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독립’ 경기도의 2021 소부장 육성 전략 “극일 넘어 기술강국으로”-27일 소부장 사업 점검회의서 ‘2021 경기도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 발표

댓글 0

판교핫뉴스

2021. 1. 27.

기술독립경기도의 2021 소부장 육성 전략 극일 넘어 기술강국으로”-27일 소부장 사업 점검회의서 ‘2021 경기도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발표

올해 기술독립 넘어 경기도 소부장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초점

- 소부장 기업의 기술 사업화 및 정부사업 참여 지원, -중소기업 기술교류회, 시스템반도체 국산화, 미래산업 신소재 연구 확대 등 추진

 

문의(담당부서) : 특화기업지원과 | 2021.01.27. 14:48:38

 


‘기술독립’ 경기도의 2021 소부장 육성 전략 “극일 넘어 기술강국으로”


○ 27일 소부장 사업 점검회의서 ‘2021 경기도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 발표
○ 올해 기술독립 넘어 경기도 소부장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초점
- 소부장 기업의 기술 사업화 및 정부사업 참여 지원, 대-중소기업 기술교류회, 시스템반도체 국산화, 미래산업 신소재 연구 확대 등 추진


경기도는 2019년 7월 일본의 경제침략 이후 “일본 수출규제 위기를 기술독립의 기회로 삼으라”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경기도형 R&D 확립,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인프라 조성, 투자유치 다변화 등 지금까지 882억 원을 투자하며 기술독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국가대표 기간산업 육성에 주력하는 한편,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산업 성장에도 힘을 쏟아 경기도 소부장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2021년 소재·부품·장비 사업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경기도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소부장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소부장 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 2025년까지 100개사를 선정해 시제품제작부터 판로확보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기업과 소부장 중소기업들 간 보유기술을 공유·거래할 수 있는 상생협력체인 ‘수요-공급기업 교류회(대중소기업 기술교류 지원 사업)’을 운영, 국내서 판로를 찾지 못한 중소기업들의 새 돌파구를 마련하는데도 힘쓴다.
소부장 기업들의 정부공모사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소부장 정부사업 참여 컨설팅’도 새로 시행된다. 기획 역량이 부족한 기업에게 자문인력을 매칭, 기업진단과 컨설팅을 하는 등 매년 2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5G, AI,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인 ‘시스템반도체’ 국산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국나노기술원과 협력, 20억 원을 투자해 초고속 통신소자용 ‘인듐갈륨비소 에피웨이퍼 및 소자’ 제작기술 개발을 추진 중으로, 내년쯤 윤곽이 나오게 된다. 현 진행률은 40%로, SCI급 논문도 발표됐다.
에너지·자원 투입과 오염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소재 개발 연구용역을 올해 2월부터 추진, 관련 소재와 관련된 기술역량을 키우는데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기 계획을 세워 향후 경량소재, 고효율 에너지 소재 등 미래 산업과 관련된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한 안성 스마트코어폴리스, 평택 첨단복합단지 등 반도체 배후 산단을 조성하고, 지난해 유치한 ‘한국광기술원 분원’을 통해 도내 광산업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기술지원과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자금수혈 차원에서 시설투자 등에 최대 30억 원까지 보증 지원하는 ‘소부장 국산화 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지난해 1,355억 원 규모로 조성된 ‘경기기술독립펀드’를 통해 성장 가치 높은 기업에 투자를 확대한다. 이 밖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비대면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한규 부지사는 “일본 수출규제 이후 중장기 투자 확대, 기초연구 기반 강화, 인프라 구축, 선진기술 도입, 투자유치 확대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제는 극일(克日)을 넘어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는 기술독립을 위해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산업생태계의 거점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전략 10개 과제가 담긴 ‘경기도형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지난해 8월 수립, 연구개발(R&D), 판로지원, 인프라 구축 등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최소 2,0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부장 산업 방안 및 성과
(주요사업)

 

Ⅰ. 경기도형 기술개발 지원

① 소부장 자립화 연구지원 : 산학연 참여로 중장기 17개 연구과제 수행(3년간)
▸반도체 공정 내 필수 P소재 개발 진행, 성공 시 원자재 가격 기존대비 80% 절감 예상
▸일본 A社의 전세계 독점인 디스플레이 U소재 공정기술개발 완료, ’23년중 해외시장 진출 계획

② 기술개발사업 : 기업수요 중심의 현장밀착형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지원
▸전량 일본에서 수입한 합금소재 개발 등 72개 소부장 기업과제 진행 중

③ 기술닥터 : 산학연을 활용한 제조기업의 현장애로 기술지원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현장애로, 중기애로, 단계별검증 지원

 

