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달의 디지털뉴딜' 선정-‘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원더풀플랫폼’ 등 3개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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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9.

7 '이달의 디지털뉴딜' 선정-‘이달의 한국판뉴딜 원더풀플랫폼  3개 사례 선정

작성일 2021-08-27 부서 홍보담당관

 

 

한국판뉴딜, 일상에서 건강‧소통‧신뢰를 지켜낸다

-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원더풀플랫폼’ 등 3개 사례 선정 -

▲ 가족-어르신-사회를 이어주는 소통 로봇 ‘다솜이’ 개발 - 원더풀플랫폼

▲ 선제적 ‘감염병 대응’ 위해 지능형(스마트)병원 모델 구축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 언제 어디서나 내 손안의 비서 ‘구삐’, ‘구삐 챗봇’ - 세림티에스지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한 7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원더풀플랫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세림티에스지(이하 디지털뉴딜) 등 3개 사례를 선정했다.

 

지난 3월부터 매달 선정·발표하는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 한국판뉴딜 사업을 직접 수행하거나 성과를 만들어낸 인물 또는 기업, ▲ 한국판뉴딜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인물이나 기업, ▲ 한국판뉴딜의 상징적 장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데, 한국판뉴딜 사업을 추진하는 중앙행정기관이 후보를 추천하고, 심사위원회가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홀로 사는 어르신 친구 건강관리 로봇 ‘다솜이’ – ㈜원더풀플랫폼

 

㈜원더풀플랫폼이 개발한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 ‘다솜이’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 가족과 잘 소통하고 사회와 단절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자’이다. 자식과 보호자는 전용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영상통화와 음성메시지로 안부도 주고받는다. 특히 ‘말벗’ 기능은 어르신들이 고립감과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다솜이’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소중한 친구이자 아들이고 딸이다. 때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어여쁜 손주다. 외출할 때는 “차, 조심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네고, 요즘 유행하는 ‘트로트’도 선뜻 골라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다솜이’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 기간 등 각종 행정정보를 미리 알려줘 정보에 어두운 어르신이 정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돌봄서비스’가 어렵고, 생활관리사 부족으로 양질의 독거노인 돌봄서비스가 힘들어지는 때에, ‘다솜이’는 예측 불가능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안성맞춤’ 해결책(솔루션)이다. 전국 28개 지자체・보건소와 함께 어르신 2,600여 명에게 ‘다솜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건강·심리·활동 상태 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보건소 담당자 1인당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이 이전보다 늘어날 것(15인→20인)으로 보이며, 이는 돌봄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지리라 기대된다. ㈜원더풀플랫폼은 2020년 ‘한국판뉴딜’ 사업 중 ‘공공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비대면 복지 분야)’에 참여해 약 6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심사를 담당한 김동필 부사장(엘솔루)은 “코로나19 위기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이 돌봄서비스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한국판뉴딜의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선현 이사(독립운동가 자손 임정기념사업회) 역시 “노인의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현시점에서 적은 인력으로 많은 노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지능형(스마트) 감염관리로 코로나19에 효과적 대응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한국판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2020년 지능형(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 사업*’의 스마트 감염관리 분야에 선정돼 ‘감염병 대응’에 맞는 적합한 지능형(스마트)병원 선도모델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코로나19 환자 분류 연산방식(알고리즘)을 개발했다.

* 정보통신기술(ICT)를 의료에 활용,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지능형(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확산하는 사업. 지난해에는 ‘감염병 대응’을 주제로 원격 중환자실·지능형(스마트) 감염관리·병원 내 자원관리 분야를 지원했다. 

 

이전까지는 의료진이 일일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상태와 추가 검사, 입원 치료의 필요성 등을 따져 조치했으나, 이제는 고도로 학습된 인공지능(AI)이 확진자의 병원 기록·감염경로·나이·체온·기저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중증도와 사망 위험을 예측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산소치료·집중치료)과 치료 시설(생활치료센터, 거점 전담병원)을 제안한다. 생활치료센터에서도 인공지능(AI)이 입소자의 여러 생체징후(biosignal)와 기초 역학 자료, 다양한 검사 소견을 결합해 증상 변화를 원격으로 관찰하고, ‘반지형으로 손가락에 끼우는(웨어러블) 의료기기’로 입소자의 혈압이나 심박동수 등 생체징후를 실시간 감지한다. 

 

일산병원은 이와 함께 공공 의료기관 간 원격 협진과 동선 위치 추적 기반의 원내 감염 확산방지 체계도 구축하고, 근무 환경, 업무 형태 등을 심층 분석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등 의료진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심사위원 석노기 장인(영주대장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병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데이터를 잘 활용해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일산병원의 노력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오상봉 소장(한국노동연구원 연구센터)도 “의료분야에 디지털기술을 적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의 감염병 대응 부담을 줄였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라며 심사 소감을 밝혔다.

