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신 지켜줄 사람이 없었겠죠?
답글
아님, 고생을 잠시라도 자리를 비켜 줄 수 없는 엄니의 맘 이였겠지요.
아프다!! *.*~~~ -
-
그러게요
답글
슬픔도 기쁨도 부두막에서 보내신
울 어머님들이 아니더잇까!
눈물 훔치시며 자식들 볼세라
치맛자락 부여잡구 고개 돌리시던
우리 어머님들...!
그런데요~아리수님!
울 어머니는 우시는적이 한번도 없었던것같아요
제가 못 보았으니까요
행복한 날 출발하자요
좋은 아침입니다 -
-
정짓간...
답글
부엌을 말하는 경상도 말이지요
정지...
제가 태여난곳이 경상도
어머님가 쓰시던..
문득 어머니가 떠오르는 정지간 입니다..
엄마...하고 달려가면
무명 행주치마에 손닦으면..오냐..하시며..
그립습니다.
사진한장으로 스토리 텔링이 되는
이런사진을 담아야 하는데...
갈길이 아득합니다
감사 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