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의 당당함이여!!!!!!!!!
여기저기 바구니에 가득 담긴 가을을
저희가 모두 먹어 버렸답니다. ㅎㅎ
선생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더이다.
선생님의 서재에서 창수카페를 열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최 건 선생님이 소장하고 계시는 DVD 와 VTR.......
우리나라 영화사에 자료로 제공해도 돨 만큼 방대한 양입니다
멋진 전시회장 같습니다
(최 건 선생님의 음악 감상실입니다.)
계단을 올라 가면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최 건 선생님의 서재가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최 건 선생님의 서재입니다.
집안 곳곳이 모두 아름다웠지만 저는 특히 이곳이 가장 좋았습니다
책에서 나는 종이 냄새가 그 어느 향수보다 달콤하고 감미롭습니다. ㅎㅎㅎ
2층 방
경사진 지붕을 따라 가지런하게 놓여 있는 책과 수석들
최 건 선생님은 이곳에 앉아서 우물 깊은 곳에서 물을 퍼 내듯
詩를 쓰셨으리라.....
우리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오디오를 연결하시는 최 건 선생님
조한금 선생님과 박숙자 선생님은 검색중입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제가 와락!!!!!!!!
부둥켜 안으니
조한금 선생님의 표정이 딱 그렇습니다.
"흥부가 기가 막혀!!!!!!!!!" ㅎㅎㅎ
밤은 소리없이 깊어 가고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이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