 

손안의 비서 ‘구삐’, 원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채널로 - 세림티에스지㈜

 

세림티에스지㈜는 임직원 350여 명 중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 시스템 전문 기술자가 300여 명에 이르는 기술 중심 회사이다.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백신 접종 정보는 물론 각종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국민비서 ‘구삐’와 민원을 상담해 주는 ‘구삐 챗봇’까지 ‘내 손안의 비서’를 탄생시켰다. 국민비서서비스가 주목받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의 채널로, 손쉽게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받도록’ 했다는 점이다. 

세림티에스지㈜는 앞으로도 ‘알림형* 서비스’와 ‘대화형** 서비스’를 한 차원 더 높은 국민비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공과금 납부 기한을 놓쳐 연체수수료 무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각종 정부 혜택도 제때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알림형 서비스: 교통범칙금ㆍ과태료, 운전면허 갱신, 건강검진일, 국가장학금, 코로나19 백신 1· 2차 예약 시기 등 개인별 생활정보 7종을 응용프로그램(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 대화형 상담서비스: 전자통관·공무원연금·자연휴양림·민원사무 등 행정서비스 11종 문의 사항을 채팅로봇에게 안내받는 서비스

 

박서정(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미래세대 대표) 심사위원은 “유통되는 정보의 신뢰성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의 신뢰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으며, 국민에게 각종 정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이언주 작가(유퀴즈온더블럭)도 “인공지능과 거대자료(빅데이터)를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접목해 백신 등 당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 한국판뉴딜의 기획 의도와 부합한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7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후보 추천에는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언주 방송작가, 박민우 여행작가, 김준혁 교수(한신대), 이종혁 교수(광운대), 석노기 대장장이, 김주대 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8명이 심사를 담당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복지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8월 27일(금)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2층 광화문홀에서 ‘이달의 한국판뉴딜’로 선정된 ㈜원더풀플랫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세림티에스지㈜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7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감사패 수여식은 7월 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약 한 달가량 늦게 열렸다. 

 

임 장관은 수상자들에게 ‘이달의 한국판뉴딜’ 우수 사례로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정부의 지원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판뉴딜의 의미 있는 성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열어가는 동력으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7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선정 대상자 소개(요약)

 

 

붙임 7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선정 대상자 소개(요약)

회 사 명 ㈜원더풀플랫폼

 

 

 

한국판뉴딜 연관성 디지털뉴딜–어르신 건강관리 AI로봇‘다솜이’ 개발–홀몸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 제공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한 친구 로봇 ‘다솜이(dasomi)’

식사·복약·운동시간 음성으로 알려주는 ‘말벗’ 

혼자 사는 어르신의 소중한 친구이자 자식과도 같은 인공지능 로봇 ‘다솜이’.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차 조심하세요!”라고 말해주고, 때로는 신나는 노래를 들려주며, 춤도 추게 한다. 뿐만이 아니다. 어르신이 운동·체조·영양 섭취에 게으름이라도 부리면 시시때때로 잔소리해댄다. ‘약 드실 시간, 운동하실 시간’을 알려주고, 긴급·응급상황이라도 발생한다면 ‘구조요청’은 당연. 치매 예방에 좋다는 두뇌건강놀이책을 함께 공부하고, 치매 환자가 고립감과 우울감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말벗도 자처한다. 또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 등 행정정보를 안내해 정보에 어두운 어르신들이 좋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이렇듯 AI솔루션 ‘다솜이(dasomi)’는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고 있다. 

가족-어르신-사회를 이어주는 소통 로봇 ‘다솜이’

가족과 어르신, 어르신과 사회를 이어주는 소통 로봇 다솜이는 ㈜원더풀플랫폼 작품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대면 돌봄서비스’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특히 생활관리사 부족으로 양질의 재가 독거노인 돌봄서비스가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깜짝 등장한 ‘다솜이’는 안팎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안성맞춤 솔루션이다. 

실례로 ㈜원더풀플랫폼이 전국 28개 지자체・보건소와 함께 2,6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돌봄 공백 해소는 물론 보건소 담당자의 행정 업무 경감과 돌봄 비용 절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판뉴딜 ‘공공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참여

㈜원더풀플랫폼은 독거노인 돌봄 AI 로봇 '다솜이'와 1인 세대 돌봄용 AI 온라인 비서 '아바딘', 온라인 강의용 AI 분석 등을 보유한 AI 전문 플랫폼 개발 벤처기업이다. 2020년 ‘한국판뉴딜’ 사업으로 추진된 ‘공공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비대면 복지 분야)’에 참여해 약 6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고, 전국 지자체·보건소를 대상으로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창원시와 협력, 발달장애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AI 로봇 돌봄서비스 대상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원더풀플랫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회 사 명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국판뉴딜 연관성 디지털뉴딜–스마트 의료 인프라–효과적인 감염병 대응과 의료진 업무부담 경감

 

 

안전하고 똑똑한 ‘스마트 감염관리’,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앞장서다 

AI로 코로나19 환자 신속·정확하게 분류

코로나19 발생 시 병원 폐쇄와 병원 내 추가 감염 등으로 진료 공백이 현실화하고, 의료진의 심리적·육체적 피로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다음과 같은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했다.