Ⅱ. 소부장 기초연구 기반 강화

①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 유치지원 : 도내 光산업 연구개발 발전 도모
▸분원 임차료 지원, 광산업 분야 우수인력 양성 수행, 시험인증 지원 등 수행

② 바이오소재물질 연구장비 고도화 : 첨단장비로 만족도 높은 연구지원서비스 제공
▸경과원 바이오센터 내 장비교체(’21~’24년까지 50억 투자, 15종 교체)
▸해외원료 대체 소재 발굴, 시제품 제작 등 활용 장비 교체

③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실무교육 실시
▸교육대상 200명, 반도체공정기술, 반도체특화 화학물질 안전교육 등 실시 예정

④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지원 : 도내 기초R&D 거점 구축
▸인적․물적 자원이 풍부한 대학 및 연구기관을 활용하여 참여기업과 공동연구·기술이전 등
▸한국항공대학교, 소리가 투과되는 초대형(270인치) LED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개발(’20.6.)


Ⅲ. 해외 투자유치와 선진기술 도입

① 민간 해외 네트워크 활용 잠재 투자기업 발굴·투자유치
▸지역·산업·업종별 전문성을 보유한 민간 전문기관을 활용한 첨단 소부장 산업 유치

② 글로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부품국산화 지원
▸글로벌기업과 납품·수출 또는 투자유치 연계 가능한 중소기업 발굴 및 부품개발, 공정개선 등 국산화 소요비용 지원

③ 러시아 혁신기술 상용화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를 통한 道-러시아 기업 매칭 및 기술협력 지원
▸러시아 혁신과제 고도화 MOU, 道-러시아 기술협력 토론회 개최, 대기업 협력사 대상 러시아 기술설명회 및 1:1상담회 등

 

Ⅳ. 소부장 산업 인프라 조성

①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 조성
▸용인 원삼면 일원, 조성규모(415만㎡), 사업기간(2021.~2024.12, 기반시설·FAB 1단계)
▸국토부 수도권정비위 심의(‘21.2.), 용인시 지방산단계획 승인(‘21.3.), 착공(’21.下 예정)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21.1.26.)

② 대규모 반도체 제조거점(용인, 평택) 인근 중소기업 전용산단 조성
▸안성 스마트코어폴리스(60만㎡, ’19 ~ ’24), ▸평택 첨단복합단지(186만㎡, ’19 ~ ’25)

 

Ⅴ. 자금조달 지원 등

① 기술투자 활성화를 위한 소부장 펀드 운용·특례보증 지원
▸(펀드) 이차전지, 반도체 등 미래 소부장 유망기업에 125억원 이상 투자 계획
▸(특례보증) 투자 활성화를 위한 특례보증 지원(기업당 30억원 이내)
▸(중소기업 육성자금) 기업에 저금리 융자지원(운전자금 3,000억원 규모 등)

② 거래안전망 구축을 위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신규)
▸기업 연쇄도산 방지, 보험을 활용한 공격적 판로개척으로 기업성장 제고
▸매출액 300억 미만 제조기업에 보험료 50%지원(기업 당 200만원 限)
▸시행 : ’21.2월~12월 (5억원, 자금소진 시까지)


Ⅵ. 소부장 신규사업 확대

① 소부장 기업의 기술사업화 집중 지원 (소부장 기업 육성 지원)
▸시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인증, 국내외 판로개척, 기타 제품개선활동 등
▸공정 효율성 향상과 보유기술 생산성 확대를 위한 제조환경 개선 지원

② 수요-공급기업 교류회 (대중소기업 기술교류 지원)
▸수요 기업의 미래비전과 공급 기업의 보유기술을 공유하는 교류회 개최와 상생과제 지원

③ 소부장 기업의 기획역량을 강화, 정부사업 선정 지원 (소부장 정부사업 참여 컨설팅)
▸기업진단을 통한 최적 지원사업 도출, 맞춤 컨설팅 제공, 실패기업 관리 등
▸기술 잠재력이 있으나, 기획역량이 부족한 정부사업 미참여 기업 위주 지원

 

Ⅶ. 미래산업 투자

① 시스템반도체 국산화 연구지원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소재·소자 개발(3년간)
▸초고속 통신소자용 ‘인듐갈륨비소 에피웨이퍼 및 소자’ 제작기술 개발
▸총 사업계획 대비 ’21년 1월 현재 사업 진행률 40%, SCI 논문 1편 게재

② 미래산업 新소재 R&D의 점진적 확산
▸시스템반도체 소재(’20~) → 친환경(’21~) → 에너지·경량소재 등(’22~)
▸(’21년) 에너지·자원 투입과 오염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소재(연구용역 추진, ’2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