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운전자 고려한 자율차 제어 전환 가이드 개발-운전자 상황 평가, 모니터링 등 기술 3종 및 데이터도 공개

댓글 0

판교핫뉴스

2021. 5. 13.

ETRI, 운전자 고려한 자율차 제어 전환 가이드 개발-운전자 상황 평가, 모니터링 등 기술 3종 및 데이터도 공개

 

배포일2021.05.11담당자도시교통ICT연구단 인지교통ICT연구단

 ETRI사진자료1

- ETRI 연구진이 가상 자동차 실험 환경에서 운전자에게 상황인지 정보 제공 모습

(왼쪽부터 윤대섭 인지·교통ICT연구실장, 김혜빈 연수생)

 

ETRI사진자료2

- ETRI 연구진이 가상 자동차 실험 환경에서 운전준비도를 측정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정숙 책임연구원, 윤대섭 인지·교통ICT연구실장, 김혜빈 연수생)

 

ETRI사진자료3

- ETRI 연구진이 가상 자동차 실험 환경에서 운전자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혜빈 연수생, 김정숙 책임연구원, 윤대섭 인지·교통ICT연구실장)

 

ETRI사진자료4

- ETRI 연구진이 가상 자동차 실험 환경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모습

(왼쪽부터 이승준 선임연구원, 김우진 기술총괄)

 

ETRI사진자료5

- ETRI 연구진이 개발한 DVE 시스템 소개 장면

 

ETRI사진자료6

- 가상 실험환경에서 비전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시선정보를 수집하는 모습

 

ETRI사진자료7

- 실제 주행 상황에서 비전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시선정보를 수집하는 모습

 

ETRI사진자료8

- 연구진이 실험을 통해 운전자를 모니터링하고 제어권 전환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

 

ETRI사진자료9

- 연구진이 실험을 통해 운전자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준비도를 화면에 표출하는 모습

 

ETRI사진자료10

- ETRI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을 실제 주행 상황에서 연동하여 실험하고 있는 모습

 

ETRI사진자료11~12

-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제어권 전환 능력 평가 결과 자료

 

 

ETRI, 운전자 고려한 자율차 제어 전환 가이드 개발

 - 운전자 상황 평가, 모니터링 등 기술 3종 및 데이터도 공개

 - 국토부, 제조사 등에 배포해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 보급 기여

 

 

 

 

 

 

국내 연구진이 자율주행차로부터 운전자가 안전하게 제어권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이로써 정부 부처나 자동차 제조사가 자율주행 제어 관련 기준을 만들거나 안전 기능을 탑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6일, 자율주행차에서 운전자 상태를 고려하여 제어권을 안전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라인과 관련 기술 3종을 개발하고 관련 데이터셋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운전자 개입이 어느 정도 필요한 조건부 자동화 단계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가 분류한 자동화 레벨 정의상 Level 2~3단계

 자율주행차는 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차로부터 운전 제어권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간 제어 전환 기준이 명확하게 마련되지 않아 제조사들은 관련 기능을 각기 다르게 구현했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자율주행 제어 전환 이해도와 신뢰성이 떨어져 안전한 운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ETRI는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자율주행차에서 제어권 전환을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제어권 전환 상황을 평가해야 하는지, 운전자가 자율주행차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등 제어권 전환에 필요한 사항을 연구하여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

자율주행차 인적요인 가이드라인은 운전자, 차량, 환경 측면에서 다양한 제어권 전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모드로 가다가 곧 수동 운전으로 전환할 구간이 다가오는데 운전자에게 중요한 전화가 걸려온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이 필요하다. 가이드라인은 제어권 전환이 예정된 상황이라도 운전자 상태를 모니터링해서 경고를 통해 자율주행 상태를 유지하며 준비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안내를 해준다.

이렇게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 등이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기능을 구현하고 사용자들이 올바르게 제어권 전환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에서는 본 가이드라인을 참조하여 자율주행차의 수용성을 제고하여 자율주행차의 활용도와 효과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ETRI는 총 참여 인원 458명, 제어권 전환 1,500회 이상이 넘는 실험을 거쳐 구축한 양질의 데이터셋을 반영하고 미국, 유럽, 일본 등 외국 가이드 내용도 참고하여 자세하고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덕분에 연구를 토대로 작성한 권고안도 ITS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총회에서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연구진은 나아가 자율주행차의 제어권 전환에 도움을 줄 다양한 기술 3종도 개발했다. 먼저 DVE Driver, Vehicle, Environment

 모니터링 시스템은 운전자가 제어권을 받을 수 있는 준비 상태를 예측하기 위해 운전자, 차량, 주행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기술이다.

또한, 제어권 전환 에이전트(CPA) Co-Pilot Agent

는 운전제어권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생체 정보를 제공하거나 경고를 하는 등 운전자와 자율주행차가 소통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자율주행차 AI 제어권전환 능력평가 시스템도 개발했다. AI를 활용해 운전 준비도, 운전 부하, 제어권 전환 반응시간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운전자의 상황인지 능력, 지각 능력, 신체 반응, 운전 스킬, 상황 판단 능력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기술이다.

ETRI 윤대섭 인지·교통ICT연구실장은“이번에 개발된 가이드라인과 기술 및 데이터를 통해 안전한 자율주행 운전을 돕는 것은 물론, 자율주행차를 더욱 신뢰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구진이 개발한 가이드라인은 유관기관과 제조사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ETRI 지식공유플랫폼(https://ksp.etri.re.kr/ksp/plan-report/read?id=828)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발한 기술 3종과 데이터셋은 ETRI 기술이전 사이트를 통해 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ETRI는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교통물류연구사업의 일환으로 4년간 자율주행차 제어권 전환 인적요인 심층연구를 수행하면서 본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연구진은 관련 연구를 통해 SCI/SCIE급 4편을 포함한 논문 53편과 1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기술이전도 현재 2건이 완료되었으며 추가 기술이전 1건도 진행 중이다. <보도자료 본문 끝>

 

참고1

 

 가이드라인 예시

 

 

 

 

참고2

 

 인적 요인 분석 실험 장면

 

 

 

 

참고3

 

 ETRI 개발 제어권 전환 관련 기술

 

 

<DVE 모니터링 및 제어권전환 에이전트 시스템>

 

 

<자율주행차 AI 제어권 전환 능력평가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