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korea

화살인 2017. 11. 5. 12:26



11월 4일 토요일 저녁. 내장산 단풍여행을 끝내고 내려오니 오후 5시 30분.

다른도시로 이동할까 하다가 배고프고, 지친상태라 정읍시내에서 숙박할려고 이동했다.

모텔 대부분은 7만 5천원에서 6만원대.

토요일 주말에다 단풍 시즌이라고 성수기 요금을 받고 있었다. 모텔들 창문을 보면 빈 방이 많아 보이는데도 높은 값을 부른다.


정읍시내에 하나 있는 달빛게스트하우스에 갔다.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풀로 찼다고 한다.

주말 단풍시즌이라서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달빛게스트하우스는 인터넷에 2만원이라고 나와 있다.


달빛게스트하우스 근처 초월장 여인숙에 갔다.

4만원을 부른다. 혼자 왔으니 작은방도 괜찮냐고 묻길래 상관없다고 했다. 보통은 3만원인데, 이곳도 단풍 성수기 요금을 받는다.

아무렴 어떠냐.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따뜻하게 하룻밤 자면 그만이다.



2층 201호. 아주 작은방이다. 오래된 건물 느낌이 확 풍겨온다.



작은방. 들어갔는데 특유의 냄새가 난다. ㅎㅎ



잠잘때 덥다. 전기장판과 바닥에도 난방이 들어온다. 자다가 더워서 잠 깨서 전기장판 온도를 내리고 다시 잤다.



멋진 전기선들 ㅎㅎ. 여유 콘센트가 하나밖에 없어 카메라 밧데리만 충전을 했다. 짐벌과 스마트폰 밧데리는 여유가 있었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이 비누냄새가 강했다. 때 벗길때 유용한 의자도 있다. 차가운 물은 잘 나오는데, 따뜻한 물은 약하게 나온다.



앉으면 흔들리는 변기통. 여행하면서 가격 싼 호스텔을 이용하는데, 여인숙은 양반이다.

정읍 달빛게스트하우스에 가보지 못했지만, 2층 침대 게스트하우스 특징이 따뜻한 난방이 충분이 공급 못할수도 있다.



여인숙 간판이 보여서 들어갔던 초월장. 세월의 흔적이 강하게 난다. 하룻밤 따뜻하게 잘 자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