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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쌓여만 가고, 자꾸 쟁여 놓게 되네요.
답글
저 또한 쌓여 놓지 않으려 했는데...
여기까지 왔다니깐요. *.*
천막 날아가지 않도록, 물병으로 눌러 놓은 것이 재미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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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히 발길을 잡는 이런 빈집은
답글
동네마다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봄이되면 그래도 잡초들이 살아서 빈집을 지켜주는데
겨울엔 마음까지 어둡게 하지요... -
그러게요 가벼워지고 싶은데
답글
자꾸 무거워만 지는 몸처럼
세월도 그렇게 쌓여가나 봅니다.
올해도 12월로 달려나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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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마음의 시선 이라고
답글
바로그거요 내가 찍고자하는
생각과 방향에 항상 서 있으니까
시선은 자연히 따라갑니다
천부적인 시선 을 가졌어요
아리수님 마음이 풍부해 보입니다 -