새로운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선구자 역할을 하며,
선풍적인 인기로 폭스TV의 효자 프로그램으로 등극했음
- 이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심사위원 3명의 감성적 평가와 시청자 투표로 승자를
가리는 경쟁 구도에 있었으며, 유튜브와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이
확장한 것도 프로그램 인기에 한몫했음
- 차세대 스타 발굴이라는 프로그램 의도대로 켈리 클락슨, 캐리 언더우드, 제니퍼 허드슨,
아담 램버트 등 새로운 스타를 잇달아 배출했음
- 이들은 빌보드 차트를 비롯해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했고, 막강한 미국 음반시장의 지원
속에 전 세계적으로 음악 활동의 영역을 넓혔음
- 시즌 1 우승자인 켈리 클락슨과 시즌 4 우승자인 캐리 언더우드는 각각 음반 판매량이 수천만
장에 달하며, 시즌 7에 나온 제니퍼 허드슨은 영화 '드림걸스'로 아카데미상을 받기도 했음
- 아메리칸 아이돌을 거쳐 간 심사위원들은 머라이어 캐리, 스티븐 타일러, 제니퍼 로페즈,
키스 어번, 해리 코닉 주니어 등 당대 내로라하는 스타들이었음
- 2002년 당시 아메리칸 아이돌을 TV로 지켜본 시청자 수는 주당 평균 3천110만 명에
달했으며, 2006년 1월에는 무려 3천74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음
- 하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의 인기는 급격히 떨어졌는데, '더 보이스'(The Voice)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경쟁 프로그램이 등장하며, 아메리칸 아이돌의 신선도는 점차 떨어졌음
- 젊은 층들의 음악적 기호가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이나 힙합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이를
프로그램에 반영할 수 없는 한계도 나타났음
- 미국 음반계 일각에서는 새로운 스타 배출이라는 취지와는 달리 음반업계에 거품을
안겨줬다는 비판도 제기됐음
- 결국 폭스TV가 효자 프로그램이었던 아메리칸 아이돌의 제작 폐지를 선언한 것은
제작비 상승이라는 명목적 이유 외에 시청률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