△AI 알고리즘 기반의 지역 감염병 환자 관리시스템(AI가 나이·체온·호흡곤란·기저질환 등을 토대로 환자 중증도를 평가, 적절한 치료시설 제안) △지역 단위 원격 생체징후 모니터링을 통한 선제적 관리시스템(스마트링과 접촉식 체온계를 통해 맥박·심전도와 체온을 실시간 모니터링) △감염병 공공 의료기관 원격협진 시스템(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건보공단 일산병원 간 원격협진 실시) △위치 동선 추적 기반의 원내 감염 확산방지시스템(환자·보호자·병원 직원 등 실시간 위치 트래킹을 통해 원내 감염병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조기 파악) △스마트병실(자산 트래킹·환경·센서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진의 단순·반복적인 업무 자동화) 구축이 그것이다. 

효과적인 감염 대응과 의료진 업무부담 경감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 환자 안전과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확산하는 사업이다. 이는 한국판뉴딜 10대 대표과제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감염병 대응’ 주제를 선정하고, 3개 분야(원격 중환자실·스마트 감염관리·병원 내 자원관리), 5개 컨소시엄(분당서울대학교병원·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계명대 동산의료원)을 지원했다. 이 중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병 대응’ 주제에 맞는 적합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확산 위해 지속 노력할 것”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구축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은 선제 감염 대응은 물론 감염병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병원 내 추가 감염 방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료진의 단순·반복적인 업무부담을 경감해 의료진이 환자 진료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앞으로도 스마트병원 혁신팀을 지속·운영하면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병원 내에 안착하고, 나아가 다른 의료기관으로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림티에스지㈜

회 사 명 세림티에스지㈜

 

 

 

한국판뉴딜 연관성 디지털뉴딜-지능형 정부 구현-맞춤형국민비서서비스

 

 

각종 생활정보 알려주는 국민비서서비스

전 직원 350여 명 중 SW 연구·개발, 시스템 등 전문 기술자만 300여 명

백신 접종 정보는 물론 각종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국민비서서비스 ‘구삐’, 그리고 새롭게 탄생한 ‘구삐 챗봇’까지. 24시간 내 손안의 비서는 세림티에스지㈜의 작품으로 AI와 빅데이터를 적용한 대표 사례이다. 1996년에 설립된 세림티에스지(주)는 임직원 약 350명 중 SW연구·SW개발·시스템 분야 등 전문 기술자가 300여 명에 이르는 기술 중심의 회사이다. 특히 세림티에스지(주)는 통합SI 회사로 디지털뉴딜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 수집과 저장, 그리고 운영까지 각 분야의 기술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접목해 국민의 눈높이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통합SI : 사용자의 필요에 맞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의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system Integrator)

디지털 생태계를 더 나은 서비스로 진화 ‘국민비서’

2019년 12월까지 통합SI 사업자와 공공기관 시스템 관리자의 큰 고민은 국민서비스의 방향이 국민 실생활보다 시스템의 유행이나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것. 즉, 국민 실생활과 크게 관련 없어 보이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하던 2019년 12월 시작된 코로나19는 통합SI 방향을 ‘국민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실생활’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 

현재 국민 실생활 관련 민원 서비스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국세청·국민건강보험공단·경찰청·대법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복되는 서비스를 통폐합했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각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통합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 탄생한 국민비서서비스 ‘구삐’는 나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하나의 채널을 통해, 손쉽게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행정서비스가 능동적인 서비스로 한 계단 올라서는 계기가 됐다.

한 차원 더 진화한 국민비서서비스 개발

세림티에스지㈜의 목표는 뚜렷하다. ‘알림형 서비스’와 ’대화형 서비스’를 한 차원 더 높은 지능형으로 발전시켜 정책정보가 국민에게 적시에 전달되도록 하는 것. 그리하여 기한을 놓쳐 연체수수료를 내야 하거나, 각종 정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줄여보겠다는 것이다. 또한 국민이 각각의 챗봇 서비스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하나의 챗봇과 대화해도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지‧납부 서비스 △챗봇 이용 채널 확대 △인공지능 스피커 서비스 확대 △서비스 제공 분야 확대 등을 목표로 기술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