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나의 이야기

라일락 2011. 9. 6. 13:32

 

리 나들목 가족들은 워낙 기독교세계관에 힘입은 말씀으로 채워지는 경험이 있고

또 사회적 관점에 대해서도 기독인으로서 빚진 맘이 연습이 되어서

부모로서 자녀에게 전수할 인생철학에 대한 부담도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안학교에 대해 적극적으로 모험의 깃발을 들자 하시는 거겠지요.

제가 덧붙이고 싶은 것은 자녀가 보호 받고 누릴 수 있는 터전과 물리적인 관계망에 대한 필요와 함께 

부모가 얼마나 자신의 현실적 안목을 첨예화 시켜야 하는지

자신의 일상을 직면하는 과제에 현실적으로 반응할것인가....

자기 철학에 대한 의문을 갖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이 한 방의 주사로 예방 교육이나 영양제 알약으로 쉽게 보충될 것이 아니라 차차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제가 몇번 소개한 교육운동시민단체<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가을에 등대지기학교라고 부모(교사, 일반)교육 강의가 있습니다.
이번에 대안학교에 대한 관심과 뜻을 모아보려고 노력하실 부모님들은 꼭 수강하셔서 대안교육의 필요와 다양한 접근에 앞서서

우리의 교육적 현실 뿐 아니라 왜곡된 사회적 대세에 대해서 넓고 깊게 간접 경험하시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철학을 사회적으로 어떻게 발현할 것인가

우리 교육의 깃발을 어떤 방향으로 잡는 것이 바를 것인가

그 고민을 공통분모 위에서 펼쳐나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